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5%
  • 리뷰 총점8 25%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0.0
  • 50대 9.0

포토/동영상 (4)

리뷰 총점 종이책
낡은 책에 새로운 가치를 담는 재미있는 업사이클링 북아트 ;; 헌책, 예술이 되다
"낡은 책에 새로운 가치를 담는 재미있는 업사이클링 북아트 ;; 헌책, 예술이 되다" 내용보기
헌책, 예술이 되다#업사이클링 #북아트 #팝업북 #DIY #헌책 #재활용 #홍승희 #더블엔 #그림책 #그림책수업 벌써 2년 전이네요마을 사서 양성과정에서 헌책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북아트를 배운 적이 있어요넘나 재미있어서 따로 요청해서 몇번 수업을 더 들었답니다그런데 배웠던 방법이 한정적이라 집에서 혼자 하기엔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헌책, 예술이 되다> 책이 나왔을 때
"낡은 책에 새로운 가치를 담는 재미있는 업사이클링 북아트 ;; 헌책, 예술이 되다" 내용보기







벌써 2년 전이네요

마을 사서 양성과정에서 헌책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북아트를 배운 적이 있어요

넘나 재미있어서 따로 요청해서 몇번 수업을 더 들었답니다

그런데 배웠던 방법이 한정적이라 집에서 혼자 하기엔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헌책, 예술이 되다> 책이 나왔을 때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그렇다면 요즘 많이 쓰는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의 차잇점은 뭘까요?

리사이클링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불용품이나 폐물을 재생하여 이용하는 일.

업사이클링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두 가지가 비슷 한 듯 하지만 많이 다르죠?

 


▲ 헌책, 예술이 되다 목차

0. 북아트란?

1. 북마크

2. 싱글섹션 바인딩

3. 서클북

4. 포켓북

5. 허니콤북

6. 터널북

7. 플래그북

8. 조명북

9. 폴딩북

10. 팝업북

이 한권으로 북아트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어렵지 않게 따라하며 익힐 수 있는 책.

한권으로 해결되니 얼마나 좋아요?

 


기본 구조나 명칭, 그리초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바인딩의 종류까지

차근 차근 기초부터 시작해요



그림책으로 작품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그림책 해체 작업을 해야 겠지요?

선생님께 수업 들을 때 보다 더 꼼꼼하게 사진과 글로 설명이 되어 있어요



북아트를 하기 위한 재료들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집에 있는 재료들을 활요하셔도 되지만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그린 북폴더는 하나쯤 장만하시는 거 추천해요

물론 자를 이용하면 되지만

힘을 좀 받으며 정교한 작업에는 북폴더 하나쯤 있어야 겠더라구요



가장 간편한 코너 북마크부터!!

아이들 정말 좋아하겠죠? ^^

어쩜 이렇게 귀염뽀짝 캐릭터,,,

근데 만들기 어렵겠다 생각했는데 뒷쪽에 도안이 다 있더라구요

계획이 다 있으셨어요 ^^

싱글섹션 바인딩

헌책, 예술이 되다



한 대만을 바인딩하여 만드는 책으로

북아트의 기본이 되는 바인딩 방법이예요



가장 간단한 방법이지만

이렇게 멋진 작품이 완성된답니다

헌책 업사이클링이라고 해서

예전에 제가 배웠던 방법들만 생각했는데

정말 쉽기도 하고 예술 작품들에 가까운 작품들도 정말 많으네요

포켓북

헌책, 예술이 되다



주머니를 만들어 책으로 묶어서

무언가를 담을 수 있는 포켓북이예요

요건 생활속에서 활용도도 높겠어요



앨범, 편지봉투, 수납봉투

업사이클링 북아트,

만드는 방법에 따라 정말 다양한 쓰임새로 쓰일 수 있겠어요

아이들 학교나 도서관등에서도 이런 수업들 많이 했음 좋겠네요

아이들도 재미있어 하고 의미도 있고,,,



사진과 글로 자세히 제작 과정이 설명이 되어 있어요



그림책을 이용한 액자북 어때요?

