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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흥미로운 다큐멘터리같은 책^^
"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흥미로운 다큐멘터리같은 책^^" 내용보기
동물을 읽으면 인간이 보인다.!!!동물을 통해 인간에 대해.남과여, 그리고 가족에 대해 쓴 이야기이다.    다양한 동물들의 번식, 암컷과 수컷의 구애행동, 자식양육, 자연도태에 따른 진화 등 동물들이 암컷과 수컷이 만나 다양한 가족(모자, 부자, 핵가족-부모가 자식을 함께 양육하는 가족)을 형성하는 동물들의 행동들에 대해 나와있다.보는내내 동물 다큐멘터리같이 흥미로웠고
"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흥미로운 다큐멘터리같은 책^^" 내용보기

 

 

동물을 읽으면 인간이 보인다.!!!
동물을 통해 인간에 대해.
남과여, 그리고 가족에 대해 쓴 이야기이다. 

 

 다양한 동물들의
번식, 암컷과 수컷의 구애행동, 자식양육,
자연도태에 따른 진화 등
동물들이 암컷과 수컷이 만나
다양한 가족(모자, 부자, 핵가족-부모가 자식을 함께 양육하는 가족)을
형성하는 동물들의 행동들에 대해 나와있다.
보는내내 동물 다큐멘터리같이 흥미로웠고

 

 

특히 이러한 동물들의 행동을 인간의 행동과 연관지어
생각하려고 하니 더 흥미로운 책이다.
책 내용중 특히 재밌게 보았던 부분들을 소개해 보자면.

 짝을 선택하는 암컷의 치밀한 계산.
사람도 그렇지만 암컷은 건강한 수컷을 선택한다고 한다.

 

근친자끼리의 교미를 피하기 위해
날개모양, 지저귐을 통해 구분하고
성숙하는 시기에 가족의 품을 떠나는 등의 행동을 한다고 한다.
암컷이 유전적인 자질이 우수한 수컷을 고르는데
수컷이 양질의 선물을 주지 않으면 교미를 맺지 않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또한 수컷이 자식양육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면
암컷은 이러한 수컷을 선택한다.

 

 

암컷과 수컷의 번식행동은
처해있는 환경에서
유리한 형질을 가진 개체가 살아남도록 하고
불리한 개체는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되면서
진화하는 자연도태를 한다.
거기에 성비조절이 가능한데
암컷과 수컷이 성별을 결정하여
필요에 따라 암수의 비율을 조절한다고 한다.

 

 

수컷과 암컷 모두 유전적으로
처한 환경에서 유리한 형질을 가진
자신의 자식을 많이 남길수록 유리한데
여기에 자식을 키우고 보호하는
자식양육이 동물사회에서도 필요하다.
물론 동물에 따라 암컷만 혹은 수컷만 자식을 양육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자식을 살리기 위해
먹이가 부족할 때
어미의 목숨을 스스로 새끼들에게 내어주는 경우도 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동물들도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포식자로부터 새끼들을 보호함과 동시에
어떤 행동들을 해서는 안돼는지를 새끼들에게 가르쳐 준다고 한다

 

이로 인해
위험한 상황에서 새끼들이 방어행동을 할 수 있게 되면
그만큼 생존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자식양육은 인간에게나 동물에게나
헌신적인 중노동이다

 

자식양육으로 젖을 먹이는 포유류의 어미는
자신의 영양분이 고갈되더라고 새끼에게 젖을 먹이고
안전한 곳으로 새끼의 이동을 돕는 등의 양육행동들은
매우 힘든 일이기 때문에
다음 자식의 번식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동물들에 따라서는
자식양육을 일찍이 포기하거나 
어느정도 새끼가 크면 중단하는 등의 행동을 한다.
하지만 또다른 새끼가 태어나는 등의 유익이 따르기 때문에
자식양육포기는 현명한 선택이 될 수도 있다. 

 

조류와 포유류는
암컷만 새끼를 양육하는 모자가족
수컷만 새끼를 야육하는 부자가족
그리고 암컷과 수컷이 함께 새끼를 양육하는 핵가족 등으로
가족을 구성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조류와 포유류의 수컷이
일부다처의 길을 포기하고
암컷과 함께 자식양육에 정성을 쏟는다는 것이다.
혹독한 자연환경에서 새끼를 돌보기 위해
암컷과 수컷이 협력하는 황제펭귄이야기.
암컷이 새끼에게 젖을 먹일 때
암컷의 영양보충을 위해 먹이를 구해다 주는 수컷이야기,
무거운 새끼 원숭이를 낳는 타마린(남미산 비단원숭이의 일종)은
무거운 새끼를 암컷 혼자 데리고 다닐 수 없기 때문에
수컷이 이를 돕는다는 이야기를 통해
암컷과 수컷이 함께 자식양육을 함으로써
자식들의 생존율이 높아졌기 때문에
핵가족이 되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가족의 진화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체온(변온동물인지 항온동물인지), 출생후 곧바로 자립하는지,
먹이의 종류와 취득방법 등에 의해
진화를 한다.
또한 생태학적인 환경요소에 의해
암컷과 수컷이 함께 자식을 돌보아야 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핵가족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 인간의 남자와 여자는 어떠할까?
이 부분 전까지 동물의 번식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면
이 부분부터는 인간,
남자와 여자의 차이와
가족, 자식양육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정말 흥미롭다.

