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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읽으면 인간이 보인다.!!!
다양한 동물들의
특히 이러한 동물들의 행동을 인간의 행동과 연관지어
근친자끼리의 교미를 피하기 위해
암컷과 수컷의 번식행동은 처해있는 환경에서 유리한 형질을 가진 개체가 살아남도록 하고 불리한 개체는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되면서 진화하는 자연도태를 한다. 거기에 성비조절이 가능한데 암컷과 수컷이 성별을 결정하여 필요에 따라 암수의 비율을 조절한다고 한다.
수컷과 암컷 모두 유전적으로
심지어 자식을 살리기 위해 인간과 마찬가지로
이로 인해
자식양육은 인간에게나 동물에게나 헌신적인 중노동이다
자식양육으로 젖을 먹이는 포유류의 어미는
조류와 포유류는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가족의 진화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그렇다면 우리 인간의 남자와 여자는 어떠할까?
남자와 여자의 성활동
남자의 질투는
남자는 배우자를 선택할 때 젋고 예쁜 여자에게 매력을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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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직립보행으로
작아진 산도와 뇌의 대형화로
조산을 하게 됨으로써
남자와 여자는 자식이 태어나면
사회경제적인 이유로 현대 가족 역시
가까운 미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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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 동물을 읽으면 인간이 보인다 오바라 요시아키 가족의 구성은 혈연이 아니라 비혈연으로 먼저 이루어진다. 인간의 가족 구성은 보통 이성인 남녀가 만나서 시작한다. 가족이란 보통 낳은 자식을 보호하고, 양식을 주어서 기르기 위한 집단인 것이다. 수컷과 암컷이 만나서 새끼를 만들고 그 새끼를 키우기 위해서 만들어낸 협력집단인 것이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새끼를 키우기 위한 가족 구성이 인간과는 많이 다르다. 대다수의 조류는 부, 모, 자식의 핵 가족을 이루고 있고 사자는 암컷들이 모여 집단을 이루고 있다. 고양이는 암컷이 단독으로 자식을 키우는 것도 많다. 특히 사자의 경우는 수컷이 새끼를 살해하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행동생태학을 보여주고 있다. 인간 사회에 가족이 왜 생겼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 보통의 동물은 수컷과 암컷 중 수가 적은 쪽이 선택을 한다. 일반적으로 수컷은 많은 암컷을 수정시키는 능력이 있다. 이 이유는 수컷이 상대적으로 남아돌기 때문에 수컷 끼리의 격렬한 경쟁이 필요한 것이다. 부모가 자식을 제대로 보호하고 충분히 먹이를 주면서 기르면 자식의 생존률은 높아지고 번식률도 따라서 좋아진다. 조류나 포유류는 거의 포식자에게서 새끼를 지키기 위해 결투를 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파충류나 어류는 알을 낳을 뿐 그 알을 지키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부모는 자신의 유전자를 자식에게 복제 한다. 부모가 생식을 통해서 복제한 자신의 유전자는 자식에게 있고 자식이 좀 더 살아남고 생식을 하는 것이 자신의 유전자가 더 많이 살아남는 길이다. 이것을 보면 부모 행동의 진정한 수익자는 바로 부모 자신인 것으로 알 수 있다. 오랜만에 동물 행동학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좋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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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자연에 비유하자면 인간 역시 하나의 동물임에 분명하다. 