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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70주년 기념 역사 동화 [장진호에서 온 아이] / 스푼북
"6·25 전쟁 70주년 기념 역사 동화 [장진호에서 온 아이] / 스푼북" 내용보기
[장진호에서 온 아이]글 이규희 / 그림 백대승스푼북2020년 올해는 6·25 전쟁이 일어난지 70주년이 되는 해랍니다.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모두가 편안한 주말을 보내고 있었을 그 때, 북한 공산군이 남북군사분계선인 38선 전역을 넘어 남침하며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켰었죠.하지만 저도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이니 할아버지, 할머니께 들었던 이야기나 다큐멘터리 등으로 그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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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호에서 온 아이]

글 이규희 / 그림 백대승

스푼북





2020년 올해는 6·25 전쟁이 일어난지 70주년이 되는 해랍니다.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모두가 편안한 주말을 보내고 있었을 그 때, 

북한 공산군이 남북군사분계선인 38선 전역을 넘어 남침하며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켰었죠.


하지만 저도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이니 할아버지, 할머니께 들었던 이야기나 다큐멘터리 등으로 그 실상을 전해들을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러니 아이들도 6·25 전쟁 70주년이 사실 크게 와닿지는 않을지도 몰라요.


그렇기에 이번에 만나 본 책이 읽는 독자로 하여금 전쟁을 겪었던 그 때 그들의 아픔과 슬픔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나누면 좋을 책인 것 같아 이야기하려 해요.







스푼북 출판사에서 출간되고 있는 「큰 스푼 시리즈」 는 초등 고학년 어린이를 위한 문학 시리즈에요.

한 권 한 권의 다양한 세계를 접하면서 생각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죠.


이번   「큰 스푼 시리즈」 로 나온 것은  6·25 전쟁을 기억하자는 의미의 역사 동화인, 

[장진호에서 온 아이] 에요.







[장진호에서 온 아이]는 6·25 전쟁 당시, 1950년 11월 함경도에 있던 미군들이 인해전술로 밀고 내려온 중공군과 벌였던 '장진호 전투'와 '흥남 철수 작전'을 배경으로 그려지고 있어요.


한여름이라 장진호에 모여 수영을 하며 신나게 보내는 강우와 길수가 사는 하갈우리 마을은 평화롭네요.

비록 전쟁 중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전쟁을 눈 앞에서 목격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학생이던 강우의 형이 인민군으로 끌려가 전쟁터에 강제로 보내지게 되고

형을 전쟁터로 보낼 수 없어 말리던 아버지까지 함께 경찰서로 끌려가 고문을 당한 뒤, 

강우는 전쟁의 무서움을 조금씩 느끼게 됩니다.







그런 하갈우리에 미군이 주둔하게 되고 강우 아버지는 미군들에게 막사를 세우는데 필요한 물품을 구할 방법을 알려주게 되네요.

하지만 이 일은 이후 중공군이 전쟁에 참여하면서 다시금 활개를 치던 인민군들에게는 잡아갈 빌미가 되어 버립니다.

그로 인해, 아버지가 잠시 몸을 피해 있기로 하면서부터 강우네 집은 물론 

미군이 후퇴하기로 하면서부터 하갈우리 마을에는 전쟁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기 시작하네요.







인민군을 피해 자신이 살아온 전부인 고향을 떠나게 되는 이들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우리가 직접 겪지 않은 일이기에 그 마음을 모두 헤아리지는 못할거에요.

하지만 극한의 추위도 피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아 둘 수 없을 정도로 절박했던 그들의 마음을 

주인공 '강우'를 통해서 그 슬픔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콩군은 [장진호에서 온 아이]를 읽으며 결국 눈물을 흘렸답니다.

이렇게 참혹한 전쟁을 왜 겪어야 하는지, 전쟁으로 친구들까지 이유없이 적대 관계가 되며, 

더욱이 사랑하는 가족들과 어처구니 없이 이별해야 하는지를 이해할 수 없을 그 때의 많은 사람들이 생각나서 말이죠.



