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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에서 선정한 21편의 영화는 우리의 역사를 소재로 제작된 영화들이다. 영화의 특성상 많은 부분에서 가상으로 포장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 포장지를 하나 하나 벗기다 보면 역사의 실체에 다가갈 수 있다. 이 포장지를 벗기다 보면 우리 역사 속 깊은 이야기들을 마주할 수 있다. - '서문' 중에서 21편의 영화로 한국사를 재음미하다 책의 저자 이영춘은 Vita Activa!(행동하는 삶)를 꿈꾸는 대한민국 역사교사다. 평소 역사를 다양한 요소들의 '만남'으로 생각해 왔다. 역사를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수업을 실천하고 있다. 2016년부터 여러 중고등학교와 세종시교육청, 부천교육청, 전북교육청 등에서 교육과 수업성찰에 관한 주제로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교육자료 개발과 관련하여 경기도교육자료전 입상과 교육감 표창, 특성화/마이스터고 프로젝트 수업 혁신팀, 금성출판사 교사 자료집 개발, 온라인 한국사 교과 교사, 비상교과서 모니터링단, EBS 세계사 수능특강 검토, 수업코칭연구소 연구위원, 배움두레 교사 디자인 연구회 대표, 경기도교육연수원 원격연수 콘텐츠 개발 내용 전문가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역사 수업과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역사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이 역사를 교훈과 성찰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2016학년도 EBS 수능특강 한국사 온라인 검토위원, 배움두레 교사 디자인 연구회 연구위원, 2019년 경기도교육연수원 원격 직무연수 콘텐츠 개발 내용 전문가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원격연수로는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진행하는 '영화 속 한국사 엿보기'가 있다. 역사는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된다. 영화 속의 역사도 결국 영화 감독이 보는 역사를 재해석하여 만든 이야기다. 학교에서 배운 역사와 너무 다르면 왜곡되었다는 평을 받을 것이고 큰 차이가 없다면 교과서적이라고 평을 받을 것이다. 이 책은 영화감독이 해석한 역사를 진실과 허구의 관점으로 현직 역사교사가 파헤쳤다는데 의의가 있다.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 21편의 역사 소재 영화가 소개된다. 1장에선 <안시성>, <황산벌>, <평양성> 등 3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안시성의 경우 7세기의 고구려가 중국 당나라와의 전투 장면을 소환한다. 당시의 동북아 세력다툼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의 포인트는 연개소문과 안시성 양만춘 성주와의 다툼은 진실일까라는 사실이다. 역사적 사실을 다루는 영화와 드라마는 대부분 허구적인 사실을 포함하고 있다. 3장에선 <관상>과 <왕의 남자>가 소개된다. 영화 <관상>은 "내가 왕이 될 상인가?"라는 유명 대사를 남기기도 했는데, 한 관상가의 삶을 통해 조선 왕실의 비극적 역사 중 하나인 계유정난이 소재가 되었다. 영화 속 관상가는 역사의 실존인물인 맹인 점술가 지화를 모티브로 창조된 인물이다. 지화는 태종, 세종, 그리고 단종을 섬긴 점술가였다. 5장에선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대립군>이라는 영화로 광해군을 소재로 다룬다. 특히,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상상력이 가미된 가상의 역사가 등장한다. 영화이므로 이런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왕의 도플갱어가 나타나 벌어지는 일들은 실제로 일어난 일이 결코 아니다. 이처럼 역사적 사실에다 상상력 내지는 가정법을 도입하면 흥미로운 역사로 탄생할 수 있다. 이밖에도 책엔 <쌍화점>, <멸량>, <남한산성>, <명당>, <군함도> 등이 소개된다. 영화 제작의 기본 출발점은 '만약에'이다. 기존 책에 없는 이러한 다양한 테마가 영화 속의 역사를 바라보는 창의적인 생각인 것이다. 역사적 사실을 당대의 주류의 해석에 편승하는 것이 무난하지만, 이처럼 다양한 시각이 있을 수 있음을 전하는 것 같아 무척 흥미롭게 읽었다. 이 중 영화 <관상>의 인상적인 장면을 소개하면서 서평에 갈음하려고 한다.
