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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들이 하늘을 날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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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색상만 봐도 어느 나라 작가의 그림책인지 짐작이 가나요? 이 책은 스페인 작가인 시모 아바디아가 쓴 거에요. 표지 색상만 봐도 스페인이 느껴져서 작가 소개를 읽으면서 당연하다고 생각했네요.노랑,초록,빨강이 어우러진 표지 그림 속에서는 책 제목처럼 아저씨와 자전거가 날고 있네요. 얼핏 보면 아저씨가 도망가는 자전거를 뒤쫓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표지 속 하늘은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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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색상만 봐도 어느 나라 작가의 그림책인지 짐작이 가나요? 이 책은 스페인 작가인 시모 아바디아가 쓴 거에요. 표지 색상만 봐도 스페인이 느껴져서 작가 소개를 읽으면서 당연하다고 생각했네요.

노랑,초록,빨강이 어우러진 표지 그림 속에서는 책 제목처럼 아저씨와 자전거가 날고 있네요. 얼핏 보면 아저씨가 도망가는 자전거를 뒤쫓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표지 속 하늘은 어느 때이길래 노랗게 표현했는지 궁금하네요. 우리가 보아오던 하늘과 색이 달라서 좀 낯설게 느껴지네요.

어느 날, 축제에서 소년은 빨간 물고기 한 마리를 뽑았어요. 한 번도 그런 행운을 얻은 적이 없었기에 하늘을 날 듯이 기뻤죠. 소년은 자신의 첫 번째 물고기와 함께 자려고 서둘러 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들었죠.

이튿날 아침, 방울 소리에 잠이 깬 소년은 신기한 광경들을 목격해요. 이웃집 턱수염 아저씨와 강아지가 둥실둥실 산책하며 인사를 하고 소들도 하늘에 떠있어요. 소방관들은 호스를 들고 하늘을 걸어다니고 배에 탄 어부들은 번개를 낚아요.

이런 현상은 야외에서만 일어나는건 아니네요. 소년의 방에서도 가구들이 둥둥 떠다니고 축음기는 창문으로 달아나요. 심지어 소년의 집까지 하늘로 떠오르네요.그리고 마침내 소년마저 두둥실 떠올랐어요. 과연 소년과 소년의 주변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어렸을 때 많은 아이들이 하늘을 나는 상상을 하죠. 그런 상상력이 있었기에 지금처럼 하늘을 날 수 있는 교통수단들도 생겨난 거고요. 그리고 그 상상은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요. 하늘을 날고 싶다는 상상 때문에 종종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지만요.

이 책 속의 소년도 처음 얻은 행운과 함께 하늘을 나는 기분좋은 경험을 하게 되죠. 이런 일은 빨강 물고기와 함께 찾아온 걸까요? 소년의 기분 좋은 경험을 통해 저랑 아이도 책을 보면서 행복한 상상을 할 수 있었네요. 

j******0 2020.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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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빛에 빠지다
"푸른 빛에 빠지다" 내용보기
그림책을 펼치니 커다란 기둥이 보인다.기둥 왼편에는 젖소가 보이고 오른편에는 자전거와 사람이 보인다. "이 기둥은 뭘까?""바닷가에 서 있는 커다란 기둥같아요.""아~! 등대 말하는구나!!""맞아요. 등대!!"표지를 보며 수수께끼 놀이를 하듯 아이와 대화를 나누었다.비밀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말에 딸아이와 나는 조용조용 그림책을 읽었다.둘만의 비밀 이야기는 무엇일까?축제에서 뽑
"푸른 빛에 빠지다" 내용보기



그림책을 펼치니 커다란 기둥이 보인다.

기둥 왼편에는 젖소가 보이고 오른편에는 자전거와 사람이 보인다.

 

"이 기둥은 뭘까?"

"바닷가에 서 있는 커다란 기둥같아요."

"아~! 등대 말하는구나!!"

"맞아요. 등대!!"


표지를 보며 수수께끼 놀이를 하듯 아이와 대화를 나누었다.






비밀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말에 딸아이와 나는 조용조용 그림책을 읽었다.

둘만의 비밀 이야기는 무엇일까?


축제에서 뽑게 된 한 마리의 물고기!

하늘을 날 듯 기뻤던 아이는 어떤 비밀 이야기를 들려주려는 것일까?






빨강 물고기가 아이의 집에 온 다음 날, 

방울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난 아이는 놀라운 광경을 만난다.


이웃집 턱수염 아저씨가 강아지와 함께 둥실둥실 산책하며 인사를 건네고,

빵집 아줌마는 우유를 구할 수 없다고 했다. 젓소가 둥둥 날고 있었기 때문이다.