가족 여행별로 이렇게 액자북 만들어서 넣어두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파일북은 잘만 만들면 문구점에서 파는 파일 일도 안 부럽겠죠?

액자북과 파일북은 정말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잘 살린 작품이예요

 


아이들 그림책 이외에도 텍스트만 있는 책들을 활용하면 이런 멋진 작품도 나오고요



정마름모 접기를 이용한 조명북!

캬~~~ 따스하고 온화한 느낌이 끝내줘요!!!

팝업북

헌책, 예술이 되다



팝업북의 테크닉은 크게 2D와 3D 기법으로 나뉘어 진다고 해요

2D 기법은 평면, 3D기업은 팝업북

2D기업으로 만들어진 팝업북을 무버블북이라고 한다고 해요

이런 책들을 통해서 다양한 기법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전문 용어들을 알아가는 것도 좋네요

왠지 막 전문가가 된 느낌,,,



2D팝업북을 이용하면 멋진 카드를 만들 수 있어요



3D 팝업북은 두말하면 숨가쁘죠?

만드는 재미도 있고 작품도 입이 쩍 벌어지는!!!

 


그리고 이 책의 좋은 점이 뒷쪽에 이렇게 도안이 있어요

도안도 한두개가 아니라

책에 나와 있는 것들을 작업할 수 있는 대부분의 도안이 들어가 있어요

요 도안들 덕분에 작업시간도 빨라지고 훨씬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완전 땡큐 베리 머치예요

헌책, 예술이 되다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하면 만들 수 있는 업사이클링 북아트

책에서 소개한 몇가지만 제대로 이해하고 할 수 있어도

아이들 학교 수행이나 숙제 준비 도와줄 때 엄청 편하더라구요 ^^

아이들 그림책은 코팅이 되어 있어 재활용이 안된다고 해요

그래서 매번 그냥 폐기처분 된다는데 넘 아깝더라구요

저도 집에 있는 그림책들로 꾸준하게 연습하며 하나 하나 만들어봐야 겠어요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b****n 2020.07.1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헌 책의 부활로 완성된 B의 사연
"헌 책의 부활로 완성된 B의 사연" 내용보기
이 책의 탄생은 너무나 많이 버려지는 책들에 대한 안타까움으로부터 시작되었고, 이러한 문제를 위한 해결책을 세 가지로 요약합니다. 첫째, 책이 망가지는 이유를 알게하고 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둘째, 소중하게 여기며 보는 책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망가지게 되는 법!          최대한 원본에 가깝게 보수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세째, 보수해도 도저히 살릴 수
"헌 책의 부활로 완성된 B의 사연" 내용보기
이 책의 탄생은 너무나 많이 버려지는 책들에 대한 안타까움으로부터 시작되었고,
이러한 문제를 위한 해결책을 세 가지로 요약합니다. 

첫째, 책이 망가지는 이유를 알게하고 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
둘째, 소중하게 여기며 보는 책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망가지게 되는 법! 
         최대한 원본에 가깝게 보수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
세째, 보수해도 도저히 살릴 수 없는 책들을 모아 
         다시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

저도 평소 엄청난 양의 책들을 구입하고 있으며, 
특히 중고책을 더 많은 비중으로 구입하기에 그동안 숱하게 파손된 책을 보수해야 했고,
그럼에도 너무 연식이 쌓여 거의 바스라지듯 생명이 꺼져가는 책들조차도 
차마 버리지 못해 부여안고 있는 입장에서 당연히 구미가 당기는 책이었습니다.
특히 한동안 수집광처럼 팝업북을 모아대던 경력이 있어서
입체로 된 화려한 책사위가 실린 표지 이미지만 봐도 ‘당장 꼭 사야 해!’ 이런 외침이 들려오는 듯 했지요.