이 책은 고도화된 인간 사회의 어두운 단면들을 인간이 만들어 내고 있는 상황하에서 동물들 역시 가족에 대한 개념은 분명 있다. 인간 스스로 만물의 영장이라 한다면 모든 것에서 새로움을 배울 수 있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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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리 & 생각] 214 법치 국가에서는 어떤 이유에서든 사람을 살해하는 것은 중죄에 해당하며 이 죄를 저지르면 사회적으로 사형에 버금가는 처벌을 받는다. 이 점을 충분히 주지하고 있는 가운데 남자의 질투심 때문에 발생한 살인 사건이 이토록 많다는 것은 고려해 볼 가치고 있다. 일생을 망칠 정도의 범죄를 감행하게 만드는 남자의 성적 질투는 이것이 생물학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해 왔음을 시사한다. 누군가의 생명을 빼앗는 범죄를 '본능에 영향을 받았다'고 해서 정당화하거나 합리화할 수는 없다. 하지만 결과변수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원인변수의 파악과 조절이 필연적이다. 과도한 성적 질투가 생식을 위해 발현된 본능적 행위라면, 그것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행동으로의 전이와 확산을 조절하는 것이 어느정도 가능할 것이다. 욕구의 발현에 휩쓸리지 않고, '본능적 성적 질투'의 발현일 수 있겠다며 이해하는 태도를 통해서다. 이를 통해 감정으로부터 한발짝 떨어져 마음을 이해한다면, 자신과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공격성에서 한 발 물러나, 삶의 주도권을 공고히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럼으로써 나와 배우자를 한 발짝 더 행복에 다가서게 할 수 있지 않을까? 273 지아비성과 지어미성은 남자와 여자에게 피차 더없는 아내와 남편이라는 자각을 불러일으킨다. 상대에게 서로 마음을 써주고 돌봄으로써 남자와 여자의 유대를 강화하고 협력 관계를 촉진한다. 그리하여 남자와 여자가 힘을 합쳐 자식 양육이라는 대사업에 나설 수 있도록 작용한다. 요컨대 지아비성과 지어미성은 가족의 진화를 지탱하는 중요한 성질이라 할 수 있다. ... 이렇게 싹든 연모의 정은 남자와 여자를 강한 힘으로 끌어당기고 지극히 개인적이면서도 이타적인 인간관계를 구축한다. 이 연애를 통해 남자와 여자는 서로가 인생의 반려임을 자각하고 가족을 이루는 특별한 협력 상대임을 인정하게 된다. 서로에게 남편 또는 아내가 될 만한 자각과 인식이 생겨나고 점차 남편 혹은 아내로서의 배려와 행동적 성질인, 지아비성과 지어미성으로 성장해 갈 것이다. 커가는 조카를 보며 느끼는 것이 있다. 한 사람이 인간의 자립하기까지는 한없는 인내와 헌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까지 나는 그것을 모른채 살아왔다는 것이다. 나 역시 언젠가 좋은 남편이,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준비를 이어가야겠다고 다짐한다. 내 안에 내재된 본능이 헌신과 책임을 돕기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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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는 평생 한쌍만 이루며 살고, 원앙도 한쌍을 이루어 산다. 닭은 한 울타리에 암수 비율을 10:1 정도 두어야 다툼없이 , 너무 많은 괴롭힙(?)을 받지 않고 정답게 산다. 미어캣은 집단을 이루고 공동육아를 한다. 넓고 깊이 파둔 굴에서 새끼들을 보살피며, 가족이 함께 가족의 생사를 공동으로 짊어지고 산다. 어릴적부터 "동물의 왕국"이 제일 재미있는 TV프로그램으로 기억하고, 지금도 쓸데없는 시간버리고 싶을 땐 누우떼가 하염없이 말라버린 강을 건너 풀을 찾아 건너는 장관을 보며, 악어의 먹이사냥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것을 좋아한다. 