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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의 문을 여는 만능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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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연륜과 내공이 쌓여도알듯말듯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는게인간관계이다 가족, 친구, 동료, 그리고 나와 많은 접점이 없는 무리와도종종 예기치 않은 신경전과 갈등이 발생하기도 하거니와,때로는 나 스스로와의 싸움까지ㅋㅋㅋㅋㅋ내가 내 마음을 좀처럼 헤아릴 수 없는 마술같은 일이 벌어지기도 하니말이다.  내가 싫어하는게 성급한 일반화와답이 없는 일에 정확한 답안지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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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연륜과 내공이 쌓여도


알듯말듯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는게


인간관계이다 



가족, 친구, 동료, 


그리고 나와 많은 접점이 없는 무리와도


종종 예기치 않은 


신경전과 갈등이 발생하기도 하거니와,



때로는 나 스스로와의 싸움까지ㅋㅋㅋㅋㅋ


내가 내 마음을 좀처럼 헤아릴 수 없는 


마술같은 일이 벌어지기도 하니말이다. 



 

내가 싫어하는게 성급한 일반화와


답이 없는 일에 


정확한 답안지를 들이대는 것이라


사실 그간 심리학을 


정교하게 세팅된 미신으로 치부한 경향도 있었다. 



어이없는 혈액형 성향 판별법처럼


A의 행동이유를 


마치 그 사람 안에 들어갔다 나온거마냥 


이래서 그렇다, 


저래서 그렇다라는 훈수가


내심 아니꼬왔던거 같기도 하다. 



가끔은 나도 내 마음을 모르니, 


사람의 마음은


딱 떨어지는 답이란 없으니말이다. 



하지만, 


삶의 경험이 쌓이며...



인간관계의 핵심이 


나와 타인의 마음을 


들여다보려는 호기심,



그리고 그것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공감능력,



삶에서 실천하는 


행동력에 있다


바뀌기 시작했다. 




아마 나도 단단하게 쌓여있던 


나의 알을 깨고


좀 더 유연하게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것인가 ㅋㅋㅋㅋ


(이미 몸은 예전부터 어른이었건만..허허)



 


예전 거짓말을 할때 


미묘하게 달라지는 


표정을 정확히 읽는 실험을 인상깊게 봤는데...



사람 심리의 미묘한 움직임이 


얼굴근육의 미세한 차이로 


표정에 드러나는 것은 여전히 신기하다. 


 


직접적인 감정표출 외에도


미세한 얼굴 근육의 떨림과 변화


몸의 다른 동작


시선처리는 


또다른 힌트를 준다. 


 



물론 책의 모든 내용이


어느상황, 어느사람에게 적용되는


100% 모범답안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타인의 심리에 대한 이해의 출발은 될 것이라는 생각은 든다. 



 


정신신체의학에서도


신체 일부에 작은자극을 되풀이하면, 


신경중추를 통해 뇌가 자극받고, 정신이 긴장을 풀게 된다고 한다. (책p141)



아마 우리도 모르게 반복하고 있는 작은 습관같은


표정과 몸동작 그리고 말하는 방식


이 작은 힌트는


우리의 생각보다 더 많은것을 내포할 수도 있겠다. 



 


인간관계에서


먼저 다스려야할 것은


타인이 아닌, 내 자신이다. 


내 자신을 이해하고, 제대로 활용하고


좋은 방향으로 변화를 이끌어야


상대방을 설득할 힘이 생기는 것!!!



 


심리학 공부는


인간관계에서 우위를 점령하기 위한 기술 공략집이 아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마음의 구조를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선택하는 삶을 살기위한 


작은 단서를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d******a 2020.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New 심리학 콘서트] 심리학 너를 만나 내 삶은 행복하고 즐거워졌다
"[New 심리학 콘서트] 심리학 너를 만나 내 삶은 행복하고 즐거워졌다" 내용보기
심리(心理), 마음, 정신(精神)을 정확하게 구별하지 못하면 심리학 서적이나 정신분석학, 마음 치유 관계된 서적을 읽고 이해하기 어렵다.세 가지는 독자도 정확한 개념 정리가 안 되어서인지 지금도 헛갈려 책의 내용을 이해하기에 혼동이 온다.이 책 『New 심리학 콘서트』도 심리학(心理學, psychology)에 관계된 책이다. 저자인 공공인문학포럼이 심리학을 쉽게 풀어 생활에 적용해
"[New 심리학 콘서트] 심리학 너를 만나 내 삶은 행복하고 즐거워졌다" 내용보기



심리(心理), 마음, 정신(精神)을 정확하게 구별하지 못하면 심리학 서적이나 정신분석학, 마음 치유 관계된 서적을 읽고 이해하기 어렵다.

세 가지는 독자도 정확한 개념 정리가 안 되어서인지 지금도 헛갈려 책의 내용을 이해하기에 혼동이 온다.

이 책 『New 심리학 콘서트』도 심리학(心理學, psychology)에 관계된 책이다. 저자인 공공인문학포럼이 심리학을 쉽게 풀어 생활에 적용해가며 재미 있게 꾸몄다.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사전을 찾아 다시 한 번 개념 정리를 해둔다.

마음 - 지(知), 정(情), 의(意)로 대표되는 인간의 정신작용의 총체, 또는 그 중심에 있는 것. '정신'과 동의어로 이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정신이 로고스(이성)를 체현하는 고차적인 심적능력으로 개인을 초월하는 의미를 가진다고 한다면, '마음'은 파토스(정념)를 체현하며 보다 많이 개인적ㆍ주관적인 의미를 가진다.

정신 - 인간의 마음이나 생각, 의식. 사물을 느끼고 생각하며 판단하는 능력이나 그런 작용. 육체나 물질에 대응하는 의미이다. 어떤 사물의 근본을 이루는 의의나 이념의 의미로도 쓰인다.

심리학(心理學, psychology) - 인간의 행동과 심리과정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경험과학의 한 분야를 뜻한다.