관상을 잘 본다고 소문난 김내경(송강호), 그는 몰락한 양반이다. 용하다는 소문을 듣고 한양의 유명 기생 연홍(김혜수)이 산골벽지까지 찾아와 돈벌이를 같이 해보자고 동업을 제안한다. 당시의 권력가는 '백두산 호랑이'로 불리던 우의정 김종서(백윤식)였는데, 그는 수양대군(이정재)의 야심을 간파하고 문종에게 김내경을 소개, 수양의 관상을 보도록 한다. 하지만, 김내경은 이미 한명회와 수양대군의 계략에 빠져 수양대군을 야심이 전혀 없는 인물로 문종에 보고한다. 이 오판은 조선 역사에 계유정난이라는 성공적인 쿠데타를 초래하고 만다. 만약 김내경이 수양대군의 회유에 빠지지 않고 관상을 제대로 보고했다면 역사의 흐름은 바뀌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단종실록에 따르면, 맹인 점술가 지화는 왕이 될 사람이 누구인지 예언함으로써 세인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지화는 안평대군을 왕으로 지목했으며, 실제로 안평대군의 세력이 날로 커져 갔다고 한다. 이에 불만을 품은 이가 바로 수양대군이었으니 안평과 수양의 대립은 극심했다. 영화에는 김종서와 수양대군의 갈등구조로 그리고 있지만, 실제론 안평과 수양의 갈등이 더욱 심했던 것이다. 세종대왕의 자손 (부인 6명에 18남 4녀. 정실인 소현왕후는 8남을 낳았다) 첫째, 문종(5대 왕) 둘째, 수양대군(7대 세조)~ 무예, 천문, 수학, 음악, 풍수 점 등에 탁월 셋째, 안평대군~ 서예, 시문, 그림에 능했다. 조선 4대 명필 중 한 명. 문신임에도 세종의 명을 받들어 조선의 북방에 4군과 6진을 개척한 김종서의 관상을 보고 김내경은 '호랑이'상이라고 평했다. 그런데 김종서는 실제 호랑이 관상과는 거리가 멀었다. 먼저 체격부터가 왜소했기 때문이다. 그런 김종서를 세종은 "유학을 익힌 신하로서 몸집이 작고, 관리로서의 재주는 넉넉하나 무예는 모자라니 장수로서 마땅한 체격이 아니다"라고 평했다. 다만 그의 뛰어난 업무 수행 능력과 불굴의 정신을 높이 사서 6진의 적임자로 내세운 것이다. 김종서의 외모가 비록 호랑이 관상은 아니었지만, 그의 삶은 호랑이 관상이었다. 타협을 모르는 원칙주의자였다. 세종의 장자인 문종은 이른바 엄친아로 문무를 겸비한 왕이었지만 몸이 좋지 않았기에 39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다. 그랬기에 동생인 수양대군과 안평대군이 왕위에 대한 욕심을 가졌을 법하다. 그리고 이를 모를 문종이 아니었기에 영의정 황보인과 좌의정 김종서를 고명대신으로 삼아 어린 아들 단종의 보필을 당부했던 것이다. 영화에서의 묘사와는 달리 실제로 김종서는 수양대군을 의심하지 않았다. 의심했다면 원칙주의자인 그가 마땅히 수양대군을 처리했을 것이다. 하지만 김종서는 자신의 눈으로 수양대군을 평가했던 탓에 마치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경우와 같은 그런 불행을 초래한 셈이다. 결과적으로 김종서의 판단 오류는 조선에 피바람을 불러왔다. 기록된 역사는 수양대군을 전혀 경계하지 않았던 김종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승리자의 역사 때문일까? 어쩌면 계유정난과 단종의 역사는 수양대군의 관점에서 철저하게 편집되고 왜곡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즉 계유정난은 김종서, 황보인, 안평대군이 모의하여 단종을 축출하려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양대군이 일으킨 것이라는 그럴 듯해 보이는 명분을 내세운다. 그러나 후대의 사학자들은 수양대군이 주도한 정치적 쿠데타였다고 평가한다.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의 시선으로 바라본 바로도 영화 속 장면에서 수양대군이 자신의 오랜 소원이라고 공공연하게 말했음을 보여준다. 역사에 가정법은 소용이 없다 만약 왕자의 난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조선의 역사는 어떻게 흘러갔을까? 당초 조선을 설계한 삼봉 정도전은 왕권정치가 아닌 신권정치를 꿈꾸었다. 이방원을 지나치게 경계하면서 정도전은 요동 정벌을 주장하며, 왕자와 신하들이 가진 사병 폐지를 시도했다. 하지만 그의 의도와는 달리 불안감을 느낀 이방원은 왕자의 난을 일으키고 만다. 이로써 왕권이 강화되는 국면으로 전환되고 말았고, 왕의 재능에 따라 국가의 흥망이 결정되는 그런 조선의 역사에 우리들은 분통을 터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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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미있게 보는 프로로 ‘선을 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다보니 역사책을 즐겨 읽는데 이 프로그램에서는 그 역사적 현장들을 실제 답사해서 보여 주니 책에서 읽었던 것과는 또 다른 생생한 간접체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근 드라마는 사극이 많이 줄었지만 영화에서는 우리나라 역사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보통 우리는 그런 역사물들을 사극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사전적 정의는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에서 제재를 빌려 온 희곡 또는 연극이라고 합니다. 