 

남자와 여자의 성활동
배우자를 선택하는 행위
남자의 질투, 여자의 질투에 대한 내용이다. 

 

남자의 질투는
아내의 이성 관계에 무척 예민하며 질투 또한 깊다고 하는데
남자의 질투로 생긴 살인사건이
여자의 질투로 생긴 살인사건 보다 월등히 많다고 한다.

 

남자는 배우자를 선택할 때 젋고 예쁜 여자에게 매력을 느끼고
여자는 나이가 위인데다 경제력이 있는 남자에게 끌린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는
젋고 예쁨이 남자의 번식능력을 높이기 때문이고
유복한 남자를 만나는 것이 자식번식과 양육에 유익한
행동생태학적으로 볼 때 현명한 선택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직립보행으로
요도, 산도,항문 등이 외부와 연결될 공간이 필요했기에
골반바닥에는 구멍이 있어야 했고
또 장기들이 자리를 잘 잡아야 하므로 가능한 작아야 했다. 

 

작아진 산도와 뇌의 대형화로
여성의 출산은 점점 어려워졌는데
인간의 임신기간은 20개월이지만
10개월만에 출산하게 되는
조산을 하는 유전자 돌연변이로
점차 진화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조산을 하게 됨으로써
인간의 자식은 전적으로 부모의 보살핌을 받아야만 되는
상태로 태어나고
이로 인해
엄마의 양육 뿐 아니라
아빠의 양육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남자와 여자는 자식이 태어나면
부성과 모성이 뒷받침된, 심리적으로 끈끈한 가족을 이루는데
부성과 모성은 자식의 생존과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회경제적인 이유로 현대 가족 역시
형태가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가족의 소형화, 이혼률의 증가, 인생관과 성 풍조의 변화로
미혼자의 수가 늘어나고
여성의 경제적 위치가 상승함에 따라
선택지가 많아졌다는 것.

동물이 부모행동을 포기하면서 오게 되는 가족붕괴가
인간에게도 적용된다.
자식에 대한 무관심, 방치로 학대받는 아동도 있고
부모가 자식을 인신매매 하는 가정도 있다.
또한 부부관계로 인해 가족이 붕괴되는 이혼 역시
현대가족의 문제점.

 

가까운 미래에
경제 사회적으로 지금보다 훨씬 어려운 상황이 된다면
독신생활이 줄어들고 결혼생활을 통해 안정을 찾으려 들 수도 있고
이혼으로 붕괴된 가족의 모습을 보고 교훈삼아
참된 가정생활을 이루고자 힘쓸 것이고
이로인해 이혼과 가족의 붕괴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는
작가의 생각에 동의한다.

결국 우리는 남자든 여자든
가족을 형성하게 되었다면
즐겁고 안정된 가족을 구축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y******8 2017.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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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라 요시아키 #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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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 동물을 읽으면 인간이 보인다 오바라 요시아키 가족의 구성은 혈연이 아니라 비혈연으로 먼저 이루어진다. 인간의 가족 구성은 보통 이성인 남녀가 만나서 시작한다. 가족이란 보통 낳은 자식을 보호하고, 양식을 주어서 기르기 위한 집단인 것이다. 수컷과 암컷이 만나서 새끼를 만들고 그 새끼를 키우기 위해서 만들어낸 협력집단인 것이다. 동물의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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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 

동물을 읽으면 인간이 보인다 

오바라 요시아키 




가족의 구성은 혈연이 아니라 비혈연으로 먼저 이루어진다. 인간의 가족 구성은 보통 이성인 남녀가 만나서 시작한다. 가족이란 보통 낳은 자식을 보호하고, 양식을 주어서 기르기 위한 집단인 것이다. 수컷과 암컷이 만나서 새끼를 만들고 그 새끼를 키우기 위해서 만들어낸 협력집단인 것이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새끼를 키우기 위한 가족 구성이 인간과는 많이 다르다. 


대다수의 조류는 부, 모, 자식의 핵 가족을 이루고 있고 사자는 암컷들이 모여 집단을 이루고 있다. 고양이는 암컷이 단독으로 자식을 키우는 것도 많다. 특히 사자의 경우는 수컷이 새끼를 살해하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행동생태학을 보여주고 있다. 인간 사회에 가족이 왜 생겼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 보통의 동물은 수컷과 암컷 중 수가 적은 쪽이 선택을 한다. 일반적으로 수컷은 많은 암컷을 수정시키는 능력이 있다. 이 이유는 수컷이 상대적으로 남아돌기 때문에 수컷 끼리의 격렬한 경쟁이 필요한 것이다. 


