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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디지털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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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은 금융 산업의 디지털화를 더욱 촉진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디지털화에 대한 흐름은 거대해서 여러 산업에 영향을 끼칠 것이고, 특히 금융 분야에 있어서 큰 변화를 초래할 것이라 본다. 그에 대한 디지털금융의 세계적인 추세, 목적, 방향성 등을 알아둘 필요가 있어 전체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이런 독자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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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은 금융 산업의 디지털화를 더욱 촉진시킬 것으로 예상한다디지털화에 대한 흐름은 거대해서 여러 산업에 영향을 끼칠 것이고특히 금융 분야에 있어서 큰 변화를 초래할 것이라 본다그에 대한 디지털금융의 세계적인 추세목적방향성 등을 알아둘 필요가 있어 전체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이런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글로벌 디지털금융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싶은 분.

-디지털 금융에 대한 다양한 해외 비즈니스 모델을 파악하고 싶은 분.

-국내 금융권에 종사하는 분.

-핀테크 산업에 관심 있는 분.

 

[좋은 점]

 

1. 정보량이 방대하다저자가 오랫동안 국내외 핀테크 사업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유심히 지켜본 다양한 해외 비즈니스 모델을 담았을 뿐만 아니라사회 구조의 변화에서부터 전체적인 흐름에 관한 정보가 모두 수록되어 있어 읽고 판단할 재료들이 풍부하다.


2. 금융권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읽어도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다는 점이 좋다금융에 관련된 책들은 자칫 잘못하면 논문이 되는 경향이 있는데이 책은 다양한 사례에 주요 개념들을 녹여서 설명해줘 이해하기 수월했다새로운 개념을 설명하며현재 운영 중인 기업과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보여주기 때문에 개념에 대한 이해와 동시에 시사 상식 분야도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3. 단순히 디지털 금융은 이런 것들이 있다.”라는 나열형선언형 글이 아니라이 책을 읽음으로 인해 어떤 목표를 가지고 변해야 하는 것인가?’,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까?’에 대한 답을 살며시 전해주는 것이 좋았다각 산업에는 그들만의 특성이 있는 법이다그 특성에 맞게 생존하는 방식이 있기에 확정형 글보단 이렇게 가이드 형식의 글이 오히려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서평]

 

전 세계적으로 슈퍼 앱이 나타나면서 시장의 파이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각국은 탈세계화가 이뤄지는 반면디지털에서는 완전한 단일화가 이뤄지고 있는 점을 주의 깊게 봐야할 듯하다과거에는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대가 열리며기존의 산업에 종사하던 사람들은 많은 혼란이 생길 것이라 생각한다하지만어쩌겠는가이미 시작된 시대 흐름을 막을 순 없다따라서 디지털 흐름을 우리에게 어떻게 유용하게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한다.

 

갑작스런 변화는 부작용을 낳는 법이다목표와 준비운동 없이 찬물에 바로 뛰어들면 심장발작이 생기듯이 급격한 디지털화에 아무 생각 없이 뛰어들면 산업에도 발작이 생길 수밖에 없다디지털화에 대한 정보를 가능한 모으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차근차근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한다디지털금융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h*********9 2020.06.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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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금융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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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확산으로 금융산업의 디지털화가 더욱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가장 빠르게는 유럽에서 영국의 은행 라이센스가 있는 모바일은행인 챌린저뱅크로 '몬조monzo'가 있다. 기존의 은행들이 급여통장이나 공과금 납부등을 중심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맺었다면, 몬조는 지하철 요금이나 스타벅스와 식당 결제 등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생활관련으로 고객들에게 침투했다.세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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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확산으로 금융산업의 디지털화가 더욱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가장 빠르게는 유럽에서 영국의 은행 라이센스가 있는 모바일은행인 챌린저뱅크로 '몬조monzo'가 있다. 

