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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화가 나고 왠지 모르게 짜증이 나고 사람이 미워질 때가 있었다. 나에게도 뭔가 이유가 있었을 텐데, 내게 있는 문제를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그저 주변의 다른 사람들의 문제이기만을 바랬고, 그들이 변화해 주기만을 바랬다. 그러던 중에 혹 내 마음에 어떤 결핍이 있지는 않을까 여러가지 방면으로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나를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 아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을 받고 싶어하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정신적으로 심리적으로 불안해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내가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내가 남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에 더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서로 인정하고 서로 세워준다면, 나도 그도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
| 인정받고 싶은 마음: 왜 노력하는 사람이 불행해지는가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인정 받는다는것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왜 인정욕구가 생기는지 어떻게 인정욕구에 집착하지 않을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한번 읽어보기에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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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욕구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다는 저자의 말에 동감이 간다. 인정받음으로서 긍정적인 순환이 일어나고 점점 더 잘 해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주변의 긍정적인 평가가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해 불안과 강박을 심화할 때도 있다. 자기 자신에게나, 응원하고 싶은 타인에게 어떤 방식으로 지지와 인정을 보내야 할지 고민되는 대목이다. 소재는 흥미가 갔지만, 책 자체로 볼 때 중반부까지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는 점은 아쉬웠다. 후반부에서는 칭찬이 착취로 작용할 수 있는 경우, 즉 물질적 보상이 아닌 심리적 보상만 주고 끝내 버리는 경우를 예로 들며 생각해볼 만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왔던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