부모가 자식을 제대로 보호하고 충분히 먹이를 주면서 기르면 자식의 생존률은 높아지고 번식률도 따라서 좋아진다. 조류나 포유류는 거의 포식자에게서 새끼를 지키기 위해 결투를 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파충류나 어류는 알을 낳을 뿐 그 알을 지키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부모는 자신의 유전자를 자식에게 복제 한다. 부모가 생식을 통해서 복제한 자신의 유전자는 자식에게 있고 자식이 좀 더 살아남고 생식을 하는 것이 자신의 유전자가 더 많이 살아남는 길이다. 이것을 보면 부모 행동의 진정한 수익자는 바로 부모 자신인 것으로 알 수 있다. 오랜만에 동물 행동학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좋은 책이었다. 


m*********s 2017.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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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자연에 비유하자면 인간 역시 하나의 동물임에 분명하다. 동물들은 암컷과 수컷으로의 삶을 그야말로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존재로 사람들과는다른 삶을 보여준다.사람들은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스스로 치부하며 자연마져 우습게 보고 망치는경우를 우리는 너무도 쉽게 주위에서 볼수 있고 또 본다.동물의 수컷과 인간의 수컷은 같은 수컷이지만 너무도 다른 삶과 생을 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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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자연에 비유하자면 인간 역시 하나의 동물임에 분명하다.
동물들은 암컷과 수컷으로의 삶을 그야말로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존재로 사람들과는
다른 삶을 보여준다.
사람들은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스스로 치부하며 자연마져 우습게 보고 망치는
경우를 우리는 너무도 쉽게 주위에서 볼수 있고 또 본다.
동물의 수컷과 인간의 수컷은 같은 수컷이지만 너무도 다른 삶과 생을 산다고 한다.
다른듯 같은 삶, 우리의 삶이 그런 삶으로, 내포된 숨겨진 생존경쟁의 모습들을
살펴보며 우리가 가진 행동생물학적 관점을 사회적 문제들을 이해하고 이해 시킬 수
있는 지식으로 근본적인 문제를 풀어내는 단서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관점에서의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시각의 확장을 행동생태학을 통해 만나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 책은 고도화된 인간 사회의 어두운 단면들을 인간이 만들어 내고 있는 상황하에서
동물들의 수컷과 암컷의 행동생태를 비교, 분석하며 인간과 동물의 같고 다른점들을
분별해내는데 주목하고 있다.
특히 수컷이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물들의 행동생태의 면면을 살펴
보면서 인간 역시 어느시점 부터는 동물들의 고도의 기술과 치밀함을 자신만의 것으로
개인화하는데 성공하지 않았나 하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기도 한다.


동물들 역시 가족에 대한 개념은 분명 있다.
인간에 비해 너무도 강렬하다고 보는게 어쩌면 맞는말이 될것이다.
우리 인간은 가족에 대한 개념뿐만이 아니라 관계마져 희미한 그림자로 남겨 놓았다.
동물들이 보여주는 자식사랑과 가족에 대한 이해, 다양한 가족 형태, 수컷의 행위로
인한 가족의 위기, 수컷과 암컷의 성적 특징으로 변별해보는 이야기, 핵가족화 된
인간의 진화와 가족의 변천이 미래에는 어떻게 변화 할지를 동물들에게서 배울 수
있는 교훈적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인간 스스로 만물의 영장이라 한다면 모든 것에서 새로움을 배울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더 나은 인간, 인간의 미래를 꿈꾸고 만들며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완벽한 인간이 아닌 항상 무언가에 대한 갈증과 부족함을 느끼는 인간이야 말로
하등동물이라고 한들 스스로가 갖는 자존감에 상처만 조금 입는다 뿐 크게 문제될것
없을것 같다.
자연의 생태를 고스란히 배태하고 있는 동물들의 생존본능이 물결치는 그들의 삶을
통해 인간의 삶을 재조명하고 미래를 투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게하는 책이다.

이달의 사락 n********1 2017.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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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이해를 넘어 인간의 이해로
"동물의 이해를 넘어 인간의 이해로" 내용보기
[재정리 & 생각]우리모두 각자가 원하는 삶이 있다. 마음같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잦다. 바른 결과를 위해서는 바른 이해가 필연적이다. '내가 원하는 나'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내가 누구인지' 제대로 이해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 '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는 인간의 동물적 본성에 대해 다룬다. 특히 '생식'과 '가족'에 대해 다룬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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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리 & 생각]
우리모두 각자가 원하는 삶이 있다. 마음같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잦다. 바른 결과를 위해서는 바른 이해가 필연적이다. '내가 원하는 나'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내가 누구인지' 제대로 이해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 '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는 인간의 동물적 본성에 대해 다룬다. 특히 '생식'과 '가족'에 대해 다룬다. 이러한 이해는 좋은 배우자를 만나거나 좋은 가정을 꾸리는 것 뿐만 아니라, 긴 진화의 과정에서 정착된 '본능적 욕구'와 '본능적 행태'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자기를 이해하고 자기를 운영하는데 유용한 지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214 법치 국가에서는 어떤 이유에서든 사람을 살해하는 것은 중죄에 해당하며 이 죄를 저지르면 사회적으로 사형에 버금가는 처벌을 받는다. 이 점을 충분히 주지하고 있는 가운데 남자의 질투심 때문에 발생한 살인 사건이 이토록 많다는 것은 고려해 볼 가치고 있다. 일생을 망칠 정도의 범죄를 감행하게 만드는 남자의 성적 질투는 이것이 생물학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해 왔음을 시사한다.