기존의 은행들이 급여통장이나 공과금 납부등을 중심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맺었다면, 

몬조는 지하철 요금이나 스타벅스와 식당 결제 등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생활관련으로 고객들에게 침투했다.

세계 주요 은행들이 이런 디지털뱅크로 접어드는 것에 대해 어떤 마음과 대책을 실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파악할 수 있다.



아무래도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비대면 거래를 선호하는 젊은 연령층의 고객들이 대다수인 것을 고려하여 

그런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발빠르게 바뀌고 있는 것 같다.

그동안은 은행 상담이 상담원과의 직접 대면이나 통화가 주가 되었지만 이제는 온라인 채팅으로 모바일 이용률을 높이는 방법도 등장했다.

아무래도 실제 음성은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움프쿠아뱅크라고 하는 모바일 뱅킹 앱은 이러한 모바일 상담의 이용율이 2020년 3월 에만 30% 이상 올랐다고 한다. 

코로나라는 경제적 위기 때문도 있겠지만 앞으로 이런 전망은 늘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확실히 우리나라에서도 음식 배달어플이 성행하며 전화주문이 거의 사라진 것처럼 여러 서비스 또한 가속도로 모바일화 되어가는 것 같다.

알리바바의 회장이 10년 내로 모든 것들이 핸드폰 하나만으로 가능한 세상이 온다고 말했던 것이 떠오른다.

요새는 앱을 통해 가계부도 작성하고 왠만한 스케줄은 앱으로 정리한다.

현재 세대의 청년들이 학자금대출이나 생활이 여유롭지 못한다고 하며 금융과 동떨어졌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앱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세대가 청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청년 대상자들을 겨녕한 아이디어 있는 금융 서비스의 인기는 실로 놀라울 정도다.

해외의 사례를 보면, 자산관리앱부터 여행적금서비스, 수수료나 금리 없는 앱 서비스의 등장이 앞다투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은행 수익성 측면에서 청년 인구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다고 얘기한다.

해외의 다양한 사례들을 보니 정말 우리나라에서 시행된다면 인기를 끌 만한 것들이 상당히 많다고 느낀다.

나의 경우에도 이용할 것 같은 것들이 많이 보였다.


sns 홍보나 단발성 마케팅 방식으로는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지 않을 것이다. 

다각도로 접근방식이 필요한데 그런 점도 잘 정리해줘서 흥미롭게 보았다. 

인공지능에 대해서도 다룬 부분들이 있었는데 인공지능의 알고리즘이 담당하는 데이터가 사용되는 서비스가 

무궁무진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교육 채용과 같은 보다 익숙한 분야에서부터 향후에는 보험 금융에 이어 프로파일링까지

 

그리고 우리나라의 신용점수 판단기준과 다른 나라들의 신용점수 간의 차이들도 흥미로웠다. 

특히나 중국에서 신용점수가 일정 수준을 넘어간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서비스 혜택이 제공된다.

호텔및 렌터카 보증금 면제나 제품을 받아보고 일정기간 사용 후 반품가능한 서비스 들이다. 

또한 중국은 시장에서도 QR코드 결제가되는데 어떻게 그렇게 빨리 QR코드가 확산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관점과 

그에 따른 수익성, 편의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향후 금융 서비스가 어떻게 될지 유추하는 내용도 담겼다.

2020년 4월 기준으로 스마트폰 결제 앱 사용자가 2,400만명에 달하고

우리가 잘 알고있는 페이팔의 시가총액이 2019년 미국 대형 금융 그룹을 앞질렀다는 것들을 보며,

디지털 금융의 지각변동을 예감하게 한다.