흔히 역사극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런 역사극을 볼 때마다 어디까지가 역사적 사실인지 궁금해서 늘 찾아보곤 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고, 특히 역사 영화를 좋아하다보니 그렇게 영화에서 다뤄지는 실제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 자료를 찾아보면 더 이해하기도 좋고 재밌습니다. 그렇지만 영화를 보면서 역사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만 그렇게 체계적으로 사실 관계를 파악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영화도 사실 대부분 본 영화들입니다.
이 책의 특징은 영화 한 편 한 편을 따로 따로 분석하면서 실제 역사를 살피면서도 또 관련 역사영화를 연결해서 논하는 점에 있습니다. 즉 1장 ‘고대 동아시아 왕좌의 게임’에서는 안시성이라는 영화를 통해서 당시 고구려와 수 당 간의 전쟁사를 다루면서 이어서 ‘영화 더 보기’를 추가해 비슷한 시기를 다룬 영화 황산벌과 평양성을 통해 그 내용을 보충해서 설명하는 식입니다. 이렇게 이 책은 모두 10개의 장으로 아직 진행형인 징용과 위안부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사 전반을 영화를 중심으로 다루는 이 책이 역사를 아주 깊이 있게 파헤치고 있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저자들이 대한민국 역사교사인 것에서 보듯이 학생들에게 재미있게 영화를 통해서 역사적 사실들을 쉽게 소개하는 역사 및 역사극 가이드라고 하겠습니다. 저자도 이 책을 역사를 소재로 영화를 만든다면 어떤 사건이 적합할까? 이런 질문에 대한 답으로 영화 소재를 제시하여 독자, 영화 관객, 작가, 제작자에게 아디이어와 포티브를 제공하기 위해서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나아가 이 책은 영화 컷이나 포스터는 물론 각종 지도와 사진 자료 도표 등을 활용해서 역사에 대해서 쉽게 잘 정리해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극이나 영화 속의 역사적 사실을 모아서 다루는 책이 나왔으면 했는데 이렇게 출판이 되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 나온 웬만한 사극 영화 속 사실에 대해 궁금할 때마다 검색하고 또 까먹고 이렇게 반복하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나아가 제가 본 영화들을 다시 곱씹어 보고, 역사에 대해서도 더 깊은 이해를 해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본 서평은 부흥 카페 서평 이벤트(https://cafe.naver.com/booheong/195429)에 응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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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재미있게 풀어낸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다들 학창시절에 공부를 해보면 알겠지만, 역사를 좋아해서 공부를 하지않는 이상 국사라는 과목은 어렵고 따분하고 암기가 주인 과목으로 인식하기가 쉽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역사와 가까워져야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인식으로인하여 역사와 쉽게 멀어져만 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발생하고있는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역사왜곡이 심해져가고 있는 현실에서 사람들이 역사와 멀어져가는 현상은 자못 심각한 현실이며, 이에 사람들과 역사를 가깝게 만들수 있는 노력들이 실천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행해지고 있는 것들이 최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중요성 증가 및 수능에서 국사를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는 등 사회적인 갖가지 노력들인데, 그것만으로 역사와 사람들의 거리를 좁히게 할 수 있을까? 