누군가의 생명을 빼앗는 범죄를 '본능에 영향을 받았다'고 해서 정당화하거나 합리화할 수는 없다. 하지만 결과변수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원인변수의 파악과 조절이 필연적이다. 과도한 성적 질투가 생식을 위해 발현된 본능적 행위라면, 그것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행동으로의 전이와 확산을 조절하는 것이 어느정도 가능할 것이다. 욕구의 발현에 휩쓸리지 않고, '본능적 성적 질투'의 발현일 수 있겠다며 이해하는 태도를 통해서다. 이를 통해 감정으로부터 한발짝 떨어져 마음을 이해한다면, 자신과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공격성에서 한 발 물러나, 삶의 주도권을 공고히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럼으로써 나와 배우자를 한 발짝 더 행복에 다가서게 할 수 있지 않을까? 

273 지아비성과 지어미성은 남자와 여자에게 피차 더없는 아내와 남편이라는 자각을 불러일으킨다. 상대에게 서로 마음을 써주고 돌봄으로써 남자와 여자의 유대를 강화하고 협력 관계를 촉진한다. 그리하여 남자와 여자가 힘을 합쳐 자식 양육이라는 대사업에 나설 수 있도록 작용한다. 요컨대 지아비성과 지어미성은 가족의 진화를 지탱하는 중요한 성질이라 할 수 있다. ... 이렇게 싹든 연모의 정은 남자와 여자를 강한 힘으로 끌어당기고 지극히 개인적이면서도 이타적인 인간관계를 구축한다. 이 연애를 통해 남자와 여자는 서로가 인생의 반려임을 자각하고 가족을 이루는 특별한 협력 상대임을 인정하게 된다. 서로에게 남편 또는 아내가 될 만한 자각과 인식이 생겨나고 점차 남편 혹은 아내로서의 배려와 행동적 성질인, 지아비성과 지어미성으로 성장해 갈 것이다.

커가는 조카를 보며 느끼는 것이 있다. 한 사람이 인간의 자립하기까지는 한없는 인내와 헌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까지 나는 그것을 모른채 살아왔다는 것이다. 나 역시 언젠가 좋은 남편이,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준비를 이어가야겠다고 다짐한다. 내 안에 내재된 본능이 헌신과 책임을 돕기를 기대한다.

인간에 대한 이해는 중요하다. '인간은 그래서 이런 행태를 보이는구나'라며 이해의 폭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래서'만큼이나 중요한 접속사가 있다. 바로 '그럼에도 불구하고'다. 진화의 과정에서 전략적 선택을 통해 우리는 유전자를 존속시킬 수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특정한 성적 행태와 습성을 지니게 되었다. 이제 비로소 '이해'에 이르렀다면, 그 이해를 바탕으로 어떤 생각과 행위를 이어갈지는 우리의 몫이다. 본능에 충실한 것도 정답이 아니고, 본능을 억제하는 것도 정답이 아니다. 어떠한 길이든 선택과 책임은 자유로운 사유의 주체인 개인의 몫일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그래서 어떻게 살 것인가' 를 결정하는 삶의 여정에서, 배움의 발걸음을 멈추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한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1.동물을 이해함으로써 인간에 대한 이해에 다가서고자 하는 분들께
2.남녀의 차이를 생물학적 이해를 통해 배우고자 하는 분들께
3.나아가 남녀갈등의 생물학적 측면을 이해하고자 하는 분들께
4.다양한 동물의 생식활동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있는 분들께

[이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조류, 포유류, 곤충 등 다양한 동물들의 생식활동과 성별 생식전략. 
2.편친, 핵가족, 혼성가족 등 동물들의 다양한 가족구성
3.생물학적 본성에 기인한 인간 남녀의 차이들
4.생물학적 본성에 기인한 인간 가족의 기원과 이해

[이 책의 장점]
1.다양함
책의 전반부는 '번식'이라는 주제로 종을 막라하고 다양한 동물들의 생식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암컷에게 물고기를 선물함으로써 호감을 표시하는 호반새,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육탄전을 불사하는 붉은사슴, 수컷의 지저귐을 근거로 근친을 피하는 박새의 사례 등이 그것이다. 단순히 '동물'이라는 카테고리에 묶어 무심하게만 보아왔던 다양한 개체들이 각자의 전략으로 번식을 지향하는 사례들은 독자에게 색다른 호기심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2.대중성
이 책은 '행동생태학'에 기반하여 이야기를 풀어간다. 서문에 따르면 '동물의 행동은 생태학적으로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는지, 또는 그러한 행동이 어떻게 진화되어 왔는지'를 밝히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있다. 저자의 이력으로 보나, 취지로 보나 생물학적 지식이 없는 독자에게 어려운 주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들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어렵지 않다. 전문적인 용어와 표현을 지양하며 부드럽고 친절한 설명이 주를 이룬다. 사례 중심의 이야기 전개는 주제의 낯설음을 잊게 만든다. 생물학과 행동생태학에 관심이 없던 독자라도, '동물의 이해에 기반한 사람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를 부드럽게 읽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3.의미
바야흐로 '갈등'의 시대다. 이는 비단 남녀만의 문제가 아니다. 특히나 이 글이 작성되고 있는 인터넷 공간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갈등중에는 긴 시간이 흐르더라도 도무지 풀리지 않는 종류의 것이 있는가 하면, 정보의 추가나 조금의 이해가 더해짐으로써 풀어지는 종류의 것도 있다. 남녀갈등의 원인은 근본적으로 '차이'에서 발생할 것이다. 이해를 더함으로써 오해를 풀어갈 수 있는, 우리 시대에 의미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n****n 2017.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우? 늑대?
"여우? 늑대?" 내용보기
까마귀는 평생 한쌍만 이루며 살고, 원앙도 한쌍을 이루어 산다. 닭은 한 울타리에 암수 비율을 10:1 정도 두어야 다툼없이 , 너무 많은 괴롭힙(?)을 받지 않고 정답게 산다. 미어캣은 집단을 이루고  공동육아를 한다. 넓고 깊이 파둔 굴에서 새끼들을 보살피며, 가족이 함께 가족의 생사를 공동으로 짊어지고 산다. 어릴적부터 "동물의 왕국"이 제일 재미있는 TV프로그램으로 기억하고,
"여우? 늑대?" 내용보기