소방관 아저씨는 호수를 들고 불난 곳을 찾아 날아다니고,

어부들은 바다가 아니라 하늘에서 번개를 낚았다.


깜짝 놀란 아이는 집으로 돌아왔다.

방문을 열고 본 방의 풍경은 더 놀라웠다.

침대와 의자, 책과 서랍장에 축음기까지 날아다는 풍경이란!!!


아이는 다시 밖으로 뛰어나왔다.

그 순간 집이 둥둥 하늘로 떠오르는 것을 보았다.


"우와~~~ 모든 것이 날아다녀요. 엄마!!"

"그렇네. 모두 하늘로 둥둥 날아다니네."

"나도 하늘을 날아보고 싶어요. 재밌을 것 같아요."

"하늘을 날면 기분이 어떨까? 엄마는 좀 무서울 것 같은데!! 


하늘을 날아 멀리까지 가고 싶다는 이야기는 한참이나 계속되었다.

우리는 그림책 속 아이를 따라 밤하늘까지 함께 날았다.

 



 


밤하늘을 날다가 스르르 잠들었던 아이는

잠에서 깨어나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온 세상을 만났다.


아이의 첫 번째 물고기를 놓아주는 아이의 뒷모습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물고기가 멀어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아이의 뒷모습을 보며 표정을 상상해보았다.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 첫 번째 물고기에게 뭐라고 속삭이고 있을까?


자유롭게 헤엄치는 빨간 물고기는 하늘을 날고 있는 느낌일까?





그림책은 첫 장부터 마지막장까지 푸른 빛이 가득하다.

파란 하늘을 실컷 볼 수 있어 숨통이 트였다.

훨훨 날아다니는 모든 것들이 나를 대신해 날고 있었다.

창 밖으로 유유히 지나가는 구름을 가만히 쳐다보며 또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다. 



#미래아이, #추천그림책, #추천도서, #소들이하늘을날던날, #허니에듀서평



b*****5 2020.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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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들이 하늘을 날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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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 시모 아바디아옮김 - 나윤정미래아이     노랑, 초록, 빨강의 배합과 그림이 이국적이다.한글자 한글자 오려 붙인 제목에서장난꾸러기가 재미있게 노는 것 같기도 하고정성스럽게 하나하나 글자를 붙인 것이 뭔가 비밀스러워 보이기도 한다.먼 이웃나라에서 보낸 비밀 이야기를 듣게 될 것 같은기대감에 두근두근 해진다.    축제에서 빨간 물고기 한마리를 뽑은 나는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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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 시모 아바디아

옮김 - 나윤정

미래아이

 

 

 

 

 

노랑, 초록, 빨강의 배합과 그림이 이국적이다.

한글자 한글자 오려 붙인 제목에서

장난꾸러기가 재미있게 노는 것 같기도 하고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글자를 붙인 것이 뭔가 비밀스러워 보이기도 한다.

먼 이웃나라에서 보낸 비밀 이야기를 듣게 될 것 같은

기대감에 두근두근 해진다.

 

 

 

축제에서 빨간 물고기 한마리를 뽑은 나는

기분이 너무나 좋아 일찍 잠에 들었다.

나의 첫 물고기, 들뜬 마음에 무언가 환상적인 일이 일어날것만 같다.

어느날 아침, 딸랑딸랑 방울 소리에 잠이 깬다.

그리고 눈 앞에 펼쳐진 믿지 못할 풍경이 펼쳐진다.

 

파란, 빨간, 노란 지붕 위의 파란 하늘 위에 젖소들이 날아다닌다.

"아니, 날개도 없는 소가 어떻게 날지?

내가 꿈을 꾸는 걸까?" 하고 볼을 꼬집어 볼 것 같은

신기한 일이 눈 앞에서 펼쳐졌다.

그런데 이웃집 턱수염 아저씨와 강아지는

정말 평소와 같다는 듯 당황하는 기색 하나 없이

평화롭게 하늘을 산책하고 있다.

 

사람, 동물, 물건들이 모두 둥실둥실

마법에 걸린것 처럼 하늘위에 떠 있는데 나는?

맨 발 위로 개미가 꾸물꾸물 기어가는 걸 느끼는 순간

두둥실 나의 몸도 떠 오른다.

대체 이게 무슨일이지?

항상 올려다보던 하늘인데, 하늘 위를 날고 싶다는 상상만 했는데

그 상상이 이루어지다니....