어릴적엔 동물들의 교미행동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부끄럽다는 생각에 눈을 돌리거나 번식이니 하는 단어를 외면하던 시절도 있었다. 그저 종이 가진 특징이라고, 종이 갖는 본능이라고 배워가며 어른이 되가는 과정의 나를 보게 된다. 남자는 늑대라 하고, 여자는 여우라 한다. 여우같이 교활하다 해서 여자를 여우라 했던건가? 꼭 그런건 아닐테지만 남자에게 늑대라는 별칭을 두면서 함께 살아가야 할 여우인 여자를 바라보며 살아야하는 운명을 제시한다.하지만 늑대든 여우든 동물들 마다 보여주는 종마다의 생식본능과 종족보전의 본능을 알면 진화의 끝에 서 있는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고 인간세상의 모순도 함께 파헤쳐갈 수 있다고 한다. 오바라 요시아키씨가 지은 "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는 종족보전, 자신의 DNA를 세상에 남기고 싶어하는 수컷들과 암컷들의 치열한 삶의 목표를 성취해가기 위해 발전해온 그들의 생태학적 행동양식을 치밀하게 그려간 책을 선보였다. 가족을 만들어 함께 살아가는 동물과, 가족 없이 혼자 떠돌아다니면서 암컷을 만나 자신의 씨앗을 남기고 홀로 떠나는 동물 등 다양한 군상들의 삶을 챕터를 넘겨가며 설명한다. 자신의 새끼를 죽이고 새로운 새끼를 얻기 위해 교미하는 사자의 모습은 비록 늑대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우리 인간의 모습들과 너무도 닮아 소름까지 돋는 장면으로 기억한다. 사별을 하든 이별을 하든 새로운 사람을 만나 새 삶을 꾸려 나가는 부부가 전남편 전처의 아이들을 학대하고, 심지어 죽음에까지 이르게 했다는 소식은 그야말로 동물들의 삶에서 흔히 보이는 종족 보전의 원초적인 본능의 결과일진데, 그런 모습을 보이는 인간들은 동물들과 다르지 않고 오히려 "금수"만도 못한 인간이 되고 만다. 외도하는 아내를 외도하지 못하게 막기 위해 땀흘리며 경계하는 물고기들, 원앙의 모습을 읽으며 피식 웃음도 난다. 나도? 혹시 나도 그런건 아니겠지?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최소한의 "신의, 신뢰"가 있다는 점이다. 본능을 제어할 수 있는 바로 그 작은 믿음이 야생의 늑대와, 문란한 여우보다 나은 점이라 할 수 있겠다. 동물을 읽어 인간을 보았다기 보다, 동물을 보고 나를 발견하고, 우리 가족을 다시 한번 보게 된다. 밤은 늦었고, 가족의 안위가 궁금하다. 책은 재미있고, 또 한번 읽고 싶은 마음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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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을 봤을때 제목도 특이했지만 표지가 눈에 띄었다. 남녀가 서로 바라보고 있으며 『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 라고 쓰여있다.그 아랫부분엔 '동물을 읽으면 인간이 보인다'라고 쓰여있다. 동물들에게 한낯미물이라며 등한시하고 짐승이라서 저런다라고 막말도 하지만, 난 요즘 동물에게서 배운다.
자식을 버리고 유기하고 학대하는 인간 / 자신은 굶어도 새끼들에겐 배불리 먹이고 희생하는 길고양이어미를 보며 한낯 미물이라고 칭하는 동물도 저렇게 모성애가 뛰어난데 대체 어떻게 자신의 핏줄을 죽이고 학대를 할까..란 씁쓸한 생각이 들었다. 또 부모만 자식을 죽이는가? 얼마전 뉴스에서 30대 중반의 남성이 자신의 아버지가 TV를 시끄럽게 튼다며 둔기로 때려 죽인사건도 있었다.. 이 얼마나 충격적인가.. 자신을 키워준 부모를.. 원래 동물들에겐 관심이 많았지만 비극적이고 충격적인 사건사고가 많은 요즘.. 그래서인지 동물들에게 더욱 애정이 간다.
책의 저자는'오바라 요시아키'작가이다.도쿄 농공대학과 동 대학원 농학부를 졸업했으며,도쿄 농공대학 명예 교수다.현재 미야기 교육대학 협력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출간한 책은 「수컷과 암컷-구애의 행동」,「꿀벌가족의 대모험」,「사랑의 동물행동학」,「부친의 진화」,「행동생물학」,「곤충학 대사전」,「동물행동학을 구축한 사람들」 등이 있다.
책의 첫 시작에 , 왜 수컷들은 피곤하고 괴로울까? ,가족이란 무엇인가?,행동생태학이란 무엇인가?