'강우'를 통해서 바라 본 전쟁의 모습을 내가 겪은 일처럼 전해지니 참 안타까웠고, 

그로 인해 6·25 전쟁을 조금 더 가까이 기억하고 새길 수 있을 기회가 되었네요.

  


중공군이 개입하며 버티지 못한 유엔군이 '흥남 철수 작전' 중에 

군수물자를 버리고 1만4천여명의 피난민을 태워 대피시킨, 

가장 큰 규모의 구조 작전을 성공해서 기네스북에 등재된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이야기도 만날 수 있으니 

[장진호에서 온 아이] 이야기를 꼭 읽어보면 좋겠어요.







[장진호에서 온 아이]를 읽는 내내 콩군은 얼마 전 함께 본 영화 『국제시장』이 생각났다 하더군요.

이 영화에서도 '흥남 철수' 때의 이야기를 담고 있거든요.

영화를 봤을 때엔 단순히 슬펐다는 감정만 있었는데, 

을 읽으면서 그 때 그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니 참으로 먹먹했다면서 

영화보다 책이 더욱 깊이 남을 것 같다 하네요.



전쟁을 겪었던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곱씹어내며 기억해야할 역사인 6·25 전쟁!!

이 전쟁의 아픔을 왜 겪어야 하는지도 모른 체 짊어져야 했던 

고통을 간직한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그 때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 

[장진호에서 온 아이] .


그런 이유로 역사적 사실을 담은 동화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읽어내야 하는 것 같아요.

언제까지나 우리의 아픈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서 말이죠. 

내가 겪지 않았어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이 땅에서 분명 일어났던 참담한 역사의 기록이니까요.





c******m 2020.07.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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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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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도에 있는 장진호는 일본 사람들이 수력 발전소를 세우려고 팠던 호수라고 한다. 우리가 잘 알듯이 이곳은 한국 전쟁 당시 미군 해병대를 비롯한 많은 피난민들이 아까운 목숨을 잃었던 곳이기도 하다. 영화의 소재로도 많이 등장했던 장진호 전투에서 후퇴하던 미군에게는 마지막 한 줄기 희망은 안전한 퇴각이었다. 사상과 이념이 대립하던 시기 그곳에 오랫동안 살아왔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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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도에 있는 장진호는 일본 사람들이 수력 발전소를 세우려고 팠던 호수라고 한다. 우리가 잘 알듯이 이곳은 한국 전쟁 당시 미군 해병대를 비롯한 많은 피난민들이 아까운 목숨을 잃었던 곳이기도 하다. 영화의 소재로도 많이 등장했던 장진호 전투에서 후퇴하던 미군에게는 마지막 한 줄기 희망은 안전한 퇴각이었다. 


사상과 이념이 대립하던 시기 그곳에 오랫동안 살아왔던 사람들은 정든 고향을 떠나 남쪽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었다. 미군을 좇아 남쪽으로 가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남쪽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배에 탈 수 있는 인원은 제한되어 있었기에 필사적으로 승선하기 위해 목숨을 건 행렬이 이어진다. 


2천 명이 정원이었던 상륙정에도 5천 명의 피난민들을 태워야 했고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메러디스 빅토리호라는 화물선에는 1만 4천 명을 태웠다. 승선 인원이 고작 60명인데 말이다. 선적해 있던 모든 화물들을 바다에 버리고 피난민들을 태운 것이다. 추운 겨울 풍랑 없이 중공군의 공격 없이 무사히 부산항에 도착할 수 있었다고 하여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고 회자된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다.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 소상공인분들도 울상이다. 나라의 분위기도 어수선하다.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울려 퍼졌으면 좋겠다. 


c*******9 2024.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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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시린 역사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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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5일은 이산가족의 날. 이라고 한다.그런 날이 있는 줄도 모르고 지냈다. 요즘 아이들에게는 이산가족이라는 말도그저 교과서 속에서나 배우는 말에 불과할 것이다.내가 어렸을 적에는 이산가족 상봉을 텔레비전에서 방영했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가족을 만나 부둥켜 안고 우는 장면을 보고 같이 울었던 기억이 난다.그렇기에 책의 내용도, 삽화도 가슴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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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5일은 이산가족의 날. 이라고 한다.
그런 날이 있는 줄도 모르고 지냈다. 요즘 아이들에게는 이산가족이라는 말도그저 교과서 속에서나 배우는 말에 불과할 것이다.