 

이건 꿈일까? 현실일까? ^^

 

 

나에게 처음을 어떤 특별한 일이 생긴다면?

내가 상상하고 바라던 일이 이루어진다면?

정말 꿈꾸는건지 현실인지 분간할 수 없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면??

 

책이니까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

내가 바라고 원하고 이루고 싶은 모든 것들은 책속에서 이루어진다.

우린 책을 읽으면서 함께 상상하고 경험하면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얻게 된다.

 

저 멀리 낯선 이국땅의 밝고 아름다운 배경.

하늘과 땅이 구분이 없어진것 처럼

땅에 존재하던 것들이 하늘이 땅인 것처럼 똑같이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아, 나도 해외여행 가고싶다!!"

"아, 나도 하늘을 날고 싶다!!!"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좋았고

하늘을 나는 소가 신기한듯 소리치는 아이는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어 좋았다.

r*********y 2020.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들이 하늘을 날던 날
"소들이 하늘을 날던 날" 내용보기
따뜻하면서 시원한 색감의 표지 바다, 해변, 등대를 상상하게 했다. 제목과 찰떡인 그림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정말 날고 있는 듯한 그림과 제목이 상상할 수 있는 시간과 생각을 던져주기에 충분한 책.. 왜 소들이 날게 됐을까? 물고기도 날고 있네?내용이 너무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기려 바쁘게 손이 움직이는 아이의 모습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편지를 쓰는 듯한 내지.. 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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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면서 시원한 색감의 표지

바다, 해변, 등대를 상상하게 했다. 제목과 찰떡인 그림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정말 날고 있는 듯한 그림과 제목이 상상할 수 있는 시간과 생각을 던져주기에 충분한 책..

 

왜 소들이 날게 됐을까? 물고기도 날고 있네?

내용이 너무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기려 바쁘게 손이 움직이는 아이의 모습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편지를 쓰는 듯한 내지.. 어항에 담긴 물고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신나는 이야기가 펼쳐지길 바라며 책을 보기 시작했다.


집도 나무도 위로 올라가는 그림~ 날아가는 그림만 보아도 신이났다.

정말 날고 있네~ 하며 제목을 다시한번 떠올려 본다...^^


내가 어린시절에도 하늘을 날고 싶은 마음, 하늘을 나는 상상을 했었다.. 나이가 들고 있는 지금도 가끔 하늘을 나는 상상을 한다.  바람 부는 날 팔만 벌리고 서 있어도 시원한데 시원한 바람 사이로 날고 있다는 상상만 해도 자유롭고, 나만의 세상이 펼쳐지는것 같아 즐거워진다.


어느 날 축제에서 빨간 물고기를 뽑는다. 그런 행운이 처음이라 신이나 내리는 비를 맞으며 물고기와 함께 집으로 온다. 이튿날 시끄러운 방울 소리에 눈을 떠보니 하늘 위를 떠다니는 커다란 얼룩소.. 집 밖으로 나와 보니 이웃집 아저씨가 강아지와 함게 둥실둥실 산책하며 인사하고, 배들은 구름을 헤치고 나아간다. 집 안에서는 축음기가 날아 달아나고 집, 우체통까지 모든 것이 떠오른다. 그 사이 내 몸도 서서히 떠오른다. 마음껏 헤엄치며 하늘을 날아다니는 나..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잠이 들고.. 눈을 떠보니 모든 것이 제자리...


책을 보고 나니 즐겁고 신나는 꿈을 꾼듯 너무나 행복했다. 잠시 잠깐... 한여름밤의 꿈같은 이야기지만 상상만으로도 세상이 다시 보이고 즐겁고 신났다.


현실과 상상의 세계에서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을 아름답게 그린 소들이 하늘을 날던 날

 

새처럼 날아가거나 구름처럼 떠다니고 싶다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시간... 아이들에겐 더 많은 상상의 날개와 행복한 여행, 모험의 시간을 선사해 줄 것 같다.


아이와 함께 신나는 여행, 모험, 상상의 날개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시간을 꿈꾸는 모두에게 추천한다. 