까마귀는 평생 한쌍만 이루며 살고, 원앙도 한쌍을 이루어 산다. 닭은 한 울타리에 암수 비율을 10:1 정도 두어야 다툼없이 , 너무 많은 괴롭힙(?)을 받지 않고 정답게 산다. 미어캣은 집단을 이루고  공동육아를 한다. 넓고 깊이 파둔 굴에서 새끼들을 보살피며, 가족이 함께 가족의 생사를 공동으로 짊어지고 산다.


어릴적부터 "동물의 왕국"이 제일 재미있는 TV프로그램으로 기억하고, 지금도 쓸데없는 시간버리고 싶을 땐 누우떼가 하염없이 말라버린 강을 건너 풀을 찾아 건너는 장관을 보며, 악어의 먹이사냥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것을 좋아한다. 어릴적엔 동물들의 교미행동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부끄럽다는 생각에 눈을 돌리거나 번식이니 하는 단어를 외면하던 시절도 있었다. 그저 종이 가진 특징이라고, 종이 갖는 본능이라고 배워가며 어른이 되가는 과정의 나를 보게 된다.


남자는 늑대라 하고, 여자는 여우라 한다. 여우같이 교활하다 해서 여자를 여우라 했던건가? 꼭 그런건 아닐테지만 남자에게 늑대라는 별칭을 두면서 함께 살아가야 할 여우인 여자를 바라보며 살아야하는 운명을 제시한다.하지만 늑대든 여우든 동물들 마다 보여주는 종마다의 생식본능과 종족보전의 본능을 알면 진화의 끝에 서 있는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고 인간세상의 모순도 함께 파헤쳐갈 수 있다고 한다.


오바라 요시아키씨가 지은 "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는 종족보전, 자신의 DNA를 세상에 남기고 싶어하는 수컷들과 암컷들의 치열한 삶의 목표를 성취해가기 위해 발전해온 그들의 생태학적 행동양식을 치밀하게 그려간 책을 선보였다. 가족을 만들어 함께 살아가는 동물과, 가족 없이 혼자 떠돌아다니면서 암컷을 만나 자신의 씨앗을 남기고 홀로 떠나는 동물 등 다양한 군상들의 삶을 챕터를 넘겨가며 설명한다.


자신의 새끼를 죽이고 새로운 새끼를 얻기 위해 교미하는 사자의 모습은 비록 늑대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우리 인간의 모습들과 너무도 닮아 소름까지 돋는 장면으로 기억한다. 사별을 하든 이별을 하든 새로운 사람을 만나 새 삶을 꾸려 나가는 부부가 전남편 전처의 아이들을 학대하고, 심지어 죽음에까지 이르게 했다는 소식은 그야말로 동물들의 삶에서 흔히 보이는 종족 보전의 원초적인 본능의 결과일진데, 그런 모습을 보이는 인간들은 동물들과 다르지 않고 오히려 "금수"만도 못한 인간이 되고 만다.


외도하는 아내를 외도하지 못하게 막기 위해 땀흘리며 경계하는 물고기들, 원앙의 모습을 읽으며 피식 웃음도 난다. 나도? 혹시 나도 그런건 아니겠지?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최소한의 "신의, 신뢰"가 있다는 점이다. 본능을 제어할 수 있는 바로 그 작은 믿음이 야생의 늑대와, 문란한 여우보다 나은 점이라 할 수 있겠다.


동물을 읽어 인간을 보았다기 보다, 동물을 보고 나를 발견하고, 우리 가족을 다시 한번 보게 된다.


밤은 늦었고, 가족의 안위가 궁금하다. 책은 재미있고, 또 한번 읽고 싶은 마음이 든다.

h******8 2017.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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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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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에 책을 봤을때 제목도 특이했지만 표지가 눈에 띄었다. 남녀가 서로 바라보고 있으며 『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 라고 쓰여있다.그 아랫부분엔  '동물을 읽으면 인간이 보인다'라고 쓰여있다. 동물들에게 한낯미물이라며 등한시하고 짐승이라서 저런다라고 막말도 하지만, 난 요즘 동물에게서 배운다.   자식을 버리고 유기하고 학대하는 인간 / 자신은 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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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을 봤을때 제목도 특이했지만 표지가 눈에 띄었다. 남녀가 서로 바라보고 있으며 『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 라고 쓰여있다.그 아랫부분엔  '동물을 읽으면 인간이 보인다'라고 쓰여있다. 동물들에게 한낯미물이라며 등한시하고 짐승이라서 저런다라고 막말도 하지만, 난 요즘 동물에게서 배운다.