등으로 시작이 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가족이란 존재를 새롭게 바라보고,가족이 인간에게 있어서 얼만큼 중요한 존재인지 생각해주길 바라며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책을 통해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다른지 생물학적인 차이등도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한다. 남녀의 생물학적인 특징을 이해하면 행복해지기위해 남녀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또 무엇을 하지 말아햐 하는지에 관한 힌트가 나와있다고 한다.
책을 읽기도 전에 가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고 고민하며 '맞아, 남녀는 뇌구조부터 다르다고 하던데', '살아보니 정말 성향 자체가 다른것 같다','남녀의 언어는 서로 다른 대화를 한다..'란 생각들이 들었다. 동물의 생물학적인 특성을 이해하다보면 왜 그런것인지 본질적인 부분을 알게되고 그럼으로 왜 남녀가 다른 행동을 하고 다른곳을 보는지 파악이 되겠다 싶었다.
책을 읽고 신기했던 부분들이 많았다.
번식에 성공하기 위해 자신을 꾸미고 단장하는 수컷이야기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2장에 64페이지에 나오는 '암컷은 특별한 방법으로 새끼 살해에 대비한다'이 부분이 상당히 흥미로웠다.암컷들은 새끼들을 지키기위해 각자 여러가지 방책을 강구한다고 한다. 호랑이꼬리여우원숭이이 암컷은 수컷으로부터 새끼를 지키기 위해 무리를 이루어 단체로 생활하며 새끼를 해치러 온 수컷에 공동으로 맞섬으로써 수컷의 공격을 막는다고 한다.
정말 신기했던게 생쥐의 한 종류인 쥐목은 수컷의 살해에 대비해 채네에 임신 중인 태아의 부친이 아닌 다른 수컷의 냄새를 맡게 되면 임신 중의 태아를 재흡수 한다. 다른 수컷의 냄새가 임신 중인 암컷으로 하여금 배아의 재흡수를 유발시키는 이 현상을'브루스 효과'라고 한다. 또 어떤 동물은 가짜 발정으로 교미를 하여 자신의 새끼를 지키기도 한다고 한다.
자연의 세계에서 약육강식도 당연히 존재하고 자연의섬리를 어길 수 없겠지만 어떠한 식으로돈 새끼를 키워내고 살리려고 하는 어미의 모정에 마음이 뜨거워진다.. 제 3장에 자식을 키우고 보호하는 특별한 지혜도 조류와 포유류의 각기 다른 자식 양육법등을 소개한다. 각자의 방식은 다르지만 자식사랑은 모두들 뜨거운것 같다 생각든다.
8장 수컷과 암컷은 무엇이 다른가에서도 배우자를 선택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언급하는데, 남자역시 무분별하게 상대를 정하지 않으며,저자가 언급한 '붉은 실'에 이끌릴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도 매우 흥미로웠다.
이 책은 동물의 생태습성만을 설명했다기보다 동물들의 본능을 통해 서로 다른 남,녀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동물들의 치열한 생존과 번식을 보면 이 사회속 인간의 본능을 볼 수 있게 된다. 인간에게서 가족은 어떤 의미 인지 또 아버지란 존재가 왜 필요한지, 사회를 어떻게 이뤄나가는지등 생명의 소중함과 존귀함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이 책은 미래에 누군가의 배우자가 될 청소년, 결혼을 생각하는 젊은 남녀,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부부가 읽는다면 서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란 생각이 든다.
생명의 소중함은 너무도 당연한것이고 그 소중함을 받들어 이 세상을 값지게 살아야 한다. 이혼율뿐만 아니라 비혼까지 늘어난 현실 속에서 내 가정을 소중히 여기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자녀에게도 올바른 가치관을 일깨워주고 사랑해줘야 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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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 동물들의 삶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의 본능을 알 수 있었던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으로 오바라 요시아키로 우리 가족에게 요즘들어 소홀함이 눈에 띄게 보이는 내게 한 침을 주었던 책이다.
