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수진 작가님 소설을 처음 읽었던 게 우리가 연애하면이었어요 그때부터 작가님 소설이 나오면 다 봤고 언젠가부터 종이책도 출간해 주시기 시작하면서 나오는 책은 다 사모았던 것 같네요 작가님 책들이 다 표지랑 제목까지도 다 좋아서 소장하기 더 좋은 거 같아요 각설하고 이번 소설도 딱 작가님만의 감성이 살아 있어서 좋았어요 따뜻하고 예쁘고 반짝반짝 빛나는 문장들로 가득합니다 오래 오래 글 써서 좋은 책 많이 출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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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 호텔 기획실장 유은하. 대리 차재완. 재완의 신입시절, 은하는 재완의 사수였고 너무 이쁜 사수 유은하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던 재완이었다. 어느 날 아무 말도 없이 두 달 동안 사라졌던 사수 유은하가 컴백했다. 실장으로, 유강 호텔 로열 패밀리로. 비주얼로도 실력과 능력으로도 뛰어난 기획실 차재완 대리는 상사에 대한 마음을 숨기고 억누르다 결국 드러내고 만다.
저는 실장님과 평범한 연애가 하고 싶습니다. 그럼 나한테 이러지 말아야죠. 내가 평범한 사람이 아닌데.
평범한 연애는 왜 안 됩니까? 해 봐서 알아요. 재미없었어. 끝은 시시했고. 그러나 재완은 알 수 있었다. 무심하게 들려오는 은하의 목소리가 떨리는 것을.
실장님, 지금 저한테 흔들렸습니다. 아닙니까? 난 알아. 당신, 나한테 흔들렸어.
저 마지막 재완의 말, 저 한 마디에 홀려서 이 책을 구입했더랬다. 물론 작가님 작품이라 처음부터 관심 가지고 클릭했었지만^^
내 예쁜 사람아로 처음 작가님과 만났을 때, 오~ 했더랬다. 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어서. 내겐 작가님 작품들 제목들이 안티인데(ㅎㅎ) 늘 제목보다 내용이 좋았다.(제목만 보면 인소같은 느낌이..ㅠ.ㅠ) 이번 작품 도 역시나 평범한 제목이라 제목만으로는 쀨 받은 게 없었는데 아..소개글..진짜 너무 땡겼더랬다. 읽어보니 어땠는데 라고 누가 물어본다면, 내가 지금까지 읽은 작가님 작품 중 제일 좋다 라고 대답할 꺼다. 움..중간에 여주때문에 사알짝 짜증이 나기도 했는데 이건 뭐 개인적인 차이일 테고. 남주 캐릭터에 더 무게를 두는 나로서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작품이었다. 올곧고 직진이지만 기다릴 줄 아는, 그녀를 향한 욕심도 소유욕도 그녀가 부담스러워 한다면 일단은 누르고 보는. 원한다면 충분히 생각할 시간은 주되 도망갈 시간은 주지 않는, 원한다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 주되 나를 필요로 할 땐 언제든 어디서든 당신 손을 잡아줄 수 있는 거리에. 이러니 그녀는 늘 깨닫고 느낄 수 밖에 없다. 그가 항상 내 곁에, 내 뒤에 있다는 걸. 그를 밀어내고 도망친 후면 늘 내 머릿속을 꽉 채우는 건 어느 무엇도 아니고 어느 누구도 아닌 그 남자, 차재완이었다.
실장님, 지금 저한테 흔들렸습니다. 차재완 씨 아닙니까? ..... ..... 아니에요. 그럼 버텨 봐요. 난 알아. 당신, 나한테 흔들렸어. ........ 그래서 전 지금이 아니면 안 됩니다. 그렇게 키스가 시작됐다.
내 얘기 끝났으니 이만 나가 봐요. 저 실장님 좋아합니다. 처음 본 순간부터 반했는데 티를 못 낸 겁니다. ........... 가볍지도 않고 충동적이지도 않습니다. ......... 밀어내시면 버틸 거고 ........ 거절하셔도 다시 고백할 겁니다. ........ 저는 그만큼 진심입니다.