아이디어가 대단한 비지니스 모델 사례들이 많았기 때문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내용이 될 것 같다.

d******3 2020.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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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디지털금융, 트랜스포메이션(DX) 프런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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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금융, 항공주를 매도했다는 뉴스를 들으며 더이상 금융주가 매력이 없어진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또한, 미국 시총 1위에서 5위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플랫폼을 가진 기술주가 차지하는 것을 보면 산업구조의 변화도 느껴진다. 한국 주식시장에서도 네이버와 카카오의 선전이 돋보이고 있다. 이러한 강력한 힘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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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금융, 항공주를 매도했다는 뉴스를 들으며 더이상 금융주가 매력이 없어진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또한, 미국 시총 1위에서 5위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플랫폼을 가진 기술주가 차지하는 것을 보면 산업구조의 변화도 느껴진다. 한국 주식시장에서도 네이버와 카카오의 선전이 돋보이고 있다. 이러한 강력한 힘을 가진 플랫폼 기업들이 금융업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어 소비자로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좀더 간편하고, 편리한데, 수수료까지 무료인 이 플랫폼의 결제 및 송금 시스템을 이용하다보면, 대출, 보험과 같은 금융상품도 이용하게 되지 않을까?


이 책은 한국금융연수원에서 발행한 금융기관 사람들을 위한 교육자료 같아 보인다. 제목부터 현재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이 처한 위기를 극복할 대안으로 '디지털 금융으로 전환하는 최전선이 되자'고 외치는 듯한 의미부터 비장하다.


책은 3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1 새로운 가치 창조와 비즈니스의 미래는 1장. 디지털로 향하는 세계금융기관, 2장. 디지털화가 초래하는 금융서비스의 미래, 3장. 디지털뱅킹의 기회와 위협. 파트2 차세대 금융 비즈니스 모델의 개화는 1장. 디지털 혁신이 금융의 비즈니스 모델에 초래하는 변화와 의의, 2장. 플랫폼화하는 금융의 비즈니스 모델, 파트3 DX로 변모하는 뱅크 4.0 시대의 금융서비스는 1장. Banking as a life style, 2장. 2025년 차세대 금융 시나리오로 구성되어 있다.


골드만 삭스가 자신의 회사를 technonolgy company라 재정의한 것은 디지털 금융 기술이 금융기관의 생존을 좌우할 수 있는 핵심이 되기 때문이다. 이제 금융기관끼리의 경쟁은 의미가 없다. 아마존과 같은 '빅테크', 챌린저뱅크나 네오뱅크와 같은 '디지털뱅크', 심지어 고젝, 그랩과 같은 '차량호출 플랫폼'과 경쟁해야하는 시대다. 이를테면, 기존 은행이 급여통장이나 공과금 자동이체 통장에 집착하는 동안, 영국의 챌린저뱅크인 몬조(Monzo)는 지하철 요금이나 스타벅스, 식당결제와 같은 라이프 스타일 밀착 핀테크 서비스도 제공한다.


은행의 역사를 정리한 부분이 흥미롭다. 뱅크1.0은 은행 탄생부터 1970년대까지의 수백년간의 전통뱅킹시대다. 뱅크 2.0은 1980년대 ATM보급과 셀프뱅킹과 1990년 인터넷 뱅킹확대의 시대고, 뱅크 3.0은 2007년 이래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손바닥 은행의 시대다. 뱅크 4.0은 2017년 이래 생활 속 침투, 온오프라인, 모바일 연계를 통해 옴니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인공지능기반의 로보어드바이저를 제공하는 시대다. 뱅크4.0은 전혀 다른 세계다. 이미 유럽, 미국, 싱가포르 금융기관은 이러한 모습을 갖춰 가고 있다.