 

자식을 버리고 유기하고 학대하는 인간 / 자신은 굶어도 새끼들에겐 배불리 먹이고 희생하는 길고양이어미를 보며 한낯 미물이라고 칭하는 동물도 저렇게 모성애가 뛰어난데 대체 어떻게 자신의 핏줄을 죽이고 학대를 할까..란 씁쓸한 생각이 들었다. 또 부모만 자식을 죽이는가? 얼마전 뉴스에서 30대 중반의 남성이 자신의 아버지가 TV를 시끄럽게 튼다며 둔기로 때려 죽인사건도 있었다.. 이 얼마나 충격적인가.. 자신을 키워준 부모를.. 원래 동물들에겐 관심이 많았지만 비극적이고 충격적인 사건사고가 많은 요즘.. 그래서인지 동물들에게 더욱 애정이 간다.

 

책의 저자는'오바라 요시아키'작가이다.도쿄 농공대학과 동 대학원 농학부를 졸업했으며,도쿄 농공대학 명예 교수다.현재 미야기 교육대학 협력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출간한 책은 「수컷과 암컷-구애의 행동」,「꿀벌가족의 대모험」,「사랑의 동물행동학」,「부친의 진화」,「행동생물학」,「곤충학 대사전」,「동물행동학을 구축한 사람들」 등이 있다.

 



책의 첫 시작에 , 왜 수컷들은 피곤하고 괴로울까? ,가족이란 무엇인가?,행동생태학이란 무엇인가?

등으로 시작이 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가족이란 존재를 새롭게 바라보고,가족이 인간에게 있어서 얼만큼 중요한 존재인지 생각해주길 바라며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책을 통해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다른지 생물학적인 차이등도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한다. 남녀의 생물학적인 특징을 이해하면 행복해지기위해 남녀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또 무엇을 하지 말아햐 하는지에 관한 힌트가 나와있다고 한다.

 

책을 읽기도 전에 가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고 고민하며 '맞아, 남녀는 뇌구조부터 다르다고 하던데', '살아보니 정말 성향 자체가 다른것 같다','남녀의 언어는 서로 다른 대화를 한다..'란 생각들이 들었다. 동물의 생물학적인 특성을 이해하다보면 왜 그런것인지 본질적인 부분을 알게되고 그럼으로 왜 남녀가 다른 행동을 하고 다른곳을 보는지 파악이 되겠다 싶었다.

 



책을 읽고 신기했던 부분들이 많았다.

번식에 성공하기 위해 자신을 꾸미고 단장하는 수컷이야기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2장에 64페이지에 나오는 '암컷은 특별한 방법으로 새끼 살해에 대비한다'이 부분이 상당히 흥미로웠다.암컷들은 새끼들을 지키기위해 각자 여러가지 방책을 강구한다고 한다. 호랑이꼬리여우원숭이이 암컷은 수컷으로부터 새끼를 지키기 위해 무리를 이루어 단체로 생활하며 새끼를 해치러 온 수컷에 공동으로 맞섬으로써 수컷의 공격을 막는다고 한다.

 

정말 신기했던게 생쥐의 한 종류인 쥐목은 수컷의 살해에 대비해 채네에 임신 중인 태아의 부친이 아닌 다른 수컷의 냄새를 맡게 되면 임신 중의 태아를 재흡수 한다. 다른 수컷의 냄새가 임신 중인 암컷으로 하여금 배아의 재흡수를 유발시키는 이 현상을'브루스 효과'라고 한다. 또 어떤 동물은 가짜 발정으로 교미를 하여 자신의 새끼를 지키기도 한다고 한다.

 

자연의 세계에서 약육강식도 당연히 존재하고 자연의섬리를 어길 수 없겠지만 어떠한 식으로돈 새끼를 키워내고 살리려고 하는 어미의 모정에 마음이 뜨거워진다.. 제 3장에 자식을 키우고 보호하는 특별한 지혜도 조류와 포유류의 각기 다른 자식 양육법등을 소개한다. 각자의 방식은 다르지만 자식사랑은 모두들 뜨거운것 같다 생각든다.

8장 수컷과 암컷은 무엇이 다른가에서도 배우자를 선택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언급하는데, 남자역시 무분별하게 상대를 정하지 않으며,저자가 언급한 '붉은 실'에 이끌릴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도 매우 흥미로웠다.

 

이 책은 동물의 생태습성만을 설명했다기보다 동물들의 본능을 통해 서로 다른 남,녀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동물들의 치열한 생존과 번식을 보면 이 사회속 인간의 본능을 볼 수 있게 된다. 인간에게서 가족은 어떤 의미 인지 또 아버지란 존재가 왜 필요한지, 사회를 어떻게 이뤄나가는지등 생명의 소중함과 존귀함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이 책은 미래에 누군가의 배우자가 될 청소년, 결혼을 생각하는 젊은 남녀,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부부가 읽는다면 서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란 생각이 든다.