인간과 동물의 행동이나 정신과정에 대한 다양한 질문의 답을 찾는 과학 중의 하나가 바로 심리학이다.





『New 심리학 콘서트』는 50만 독자가 선택한 『심리학 콘서트』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였다. 깔끔하게 정리된 이 책은 더 즐겁고 더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마음의 비밀을 가볍게 터치해 주는 심리학의 대표적인 교양서라 할 수 있다.

심리학은 우리 일상생활에 뜻밖의 영향을 주는, 그러나 자기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마음의 작용을 다루는 학문이다.

사람은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 커다랗게 자리하고 있는 심리에 의해 조종되고 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간을 꼭두각시 인형처럼 조종하는 이 심리의 실체를 이 책에서 만나보기로 하자.

마음을 열면서도 교묘한 속임수의 덫에 걸리지 않는 심리 테크닉을 담은 이 책은 마음의 탄생부터 상황별 속마음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심리의 기술들을 연마할 수 있도록 마음의 법칙들을 단계별로 정리하였다. 자신과 상대방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고, 숨겨진 마음속 비밀을 간파하여 더 이상 그 속임수에 걸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법칙들도 함께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속임수의 덫에서 빠져나와 심리의 기술을 역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대 생활에서는 각 개인의 마음의 구조가 두 사람이나 세 사람 이상, 혹은 조직적 규모의 인간관계 속에서 서로 미묘하고 복잡하게 얽혀 있다.

우리는 이런 인간의 심리를 의식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무수한 올가미에 걸려 있으며, 교묘하게 장치된 고의적 심리술에 통제당하고 있다. 사람의 마음은 이러한 심리에 통제당하여 인형처럼 조종되고 있으며 무의식이라는 암흑의 이면을 파헤치지 않는 한 상대의 마음을 진실로 이해하기는 어렵다. 이 책은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원하는 대로 사람의 마음을 운용하는 세 가지 방법을 정리했다.

우선 마음속 미로를 찾아 감각을 자극하는 심리학이 무엇인지 확인하여 자신의 마음을 다스린다.

둘째, 감춰진 속마음을 대화와 행동을 통해 파악한다.

마지막으로 속마음을 꺼내어 자신, 타인, 대중을 대상으로 한 심리술을 분명히 인지하고 꾸준히 적용하도록 한다. 마음의 탄생부터 상황별 속마음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심리 기술을 연마하는 법칙들을 확인하고 연습하다 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마음을 원하는 대로 다스리고 상대를 쉽게 설득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때로 연극 무대나 빙산에 비유되기도 한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부분을 의식의 초점이라고 한다면 그 배후에는 빛이 닿지 않는 어두운 반의식의 부분이 있고, 이것은 또 어수선한 무대 뒤의 무의식의 세계로 이어진다.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을 떠올리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바다 밑에 숨어 있는 빙산의 몸체, 즉 무의식을 알지 못하는 한 우리는 상대의 마음을 진실로 이해하기 어렵다.





상황별 속마음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심리술을 연마하기 위해서는 우선 감정을 이끄는 희로애락 구조를 알아야 한다.

좋아하는 사람과 이야기하면 기분이 좋아진다거나, 뉴스를 통해 정치가의 부정을 보고 분노한다거나,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으며 기뻐하거나, 업무 중 실수를 해서 불쾌해진다거나 하는 일상에는, 어떤 상황에서든 모종의 감정이 관련되어 있다. 감정은 희로애락 그 자체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을 즐겁고 기쁘게 해 주는 사람을 호의적으로 생각하며 반대로 자신을 불쾌하게 만드는 사람을 싫어하게 된다. 아이가 골칫거리란 사실을 머릿속으로 알고 그러니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아이가 양탄자에 주스를 엎지르는 것을 눈앞에서 보게 되면 화가 나서, “이러면 못 써!”하고 고함을 치기도 할 것이다.

감정은 이렇게 우리들 마음에 작용하여 사물을 보는 관점, 생각, 행동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감정에는 기쁨, 놀라움, 슬픔, 화남, 두려움, 혐오와 같은 희로애락 이외에도 좋은 느낌, 나쁜 느낌, 좋아함, 싫어함 등 마음의 상태도 포함된다.

이 책을 통해 감정과 마음, 행동의 관계에 대해 여러 각도에서 살피면 인간의 기본적인 마음의 구도가 이해될 것이다.





“저 사람 어떤 사람이야?”라고 주변의 아는 사람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화를 잘 내는 사람’ ‘늘 눈치를 보는 사람’,

‘왠지 즐거워 보이는 사람’과 같이, 우리들은 감정과 관련된 말로 답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번 인사이동에서 우리 부서로 오는 과장은 다혈질 같아!”라는 소문을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드는가?

‘분명히 그 과장은, 다른 사람이라면 화낼 턱도 없는 부하 직원의 사소한 실수를 가지고 화를 내거나 회의에서 자주 거칠어지는 사람일 거야!’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요컨대 원래 그런 성격이니까, 일이 터질 때마다 화를 낼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처럼 그 사람이 원래 갖고 있는 성격에 의해, 어떤 감정이 드러나기 쉬워진다고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믿고 있다.





‘화를 잘 낸다든가 겁쟁이라든가 그런 건 천성이야. 그러니 이성으로 감정을 억누르거나 통제할 수밖에 없지!’라는 생각은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요즘의 심리학에서는 인간의 중심이 되는 성격의 50% 정도는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라고 말할 정도이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더불어, 유아기에 어떤 감정의 경험을 반복함에 따라서 성격의 경향이 만들어진다는 사실도 분명한 것이다.

우리들이 자신의 부족한 면을 개선하고 좋은 점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부분에 더욱 의미를 부여하여 노력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앞서 말했듯 성격의 경향은 경험의 반복에 따라 만들어진다.