'은행은 빠르게 발전하는 핀테크 기술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시장과 관련성이 멀어질 수 있다" -안토니 젠킨스, 전 바클리 CEO


디지털뱅크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등에 업고 전통은행을 잠식해 들어오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는 세상을 보는 관점이 긍정적인 반면 Z세대는 현실적이다. 밀레니얼은 자산분석을 앱에 의존,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상품선호, 로빈후드 가입 80%, 자금관리앱, 편리하고 편익성이 높고 스타일리시한 금융서비스를 원한다. 반면, Z세대는 수수료 등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려는 성향, 저축중시, 안정성과 실용성 추구하는 특징이 있다. 이 두 세대의 공통점은 대면 상담을 선호한다는 점인데, 미국의 캐피털원처럼 은행을 카페 공간으로 만드는 것도 이들에게 매력적이다. 이 두세대를 타겟으로 성공한 사례는 소파이(학자금 대출의 혁신), 로빈후드 (약자를 위한 부의 재분배 사업), 머니라이온(개인 대출)이다.


전통은행과 다르게 디지털 금융의 문제점은 개인정보 보호에 약하다는 것이다. 페이스북이 개인정보 누출로 물의를 일으킨 후 각국은 자국의 개인정보 국외이전에 대한 강력한 조처를 취했는데, 우리나라는 개정된 데이터3법(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 중 개인정보의 국외이전에 대한 조처가 없다는 것이 문제다. 또한, 신용정보법의 한계는 세계 다른 나라들처럼 비금융정보를 활용하여 신용평가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디지털금융으로 가는 걸림돌이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 중 하나는 전통은행은 여신심사를 통해 신용을 평가하는데, 핀테크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담당한다. 알고리즘 구성과 사용데이터가 같다면 한 곳에서 대출심사에서 떨어진 사람은 다른 곳에서도 거부될 가능성이 높다. 두려운 일이다.


디지털 금융은 디지털 화폐(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통화)까지 발행하고자 한다. 페이스 북이 리브라를 발행한 것을 시작으로, 기축통화인 달러화에서 벗어나기 위해 런민은행이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는 것으로 패권전쟁이 시작된 듯하다. 우리나라도 부정적이었다가, 2021년에 한국은행이 디지털화폐 발행 테스트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한다. 각국이 CBDC를 연결하면, 환율변동 리스크 줄이고, 비싼 환헤지를 하거나 달러화를 이용할 필요가 없어진다.


다양한 국가의 디지털 뱅킹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를 잘 알 수 있는 책이다. 현재의 금융권이 무엇을 고민하는지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에 관한 고민을 읽을 수있어서 유익하다. 책에서 언급했듯이 기술개혁보다 더 어려운 조직과 문화의 전환이 성공하는 개혁이기를 기대한다. 금융권 관련 책을 이렇게 재미있게 읽기는 처음인 듯하다. 은행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알고 싶다면 이 책 권한다.



이달의 사락 b*****k 2020.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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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디지털금융, 트랜스포메이션(DX) 프런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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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디지털금융, 트랜스포메이션(DX) 프런티어<KBI 디지털금융시리즈> 중의 하나인 도서로 독자에게 글로벌 디지털 금융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김수진 개발원이 국내외 핀테크 사업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괸찰한 다양한 해외 비즈니스 모델을 충실하게 담았다. 이 책은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출판하였다.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출판된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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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디지털금융, 트랜스포메이션(DX) 프런티어

<KBI 디지털금융시리즈> 중의 하나인 도서로 독자에게 글로벌 디지털 금융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김수진 개발원이 국내외 핀테크 사업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괸찰한 다양한 해외 비즈니스 모델을 충실하게 담았다. 이 책은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출판하였다.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출판된 책이 조금 낯선 분들도 계실것이다.
나역시 처음에는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책을 출판한다는 것을 알고 조금 낯설고 생소했다. 또,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출판된 전문적인 책이라서 어렵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그 생각은 괜한 선입견이었다.