이 책은 인간을 동물들의 삶을 통해서 인간으로서 본질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었던 책이다. 인간은 동물과 다른게 능력에 소유자로서 우월함을 강조했지만, 결국엔 인간도 동물이기에 치열한 정글에서에 삶을 살고 있는 동물처럼 인간도 인간정글에서 치열한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면서 인가의 가장 기본인 인간의 번식 기능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물이야기로 펼쳐나가면서 여러 가지를 보여주고 있다. 곤충들은 생존경쟁이나 번식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저마다에 방식을 찾아나선다. 자기 몸을 새끼에게 먹이는 거미, 암컷에게 정조대를 채우는 나비, 새끼를 내다버리는 매, 수컷을 차지하기 위해 체중을 늘리는 귀뚜라미, 전남편의 새끼를 죽이는 사자까지. 우리 인간은 가족이 얼마만큼 중요한 존재인지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은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젊은 청소년들에게 더욱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결혼을 해서 가족 생활을 할 때 함께 가족을 이루는 남자와 여자가 각기 다른 역할이 있따, 남자와 여자가 생물학적인 차이 또는 특질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책이 아닐까 싶다. 책을 다시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한다.. 이번에는 좀 더 여유롭게 머리속에 저장해 놓고 싶은 부분들을 찾아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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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을 읽으면 인간이 보인다 남자와 여자의 본능은 어떻게 다른가? 인간과 동물이 가족사회로 진화한 이유는? 동물 행동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인간의 번식 본능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긴다 자신의 새끼를 기꺼이 죽이는 사자,수컷에게 선물을 요구하거나 교미를 미끼로 이용하는 곤충들, 자기 몸을 새끼에게 먹이는 거미, 스스럼없이 바람을 피우는 새까지, 이책에 등장하는 야생의 동물과 곤충들은 치열한 생존경쟁과 번식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저마다 독특하고 기발한 행동을 펼친다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수컷은 구애에서부터 결혼과 번식에 동참하고 자식 양육에 이르기까지 암컷에게 헌신의 노력을 다한다 암컷에게 구애하는 동물들의 기발한 계략과 고난도 기술은 인간을 능가할 정도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수컷에 비해 암컷의 모성애와 이브의 본능은 상상을 초둴한다 자식을 낳고 키우기 위해 지혜를 짜내야하고 포식자들로부터 새끼를 지키기 위해 전략 전술도 동원한다 거미는 먹을 것이 모자라 자식이 굶어 죽을 상황이 생기면 자신의 몸을 양식으로 제공하면서까지 모성애를 발휘한다 또한 자기가 낳은 자식을 위해 두번째 아내는 첫번째 아내의 자식을 살해하면서까지 남편이 자기 자식을 돌보게 만든다 어떻게 보면 정글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생존경쟁이 인간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가족이란 존재를 새롭게 바라보고 가족이 인간에게 있어어 얼마만큼 중요한 존재인지 생각해 주었으면 하는 저자의 마음 앞으로 결혼해서 가족 생활을 지향할 젊은 사람들은 함께 가족을 이루는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다른지, 남자와 여자의 생물학적인 차이 또는 특질을 충분히 이해해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나또한 가족이란 저자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중의 한사람으로써 이 책은 젊은 청년들이 많이 읽고 가족에 대해 결혼해 대해 남녀의 생물학적 특질중에 "행복한 가족을 구축하기 위해 남자와 여자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도는 무엇을 하지 말아야 되는지"에 관한 힌트가 담겨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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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죠. 동물을 읽으면 인간이 보인다! 오바라 요시아키 지음 신유희 옮김 야생 동물의 삶을 통해 본 인간의 본능, 가족, 진화!!? 