내가 어렸을 적에는 이산가족 상봉을 텔레비전에서 방영했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가족을 만나 부둥켜 안고 우는 장면을 보고 같이 울었던 기억이 난다.

그렇기에 책의 내용도, 삽화도 가슴시리게 아파온다. 책 속 그림 하나 하나에 전쟁을 경험한 세대의, 이산 가족들의 한이 서려있는 듯 하다.

?? 피난 행렬에서 엄마와 동생을 잃었을 때 강우의 마음은 어땠을까? 상상할 수 없는 아픔에 가슴이 아려온다.
내가 만약 현봉학 박사였다면 그렇게 미군을 설득할 수 있었을까, 내가 만약 빅토리아호의 소장이었다면 군수물품을 버리면서까지 피난민들을 대피시킬 수 있었을까.
왜 이런 동족상잔의 비극을 경험했는데도 우리는 아직도 전쟁의 공포속에서 살아야하는 것일까.
지속적으로 오물풍선을 띄우는 현실이 참담하게 느껴졌다.
d****k 2024.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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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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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역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저희 딸아이에게6.25전쟁에 대해서 이야기할 책 '장진호에서 온 아이'를 읽어보았습니다.'장진호에서 온 아이'는 6·25 전쟁 70주년 기념 역사 동화로이규희 작가님께서 집필한 도서인데요,남한과 북한을 합쳐서 약 300만 명의 사망 또는 실종의 기록을세운 처참하고 가차 없었던 우리의 역사.그 안에서 하루아침에 전쟁이라는 소용돌이에 휩쓸리며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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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역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저희 딸아이에게

6.25전쟁에 대해서 이야기할 책 '장진호에서 온 아이'를 읽어보았습니다.


'장진호에서 온 아이'는 6·25 전쟁 70주년 기념 역사 동화로

이규희 작가님께서 집필한 도서인데요,

남한과 북한을 합쳐서 약 300만 명의 사망 또는 실종의 기록을

세운 처참하고 가차 없었던 우리의 역사.

그 안에서 하루아침에 전쟁이라는 소용돌이에 휩쓸리며 

고향을 떠나게 되는 강우가 있습니다.


총 3년 1개월 간 전투가 이이진 6.25 전쟁에서는

수많은 격전들이 있었고, 

그 중 개마고원의 장진호 일대까지 진격해 갔던 유엔군이 

12만 명에 이르는 중국군에 포위되어 격전을 벌인 

바로 그 ‘장진호 전투’가 본 책의 서사적 배경이 되면서,

전투 가 끝난 뒤 북한 지역에 살던 10만여 명의 주민들이

대거 남쪽으로 피란해 내려간 '흥남철수작전'까지

보다 깊은 그 상황을 엿 볼 수 있는 도서입니다.


그저 눈으로만 배운 역사의 진짜 모습을 

어떻게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진실 되고 동요되도록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같은 나이대의 강우를 통해서 그 고통과 슬픔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저 평범하고 철없던 아이에 불과했던 강우가

전쟁을 맞딱뜨리면서 시시각각으로 변화는 상황은

주체 할 수 없을정도로 안타까웠고, 비통했습니다.

남성은 인민군대에 끌려가고,

미군을 돕는 자는 생사를 알 수 없는곳으로 잡혀가고,

그렇게 남은자들은 추위와 배고픔을 견디며

살기 위해 피난길을 오릅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남은거라곤 목숨 한가닥 뿐인,

뿔뿔이 흩어진 가족들을 그리워하면서도

그 파리목숨 하나를 부지하기 위해 

서로가 서로를 밀쳐내는 장면이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생각하니 끔찍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다른 나라의 전쟁도

다시 한번 살펴 보며,

우리가 전쟁 난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의논 할 수 있는 시간도 가져 보았습니다.