이 책을 읽기전 <인공지능 인사이트 >라는 KBI 디지털금융시리즈 중 하나인 책을 먼저 읽었는데 나의 예상과 달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출판된 책은 오히려 그동안 어렵게 느껴지던 경제 부분을 전문서적임에도 이해하기 편하게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좋았다. 그런 좋은 기억으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PART 1 <새로운 가치 창조와 비즈니스의 미래> 1장에서는 1970년대 기계화 추진으로 플라스틱 카드와 현금자동인출기 도입, 1980년 ATM설치, 1989년 세계최초 영국의 24시간 365일 텔레뱅킹 등 디지털 뱅크를 향한 세계 금융기관의 현재에 이르는 변화를 설명해 주고 있다.
새로이 진화되는 디지털 경쟁 환경과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등 금융분야의 새로운 변화를 알려준다.
현재의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뱅크의 변화된 모습과 핀테크의 발전 등 소비자에게 선택받는 금융 서비스가 앞으로의 세계 금융서비스의 나아갈 방향을 예측해 본다.

2장에서는 트렌드로 자리한 다용도 슈퍼 앱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중국 알리바바의 알리페이와 텐센트의 위챗, 메이투안디엔핑 등 슈퍼 앱의 다양한 서비스와 핵심 금융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슈퍼 앱의 경쟁과 중남미 등 신흥 슈퍼 앱의 격전지에서의 상황을 이야기 해 준다.

3장에서는 디지털뱅크의 전 세계 공통 현상을 바라보며 해외 선진금융기관의 디지털 전환 현황에 비추어 국내 은행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긱 이코노미(긱 경제)의 트렌드에 맞추어 발전해야함을 강조하며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뱅킹의 방향을 제시한다.

PART 2 <차세대 금융 비즈니스 모덜의 개화> 1장에서는 전통 은행 업무의 언번들링화(해체), 유럽의 유니버설 뱅킹과 영국의 스탈링 뱅킹과 아톰뱅킹을 비롯해여 독일,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각국의 열정적인 금융정책들과 코로나19로 온라인 선결제 처럼 비대면 시스템의 필요에 맞춘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금융기관 시스템의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스페인, 영국 등 세계의 개별 은행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분석해서 앞으로의 금융기관의 전략을 모색하고 싱가포르 3대 은행 중 하나인 DBS가 보여주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뱅크에서 세계최고의 은행으로 성장한 과정을 분석하며 방향을 제시한다.
2장에서는 캐나다, 미국, 멕시코, 유럽, 호주,싱포르 등 세계각국의 오픈뱅킹의 확산과 데이터 수집 방법인 API의 종류별 구분과 방식등을 이야기하고 오픈뱅킹의 올바른 방향성은 규제와 혁신 사이의 균형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또한, 오픈뱅킹이 열어주는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PART 3 <DX로 변모하는 뱅크 4.0 시대의 금융서비스> 1장에서는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의 플랫폼별 디지털 광고 시장 점유율 분석등 데이터 패권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데이터 보호주의, 그리고 우리나라의 '데이터 3법' 주요 내용과 신용정보법 개정안등의 이야기와 대안 신용평가에 대해 말한다.
인공지능 기반의 신용점수와 국가별 신용점수 평가 현황등을 이야기하고 중국의 감시 시스템과 중국 IT 서비스 급성장에 관한 이야기등 신용에 따른 신경제 이야기를 말한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차세대 금융을 저자가 관찰한 세계 금융 상황을 전하며 핀테크 기업들에 대한 세력 확장을 예측하고 있다.

