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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의과대학 인문학 수업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사실 영화를 좋아하기때문에 병원과 관련된 영화이면 되도록이면 보려는 노력 하고 있는데 책을 통해서 몰랐던 영화를 발견하고 의과대학에서 실시하는 수업의 내용을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으니 더욱 좋았다. 사실 우리는 현장에서 얻은 지식도 중요하지만, 책을 통해서 몰랐던 지식까지 배우니 더욱 좋았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통해 지식을 쌓고 성장했으면 좋겠다. |
| 요새 인문학 강의가 핫하다. 하지만 내가 의대에 다닐때는 이런 인문학 강의가 없었다! 의대를 졸업한지 어언 4년이 되어가는데, 의대를 다니는 동안 깊이 생각하고 고민해봐야할 소재들이 너무너무 많은데 막상 그런 생각하고 고민할 시간은 잘 주어지지 않고 수많은 지식들을 외우고 퍼낼시간밖에 없었고 수업들 중 그 어느것도 깊이 생각할 시간도 방법도 주지를 않았다. 이 책은 그런 인문학적 갈증을 조금이나마 가시게 해주는 존재같다. 나같은 젊은 의사들 혹은 한창 학습중인 의대생들에게 생각할 포인트들을 던져주고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엿볼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고, 게다가 나처럼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봤던 영화들 내가 느낀점들과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 나도 학교에서 이런 수업을 듣고 이런 글들을 써봤더라면 의대생활이 좀더 풍성하고 즐겁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