작디 작은 아이가 세상에 살아 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오늘날 어떤 자세로 삶에 임해야 하는지

경각심을 들게 만들었던 이번 도서 '장진호에서 온 아이'

모든 우리 아이들이 오늘날 이토록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길 바라며 책장을 덮습니다.




b*******7 2024.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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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역사동화 장진호에서 온 아이- 스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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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기적의 배를 타고 온 사람들!!6,25 전쟁 배경을 그리고 있는 <장진호에서 온 아이>책을초등학생이 저희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6,25전쟁 70주년기념 역사 동화 <장진호에서 온 아이 > 우리는 전쟁을 겪어보지 않았고 전쟁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아이들에게도 후손들에게도 우리나라의역사이기에알려주고 가르쳐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6.25전쟁!!지난 겨울 방학동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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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기적의 배를 타고 온 사람들!!

6,25 전쟁 배경을 그리고 있는 <장진호에서 온 아이>책을

초등학생이 저희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6,25전쟁 70주년

기념 역사 동화 <장진호에서 온 아이 >


우리는 전쟁을 겪어보지 않았고 전쟁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아이들에게도 후손들에게도 우리나라의역사이기에

알려주고 가르쳐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6.25전쟁!!


지난 겨울 방학동안 아이들과 함께 용산 전쟁기념관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그때 여러나라들이 우리나라를 도와주기

위해 전쟁에 참여했다는 사실과 6.25전쟁이 왜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전시물을 보면서 아이들도 관심있게 살펴보았었답니다.


전쟁기념관에 다녀왔던 기억을 떠올려보면서

장진호에서 온 아이 역사동화가 좀더 가깝게 느껴졌답니다.

1950년 겨울, 개마고원 장진호 일대까지 진격해 갔던

유엔군 12만명이 중국군에 포위되어 격전을 벌인

"장진호 전투"가 있었답니다.


영하 35-40도의 강추위와 싸우며 치열한 전투 끝에 유엔군이 흥남으로

철수한 "흥남철수작전"도 있었답니다.

이때 퇴각하는 한국군과 미군을 따라 북한에 살던 10만여 명의 주민들도

함께 남한으로 피난을 내려왔어요.


그때 군수 물자를 수송하기 위해서 투입된 화물선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많은 난민들도 함께 태우고 남으로 오게 됩니다.

장진호에서 온 아이책은 역사적 사실을 통해서 전쟁에 대해서

직접 겪어보지 못했던 어린이들에게 전쟁의 고통과 슬품에 대해서

함께 느끼고 공감해 볼 수 있도록 만든 역사 동화랍니다.



6.25전쟁으로 가족과 친구를 잃고, 살던 고향을 떠나야했어요.

장진호 전투를 경험했던 소년 강우의 마음도 헤어려보며

우리가 기억하고 알아야할 역사를 함께

나누고 소통할 수 있었답니다.


장진호에서 온 아이 역사동화를 통해서

우리의 역사를 알려주어 우리 역사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함께 읽어보아요.

c******7 2020.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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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호에서 온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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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커갈수록 우리의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어야한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네요. 또한 아이들에게 제대로 가르쳐주기 위해서라도 저도 우리의 역사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한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장진호에서 온 아이> 같은 역사동화나 역사에 관련된 책을 보면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장진호에서 온 아이> 라는 책을 처음 알았을 때 장진호가 북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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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커갈수록 우리의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어야한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네요. 또한 아이들에게 제대로 가르쳐주기 위해서라도 저도 우리의 역사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한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장진호에서 온 아이> 같은 역사동화나 역사에 관련된 책을 보면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장진호에서 온 아이> 라는 책을 처음 알았을 때 장진호가 북한에 있는 호수라는 것을 몰랐네요. 예전에 장진호전투에 대해 들어봤던 기억이 있음에도 그게 그 장진호라는 생각을 못했던 거죠. 이번 기회를 통해 장진호 전투에 대해서도 다시 알게 되었네요.