금융권의 전문용어와 신조어가 다양하게 나오는데 그때그때마다 교과서적 성격의 책 답게 친절히 설명되어 있어서 읽기 수월했다.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출간하는 책은 일반인이 읽기에도 전문적인 지식을 편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교과서적인 접근 방식으로 정리해 두었다는 큰 장점이 보인다.
그러한 이유로 금융 전문직의 분들은 물론이고 금융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 분들에게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출판된 책을 권해본다.
일반인인 내가 삶에서 꼭 필요하지만 잘알지 못했던 부족한 부분인 경제에 대한 지식을 쉽게 접할 수 있었기에 더욱 권해본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을 알려드립니다.>
y******a 2020.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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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금융, 트랜스포메이션 프런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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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어려워서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혼란스러울 것이다. 쉽게 생각하면 되는 책이다. 금융업에 대한 예측, 그리고 우리가 걸어온 금융에 대한 인식에 대해 말하면서 디지털 금융이 주는 미래가치가 무엇인지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는 금융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위험요소 등을 비교분석하며 소개하고 있고, 이를 통해 한국경제에 대한 성찰이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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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어려워서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혼란스러울 것이다. 쉽게 생각하면 되는 책이다. 금융업에 대한 예측, 그리고 우리가 걸어온 금융에 대한 인식에 대해 말하면서 디지털 금융이 주는 미래가치가 무엇인지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는 금융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위험요소 등을 비교분석하며 소개하고 있고, 이를 통해 한국경제에 대한 성찰이나 예상, 혹은 세계경제와의 연관성을 통해 경제 자체가 아닌, 사회학적인 관점에서도 일정한 적용이 가능 할 것이다.

 

4차 산업의 시대를 맞이해, 모든 분야가 급변하고 있다. 이는 금융업도 비슷한 추세로 이어지고 있고 결국 데이터나 통계 등의 활용은 기본이 되는 시대, 그렇다면 금융업 종사자나 해당 기업들은 어떤 트렌드를 추종하며 자신들의 이윤이나 새로운 경제질서나 사회제도에 순응하거나 활용하려 하는지, 보다 넓은 관점에서 디지털 금융을 이해하는 방식이 괜찮을 것이다. 책에서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삶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는데, 이는 코로나가 금융업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결국 또 다른 보호시스템이나 새로운 형태의 연결사회를 추종하려는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있다.


 

비접촉, 비대면 양식의 확산, 결국 자동화, 기계화를 바탕으로 금융업은 변하고 있고 대중들도 이런 활용도와 패턴에 일정 부분 동의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은행의 변화, 은행이 기존의 업무방식에서 벗어나, 그들도 사업의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기회를 엿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중국의 금융업과 은행들에 대한 사례소개 및 분석을 통해 세계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세력들은 어떤 것에 주목하며 미래가치를 위한 연구개발이나 투자를 병행하고 있는지, 쉽게 생각하기 어려운 관점에서 깊이있게 접근하고 있다.


 

경제나 금융에 대한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개인의 관점에서도 수용 할 수 있는 방법론이나 다양한 선택지를 마련해, 급변하는 업종의 변화상이나 트렌드, 패턴 등을 분석하며 나를 위한 경영법이나 활용방안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한다. 결국 큰 단위에서의 변화가 사회와 사람들의 인식변화나 행동패턴이나 투자방식의 변화로 이어지게 하는 만큼, 책을 통해 디지털 금융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며,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용어에 대한 정리나 개념을 확실히 세워 보길 바란다. 믿고 볼 수 있는 한국금융연수원에서 발간한 책이라, 관련 업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미래전망 및 예측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달의 사락 m**********m 2020.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디지털금융, 트랜스포메이션 프런티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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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도 이제 디지털화 되고 있음을 일상 생활에서 느끼고 있다. 어느새 기존 전통 금융기관이 아닌, 카카오뱅크, 토스 등 테크 기업들이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금융 기술이 주목받는 시대에 어울리는 전문도서를 표방하며 발간되었다.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출간되었기에 이 책은 이 분야에서 교과서와도 같은 역할은 한다.  우선 이 책은 뱅크 4.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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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도 이제 디지털화 되고 있음을 일상 생활에서 느끼고 있다. 어느새 기존 전통 금융기관이 아닌, 카카오뱅크, 토스 등 테크 기업들이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금융 기술이 주목받는 시대에 어울리는 전문도서를 표방하며 발간되었다.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출간되었기에 이 책은 이 분야에서 교과서와도 같은 역할은 한다.