평범한 연애는 왜 안 됩니까? 해 봐서 알아요. 재미없고 끝은 시시했고. 자랑은 아니지만 ............ 짝사랑만 꽉 채워 3년입니다. ........... 상상도 못 하실 겁니다. 제가 어떤 각오까지 했는지. .......... 그러니까 그런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저한테든,어떤 놈 앞에서든.
은하는 두 번을 재완으로부터 도망쳤다가 돌아온다. 다시 만난 두 사람. 자기를 대하는 그의 달라진 분위기에 은하는 조급해진다.
"왜 울어요" '울고 있었나 내가?' "뭘 잘했다고" "........" "울고 싶은 건 난데" "........." "왜 당신이 울어"
아..이거 뭐지? 진짜 별 말 아닌데 나한테는 왜이렇게 별 말 처럼 들리냔 말이다 재완이의 모든 대사들이..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너무 좋았던 작품. 은강과 이비서, 유나의 이야기도 나오는 건가요 작가님? 기다려도 되는 거죠? 너무 보고 싶어요 이 두 사람 이야기^^ 꼬리~ 이 책의 제일 큰 반전은 은하의 전 애인 기준과 은하의 아버지였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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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동안 살까말까 고민을 엄청 했음. 제목도 맘에 들고 책 표지도 넘 예쁘고 좋았는데 왜 그동안 안 샀을까 싶음. 그동안 잔잔한 내용들 좋아한다고 해도 계속 자극적인 내용들 십구금을 보았던 지가 십구금이 아닌 책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나봄.. 여튼 그래서 후회했지만, 늦었지만 구매해서 읽었다. 왜 사람들이 좋아하고 추천을 많이 하는지 알겠음. 그래서 문수진 작가님 책들 한 권씩 한 권씩 구매하게 되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이런 따뜻하고 잔잔한 글들. 넘 좋음. 얼른 다른 책들도 읽어야지, 작가님 열일해주시고 많이 버시고 앞으로도 많이 많이 글 써주세요 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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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참 예뻐서 눈길이 간 당신이라서, 당신이 좋다는 문수진 작가님의 작품이라 더 기대를 가지고 구매한 종이책이에요~ 작가님의 글답게 잔잔하면서 따뜻한 감성이 느껴져서 좋았고 취향인 키워드가 가득이라 가독성 좋았어요~ 물론 여주의 답답한 캐릭터가 가끔 힘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남주가 멋지기도 했고 여주의 상처를 치유해주고 사랑을 완성해나가는 두 사람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가끔씩 이렇게 종이책으로 보는 것도 참 좋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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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진 작가님 글 정말 좋아해서 종이책으로 산건데... 이번거는 제 취향은 아니었네요~ㅠㅠ 상처가 있는 여주인건 알겠는데 너무 땅굴파고 고구마 캐는 여주라 저한테는 조금 안 맞았던듯 합니다. 그나마 남주가 연하남인데도 연하같지 않은 다정남이라 그건 좋았네요. 처음 전남친의 사고로 시작한 내용이라 뭔가 애절한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그냥 반전 캐릭터였네요. 특별한 에피소드 없이 그냥 잔잔하기만 한 스토리라 그냥 볼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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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말 정말 아주아주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남자 주인공이 정말 아주아주 정말 정말 너무너무 잘생겼어요 너무너무너무 좋고 즐겁고 행복하고 참 좋았어요 여자 주인공도 너무너무너무 아주 정말 진짜 아름답고 예쁘고 매혹적이고 매력적입니다 두 주인공 둘 다 너무너무 매력 쩔고 매력 터지고 매력 있어요 정말 정말 진짜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 새서 정말 아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참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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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진 작가님 좋아하는 작가님중에 한분인데, 이번 작품은 그저 그랬어요. 그래 나너좋아 보고서는 뿅 반해서 작가님 전작들 다 찾아봤는데, 다 괜찮았어요. 그래서 이 신작도 나오자마자 샀는데, 이번 작품은 저에게 안맞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 남주 매력도 다른 작품에 비해 덜했던것 같고, 여주도 그렇고요. 그래나너좋아 같은 설렘 가득한 글 기다립니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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