영국 케임브리지 동물학 연구소, 뉴질랜드 와이카토 대학 생물학 연구소를 거쳐 현재 도쿄 농공 대학 명예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 오바라 요시아키는 『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에서 동물 행동에 대한 관찰을 기반으로 인간과 동물을 아우르는 생명의 본능, 동물과 인간 가족의 기원과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동물 생태계에서 번식을 위한 수컷과 암컷의 기발한 전략, 동물 가족의 형태, 구성과 특징을 다루고 있다. 자기 몸을 새끼에게 먹이는 거미, 암컷에게 정조대를 채우는 나비, 새끼를 내다버리는 매, 수컷을 차지하기 위해 체중을 늘리는 귀뚜라미, 전남편의 새끼를 죽이는 사자까지. 행동생태학의 관점으로는 남자와 여자의 본능과 가족의 기원을 살펴보며, 가족 중심의 사회 구조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예측하고 있다. 여자는 10개월에 이르는 임신 기간에 무려 5만~8만kcal의 영양을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공급한다고 한다. 물론 출산 후에도 수유를 통해 대량의 영양분을 자식에게 내어준다. 모유만으로 자식을 기르는 아프리카 칼라하리 사막의 쿵산족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쿵산족의 모친은 한 시간에 평균 4번꼴로 종일 자식에게 수유하는데 그 에너지의 총량은 하루에500~1,000kcal나 된다. 이것은 자식이 젖을 뗄 때까지 평균 3.5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된다. 여자의 몸매를 둥그스름하게 만들어 주는 지방은 이것을 위한 비축 에너지라고 생각된다! 피임 기술이 이것을 180도 바꾸어 버렸다. 여자가 남자와 육체적인 접촉을 경험한다 해도 임신이라는 자연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진 것이다. 이 기술 덕분에 여자는 평소 성 활동의 결과로써 선택의 여지없이 주어지는 ‘많은 자식’을 회피할 수 있게 되고 자식의 수를 줄이는 대신 극진하게 양육하는 ‘소산다투자’라는, 인간만이 향유할 수 있는 번식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 더욱이 ‘자식을 낳지 않을 자유’라고 하여 생물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오직 인간 여성만이 향유할 수 있는 선택권도 주어지게 되었다. 중절이라는 기술을 이용함으로써 임신한 자식을 도로 없애는 ‘인위적인 유산’도 선택 가능하게 되었다. 그 이전의 생식 활동 경력을 초기 상태로 회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동물행동학의 관점에서 인간계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떻게든 세상을 살아가려는 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바둥거리며 사는건 같다라는 생각이다. 삶에 지쳐도 자식을 위해 바둥거리는 하루살이... 존재!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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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란 책의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는 이 책이 인간 남녀 심리를 다룬 책인양 생각되었다. 하지만 책을 더 자세히 살펴보니 단순한 인간의 남녀 심리만을 다룬 도서가 아니였다. 한국의 책 제목은 기발한 책제목도 많지만 얼핏 책의 내용과는 조금 거리가 만 제목들이 많아 낚시성 제목이다고 생각될 때가 많다. 일본 책을 번역한 도서라 원래 제목이 뭔지 모르지만 제목과는 약간 관련이 있으면서도 딱 들어맞지는 않은 제목이라고 생각이 든다. 인간의 남녀보다는 동물들의 행동 양식에 더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신경을 기울인 책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동물의 행동 양식 중에서도 수컷과 암컷의 짝짓기 전략과 자식 양육등을 다루고 인간의 경우도 한 발 살짝 걸치긴 했으나 거의 대부분이 동물의 이야기 이다. 지은이인 오바라 요시아키가 과거에 지은 책들도 이런 유사한 책들이고 그와 관련된 동물학 연구를 진행했던 사람이기에 더 믿음이 간다. 동물행동학인진 행동생물학인지 그것도 아니면 행동생태학인지 또는 진화생태학인지 조금 헷갈리기는 하지만 동물들의 갖가지 행동양식들과 전략들은 흥미로운 점들이 많아서 보기에 재미가 있었다. 원앙이 금슬이 좋다고 알려졌지만 사실 질투가 많아 주변에 수컷들이 접근을 못하게 항상 감시하려고 붙어 다닌다는 것은 새로 알게 된 사실이였다. 붙어다니는 것만 보고 사이가 좋다고 사람들이 생각하지만 보이는 걸로만 판단하는 것은 금물이란 사실을 새삼느꼈다. 동물들의 기발하고 처절하기까지한 생존전략을 보면서 인간 사회에 빗대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