 

#소들이하늘을날던날, #미래아이, #허니에듀, #허니에듀북클럽, #하늘을나는꿈 , #추천그림책

YES마니아 : 골드 s****5 2020.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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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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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날개를 펼쳐줄 미래 아이에서 ‘소들이 하늘을 날던 날’(시모아바디아 글.그림, 나윤정 옮김)이 우리집에 딩동 했네요^^두 아이 모두 남아여서 그런지 뛰고 싶고 날고 싶은 생각은 한번씩 하지 않나요? 침대 위에서 뛰거나 망토를 두르고 “엄마 나 하늘 날고 싶어!” 엄만 ....... 날고 싶은 맘 책으로 달래주렴^^ 읽기전 탐색. 겉표지를 펼치니 등대야! 하늘을 날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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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날개를 펼쳐줄 미래 아이에서 소들이 하늘을 날던 날’(시모아바디아 글.그림, 나윤정 옮김)이 우리집에 딩동 했네요^^

두 아이 모두 남아여서 그런지 뛰고 싶고 날고 싶은 생각은 한번씩 하지 않나요?

침대 위에서 뛰거나 망토를 두르고 엄마 나 하늘 날고 싶어!” 엄만 .......

날고 싶은 맘 책으로 달래주렴^^

읽기전 탐색. 겉표지를 펼치니 등대야!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들이 평화로워 보여요

둘만의 비밀이라니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첫 장부터 하늘하늘 시원함이 풍깁니다. 어느날 는 축제에서 물고기 한 마리를 뽑았어요. 한번도 그런적 없는 행운이라 날 듯 기뻤고 나의 첫 번째 물고기와 함께 일찍 잠자리에 들었어요. 다음날 딸랑딸랑 소리에 집 밖으로 나왔어요.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이웃집 아저씨가 강아지와 함께 둥실둥실 허공에서 인사를 하고 소들도 두둥실 마치 구름위에서 달콤한 솜사탕을 먹는 것 같아요. 어느새 나도 둥실 두둥실 떠오르고 있어요 페이지마다 하늘을 떠나니고 싶은 상상의 날개가 그림과 함께 어우러 지네요.

나는 물위에 둥둥 떠있는 것처럼 하늘을 날다 보니 슬슬 잠이 듭니다. 눈을 떠보니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와 있었지요. 출렁이는 바다에 나의 첫 번째 물고기를 놓아주고 사라지는 물고기를 말없이 지켜 봅니다. 왜 물고기를 놓아 주었을까? 둘째야 !자유롭게 헤엄치는 빨간 물고기래^^ ‘소들이 하늘을 날던 날우리 같이 읽은거 맞쥐?~~~ 

 

책장을 넘기면서 그림에 푹 빠지기도 했어요. 빗방울이 떨어지는 그림에 지워질 듯 말 듯 파스텔도구가 표현된 것 같아요. 분필 같은 느낌도 들고 비오는날 아이랑 그려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허공에 둥실둥실 떠나니는 어부들이 번개를 낚는 모습을 보면서 찌릿찌릿한 즐거움을 줍니다. 겉표지에서 봤던 등대 책장속에 같은 그림찾기 놀이처럼 그림들을 관찰하고 저는 샤갈의 그림도 연상이 되어 지더라구요. 읽다보면 마음도 가벼워져 저도, 아이들도 함께 날고 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코로나로 인해 오랜기간 동안 자유롭게 바깥에서 뛰어 놀지 못하게 되었는데 이 책을 통해 가볍게 숨이 쉬어지네요. 어른이 되어서 하늘을 나는 상상은 해본적 없지만 한번쯤 어린아이가 되어 하늘을 헤엄쳐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미래아이 #소들이 하늘을 날던 날 #허니에듀서평

t********5 2020.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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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소들이 하늘을 날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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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초원을 뛰어 다닐 소들이 하늘을 날아다닌다니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소들이 하늘을 날던 날(시모 아바디아 글, 그림 / 나윤정 옮김 미래아이)]은2020년 06월 30일 출간될 예정의 아주 아주 따끈따끈한 책이랍니다.   뿌연 미세먼지로 가득한 하늘요즘은 맑은 하늘을 보기가 참으로 힘들어어쩌다 만나는 푸른 하늘은 반갑기만 하지요. <소들이 하늘을 날던 날> 제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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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초원을 뛰어 다닐 소들이 하늘을 날아다닌다니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소들이 하늘을 날던 날(시모 아바디아 글, 그림 / 나윤정 옮김 미래아이)]

20200630일 출간될 예정의 아주 아주 따끈따끈한 책이랍니다.

  

뿌연 미세먼지로 가득한 하늘

요즘은 맑은 하늘을 보기가 참으로 힘들어

어쩌다 만나는 푸른 하늘은 반갑기만 하지요.

 

소들이 하늘을 날던 날제목을 보니

작년 크리스마 때 페러글라이딩으로 하늘을 날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그림 시모 아바디아는

1983년 스페인의 알리칸테에서 태어났대요.

어린이 책의 작가이자 그래픽 소설가,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이구요.