가로 길이 19cm, 세로 길이 23cm 의 좀 넓적한 비율의 책입니다.
책 무게는 574그램으로 책 부피에 비해서는 가벼운 편이고요.
정가 19,000원짜리 책에서 기대하는 표면 반들반들하고 빳빳한 아트지가 아니라,
보통 참고서나 소설책에 흔히 쓰이는 무광택의 경량 종이네요.
‘책의 업싸이클링’을 추구하는 책인만큼 환경 측면을 감안한 결정일까요?
북아트를 제대로 아트답게 화려한 색감과 디테일을 보여주기에는
이런 종이가 구현하는 인쇄 색상은 너무 탁하고
블랙 부분을 먹어버리기 때문에 사진 이미지의 컨트라스트가 제대로 재현되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만들기 방법 설명에 치중한 책보다는 북아트 결과물을 좀 많이 보길 기대했기에 
출판사 책 소개 페이지에는 배경까지도 멋드러진 사진으로 나왔던 북아트 결과물들이
정작 본책에서는 각 챕터별 표지 외에는 좀 온전하게 나오지 않는 것 같아 불만스러웠습니다.
책 타겟이나 기획 방향상 저는 아이들 교육용 책보다는 예술 화보집스러운 책을 기대했나봐요.


맨 앞에서는 북아트에 대한 개괄적인 개념을 잡아주고 있는데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책의 구조, 책 제본의 종류 등을 간략히 설명합니다.
책 자체를 오브제로 활용하거나, 책을 제작해야하는 만큼 중요한 내용인 것 같아요.


특히 도움이 되는 내용은 그림책 해체 방법북아트에 필요한 기본 도구를 소개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채색이나 도색에 필요한 재료까지는 빠져있으니, 
헌 책을 해체해서 필요한 부분을 잘라 쓰는 정도의 정말 기본 중에 기본 도구라 할 수 있습니다.
대충 하면 되겠지 하고 3번 도구인 북폴더 없이 작업하려니 너무 힘들더군요.


북아트 작품은 총 9개의 분야로 나누어 설명하는데 이 정도면 
헌 책 (또는 헌 책에서 나온 종이)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아트 폼은 다 나온 것 같습니다.

1장 북마크나 4장 포켓북 정도는 아이들과 간단한 만들기 활동이나 수업 시간에 활용할 만 한 난이도인 것 같고,
2장 싱글섹션 바인딩과 3장 서클북, 5장 허니콤북은 어느 정도 참을성과 조작 능력, 숙련도를 필요로 하지만 초보자가 아예 불가능한 작업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6장 터널북, 7장 플래그북, 8장 조명북, 10장 팝업북은 정말 작품을 만든다는 각오로 어느 정도 기초 훈련을 좀 쌓고 도전해야겠다 싶습니다.
각각 독립된 책 한 권 씩 나와도 될 정도로 깊이있게 들어가 볼 수 있는 장르들이라서
2~4페이지 분량의 설명으로는 막상 뛰어들어 해보기에는 망설여지고 
막연히 어렵겠다 싶어 압도당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헨젤과 그레텔 팝업북] 만들기 과정을 보여주는 페이지입니다.
이 책의 별미는 총 184 페이지 본문에 이어 책 뒷부분에는 펼쳐낼 수 있는
도면 및 도안이 총 14개 따로 실려있다는 점인데, 이 팝업북 도안도 뒤에 가니 있긴 합니다.


그런데 캐릭터 도안은 너무 크고, 팝업 도면은 지면 관계상 축소 사이즈로 실려 너무 작네요.
대충 구조만 참고하고, 헌 그림책에서 컬러가 적당하게 많이 칠해진 페이지를 골라내어
도안을 옮겨 그린 다음 오리고 잘라 접어 붙여 완성하라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
캐릭터도 색깔 인쇄된 종이에 대고 오리거나 
빈 종이를 실루엣 모양 따라 오린 후 손수 채색해서 채워도 되도록 말이죠.
완성 예를 보면 한껏 화려하고 복잡해 보이는데,
막상 도면을 보면 특별한 팝업 테크닉이나 다중 구조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아주 쉽고 기본적인 팝업이고,
구조 자체보다는 채색이나 주변에 가미해서 붙이는 장식물로 
팝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작품이라 호감이 가네요.


