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권은 퍼즐이 맞춰지는 듯하다가도 다시 흩어지는 전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보를 친절히 설명하기보다 독자가 직접 연결하도록 두기 때문에, 읽는 동안 계속 생각하게 됩니다. 사건의 잔혹함이 과장된 연출로 소비되지 않고 “그럴 수밖에 없는 세계”로 묘사되어 더 씁쓸하게 남았습니다. 이 권부터는 미스터리보다도 인간의 선택이 더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
| 기대했던? 아포칼립스물의 전형적인 모습은 이미 사라졌다. 기대감에 보고 있지만 아직은 확실하지않다.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다는것은 그래도 나름 호기심을 자극하는 전개이다. 스펙타클한 줄기는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나름 볼만하다. 그들이 찾는 천국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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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에서 출판한 이시구로 미사카즈 작가님의 천국대마경 3권 리뷰입니다. 천국의 아이들 중 하나인 타라오가 병으로 인해 죽고 토키오는 전에 죽었던 아스라에 대한 꿈을 꿉니다. 마루와 키루코는 불멸교단에 의사가 있단 사실에 그 곳으로 갑니다. |
| 이 작품을 자꾸 천축대마경이라고 읽게 되는데 틀린것 같진 않기도 하고.. 경전이 아니지만 천국을 향해서 찾아간다는 그 과정이 어쩐지 서유기가 생각나기도 하고.. 주인공들을 둘러싼 일들이 굉장히 기묘한데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ㅎㅎㅎㅎ |
| 애니메이션을 통해 어느 정도까지는 스토리를 알고서 보고 있어서 비교적 빠르게 읽어 나가고 있지만 그렇게 가볍지 않은 스토리이고 잦은 시점이나 시간대 변경으로 인해서 상당히 혼란스러운 점도 있다. 애니메이션 후반부에서의 충격도 여전히 진입장벽이었지만 만화책은 좀더 납득이가는 스토리 진행이기를 기대해본다. |
| 마지막이 개무섭게 끝났네 ㄷㄷ 아니 벌써부터 이런 고난을 겪게 되다니 책 권수가 많아서 너무 방심하고 있었나ㅠ 이 종말 이후 세계에 판타지적으로 팔다리가 복구되는 그런 기술은 없을 거 같은데 흑흑 어떻게 되는 건지 다음 권을 당장 봐야되겠다 궁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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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마을에서 약간의 소란을 일으킨 마루. 근처 폐허를 돌아다니며 그나마 안전한 곳을 찾아 머물게 됩니다. '천국'은 예전 문명이 아닐까 생각하는 키루코는 불현듯 불안해지고, 마루가 없는 빈방을 보자 패닉에 빠지는데... 다행히도 마루는 옆집에 있었습니다. 한편, 학원에서는 타라오가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아이들은 모두 슬픔에 잠기게 됩니다. 다만, 원장과 관계자들은 아직 뜻 모를 이야기를 나누는군요. 키루코와 마루는 깨끗한 물을 떠오기 위해 호텔에 짐을 맡기고, 그 장소로 가던 중 위화감을 느낍니다. 근처에 사람이 두 명이나 죽어있는 모습을 보고 '히토쿠이'인 줄 알았던 야생 곰이 나타나 그들을 공격하러 쫓아오는데... 폐허가 되어버린 일본에서 '천국'을 향한 여정 중인 키루코와 마루. 과연 원하는 곳에 무사히 도달할 수 있을 것인지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
| 이시구로 마사카즈 작가님의 천국대마경 3권입니다. 각종 궁금증을 유발하는 미스터리와 시점을 바꿔가며 보여주는 연출이 돋보입니다. 과연 왜 세상이 이렇게 되었는지 인물들끼리 무슨 관계가 있는 건지 점점 빠져들게 됩니다. 미스터리, 재난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 생각보다 수위가 높고 선정적이라는 것을 어느 정도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수위가 높은 건 읽는 데 전혀 걸리는 게 없는데 공공장소에 읽다가 놀라실까봐 미리 말해드립니다... 그래도 재밌습니다. 귀여운 그림체인데 잔인하고 19금인 게 매력인 듯. |
| 이시구로 마사카즈의 천국대마경 3권입니다. 시설 내부와 바깥 사람들의 생활상, 집단들이 좀 더 묘사되면서 점점 더 본격적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권말의 전투에서는 큰 일이 일어난 것 같은데 후속 전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