<장진호에서 온 아이>라는 이 책은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서 출판된 역사 동화예요. 삽화들과 함께 있어서 아이들이 읽기에도 부담이 없는 책이네요. 아이들이랑 같이 읽고 우리의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좋은 것 같아요


하갈우리에서 살면서 여름이면 장진호에서 수영을 하고, 겨울이면 썰매를 타던 소년 강우는 전쟁이라는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되네요.

형은 인민군에게 끌려가고, 아버지도 산에 숨었다가 인민군에 끌려가고, 미군들이 우세할 줄 알았지만 중공군에 밀려 후퇴하면서 강우도 가족들과 함께 피난길에 오르게 되네요. 책을 읽으면서 장진호전투에 대해서도, 그 당시 미군과 중공군, 인민군의 상황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영화 국제시장에서도 봤던 장면인 흥남부두 대피장면을 이렇게 삽화로 만나니 또 울컥하고 마음이 아팠던 것 같아요.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선장이 모든 군사물자를 버리고 피난민을 태우라고 해줘서 14,000명의 피난민을 태우고 떠날 수 있었다고 하는데 메러디스 빅토리호는 가장 많은 난민을 태우고 항해한 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고 하죠. 그리고 거제도 장승포항에 도착한 것이 크리스마스날이라서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고도 불린다는 걸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기도 했네요. 아이들도 '선을 넘는 녀석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 장면을 본 적이 있다고 하면서 같이 이야기 많이 했었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강우에게 희망이 생기는 사건이 일어나서..아이들이 참 다행이라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은 전쟁이 없어서 넘 다행이라는 아이들...진짜 맞는 말이네요. 울 아이들이 살아가는 동안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음 좋겠어요. 그리고 강우도 힘내서 잘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게 되네요..



전쟁이 어떤 것이라는 걸 별로 접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우리의 아픈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었던 책이라서 좋았던 책이예요. 비록 아픈 역사이지만 그래도 아이들도 제대로 알고 있어야할 것 같아서 앞으로도 이런 책은 꼭 읽어보라고 하고 싶어요.

j*******g 2020.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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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호에서 온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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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노원에 생활사박물관이 개관했단 소식에 다녀온 일이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가서 체험관람하기에 좋은 곳이라는 추천의 말을 듣고 방문했는데요. 6.25 이후의 서울의 모습을 찍은 흑백사진을 보니 어른이지만 당시를 겪어보지 못한 저도 신기하고 색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쟁 직후의 폐허와 재건하는 모습들이 찍힌 사진들을 보면서 현재 도시 모습과 비교하는 재미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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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노원에 생활사박물관이 개관했단 소식에 다녀온 일이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가서 체험관람하기에 좋은 곳이라는 추천의 말을 듣고 방문했는데요. 6.25 이후의 서울의 모습을 찍은 흑백사진을 보니 어른이지만 당시를 겪어보지 못한 저도 신기하고 색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쟁 직후의 폐허와 재건하는 모습들이 찍힌 사진들을 보면서 현재 도시 모습과 비교하는 재미도 있었지만 그 곳에 찍혀있는 사람들의 얼굴들이 더 눈에 들어왔습니다. 특히나 우유배급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가슴이 아프면서도 순진한 아이들의 얼굴에서 희망이 보이는 듯해서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어느 나라, 시대든 전쟁이 일어나면 가장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아이들, 여성들, 노인들이죠... 최전선에서 싸우는 남성들, 군인들의 숭고한 희생도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입니다만 아직 세상에 대해 알기도 전에 전쟁을 겪어야만 하는 죄없는 아이들이 평생 안고가야할 고통스런 기억들을 생각하면 어른으로서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들 뿐입니다.. 물론 6.25전쟁이 발발한지 70년이 지났으므로 전쟁당시 아이였던 분들은 지금 저보다 연세가 많은 어르신이 되어 살아오시면서 수 많은 기억들로 전쟁당시의 기억들을 묻으셨을거라 생각하지만 6.25 전쟁기념 다큐멘터리등을 통해 인터뷰를 들어보면 지금도 생생하게 그 고통스런 상황을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이렇듯 전쟁에서 겪은 고통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평생을 따라다니는 듯 합니다..


