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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같은 귀여운 표지에 이끌려서 구입했다. 그런데 읽으면 읽을수록 저자와 함께 동남아를 여행하며 사장님을 만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사장님을 만나 인터뷰를 요청할 때는 나도 함께 손을 쥐게 된다. 요즘 같이 스펙을 쌓느라 바쁘게 대학생활을 보내야하는 시기에, 자신의 진로를 이렇게도 고민해볼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든다. 내용도 알차고 배울점이 많아서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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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사장님을 왜 만나려는 건데? 첫 장을 들췄는데 술술 읽힌다. 뻘뻘 땀을 흘리며 고군분투하는 한 청년이 생생하게 그려졌다. 지금 시대에 뭐 이렇게까지 궁상 맞게... 라고 생각했지만 어느새 응원하고 있다. 다 읽고 나니 마음 저 밑바닥에 간당간당하게 남아 있던 모험심이 꿈틀댄다.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책이다. 읽으며 나도 모르게 힘도 나고, 기분이 좋아지고, 그래 뭐 다른 사장님까지 찾아갈 필요 없이 내 자리에서 나도 뭔가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뭉실뭉실 올라오게 만든 멋진 책이고, 멋진 저자다! 군대에 가서 한껏 풀 죽어 있는 조카에게 선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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