무리라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미디어 매체에서 역사를 다룬다는 것은 역사와 사람들의 거리를 좁히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역사를 따분하게 생각하는사람은 있어도 재미있는 tv드라마나 영화에까지 그 생각을 이입하는사람은 없을 테니까말이다. 스크린속에서 재현되는 역사 속의 현장과 인물들을 보면서 우리는 책으로 보는것보다 훨씬 더 쉽게 역사속의 현장으로 들어갈 수가 있고, 그 당시의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역사 영화나 드라마가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과 역사의 거리를 좁혀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좋은 현상일 것이며 좋은 책 백편보다 잘 만든 사극 하나가 사람들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미디어매체로 보는 역사에도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미디어매체는 다큐가 아닌 이상 시청률과 재미를 우선시하기 때문에 실제 역사를 재현하는 것과 재미있게 허구적인 사실을 가미하여 각색을 하는 것에서 완벽히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그런 균형이 이루어져야만 올바른 미디어 매체로서의 역할을 할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대로 미디어매체는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기에 내용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균형성을 잃어버리면 자칫 사람들에게 잘못된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큰 오류를 범할 수 가 있으며 실제로 사극을 보고 잘못된 역사지식이 자리잡아 그것을 실제로 오인하는 사람들도 보았다. 그래서 예전에 사극기반의 영화들을 보면서 미디어매체가 역사를 다루면서 범할 수 있는 오류를 다루고 올바르게 잡아줄 수 있는 역사서가 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 '영화속 역사 깊은 이야기'는 그런 내 생각을 실현시켜준 아주 반가운 책이었다. 이 책은 한국영화들 중에서 사극으로 만들어진 영화들을 골라서 대략적인 줄거리를 소개하면서 그 영화속에 담겨진 줄거리와 실제 역사적사실이 맞는지 역사기록들과 비교해가면서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만약에 한국사라는 파트에서는 역사가 이런 방향으로 전개되었으면 어떠하였을까하는 가정을 하면서 독자들에게 다양한 상상을 할 수있는 주제들을 던져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사람들이 따분하지 않고 아주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이다. 전문서적으로서의 역할보다는 대중역사서적으로서 역할을 취하여 사람들이 어렵지 않게 지식들을 머리에넣을 수 있게끔 쓰여졌다. 그렇기에 역사책이 어렵다는 편견을 가진 사람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며, 평소에 역사관련 매체를 즐겨보거나 가볍게 역사공부를 하고싶어하는 청소년이나 일반인들이 이 책을 본다면 사극을 보면서 들었던 의문점을 해소시키고 재미있게 역사지식들을 얻어갈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개인적으로 간만에 재밌게 읽었던 책이고, 영화 속에서 그려졌던 다양한 사실들을 얻어갈 수 있었던 좋은 책이었다. 예를 들어 영화 안시성에서 나왔던 무녀의 예언이 아주 허황된 사실은 아니었다는 점, 영화 관상에서 그려졌던 계유정난은 영화하고는 달리 당시 수양대군이 바짝 엎드려서 아주 은밀하게 준비했었다는 점, 영화 사도에서 그려졌던 임오화변 속 영조와 사도세자의 복잡하고 애증으로 가득했던 부자관계를 다시 한번 새롭게 알아가며 곱씹어보는 등 예전에 봤던 사극 영화들을 다시 정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으며, 또 역사에는 만약은 없지만 책이 던져주는 여러가지 주제를 내 나름대로 생각해보면서 이렇게 역사가 전개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재미있는 가정들과 생각들을 많이 해볼 수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 내가 생각으로만 했던 책이 이렇게 실제로 나와주니 더욱 반가운 느낌이 들었던 책이기도 하였다. 이 책이 한국사만을 다루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외국의 역사영화도 다뤄주어 더욱 더 사람들과 역사를 가깝게 만들어주는 책이 되었으면 하며, 재미있는 역사책을 찾는 사람들은 이 책을 한번 일독해 보았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