이전까지는 이미 만들어진 성격에 따라 자기 마음을 잘 조절하지 못하였다면, 이 책을 통해 마음의 구조를 확실히 이해하여 다스리는 노력을 해 보자. 반복되는 경험이 나의 성격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줄 것이며,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파악하여 이해하고자 노력하다면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불리한 상황을 역전시키는 결과로 분명 이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우리에게 뇌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사물을 생각할 수 있으며, 기분이 좋거나 나쁜 것을 분별해 낼 수 있다.’고 하여 마음이 머무는 곳을 뇌로 추정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마음은 심장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했다. 다소 재미있는 생각을 가졌던 학자는 근대 철학자인 데카르트다. 데카르트 이전 사람들은 마음이 몸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움직일 수 있으며 웃거나 울기도 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혼이 떠나면 육신은 죽고 만다고 했다. 데카르트는 이 같은 견해를 정면으로 부정했다. 즉 혼이 떠난다고 해서 몸의 기능이 중지되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중지하기 때문에 몸이 죽고, 그 결과 마음이 육체에서 떠난다고 생각했다.

-「마음의 시작을 찾아서」중에서

동양 사람은 대개 인사를 할 때 거리를 두는데, 심리학적으로 보면 이 거리는 상대와의 심리적 거리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는 인사는 그만큼 상대를 불편해 한다는, 즉 경계심이나 거리낌 따위를 가지고 있다는 표시다.

이것은 상대를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이끌고 싶을 때 역이용할 수도 있다. 가령 상대에게 바짝 다가가 어깨를 툭툭 치는 것으로 인사를 대신하면 그 사람은 자신의 심리영역인 보디 존body zone이 침범당한 당혹감 때문에 움츠러든다. 즉 자신을 조금도 어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은연중에 의식하게 됨으로써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것이다. 상대를 어려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 심리는 상대보다 우위에 있다고 자신할 때 생기는 것이지만, 이 경우는 의식적으로 그런 상황을 만들어냄으로써 상대를 심리적인 열세로 몰아넣는 방법이다.

-「보디 존을 침범하면 우세하다」중에서





말씨는 그 사람의 많은 것을 이야기해 주는 귀중한 자료가 된다. 각 지방과 도시마다 고유한 말씨가 있듯이,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 자란 환경의 차이에 따라 독특한 말씨를 갖기 마련이다. 예전에 유명했던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에도 신분이 낮은 소녀가 상류계급의 사교계에 들어가기 위해 철저한 언어 훈련을 받는 장면이 나오는 것처럼 말씨로 그 사람의 출신을 아는 것은 어느 시대나 통용되는 진리인 듯하다.

말씨는 그 사람의 성장과정을 나타내는 동시에 인격형성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사회적·계급적·지리적 차이에 따라 말씨가 다르다는 사실 말고도 더 개인적인 차원에서 사람 간의 차이를 나타내는 심리적 말씨가 있다.

요컨대 자기 표현의 수단인 말에는 당연히 여러 가지로 조절된 그 사람의 심리가 알게 모르게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자아의 모습이 어떤 것이든, 그런 표면적 표현 내용과는 다른 그 사람의 실상을 말씨의 분석으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는 말씨의 특징이야말로 말의 내용보다 훨씬 그 사람 자신을 잘 대변해 준다고 볼 수 있다.

-「말씨는 그 사람의 본성을 나타낸다」중에서





돈 쓰는 방식 가운데 흥미있는 것은, 균형에 어긋나는 지출 행동을 하는 경우다. 예를 들면, 단칸 셋방에 사는 처지로 먹는 것도 변변치 못한 형편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활동에 아낌없이 돈을 쓰는 사람들이 있다. 게다가 그 돈을 쏟아 붓는 대상이 모형비행기라든가 자동차, 스테레오 같은 사치품일 경우가 많다. 생활과 취미의 주객이 완전히 뒤바뀌고 만 것이다.

흔히 자동차광이니, 골프광이니 하는 식으로 불리는 이런 사람들의 속마음에는 무언가 콤플렉스가 있기 마련이다. 기본적인 의식주를 등한시하고 대신 취미의 세계에 도취됨으로써 현실에 대한 욕구불만을 해소하는 이런 유형의 사람은 대체로 외부 사회에 대해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격적으로 사람들을 잘 사귀지 못한다.

그러나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을 만나면 오랜 친구처럼 마음을 탁 터놓는 특징이 있다.

-「밥은 굶어도 취미에 돈을 쏟아 붓는다」중에서





마지막으로 집단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을 속이는 데 성공한 범죄 기술을 소개하겠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의 작은 마을에 한 남자가 왔다. 그는 오페라 하우스를 한 달 뒤인 10월 31일 저녁에만 쓰기로 계약했다. 그리고 마을 게시판에 ‘그가 온다’고 쓴 간판을 걸었다. 2주일 뒤 그 간판은 ‘10월 31일 오페라 하우스에 출현’으로 바뀌고, 30일에는 ‘그가 왔다’로 바뀌었다. 31일 아침이 되자 ‘오늘 저녁 8시 반 오페라 하우스에 출현’으로 바뀌었다.

이 게시판을 지켜봤던 사람들의 기대와 흥분은 최고조에 달했다. 저녁 시간이 되자 오페라 하우스 앞은 표를 사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쳤으며 남자는 스스로 매표소에 앉아 1달러씩을 받고 사람들을 들여 보냈다.

장내의 조명이 꺼지고 무대가 밝아졌을 때 관객들이 본 것은 ‘그가 간다’라는 거대한 간판뿐이었다. 그때 남자의 모습은 이미 사라진 뒤였다. 이것은 사기꾼들이 사용하는 상투수단이다. 본래의 목적은 절대 나타나지 않고 상대방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만 조금씩 내놓으면서 사람들을 보이지 않는 덫으로 꽁꽁 묶으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파고들면, 실제로 속을 때까지는 좀처럼 그의 본심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뒤에 가서야 알게 되는 것이다.

