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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보다보니 또 시체가... 어찌나 많이 죽는지... 암튼 정쥬행중 노먼이랑 다시 사이가 좋아짐 레서피는 좀 아깝지만...평생 소장이니 오븐 사게 되면 해보죠모 이런 쿠키 파는 가게가 진짜 있었으믄 좋겠다 범인은 누구까... 넘 범인 맞추기 힘들다능 그게 또 묘미 한번도 못밎췄다능 레서피 보는 재미가 쏠쏠한 살인사건인데 비교적 가볍게 읽을수 있습니다 다음편은 블랙베리파인데 벌써 읽은거라 퍼지캐이크 편으로 워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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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확신하긴 힘들었지만 녀석도 이 이야기에 귀가 솔깃한 듯했다. 이른 오후, 쿠키단지 밖에 걸린 온도계의 수은주가 정상치에 다다랐을 때 가게 손님들은 차의 후드에 계란을 깨뜨려놓으면 충분히 익고도 남을 만한 열기라고 입을 모았고, 그때 한나의 동업자인 리사 허먼 비즈먼이 자원해서 자신의 낡은 검정색 포드에 계란을 깨뜨려보겠다고 했다. 그리고 12분 후, 이글거리는 태양빛 아래, 노른자에는 비록 물기가 살짝 남았지만, 흰자는 정말로 완벽하게 익어버리고 말았다. 후끈한 열기가 가득한 야외 주차장에서 노른자가 익을 때까지 기다리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열두 명 남짓한 손님들은 즉시 실험이 성공했음을 선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