대표작으로는 2019년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된 [농부]를 비롯해

[독재자 프랑코] [우주의 언어] [별빛의 속도] [골리앗] [토토] 등이 있답니다.

 

옮김이 나윤정은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하고,

주한 스페인 대사관과 스페인 문화원 아울라 세르반테스(Aula cervantes)에서 근무했고,

현재 U&J 번역회사 소속 도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수의 동화책과

[빈센트 반 고흐] [나의 요가 다이어리] [어쩌다 대통령] 등을 번역했답니다.

 

스페인 작가라고 하니

[꽃을 사랑한 소 페르난도]가 생각나고

표지의 책등은 스페인의 국기를 연상시키는 것 같기도 하고

빨강 파랑 초록의 밝고 명쾌한 색감들이 강렬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소들이 하늘을 날던 날이라는데 소는 안보이고

빨간 물고기와 목도리를 한 아저씨와 자건거만 보이는 표지.

 

앞면지에 시모 아바디아가 미타에게 주는 쪽지가 어딘가에 붙여져 있는데

 

빨간 물고기가 든 어항 그림이네요.

뭔가를 암시하는 듯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이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어느 날, 축제에서 빨간 물고기 한 마리를 뽑은 아이.

이제 궁금증이 풀리네요.

책표지에 나오는 빨간 물고기는 축제에서 얻은 행운이었네요.

좀처럼 오지 않는 행운이 아이에게 온 날.

아이는 얼마나 기뻤을까요 

 

 

잠들어 잤는지 안 잤는지 모를 때,

하늘 위를 둥둥 떠다니는 커다란 얼룩소의 딸랑딸랑 시끄러운 방울 소리에 눈을 뜹니다.

소가 하늘을 날다니,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어리둥절한 채 집 밖으로 나와 보니

이웃집 턱수염 아저씨가 강아지와 함께 둥실둥실 허공을 산책하며 인사를 하고,

빵을 사려고 가게에 갔더니 주인아주머니는

많은 젖소들이 하늘을 날고 있기 때문에 우유를 줄 수가 없다며 하늘을 가리키네요.

 

이런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눈앞에 자꾸 나타납니다.

 

소방관도 하늘을 누비며 불이 난 곳은 없는지 살피고 있고,

배들은 뱃고동을 울리며 구름을 헤치고 나아갑니다.

집 안으로 들어오니

축음기가 하늘로 날아 달아나고 마침내 집과 우체통까지,

모든 것이 둥실둥실 떠오릅니다.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는 사이,

나는 정말로 하늘로 떠오르게 됩니다.

별들 사이를 맘껏 헤엄치며 하늘을 날아다니고,

어느새 잠이 들지요.

눈을 떠 보니 모든 것이 제자리입니다.

 

  

나는 출렁이는 푸른 바다에 물고기를 놓아 주고는

자유롭게 헤엄치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봅니다.

 

우리는 보통 너무 기쁠 때 하늘을 날아오르는 것처럼 기쁘다고 표현하곤 하는데

그 벅찬 마음을 세상의 모든 것들이 하늘을 나는 것으로 표현 했나봅니다.

 

하늘을 난다는 것,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멋지지만

그림으로 보니 어쩐지 정말 하늘을 날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뒷면지에도 쪽지가 붙여져 있어요.

앞면지에서 보여 진 어항이 빨간 꽃이 담긴 화병이 되어서요.

미타가 작가에게 주는 선물일까요 

 

혹시 영화 ET의 유명한 장면 생각나시나요 

인간 친구인 엘리어트와 E.T.가 함께 자전거를 타고 날아 오르는 장면

어릴 때 영화를 보면서 하늘을 날면 어떤 기분이 들까 상상을 하곤 했는데...

여러분도 한번쯤 하늘을 나는 상상을 해보셨으리라...

새처럼 날고 구름처럼 떠다니는 상상만으로도 너무 행복하지 않나요 

 

이 책 소들이 하늘을 날던 날은 그런 꿈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한 그림책으로,

마치 물고기처럼 하늘을 헤엄치는 어린아이의 상상을 밝은 느낌 가득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답니다.

 

창밖을 보니 모든 것이 하늘 위를 둥실둥실!

하늘을 나는 꿈을 아름답게 표현한 그림책

모두의 상상을 실현해주는 그림책 소들이 하늘을 날던 날입니다.

 

 

본 서평은 허니에듀 밴드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소들이하늘을날던날

#미래그림책 #미래i아이 #시모아바디아 #상상 #빨간물고기

    

k***8 2020.06.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