-「단 한 줄의 문구로 집단을 속일 수 있다」중에서





저자 : 공공인문학포럼


공감하고 공유하는 인문학 지식의 발전소 역할을 하기 위해 지적 호기심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인문학 네트워크다.

독서포럼과 함께 사람이 교양으로 알아야 할 상식과 지식을 주제별로 선정해, 현대인의 바쁜 일상을 감안해 핵심을 정리하고 빨리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가볍게 엮어 나가고자 한다. 책 읽기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장치를 만들고 책을 통한 놀이공원과 인생학교를 위한 꿈꾸는 발전소가 되는 것이 목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c*****0 2020.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New 심리학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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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출판된 《New 심리학 콘서트》는 50만 독자가 선택한 《심리학 콘서트》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다. 새롭게 출간되면서 더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마음의 비밀에 대해서 다룬다고 하니 그 기대가 컸다.심리학에 대해 자세히 알면 나 자신을 이해하는데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유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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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출판된 《New 심리학 콘서트》는 50만 독자가 선택한 《심리학 콘서트》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다. 새롭게 출간되면서 더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마음의 비밀에 대해서 다룬다고 하니 그 기대가 컸다.

심리학에 대해 자세히 알면 나 자신을 이해하는데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유용할거란 생각이 든다. 또한, 상대의 숨겨진 심리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행동한다면 좀 더 원활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의 목차는 총 세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part1. 속마음 들여다보기

part2. 숨겨진 속마음 꺼내기

part3. 상황을 역전시키기

 

심리학에 대한 책들이 많이 출판되었고 이미 몇 번 읽어봤지만 생각보다 어렵게 쓰인 책들이 많고 관심있는 주제를 다루지 않아서 읽어도 잘 이해가지 않거나 흥미를 잃어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 책은 목차에서 볼 수 있듯이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부터 해서 사람을 만드는 감정의 구조, 상대의 인사법이나 시선, 손발의 움직임 등으로 알 수 있는 속마음, 대화로 알아볼 수 있는 속마음부터 자신을 다스리고 극복할 수 있는 심리술까지 다양하고 유용한 주제별로 내용이 소개 되어 있어서 주제부터 흥미가 갔으며 내용이 쉽게 쓰여있어 이해하기 쉬운 책이다.

 

책을 읽으며 내 행동을 돌이켜 생각해볼 수 있었고 나에 대한 이해와 다른 사람의 행동 이면에 숨은 의미도 파악할 수 있었다. 글 중에 내성적일수록 능력이 하향조정된다는 문구에 시선이 사로 잡혔다. 일과 관련해서 사람의 성격을 파악할 때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은 '일에 대한 책임을 어느 정도로 생각하며, 또 어떤 방식으로 책임을 지는가' 하는 점인데 심리학자 융은 책임은 둘째치고 우선 일할 기회부터 잡고자 하는 사람은 외향적인 성격이며, 일을 하기 전에 책임을 생각해 주저하는 사람은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이 분류에 따르면 나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생각이 많아져서 이런 저런 걱정도 많아지는 편이다. 내성적인 사람일수롣 실패했을때 그 원인을 자기에게서 찾으려고 하기때문에 점점 자신감을 잃고 자기 능력을 낮게 평가 해 다음에는 보다 더 낮은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능력 또한 하향조정된다는 것이다. 이 글은 공감과 동시에 나 자신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게 했다. 내가 생각하는 나 역시 내성적인 사람이며 어떤 문제 상황에서나 어떤 일이 잘 안풀렸을 때 자꾸 스스로를 탓하며 더 위축되고 작아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어떤 새로운 일이나 기회가 주어졌을 때도 잘 해낼 수 있는가 하는 의심때문에 주저하며 망설이지 않았나 반성하게 됐다. 어떤 일이 잘 못 되었을 때 자기 반성도 중요하지만 무조건적인 자책은 위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유난히 바쁜척하는 사람이 오히려 무능한 경우가 많다는 글도 새로웠다. 책상 위에 서류를 쌓아둔다거나 쉬지않고 앉아 일하는 사람들이 언뜻 보기에는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열정적이라고 보일 수 있으나 자신의 무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을 다른 사람이 눈치 채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바쁜척하며 유능을 가장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정말 바쁜 사람인지 이처럼 무능을 감추기 위해 바쁜 척을 하는 사람인지 구별하기 위해서는 일의 내용에 주목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면서 늘 바빠 보이는 사람에 대한 평가는 신중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 밖에도 다양한 상황에서 알아보는 사람의 속마음에 대해 쉽게 설명되어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수의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생활해야 하는데 내 마음 속 뿐만 아니라 상대이 마음까지 파악하고 행동한다면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고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직장 속에서의 내 모습과 내 성격을 돌이켜볼 수 있었고 평소 내 행동과 심리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나아가 앞으로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대처해야 겠다는 방법도 제시 되어 있어 매우 유용한 책이다.

 

 

 

 

c*******3 2020.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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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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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는방향"으로 속마음을 파악하는 또 한가지 방법은 문 가까이 앉는가,방 안 깊숙한 곳에 앉는가에 착안하는 것이다 방 안 깊숙이 들어가 앉는 사람은 문 쪽에 등을 대고 앉는 사람보다 대개 심리적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렇듯 심리를 알게 되면 즐겁다 이책을 보면서 감춰진 속마음을 대화와 행동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이책의 묘미인것 같다 "심리학콘서트"를 읽으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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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는방향"으로 속마음을 파악하는 또 한가지 방법은 문 가까이 앉는가,방 안 깊숙한 곳에 앉는가에 착안하는 것이다 방 안 깊숙이 들어가 앉는 사람은 문 쪽에 등을 대고 앉는 사람보다 대개 심리적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렇듯 심리를 알게 되면 즐겁다 이책을 보면서 감춰진 속마음을 대화와 행동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이책의 묘미인것 같다 "심리학콘서트"를 읽으면 어느새 마음을 원하는대로 다스리고 상대를 쉽게 설득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같다