팝업북이나 조명북 프로젝트를 위해 장렬히 희생될(?) 그림책을 고르다가
문득 펼친 9장 폴딩북에 나와있는 [글자 폴딩북]이 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아하, 이거라면 책을 해체하여 오려낼 필요도, 색을 칠하거나 풀을 붙일 필요도 없이
아무런 도구도 필요없이 그저 무념무상으로 부지런히 접기만 해도 이런 입체 조형물이 완성되는구나!
바로 지금 나를 위한 작품은 이거다 싶네요.


게다가 책 뒤로 가니 도면이 짠~하고 실려있습니다.
원리를 알면 도면이 없어도 자신만의 도면을 만들어 어느 글자나 형상이든 도전해볼 수 있겠어요.
(단 위 아래 모양이 복잡하거나 다르면 곤란합니다.)
물론 이 작업을 한번도 안해 본 저같은 초보라면 그 앞에 실린 하트나 별 폴딩북으로
먼저 단순한 모양으로 연습, 훈련을 해야겠으나
뭐 별거 있으랴 싶어 최소 500 페이지 이상의 책을 접어야 하는 
고난도 글자 폴딩북에 무작정 도전합니다.


책 설명을 보고도 처음에는 이 간단한 게 이해가 잘 안되어
동영상 검색을 하여 초보를 위한 강좌 동영상을 몇 개 뒤져보고 드디어 감을 잡고
도면 한 칸 한 칸 따라 접기 시작합니다.
대상이 된 책은 1999년도 출간된 책이라 더 이상 가지고 있는 것이 의미가 없으나,
당시 책 구입 가격이 너무 비쌌다고 차마 버리지 못하게 하는 책.
(같은 책 최신판 : http://www.yes24.com/Product/Goods/62745701?isDeviceRedirect=n)

폴딩북용 책은 양장본이 좋고, 책 아래 윗면 상태는 별 상관없이,
책 옆면은 낙서나 흠집없이 깨끗하고 평평한 상태면 좋습니다.
엄청 비싼 책이다보니 양장본 표지가 여전히 짱짱하고 종이질도 지나치게 좋아서
처음에는 접는 손이 머뭇머뭇 좀 떨리더군요.
이것도 집중력, 참을성과 정교함을 꽤 요하는 작업입니다.
대충 했다가는 진행하는 칸을 헷갈리기 쉽고, 대충 접다가는 완성된 모양이 우그러질 수 있는...


옆에서 지켜보다가 ‘할 일 없는 사람들이 하면’ 참 좋은 취미가 되겠다는 남편의 코멘트에
그게 아니라 배고플 때마다 잡생각을 없애는 용도로 명상하듯 접겠다며 
다이어트 일환의 작업이라며 요 며칠 동안 정말 배고플 때마다 
음식에 대한 욕구를 누르며 참고 접어 완성한 글자 ‘B’ 입니다.
나머지 ook 는 언제 완성될 지 모르겠네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에필로그 :
배고픔을 상징하는 B 라고 하니, ‘배고프다’는 ‘헝그리’니까 H 아닌가?
아니, 그렇담 ‘분노’의 B 이다. ‘분노하다’는 ‘앵그리’니까 A 라고?
사실은 ‘복수’의 B 야. 복수는 ‘리벤지’니까 R 이라는 소리 하지마.
내가 접고 있는 이 책, 그 비싸게 샀다는 당신 책이야, 몰랐지?


YES마니아 : 플래티넘 x***a 2020.07.1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헌 것'으로 '새 것' 만들기
"'헌 것'으로 '새 것' 만들기" 내용보기
◈ 낡은 책들로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친절한 설명을 따라, 하나하나씩 만들면서 즐거웠습니다책에 소개되어 있는 여러 가지 책 만들기 중 몇 가지를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1. 북마크 ▶코너 북마크A북마크를 만드는 방법도 여러가지 였는데, 처음에는 그 중에서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2011년도 과학 잡지로 만들었고 마스킹테이프로 꾸며주
"'헌 것'으로 '새 것' 만들기" 내용보기

 

 

◈ 낡은 책들로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친절한 설명을 따라, 하나하나씩 만들면서 즐거웠습니다

책에 소개되어 있는 여러 가지 책 만들기 중 몇 가지를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1. 북마크