[장진호에서 온 아이]는 올해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출간된 기념 역사 동화로 함경남도에 위치한 장진호에서 살던 강우가 6.25 전쟁으로 인해 거제도까지 피난을 가는 이야기입니다. 계절을 즐기면서 장진호에서 수영하고 들과 산을 뛰어다니던 아이가 고향도 가족도 다 잃어버리고 생면부지인 거제도까지 떠밀려오게 되는 가슴 아픈 이야기이지만 가족을 잃고 전쟁이라는 고통 속에서도 사람에게 위로받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강우의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6.25 전쟁이 더 잔혹하고 비참한 전쟁인 것은 아마 같은 민족끼리 누군가의 이기적인 이념때문에 발발한 전쟁이어서 인 것 같습니다. 소수의 이념들과 이기적인 욕심때문에 가족이 해체되고 같은 동네에 살던 사람들끼리 의심하고 박해하고 죽이게 되는 가슴아픈 일이 일어나버렸습니다. 조용히 잘 살아가던 강우 가족은 인민군에게 형을 빼앗기고 미군과 중공군의 개입으로 아버지도 몸을 피하면서 가족이 점점 해체되기 시작합니다. 피난을 떠나면서 고향에 남기로 한 할머니를 두고 엄마와 동생 강희와 떠나지만 수 많은 인파와 다리가 폭파되면서 모든 가족들을 잃고 맙니다.

다행히 길수가족과 함께 배를 타고 구사일생으로 부산항을 거쳐 거제도에 도착하게 됩니다. 크리스마스이브의 기적으로 강수가 탄 배는 무사히 부산항에 도착하지만 이후에는 부두가 불타버려 이제 배가 뜨지 못한단 소리에 강우는 절망하지만 작가님은 강우와 피난민들의 절망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그 안에도 희망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피난을 가는 배 안에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 생면부지의 사람들이지만 서로 보듬어주는 모습과 거제도에서 북에서 온 피난민들을 도와주는 남한사람들, 서로를 의지하는 길수와 강우, 두 아이를 잘 키우겠다고 다짐하고 생활력있는 모습을 보이는 길수엄마의 모습은 어떻게 남한. 대한민국이 전쟁 이후에 절망 속에 빠져있지 않고 어느 나라보다도 빠르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지를보여주는 듯 합니다. 책을 덮으면서 인민군에게 끌려가 북한군으로 전쟁에 참여했던 형과 철장사이로 만날 수밖에 없지만 언젠가는 강우의 모든 가족들이 한곳에 모여 따뜻한 밥을 먹는 그날이 오길 바라며 강우를 응원하게 되네요..

저도 아이도 전쟁을 알지 못하는 세대인데다가 전쟁이라고 하면 영화나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이거나 뉴스를 통해 보는 외국의 이야기들일뿐인데 [장진호에서 온 아이]를 읽으면서 전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방영한 사랑의 불시착이란 드라마를 보면서사랑하는 사람인데 이루어지기 힘든 주인공의 상황에 안타까워했었는데요. 그들보다 더 이전에 70여년간을 생사확인도 못한채 만나지도 못하는 이산가족들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좀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이제 연세가 많아 돌아가신 분들도 많고 전쟁에 대해 잘 인식하지 못하는 세대가 많아 앞으로 분단된 우리 나라가 과거 전쟁의 아픔을 딛고 어떤 식으로 통일을 해야 할지 더 많이 고민을 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n***s 2020.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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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호에서 온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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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가 일어난지 어느 덧, 70주년이 흘러버렸다. 1989년 분단되었던 독일이 통일되었을 때만 하여도,대한민국도 통일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하였다.그러나 30년이 더 지난 현재 통일은 될 듯 안 될 듯, 남한과 북한은 서로 평행선을 긋고 있다.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들의 이해관계가 남한과 북한 사이가 더 어색하게 만들고 있으며, 평화와 냉전을 오가고 있었다. 소위 앞으로 우리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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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가 일어난지 어느 덧, 70주년이 흘러버렸다. 1989년 분단되었던 독일이 통일되었을 때만 하여도,대한민국도 통일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하였다.그러나 30년이 더 지난 현재 통일은 될 듯 안 될 듯, 남한과 북한은 서로 평행선을 긋고 있다.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들의 이해관계가 남한과 북한 사이가 더 어색하게 만들고 있으며, 평화와 냉전을 오가고 있었다. 소위 앞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통일이란 1국가 2체제의 정치 체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는 내다보고 있었다.