j********e 2020.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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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심리학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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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무슨 콘서트란 이름의 책이 많이 나왔고 나도 읽었던 것 같은데 이 책은 심리학콘서트를 10주년 기념으로 리커버해서 나왔다고 한다. 그때보다 나도 사회생활을 많이 해서인지 이 책의 내용이 쏙쏙 들어왔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 정말 나의 심리를 이용하고 유혹하는 것들이 많구나, 내가 상대방과의 대화나 행동에서 모르고 넘어간 부분이 많구나 싶었다. 심리학의 연구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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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무슨 콘서트란 이름의 책이 많이 나왔고 나도 읽었던 것 같은데 이 책은 심리학콘서트를 10주년 기념으로 리커버해서 나왔다고 한다. 그때보다 나도 사회생활을 많이 해서인지 이 책의 내용이 쏙쏙 들어왔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 정말 나의 심리를 이용하고 유혹하는 것들이 많구나, 내가 상대방과의 대화나 행동에서 모르고 넘어간 부분이 많구나 싶었다. 심리학의 연구로 내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바꿀수도 있겠지만 우선 나를 다스리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지면 좋겠다.

 

 속마음 들여다보기, 숨겨진 속마음 꺼내기, 상황을 역전시키기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두번째와 세번째를 보며 많이 생각을 하게 되었다. 상대방의 인삽버, 표정, 시선, 손발로도 그의 마음이 편안한지, 불편한지, 나와의 관계가 어떠한지 알 수 있게 된다. 서로 보디 존을 지켜줘야 한다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방을 만나서는 공통된 관심사를 통해 이야기를 열어가고 나의 과거 어린시절이 이성관계나 애완동물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것도 알았다. 이 책에 따르면 나는 히스테릭한 인간이었다.. 흠..

 상황을 역전 시키는 것은 나를 다스리는 방법, 상대의 마음을 알아내는 법, 나도 모르게 대중들에게 시행되는 심리술에 대해 나온다. 여기선 나를 다스리고 극복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게 좋다. 자기 최면! 그리고 회의에서는 마지막에 말하는 것이 결정되는 비율이 높다는 것도 새로웠다. 이것은 신근효과인데 '사람은 서로 다른 정보원에게서 여러 정보를 얻을 경우 마지막으로 얻는 것에 가장 크게 좌우되는' 법이라 한다. 내가 선택의 길에서 여러 사람에게 조언을 구할 때 마지막으로 들은 말대로 결정한 것도 그런건가?

 TV 광고 등에서 우리가 물건을 살 수 있도록 유혹하고 감정에 호소하지만 그것들을 알고 나면 그것에 이용당하지 않을수있다.

 맨 마지막에 여러 심리학 사전에 '킥미'게임이 충격적이었다!

 여러 심리학 이야기들로 우리 주변의 상황에 맞게 설명해주어 참 좋다. 어려운 학자와 학술적 이야기가 아니라 더 좋았다 ^^

 

w*******4 2020.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NEW 심리학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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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심리학이라고 하면 마음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학문이라는 생각이 있었다. 힘든 일이 생겨 도저히 혼자서 극복 할 수 없거나, 때로는 원치 않은 상황에 놓여 마음이 다친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심리학은 우리 일상생활에 뜻밖의 영향을 주는, 그러나 자기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마음의 작용을 다루는 학문이다.이 책은 속마음을 들여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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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심리학이라고 하면 마음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학문이라는 생각이 있었다. 힘든 일이 생겨 도저히 혼자서 극복 할 수 없거나, 때로는 원치 않은 상황에 놓여 마음이 다친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심리학은 우리 일상생활에 뜻밖의 영향을 주는, 그러나 자기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마음의 작용을 다루는 학문이다.


이 책은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숨겨진 속마음을 꺼내서, 상황을 역전시키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감정과 표정의 미묘한 차이




우리는 흔히, 어떤 사람을 처음 보는 순간 "표정"을 통해 판단하고는 한다. 그 표정 또한 감정에서 온 것이다. 울고 있는 사람을 보면 자연스럽게 '슬퍼서 우는구나' 하고 생각한다. 생리적 변화의 결과로 감정이 바뀐다는 생각과, 얼굴 표정의 패턴이 감정을 변화시킨다는 두 가지 상충된 생각이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울한 때에 입꼬리를 올리고 웃는 얼굴을 짓는다면, 기분을 회복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이다.


상대방의 심리를 표정으로부터 알아차릴 수 있다면, 그 사람과의 대화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 표정으로 속마음을 파악할 때 실마리가 되는 것은 얼굴 근육의 변화이다. 특히, 눈과 입 주위 근육의 발달이 두드러진다. 감정과 근육의 변화를 기본으로 우리의 표정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이외에도, 시선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손과 발의 움직임으로도 속마음을 파악할 수 있다. 상대방과 나누는 대화 속에서, 그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을 통해서도 물론 그 사람의 속을 알 수 있다.


"또 흥미로운 것이 취미를 통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것이었다.




취미는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생활의 단면을 반영할 뿐 아니라 그 사람의 성격과 가치관을 담아내고 있다. 그래서 대화에서 취미를 화제로 삼는 것은 취미를 통해 그 사람의 성격이나 가치관 등을 알고자 하는 의도가 숨어 있다. 


취미로 그 사람을 알아보는 속마음에는 두 가지 관점이 있다.


하나는, 그 사람의 취미에 대한 '열중도' 이다.

취미는 고민이나 불만을 다른 행위로 해소하는 역할을 하는데,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대상행동이라고 부른다. 지나치게 열중하게 되면 더욱 자신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니, 이런 사람은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두 번째는 취미의 '종류' 이다.

혼자 즐기는 취미생활을 가지고 있다면, 현실도피형. 여러 사람이 즐기는 것으로 나눈다면 정신안정형이 많다고 한다. 