 우선 이 책은 뱅크 4.0의 시대를 이야기한다. 이미 세계의 금융기관들은 디지털뱅크로 향해 가고 있으며, 이에 대한 현실을 자세히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뱅크 4.0 시대의 디지털은행은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며, 고객에게 어떻게 다가갈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도 더불어 해 주고 있다.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의 경쟁자는 전통 금융기관들이 아니다. 바로 새로운 기술로 무장한 빅테크 기업들이다.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과 같은 테크 기업들이 어떻게 금융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또한, 차량호출 서비스, 중고 거래 플랫폼 등이 금융 서비스로 진출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 않지만 인상적이었다. 점점 금융과 테크 기업들간의 벽이 무너지고, 테크 기업들간에도 금융이라는 파이를 두고 경쟁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 속에서 기존의 은행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를 이야기하는 부분은 무척이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슈퍼 앱을 이야기하면서, 만나게 되는 위쳇, 메이투안 디엔핑, 그랩, 고젝, 아이푸드 등은 익숙한 것도 있었지만, 생소한 것들도 많아서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이렇게 시작은 금융이 아니지만 결국에는 금융서비스로 이어지는 연결 고리를 하나하나 이야기해 주고 있어 유익했다.

구독경제가 금융권에 올까? 이러한 의문으로 시작한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업체들의 이름은 낯설었지만, 정말 비즈니스 모델이 흥미로웠다. 그리고, 금융서비스에서 구독형 모델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우리나라의 토스에서 실시하고 토스프라임 서비스를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나도 오늘 이 서비스 가입을 하려다가 말았는데, 앞으로 더욱더 많은 서비스들이 등장할 것 같다.

그렇다면, 디지털뱅킹은 기회일까, 위협일까? 이에 대해서도 이 책은 한 장을 할애하여 설명해 주고 있어서 고마웠다. 전 세계적으로 변화하는 디지털 금융의 현장을 설명해 주고, 이에 따라 파괴적 혁신이 일어는 디지털 세상에서 기존의 금융이 과련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이끈다.

차세대 금융 비즈니스 모델의 개화를 설명하는 Part 2에서는 세계적인 은행들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어 고마웠다. 개별 은행의 사례와 전략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Part 3 : DX로 변모하는 뱅크 4.0시대의 금융 서비스에서는 데이터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 그리고, 한국의 현실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는데, 정말 놀라움을 금할 길 없다. IT 인프라가 정말 잘 갖추어진 나라인데 데이터 산업은 성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책의 마지막은 디지털 화폐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미래 금융을 살짝 엿볼 수 있었다.

 이 책은 이렇게 DX 프론티어 환경과 기업들을 살펴봄으로써, 디지털 금융을 이끌 DX 전문가들에게 정말 많은 인사이트를 줄 것 같다. 전문가들을 위한 책이어서, 일부 내용은 다소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정말 미래 금융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f********n 2020.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디지털 금융, 트랜스포메이션(DX) 프런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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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는 전 세계인의 삶의 방식을 바꿔놓고 있으며, 산업의 패러다임을 근본에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금융산업의 디지털화를 빠르게 촉진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염병에 대한 두려움으로 현금 사용에 대한 기피현상이 나타나면서, 기존 디지털 화폐에 부정적이던 여러 국가들에서 디지털 화폐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도 주목해야할 사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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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는 전 세계인의 삶의 방식을 바꿔놓고 있으며, 산업의 패러다임을 근본에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금융산업의 디지털화를 빠르게 촉진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염병에 대한 두려움으로 현금 사용에 대한 기피현상이 나타나면서, 기존 디지털 화폐에 부정적이던 여러 국가들에서 디지털 화폐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도 주목해야할 사실입니다.