이 소설은 6.25 전투에서 중요한 전투로 손꼽고 있는 장진호 전투에 대해서 느끼게 된다. 실제 전투는 1950년 11월 26일에서 12월 11일까지 2주 동안 일어난 전투이며, 남한과 북한의 운명,중공군과 미 해병대의 운명을 바꿔 버리게 된다. 소설 속 주인공 강우네는 북한의 함경도 인근 개마고원 주변에 살고 있었다. 조상 대대로 내려오던 함흥 목재를 인민군은 국가 소유로 바꾸고자 하였고, 강우네 식구들에게 압박을가하게 된다. 즉 사유재산을 국가소유로 바꾸는 것이 공산주의 사상의 실체였다. 아버지 신필재와 할아버지, 그리고 동생 강희와 형 강식까지 , 대가족을 형성하였던 강우네 식구는 중공군과 미군의 대치속에서 피난길에 올라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소위 영하 40도의 엄동설한에 그들은 유담리,하갈우리, 고토리, 진흥리,흥남부두까지 이어지는 치열한 전투와 철수 작전이 나타나게 된다. 소위 우리의 역사 속에 장진호 전투와 흥남부두 철수까지 이어지는 역사의 굴레 속에서 ,전쟁 피난길을 떠나게 되는 강우 가족의 슬픈 역사와 마주하게 된다.살아가기 위한 치열함이 느껴지는 동화였다.

이달의 사락 k*******2 2020.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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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호는 일본 사람들이 수력 발전소를 세우려고 팠는데 여름이면 아이들이 수영하고 겨울이면 스케이트나 썰매를 타며 노는 하갈우리 최고의 놀이터 였어요.강우와 길수는 장진호에서 한여름에 수영하고 노는데 길수는 아부지가 하는이야기를듣고 강우에게 전쟁이야기를 해준다. 강우네 집은 함흥목재를 조상대대로 하는집이었는데삼팔선이 생기고 공산당에게 함흥목재를 뺏겼당.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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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호는 일본 사람들이 수력 발전소를 세우려고 팠는데 여름이면 아이들이 수영하고 겨울이면 스케이트나 썰매를 타며 노는 하갈우리 최고의 놀이터 였어요.

강우와 길수는 장진호에서 한여름에 수영하고 노는데 길수는 아부지가 하는이야기를듣고 강우에게 전쟁이야기를 해준다.

강우네 집은 함흥목재를 조상대대로 하는집이었는데

삼팔선이 생기고 공산당에게 함흥목재를 뺏겼당.

그리고 4년이 지난후 삼팔선이 사라지지도않고 남북전쟁이 시작되자 인민위원들은 사람들을 괴롭혔다.

동철 아버지 김인배는 어린아들동철이를 군대에 입대시키며 동네아이들도 입대시키라며 강요를한다.

강우 형 강식이도 마찬가지로 입대시키라하는데 강우아버님은 군대안보내려 숨겼다가 김인배에게 걸려 바로 인민군에게 강식이는 끌려가고 아버지는 반동분자로 잡혀가 모진고문 당한뒤 풀려났당.
하갈우리에 미군부대가 들어오고 잠시 강우의 마을에 평화가 오지만 그것도 잠깐이었네요.

