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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얼굴들 환타지, 서스펜스, 스릴러, sf등등등 여러 분류 속에 들어가지싶다. 일단은 화나고, 슬프고, 답답하구. 거기에는 나의 무지와 무심함도 있다. 개인을 너머 단체, 국가에도 화가 난다. 그러한 역사가 슬프다. 어쩌겠다는. 알려야하고, 나 스스로 바뀌어야 하는 것을. 일제강점기 속 우리들의 힘듦을 현대시대 그것도 장소가 일본의 여러 장소에서 이야기를 이끌어 낸 것이 신선하다. 작가의 굳은 신념이 느껴지기도 하구 책임감있게 잘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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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모과 작가님의 밤의 얼굴들입니다. 이전에 여러번 추천을 받았던 책이기도 하고, 재밌다는 얘기가 많이 들려서 구매했어요. 단편집이다보니 이야기가 짧아 그래도 조금 간단하게 읽을 수 있겠다 싶었는데, 내용 자체가 계속 곱씹게 되는 내용들이었다. 책을 다 덮고나서도 내용에 대해 생각했던 것 같다. 여운이 길게 남아서 다음에 시간이 되면 또 한번 읽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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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운 미래 소재 SF... - 휴대폰으로 모든 것을 할수 있는 시대이니 모멘트 아케이드시대가 안 온다는 보장도 없을 듯... - 관동 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중국 민주화운동, 731부대등도 소재로 사용 - DNA의 STR 유전자 좌위 분석 리스트로 학살등으로 버려진 모든 이들의 신원이 밝혀지는 날이 오리라 기대해 본다... - 투명러너의 만화이야기도 동심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된 듯... "가이산"를 외쳐 투명러너가 쉴수 있도록 해야...아직도 못 돌아가고 있는 투명러너도 있을 듯... - 모멘트 아케이트는 비디오대리점 생각이 남...누군가의 체험기억데이터를 사고 파는 날이 언젠가는... 가까운 미래에 올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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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얼굴들이라는 제목뒤에 숨은 작가의 숨은 의도가 엿보이는 짧지만 긴 문장처럼 느껴지는 인간 내면의 공포와 불안, 미래와 현재를 공존 시키는 특유의 문체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 오는 책입니다. 황모과라는 작가님을 처음 알게 되는 책으로는 정말 첫 스타트를 멋지게 끊은것 같습니다. 좀 어렵게 느껴지는 흐름을 따라 가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아마도 완독을 하고 나면 무한한 질문과 의문을 함께 쏟아낼것 같은 그런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