 

생명의 소중함은 너무도 당연한것이고 그 소중함을 받들어 이 세상을 값지게 살아야 한다. 이혼율뿐만 아니라 비혼까지 늘어난 현실 속에서 내 가정을 소중히 여기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자녀에게도 올바른 가치관을 일깨워주고 사랑해줘야 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이달의 사락 e********5 2017.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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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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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동물들의 삶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의 본능을 알 수 있었던 책이다.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으로  오바라 요시아키로 우리 가족에게 요즘들어 소홀함이 눈에 띄게 보이는 내게한 침을 주었던 책이다.  이 책은 인간을 동물들의 삶을 통해서 인간으로서 본질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었던 책이다.인간은 동물과 다른게 능력에 소유자로서 우월함을 강조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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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



동물들의 삶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의 본능을 알 수 있었던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으로  오바라 요시아키로 우리 가족에게 요즘들어 소홀함이 눈에 띄게 보이는 내게

한 침을 주었던 책이다.

 

 

이 책은 인간을 동물들의 삶을 통해서 인간으로서 본질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었던 책이다.

인간은 동물과 다른게 능력에 소유자로서 우월함을 강조했지만,

결국엔 인간도 동물이기에 치열한 정글에서에 삶을 살고 있는 동물처럼

인간도 인간정글에서 치열한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면서 인가의 가장 기본인 인간의 번식 기능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물이야기로 펼쳐나가면서 여러 가지를 보여주고 있다.

곤충들은 생존경쟁이나 번식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저마다에 방식을 찾아나선다.


자기 몸을 새끼에게 먹이는 거미, 암컷에게 정조대를 채우는 나비, 새끼를 내다버리는 매,

수컷을 차지하기 위해 체중을 늘리는 귀뚜라미,

전남편의 새끼를 죽이는 사자까지.

우리 인간은 가족이 얼마만큼 중요한 존재인지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은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젊은 청소년들에게 더욱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결혼을 해서 가족 생활을 할 때 함께 가족을 이루는 남자와 여자가 각기 다른 역할이 있따,

남자와 여자가 생물학적인 차이 또는 특질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책이 아닐까 싶다.


책을 다시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한다..

이번에는 좀 더 여유롭게 머리속에 저장해 놓고 싶은 부분들을 찾아가보고 싶다.

 

 

s****u 2017.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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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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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읽으면 인간이 보인다남자와 여자의 본능은 어떻게 다른가?인간과 동물이 가족사회로 진화한 이유는?동물 행동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인간의 번식 본능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긴다 자신의 새끼를 기꺼이 죽이는 사자,수컷에게 선물을 요구하거나 교미를 미끼로 이용하는 곤충들, 자기 몸을 새끼에게 먹이는 거미, 스스럼없이 바람을 피우는 새까지, 이책에 등장하는 야생의 동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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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읽으면 인간이 보인다

남자와 여자의 본능은 어떻게 다른가?

인간과 동물이 가족사회로 진화한 이유는?

동물 행동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인간의 번식 본능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긴다

자신의 새끼를 기꺼이 죽이는 사자,수컷에게 선물을 요구하거나 교미를 미끼로 이용하는 곤충들, 

자기 몸을 새끼에게 먹이는 거미, 스스럼없이 바람을 피우는 새까지, 이책에 등장하는 야생의 동물과

곤충들은 치열한 생존경쟁과 번식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저마다 독특하고 기발한 행동을 펼친다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수컷은 구애에서부터 결혼과 번식에 동참하고 자식 양육에 이르기까지 암컷에게 헌신의 노력을 다한다

암컷에게 구애하는 동물들의 기발한 계략과 고난도 기술은 인간을 능가할 정도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수컷에 비해 암컷의 모성애와 이브의 본능은 상상을 초둴한다

자식을 낳고 키우기 위해 지혜를 짜내야하고 포식자들로부터 새끼를 지키기 위해 전략 전술도 동원한다

거미는 먹을 것이 모자라 자식이 굶어 죽을 상황이 생기면 자신의 몸을 양식으로 제공하면서까지 모성애를 발휘한다

또한 자기가 낳은 자식을 위해 두번째 아내는 첫번째  아내의 자식을 살해하면서까지 남편이 자기 자식을 돌보게 만든다

어떻게 보면 정글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생존경쟁이 인간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가족이란 존재를 새롭게 바라보고 가족이 인간에게 있어어 얼마만큼 중요한 존재인지 생각해 주었으면 하는 저자의 마음

앞으로 결혼해서 가족 생활을 지향할 젊은 사람들은 함께 가족을 이루는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다른지, 남자와 여자의 생물학적인 차이 또는 특질을 충분히 이해해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나또한 가족이란 저자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중의 한사람으로써

이 책은 젊은 청년들이 많이 읽고 가족에 대해 결혼해 대해 남녀의 생물학적 특질중에 "행복한 가족을 구축하기 위해 남자와 여자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도는 무엇을 하지 말아야 되는지"에 관한 힌트가 담겨있다

이달의 사락 k*****6 2017.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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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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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제목부터 예사롭지 않죠.동물을 읽으면 인간이 보인다!오바라 요시아키 지음신유희 옮김야생 동물의 삶을 통해 본 인간의 본능, 가족, 진화!!?영국 케임브리지 동물학 연구소, 뉴질랜드 와이카토 대학 생물학 연구소를 거쳐 현재 도쿄 농공 대학 명예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 오바라 요시아키는 『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에서 동물 행동에 대한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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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죠.

동물을 읽으면 인간이 보인다!