나 같은 경우는 독서는 주로 혼자 있는 시간에 하는 것을 좋아하고, 독서모임 등으로 혼자 즐기는 취미를 확장시기키도 한다. 정신적 안정도 좋지만, 때로는 사람들과의 교류와 교감을 통해 일상 속 활력을 얻기도 한다.




직장에서 일하면서 부딪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직장 관련 등이 좋았다.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회의가 끝나고 나서도 의제를 늘어놓은 상태로 이야기 하다가 마무리를 짓지 않아도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것이 능률적이라고 한다. 결론을 내기 직전 토론을 중단하면, 참석자 사이에 긴장감이 지속되어 미완인 문제가 계속 머리에 남게 되어 뜻하지 않은 문제 해결책이 튀어나올 수 있다.


*


이 책은 한 명의 저자가 쓴 책이 아니라, '공공인문학포럼'이라고 하는 인문학 네트워크 단체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들은 책 읽기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장치를 만들고 책을 통한 놀이공원과 인생학교를 꿈꾸는 발전소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딱딱하게 느껴지던 학문도 이렇게, 나의 일상생활과 가깝게 생각하면 무척 친근하게 느껴진다. 심리학 "콘서트" 라는 제목처럼 누구나 어렵지 않게 다른 사람의 마음의 문을 여는 만능키로서 다양한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g******t 2020.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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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심리학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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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콘서트~괘 오래전 일이지만 예전에 철학 콘서트, 심리학 콘서트 등등 어렵게 느껴지던 다양한 인문학을 조금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이 콘서트 시리즈를 재밌게 읽은 것이 생각났다. 특히 이 심리학 콘서트는 당시 인기가 좋은 인문학 책 중 한 권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그 책이 이제 시간이 지난 지금 2020년 버전으로 NEW 심리학 콘서트가 다시 나오니 반갑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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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콘서트~

괘 오래전 일이지만 예전에 철학 콘서트, 심리학 콘서트 등등 어렵게 느껴지던 다양한 인문학을 조금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이 콘서트 시리즈를 재밌게 읽은 것이 생각났다.

특히 이 심리학 콘서트는 당시 인기가 좋은 인문학 책 중 한 권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

그 책이 이제 시간이 지난 지금 2020년 버전으로 NEW 심리학 콘서트가 다시 나오니 반갑기 그지없다.

 

생각해보면 학창 시절 전공필수로 들었던 사회심리학을 제외한다면 그 시절 읽었던 심리학 콘서트는 심리학의 기초를 알 수 있었던 좋은 교재였다.

이 책 속의 심리학은 '행동'을 연구 대상으로 삼는 학문인 만큼 일상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행동이나 표정 또는 거짓말에 대해 심리학적 부분에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점을 마련해 주는 거 같다.

심리학이라고 하면 자신이 아닌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데 필요한 학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책의 첫 장에서처럼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심리학일 것이다.

 

감정과 사람의 관계에서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부분을 생각해보니 흔히들 천성이라면 단정 짓는 각각의 성격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

3장의 거짓말에 대한 심리학 부분에서 거짓말이 단순히 목적을 위한 거짓말이 아닌 처세술이라는 것을 사람은 본능적으로 알게 되는 거 같다.

그리고 또한 공상과 거짓말에 대한 것과 공상을 말하는 사람을 대하는 적절한 방법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심리학을 알면 사람을 대하는 것이 조금은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하기 쉽다.

이런 부분에서 이 책은 괘나 유용한 팁들을 많이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인사법이나 표정, 시선, 버릇, 옷차림 등으로 알 수 있는 상대방의 속마음은 심심풀이식으로 많이 나와서 어느 정도는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이다.

화제나 말하는 방식, 취미, 기호품, 애완동물이나 애용품으로 알아볼 수 있다는 속마음은 앞으로 누군가를 대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거 같았다.

 

돈 쓰는 방식이나 실수, 내기, 편지 등의 행동으로 알 수 있는 속마음을 읽다 보니 나 자신의 행동과 그 안에 숨겨진 의미에 대해서 알 수 있어 조금은 충격을 받기도 했다.

마지막 3장의 상황을 역전시키는데 유용하다는 심리 테크닉 부분은 상대나 대중을 상대로 상황을 역전 시키는 여러 가지 심리 테크닉도 유용할 거 같았지만 내 경우 역시나 가장 마음이 가는 부분은 자신에게 거는 자신을 다스리고, 극복하고, 활용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s****2 2020.06.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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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심리학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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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도서는 심리학 콘서트입니다. 저자는 공공인문학포럼이고 출판사는 스타북스입니다. 이 학문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이번에 새로 출간된 도서도 바로 읽게 되었답니다. 예전에는 심리학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논리적이지도 않고 비과학적이며 관련 실험을 하더라도 표본이 워낙 적어서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게다가 사람마다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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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도서는 심리학 콘서트입니다. 저자는 공공인문학포럼이고 출판사는 스타북스입니다. 이 학문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이번에 새로 출간된 도서도 바로 읽게 되었답니다.

 


예전에는 심리학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논리적이지도 않고 비과학적이며 관련 실험을 하더라도 표본이 워낙 적어서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게다가 사람마다 생각이나 심리가 다 다른데, 이를 어떻게 통계를 내며, 이를 어떻게 일반화시킬 수 있냐는 의문이 들었죠. 어쩌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할 수 있는 학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이런 학문도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경험이 많아지고, 경험이 많아질수록 일상생활에서 심리학이 적용되는 상황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설사 이 학문이 과학적이지 않고 논리적이지 않더라도 사람 심리에 대한 공부는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이 학문이 중요치 않다는 과거의 생각도 저만의 편협한 고정관념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 것이죠.

 

 

 

 


특히 사업을 하거나 영업을 하는 사람들(대인 관계가 중요한 사람들)에게는 인간 심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사람을 상대하려면 기본적으로 '사람의 심리나 생각, 무의식' 등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이길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인간의 심리에 대해 미리 공부해두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책 <심리학 콘서트>에서는 인간의 속마음을 들여다봄으로써 상대의 숨겨진 마음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나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역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타인에게 조종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있고, 매사에 현명하게 대처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생각보다 쉽게 타인이 교묘하게 만든 심리술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당하고 있습니다. 상대가 만들어놓은 속임수는 표면에 들어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쉽게 알아차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심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것이 덫이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당하지 않겠죠.