바로 중공군들이 쳐들어와서 미군들은 그추운 겨울에 중공군들과 싸우고 죽고 동상.부상 당하다 작전상후퇴를 하는데 미군따라 피난길을 나선사람들도 많았어요

그중 강우도 어머니, 동생 강희,동네친구 길수,길수어머니와 함께 흥남부두가는데..

그추운 피난길 정말 힘들었을까..

그리고 수문교를 지나야하는데 미군들이 중공군이 다리 건너 뒤쫒아올까봐 폭파시키는데 그폭파로 수문교는 무너지고 강우는 어머니,강희와 헤어지게되는데 ...너무 슬펐네요.

강우는 함흥을지나 남한으로가는 배를타기위해 길수. 길수어머니와 흥함항으로가서 우열끝에 메러리스 빅토리호를타고 거제도를가게되는데..

거기서는 어떻게 지내게될까요?
가족들은 찾았을까요?

6.25 전쟁에 대해 알려주며 좀더 쉽게 이야기해줄수 있었네요.

저두 몰랐던 부분들도 자세히 알게되었고

만약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도 생각해보았어요.

아이들과함께 읽어보세요

추천해요.




j****3 2020.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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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6.25 전쟁 70주년 - 장진호에서 온 아이 -
"[서평] 6.25 전쟁 70주년 - 장진호에서 온 아이 -" 내용보기
6.25 전쟁 70주년 기념 역사 동화<장진호에서 온 아이>이 글의 주요 배경인 장진호는 아이들의 웃음꽃이 가득한 놀이터였습니다.여름이면 장진호에서 수영을 하고,겨울이면 썰매를 타던 곳!하지만, 1950년 겨울, 장진호는 유엔군과 중국군이 서로 격전을 벌인 곳으로 변합니다.영하 35~40도의 극심한 추위 속에서흘린 피가 얼어붙을 정도의 강 추위와 싸우며 치열한 전투 끝에 유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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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70주년 기념 역사 동화

<장진호에서 온 아이>



이 글의 주요 배경인 장진호는 아이들의 웃음꽃이 가득한 놀이터였습니다.

여름이면 장진호에서 수영을 하고,

겨울이면 썰매를 타던 곳!


하지만, 1950년 겨울, 

장진호는 유엔군과 중국군이 서로 격전을 벌인 곳으로 변합니다.

영하 35~40도의 극심한 추위 속에서

흘린 피가 얼어붙을 정도의 강 추위와 싸우며 치열한 전투 끝에 

유엔군 (한국군과 미국군)은 퇴각을 하게 됩니다.

퇴각 길에 북한 지역에 살던 10만여명의 주민들도 

한국군과 미군을 따라 남쪽으로 피난을 하게 됩니다.

군수 물자를 운송하기 위해 투입되었던 화물선 메러디스 빅토리호는 

싣고 있던 화물을 버리고 피난민을 태워서 

 한때 가장 많은 난민을 태우고 항해한 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우리의 아픈 역사 '장진호 전투'와 '흥남철수작전'의 이야기가 담긴

<장진호에서 온 아이>는 이 시대를 배경으로

해맑은 소년 강우의 이야기 전해 줍니다.

하루아침에 전쟁이라는 소용돌이에 휩쓸리며 고향을 떠나게 되는

강우를 통해서  6.25라는 전쟁을

우리 아이들에게 사실적으로 이야기하는데요.


전쟁의 흔적 속에서 상처 입은 사람들의 슬픔과 고통을 느끼며 

살아온 사람들에 대한 섬세하고 부드러운 위로를 전해 주는 글을 통해서.

 1950년, 그때 그 시절, 소년 소녀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한걸음 다가가는데요.


작가는 <장진호에서 온 아이>를 통해서 전쟁을 모르는 지금의 어린 독자들에게

 전쟁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하는데요.

책장을 넘기면 슬픔이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도 하지만 

지금의 현실에 감사하게 됩니다.

아이에게 또 다른 세상을 알려주는 좋은 기회가 되는 도서네요.


e*********n 2020.07.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