최근 몇 년간 국내 금융권에서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해 온 가운데, 올해 1월 데이터 3법 국회 통과와 오픈 뱅킹 등으로 전략 수립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전환이 주로 비대면 채널 경쟁이었다면 이제는 '데이터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으로 양상이 바뀔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오는 8월 정식허가 신청을 앞둔 "마이데이터(My Data)" 사업(본인신용정보관리업)에 대한 기존 금융사, ICT 기업 그리고 핀테크 기업들간의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단적인 예일겁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디지털금융, 트랜스포메이션(DX) 프런티어>급변하는 금융시장의 환경속에서 글로벌 디지털 금융의 다양한 사례와 함께 국내 금융권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비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선 저자는 수 백년전 부터 시작된 뱅크 1.0의 시대로 부터 2007년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손바닥 안의 은행인 뱅크3.0의 시대를 뒤로하고, 2017년 이후 부터 시작된 '뱅크 4.0의 시대'의 본질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온, 오프라인, 모바일 등 채널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은행 업무를 처리하고(생활 속으로 침투), 이런 디지털 옴니채널에서 실시간으로 파악한 정황정보(Context)를 기반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과 인공지능 기반 로보 어드바이저(Robo Aivisor)를 제공하는(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금융 서비스 시대를 일컫습니다.

싱가포르의 DBS, 스페인의 BBVA, 디지털 금융 재편을 노리는 아마존, ING생명, JP모건체이스, 텐덤뱅크, PNC뱅크 등 디지털 금융의 최첨단을 달리는 글로벌 기업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뱅크 4.0은 파괴적인 디지털 혁신이 전제 되어 있어, 은행의 존재 자체를 근본부터 바꿀 가능성이 있음을 지적합니다.

국내 금융기관 대부분은 현재 뱅크 3.0을 향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미 뱅크 4.0에 진입한 유럽, 미국, 싱가포르 등의 금융기관처럼 근본적 혁신을 더욱 속도감있게 추진하지 않으면 그들로 부터 도태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국내 및 글로벌 은행을 둘러싼 내, 외부적 변화는 무엇일까요?

내부적으로는 기존 투자한 레거시 전산 시스템의 처리문제, 글로벌 금융위기(2008) 이후 금융규제의 부담, 24시간 실시간 맞춤형 서비스에 익숙해지면서 빠르게 진화하는 고객의 기대치, 최근 코로나 사태로 불거진 비대면 거래를 선호하는 젊은 연령층 고객의 증가를 들 수 있겠습니다.

외부적으로는 앞서 말씀드린 '디지털 전환을 촉발한 뱅크 4.0시대의 도래'와 이에 대한 대응, 빅테크 기업들(GAFA)과 핀테크, 공유경제 사업자 등 비금융 사업자의 금융시장 진입' 이라는 환경 변화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금융권의 내,외부적인 급격한 변화의 순간에 즈음하여, 금융권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의 프런티어'가 되기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 환경을 개선하고, 새로운 고객 가치를 부여하고, 금융 거래에 대한 접근성을 넓히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을 말합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BaaS(Banking-as-a-Service)" 즉, 오픈 API를 통한 금융기관과 핀테크 기업의 협업 그리고 이를 통해 파생된 '챌린저 뱅크(Challenger Bank)'나 '네오뱅크(Neo Bank)'의 출현은 새로운 금융 서비스에 목말라하는 소비자나 이를 사업화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에데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타다"의 실패로 기억되는 '차량공유 호출 서비스 업체들(우버, 리프트, 그랩 등)'도 요금 결제를 중심으로 신용카드 발급, 대출, 신용평가 등 금융서비스 생태계를 새롭게 형성해 나가고 있음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소액 결제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모든 공유경제나 구독경제 스타트업의 금융 시장 진입에 대한 아이디어는 언제나 열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기존 전통 은행들 또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데이터 관련 역량을 고도화하고, 신뢰와 자본이라는 은행만이 가진 역량과 결합하여 빅테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 것입니다.

데이터 및 서비스 창출 역량에 따라 사업의 희비가 교차할 것이기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금융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이라는 큰 시험대 위에 서게 될 국내 금융권의 분투를 기대해 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이달의 사락 t******r 2020.06.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