 

 

 

 

예컨대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수많은 기업의 광고에 자연스레 노출되어 있어 있고, 이 때문에 그들이 광고하는 상품을 무의식적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필요해서 구입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필요없음에도 구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업에서 일하여 돈을 벌고, 그 기업이 만든 제품을 산다고 벌어놓은 돈을 씁니다. 그래서 통장은 늘 텅장이 되어 있는 것이죠.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서 나오는 신나는 광고 BGM을 매일 듣고 있고, 유튜브나 sns에서 나오는 관심 분야에 대한 맞춤형 광고를 매일 보고 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 붙어 있는 수많은 광고를 매일 출퇴근하면서 보고 있고, 쇼핑할 때에는 기업이나 영업사원이 내가 살 수 밖에 없게끔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수많은 기업들이 내 돈을 뺏어가는 장치를 곳곳에 심어놓음으로써 자연스럽게 돈을 쓰도록 유도하고 있고, 생산보다는 소비를 하도록 뒤에서 몰래 우리를 조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타인이 교묘하게 만들어 놓은 심리술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조종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심리학 콘서트>는 우리가 타인에게 쉽게 휘둘리지 않도록 타인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다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 자신을 다스리는 기술과 상대를 설득하고 이끄는 기술, 그리고 상대에게 친밀감을 느끼게 하고 그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기술 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세상의 수많은 속임수를 간파하여 그에 걸리지 않도록 해주며, 심리기술을 통해 자신과 상대를 원하는대로 조종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읽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y****8 2020.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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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콘서트(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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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콘서트(New)는 50만 독자가 선택한 <심리학 콘서트>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즐겁고 재미있는 심리학의 대표적인 교양서다. 심리학은 자기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마음의 작용을 다루는 학문이다. 힘든 상황이 생겼을 때 심리학 책을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좋아하는 분야이기도 해서 자주 읽어보는 편이다. 이 책은 속마음 들여다보기, 숨겨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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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콘서트(New)50만 독자가 선택한 심리학 콘서트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즐겁고 재미있는 심리학의 대표적인 교양서다. 심리학은 자기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마음의 작용을 다루는 학문이다. 힘든 상황이 생겼을 때 심리학 책을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좋아하는 분야이기도 해서 자주 읽어보는 편이다. 이 책은 속마음 들여다보기, 숨겨진 속마음 꺼내기, 상황을 역전시키기 3part로 구성되었다.

 

마음은 뇌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아무것도 의식하지 못하지만 마음이 일시적이나마 몸에서 떠난 것이며 잠에서 깨는 상태는 이탈한 혼이 다시 신체 안으로 돌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마음이 아플 때 가슴을 쓰다듬거나 가슴 속에 간직한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데 마음이 인간의 몸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나타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행동의 바탕이 되는 것은 그 사람의 감정, 욕구, 의지, 인간관계 등이다. 성격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늑대에게 양육된 아말라카말라자매의 이야기는 유아시절의 환경은 성격을 좌우하는데 큰 요인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베롱에서 발견된 야생 소년 빅터는 지능이 덜 발달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필요한 환경에 대해서만 지능이 발달된다는 점을 발견하였다. 이것으로 환경이 바뀌면 인간의 발달 성향도 바뀌게 되어 교육과 학습으로 미발달 부분이 보완되거나 발달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게 됐다.

 

처음 보는데도 예전부터 친구였던 것처럼 마음이 맞을 것 같은 사람을 만날 때가 있다. 우연히 자신의 소중한 사람과 닮아서 좋은 감정이 생기는 효과를 전이라고 한다. 어린아이와 한 약속을 잊어버리거나, 부탁한 걸 잊어버리는 일이 거듭되면 어린아이는 부모가 말하는 건 실제로는 실행되지 않는다’ ‘거짓말이라는 걸 배우게 된다.

 

상대의 깊은 속마음을 꿰뚫어 보기 위해서는 악수를 하는데 범인 수사나 이성 간의 악수에도 방법은 응용된다. 냉정한 여성이라도 악수를 해보면 손에 땀이 나 있는 경우가 있으니 이때 상대방 모습에서 어떤 흥분을 일으키게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자기 영역을 확보하려는 일종의 보디 존심리다. 사람들은 서로 영역을 침범하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사회생활을 한다. ‘앉는 거리에 관계된 한 가지 견해는 자신과 상대의 심리적 우열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친해지고 싶으면 나란히 앉는다. 집안의 우위는 다리 꼬는 모습에서 나타난다 등 몸짓으로 속마음 알아보기를 재미있게 읽었다.

 

각각의 옷차람에도 성격이 있다. 옷차림은 일종의 보디 랭귀지라고 표현한다. 자기와 관련된 일이 아닌 남의 일을 화제로 삼는 것은 지배욕의 표현이다. 상대에 관해 끈질기게 알고 싶어하는 것은 화제로써 상대의 퍼스널 존을 침해하는 일이 된다. 평소에 과묵하던 사람이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말이 많아진다면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비밀이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연상의 여성을 좋아하는 유형은 사실은 어머니의 치맛바람과 과보호를 받은 경우 마더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일이 많다. 씀씀이가 헤픈 여성은 충동구매형이다. 이런 사람은 히스테리적인 성격이라고 할 수 있으며 겉치레에 많은 돈을 쓴다.