오바라 요시아키 지음
신유희 옮김

야생 동물의 삶을 통해 본 인간의 본능, 가족, 진화!!?

영국 케임브리지 동물학 연구소, 뉴질랜드 와이카토 대학 생물학 연구소를 거쳐 현재 도쿄 농공 대학 명예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 오바라 요시아키는 『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에서 동물 행동에 대한 관찰을 기반으로 인간과 동물을 아우르는 생명의 본능, 동물과 인간 가족의 기원과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동물 생태계에서 번식을 위한 수컷과 암컷의 기발한 전략, 동물 가족의 형태, 구성과 특징을 다루고 있다.
자기 몸을 새끼에게 먹이는 거미, 암컷에게 정조대를 채우는 나비, 새끼를 내다버리는 매, 수컷을 차지하기 위해 체중을 늘리는 귀뚜라미, 전남편의 새끼를 죽이는 사자까지.
행동생태학의 관점으로는 남자와 여자의 본능과 가족의 기원을 살펴보며, 가족 중심의 사회 구조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예측하고 있다.

여자는 10개월에 이르는 임신 기간에 무려 5만~8만kcal의 영양을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공급한다고 한다.
물론 출산 후에도 수유를 통해 대량의 영양분을 자식에게 내어준다. 모유만으로 자식을 기르는 아프리카 칼라하리 사막의 쿵산족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쿵산족의 모친은 한 시간에 평균 4번꼴로 종일 자식에게 수유하는데 그 에너지의 총량은 하루에500~1,000kcal나 된다.
이것은 자식이 젖을 뗄 때까지 평균 3.5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된다.
여자의 몸매를 둥그스름하게 만들어 주는 지방은 이것을 위한 비축 에너지라고 생각된다!

피임 기술이 이것을 180도 바꾸어 버렸다. 여자가 남자와 육체적인 접촉을 경험한다 해도 임신이라는 자연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진 것이다.
이 기술 덕분에 여자는 평소 성 활동의 결과로써 선택의 여지없이 주어지는 ‘많은 자식’을 회피할 수 있게 되고 자식의 수를 줄이는 대신 극진하게 양육하는 ‘소산다투자’라는, 인간만이 향유할 수 있는 번식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 더욱이 ‘자식을 낳지 않을 자유’라고 하여 생물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오직 인간 여성만이 향유할 수 있는 선택권도 주어지게 되었다. 중절이라는 기술을 이용함으로써 임신한 자식을 도로 없애는 ‘인위적인 유산’도 선택 가능하게 되었다. 그 이전의 생식 활동 경력을 초기 상태로 회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동물행동학의 관점에서 인간계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떻게든 세상을 살아가려는 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바둥거리며 사는건 같다라는 생각이다.
삶에 지쳐도 자식을 위해 바둥거리는 하루살이... 존재!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2*****0 2017.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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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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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란 책의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는 이 책이 인간 남녀 심리를 다룬 책인양 생각되었다. 하지만  책을 더 자세히 살펴보니 단순한 인간의 남녀 심리만을 다룬 도서가 아니였다. 한국의 책 제목은 기발한 책제목도 많지만 얼핏 책의 내용과는 조금 거리가 만 제목들이 많아 낚시성 제목이다고 생각될 때가 많다. 일본 책을 번역한 도서라 원래 제목이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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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여우인가 나는 늑대인가>란 책의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는 이 책이 인간 남녀 심리를 다룬 책인양 생각되었다. 하지만  책을 더 자세히 살펴보니 단순한 인간의 남녀 심리만을 다룬 도서가 아니였다. 한국의 책 제목은 기발한 책제목도 많지만 얼핏 책의 내용과는 조금 거리가 만 제목들이 많아 낚시성 제목이다고 생각될 때가 많다. 일본 책을 번역한 도서라 원래 제목이 뭔지 모르지만 제목과는 약간 관련이 있으면서도 딱 들어맞지는 않은 제목이라고 생각이 든다.


 인간의 남녀보다는 동물들의 행동 양식에 더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신경을 기울인 책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동물의 행동 양식 중에서도 수컷과 암컷의 짝짓기 전략과 자식 양육등을 다루고 인간의 경우도 한 발 살짝 걸치긴 했으나 거의 대부분이 동물의 이야기 이다. 지은이인 오바라 요시아키가 과거에 지은 책들도 이런 유사한 책들이고 그와 관련된 동물학 연구를 진행했던 사람이기에 더 믿음이 간다.


 동물행동학인진 행동생물학인지 그것도 아니면 행동생태학인지 또는 진화생태학인지 조금 헷갈리기는 하지만 동물들의 갖가지 행동양식들과 전략들은 흥미로운 점들이 많아서 보기에 재미가 있었다. 원앙이 금슬이 좋다고 알려졌지만 사실 질투가 많아 주변에 수컷들이 접근을 못하게 항상 감시하려고 붙어 다닌다는 것은 새로 알게 된 사실이였다. 붙어다니는 것만 보고 사이가 좋다고 사람들이 생각하지만 보이는 걸로만 판단하는 것은 금물이란 사실을 새삼느꼈다. 동물들의 기발하고 처절하기까지한 생존전략을 보면서 인간 사회에 빗대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았다.

s*****7 2017.07.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