 

달변도 아닌데 가게 주인이 손님을 납득시키는 설득력에 수긍을 할때가 있다. 전문적인 조언으로 손님을 일종의 암시에 거는 기술을 쓴 것인데 위광암시라 부른다. 사람은 현실과 비슷한 드라마 내용은 쉽게 빠져든다. 상품 포장상태에 따라 선호도가 바뀐다. 인기 배우의 한 마디는 강한 설득력이 있다. 부록으로 피그말리온 효과, 신포도 이론, 부메랑 효과, 카인 콤플렉스 심리학 사전을 모아놓았다. 이 책은 마음을 열어 주고 사람을 조종하는 힘이 운명뿐 아니라 인간 자신의 마음에도 잠재해 있음을 보여 준다.

g****n 2020.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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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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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심리학 서적을 보면 이론적인 내용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심리학 연구나 실험 내용 등을 예로 들어가며 설명해놓고 사람은 이런 경향을 보인다거나 실험을 해봤더니 이런 결과를 보이더라는 식으로 심리학이라는 학문의 이론적이고 학문적인 설명에 그치는 것이다. 혹은 막연하게 사람은 이런 심리를 가지거나, 이런 경향을 가진다는 경향성을 말하는 정도에서 그치는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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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심리학 서적을 보면 이론적인 내용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심리학 연구나 실험 내용 등을 예로 들어가며 설명해놓고 사람은 이런 경향을 보인다거나 실험을 해봤더니 이런 결과를 보이더라는 식으로 심리학이라는 학문의 이론적이고 학문적인 설명에 그치는 것이다. 혹은 막연하게 사람은 이런 심리를 가지거나, 이런 경향을 가진다는 경향성을 말하는 정도에서 그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이론적인 심리학은 말그대로 교과서적이고 학문적이라서 그것을 알고 이해한다고 한들 학문적 지식 습득 이외에는 다른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솔직히 이런 내용들은 그래서 뭘 어쩌라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 심리학 콘서트는 단순히 이론적인 심리학 서적이 아니라 이론에서 한발짝 더 들어가서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해보자거나, 이렇게 생각하라는 식으로 심리학을 현실에서 활용할 수 있게 방법론적으로 접근한다. 실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과 상대의 마음을 읽고 통제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자기 자신의 마음의 구조를 들여다볼 수 있는 방법 등을 제시하는 것이다. 말그대로 우리가 심리학책을 통해 알게 되기를 원하는 내용들을 정확히 짚어주고 있다. 또 단순히 상대방이나 자신의 심리를 파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기 자신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는 법과 상대와의 관계 개선하는 법 또 상대의 마음을 간파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법 등 심리학 이론서가 아니라 심리학과 자기계발서의 역할을 모두 하고 있다.


책은 총 3장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첫번째 장에서는 심리학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우리 일상에서 심리학이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일상 속의 심리학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거짓말에 관련된 심리를 자세히 설명해놓고 있는게 눈에 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거짓말을 굉장히 많이 한다. 어린 아이는 순수하다고 말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아이들은 놀랄만큼 거짓말을 능숙하게 하는데 거짓말을 단번에 익히는 것이 아니라 발달과 함께 조금씩 익혀나가면서 어른의 세상으로 끼어들게 된다고 한다. 이 파트에서는 사람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사회적으로 익히게 되는 과정과 거짓말을 하는 사람의 심리와 성격적 특징 등에 대해 알아본다.


두번째 파트는 숨겨진 속마음 꺼내기로 몸짓, 대화, 행동으로 사람의 속마음을 읽어내는 법을 알아본다. 사람의 속마음은 빙산과 같아서 상대의 속마음을 읽어내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심리학을 제대로 이용한다면 상대의 몸짓이나 대화, 행동 등에서 드러나지 않는 말로 표현되지 않는 상대의 마음을 읽어 낼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심리학의 역할이기도 하다. 사람의 작은 몸짓이나 행동에는 그 사람의 심리가 표출된다는 것이 심리학적 관점이다. 가령 사람을 처음 만나 인사를 할 때 인사법으로도 속마음을 알 수 있다. 잠재된 우월감은 인사로 표출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첫 대면에서 상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행동이 달라진다고 한다. 무의식적으로 상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거나, 시선을 피하거나, 머리를 깊이 숙인다거나 하는 것에서 상대에 대한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간파할 수 있다. 책에는 보디존이나 악수, 앉는 모습, 표정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법을 소개한다. 이런 내용들은 프로파일러나 형사가 범죄자의 속마음을 읽어서 거짓말을 간파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식과도 맥이 닿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즉 그만큼 실용적이고 실제로 사용가능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그외에도 대화 중 말하는 방식이나 취미와 기호품, 애완동물, 성장배경 등으로 읽어낼 수 있는 마음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 일하는 방식이나 돈 쓰는 방식, 편지 전화 등의 행동을 통해서도 상대의 마음을 읽어내는 비법을 알려준다.


세번째 파트는 이렇게 알아낸 심리를 이용하여 자신에게 유리하게 상황을 이끌어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여기서 말하는 심리란 꼭 상대의 심리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숨기고 감추기 때문에 의외로 자신의 속마음을 모르거나 알면서도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스스로 변하고 발전을 하고 싶다면 솔직한 자기 자신을 마주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상황을 볼 필요가 있다. 자기객관화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을 극복하는 방법과 상대방에게 거는 심리 테크닉, 대중에게 거는 심리 테크닉 등을 알아본다. 특히 대중에게 거는 심리 테크닉에서는 세일즈에 이용할 수 있는 심리학적 테크닉을 알려주기 때문에 영업업무를 하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수많은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간다. 지금 만나고,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알지 못해서 답답함을 느끼기도 하고 때론 상대의 마음을 알지 못해 관계를 훼손하거나 손해를 보기도 한다. 그럴 때 심리학을 알면 상대의 마음을 알 수가 있다. 물론 심리학을 안다고 나와 다른 사람의 마음을 모두 다 알 수 있고, 그것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상대의 표정과 행동, 무의식 중에 나타나는 태도로 상대의 마음을 통해 일상생활에 작은 영향을 주고, 인간관계나 자기 개발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는 있을 것이다. 자신의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고 싶다면 심리학 콘서트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m*******a 2020.06.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