▶코너 북마크A

북마크를 만드는 방법도 여러가지 였는데,

처음에는 그 중에서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2011년도 과학 잡지로 만들었고 마스킹테이프로 꾸며주었습니다^^

책 읽을 때 종종 책갈피가 없어서 영수증을 끼워두거나 연필 등을 끼워둘 때가 많았는데

북마크가 있으면 예쁘게 꽂아둘 수 있어서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만드는 방법도 엄청 간단해서 10개라도 만들 수 있을 듯 합니다ㅎㅎ

▶ 코너 북마크 B

다른 방법으로 만드는 북마크도 만들어 봤습니다.

비록 헌 책으로 만든 것은 아니지만, 헌 책들을 찾다가 책 사이에서 발견한 유산지로 만들었습니다ㅎㅎ

위의 첫 번째 방법은 오려서 만들었는데 이 북마크는 접어서 만드는 방식이었습니다.

자투리가 나오지 않아서 더 깔끔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이 방법 외에 또 다른 방법들도 소개되어 있었는데,

북마크를 만드는 방법도 다양하게 소개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2. 서클북

▶서클북

이것 역시 2011년 과학잡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드는 방법이 복잡하지도 않고 많은 재료가 필요하지 않은데도 그럴듯한 작품이 되는 것 같아요. 특히 헌 책으로 만든다는 점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학교에서 아이들과 하나씩 만들어서 교실 환경 꾸미기에 활용해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으로도 손색없을 것 같아요^^

추억이 담긴 종이나 다 읽은 책으로 만들면 의미도 있고 더욱 좋을 듯 합니다~!!

 

3. 포켓북

▶접기를 활용한 포켓북

양장본 표지를 활용하여 표지를 만들었으면 더 그럴듯 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지만..ㅎ

그래도 만들면서 정말 재미있었던 포켓북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한데도

포켓 하나하나마다 내용을 적어서 넣는 것도 재미있고,

결과물도 정말 괜찮게 나오는 북아트라서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사회 시간에  시대별 유물을 정리하는 등 수업시간에 활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 고지서 봉투를 활용한 포켓북 /창이 있는 포켓북

고지서 봉투를 이렇게 활용할 수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

이제는 고지서 봉투를 볼 때 반갑기까지 합니다ㅎㅎㅎ

봉투를 자신의 방식대로 예쁘게 꾸미는 것도 재미있었고,

봉투 안에 헌 책의 한 부분을 넣어서 액자처럼 활용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책의 내용과 어울리게 봉투를 꾸며보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4. 친절한 도안 모음

▶ 도안들이 정말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얼른 뜯어서 만들어보고 싶은 것이 수두룩 하네요!ㅎㅎ

책을 보고 따라 만들어 보는 내내,

'헌 것'으로 '새 것'을 만들어내는 기분이라 더욱 즐거웠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m*******8 2020.07.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단] 헌책, 예술이 되다
"[서평단] 헌책, 예술이 되다" 내용보기
제목: 헌책, 예술이 되다지은이: 홍승희발행일: 2020년 6월 10일 초판 1쇄워낙 이것저것 만들어 보는 것도 좋아하고 예쁜 책을 보는 것도 모으는 것도 좋아하던 나는 요즘 북아트에 부쩍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하지만 뭐부터 해야할 지 선뜻 손이 가질 않아 이런 저런 책들만 검색해보며 어디부터 시작해야할 지 감도 못 잡고 있던 차에 예스24 서평단 모집에 이 책이 올라온 걸 발견하고
"[서평단] 헌책, 예술이 되다" 내용보기

제목: 헌책, 예술이 되다

지은이: 홍승희

발행일: 2020년 6월 10일 초판 1쇄


워낙 이것저것 만들어 보는 것도 좋아하고 예쁜 책을 보는 것도 모으는 것도 좋아하던 나는 요즘 북아트에 부쩍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뭐부터 해야할 지 선뜻 손이 가질 않아 이런 저런 책들만 검색해보며 어디부터 시작해야할 지 감도 못 잡고 있던 차에 예스24 서평단 모집에 이 책이 올라온 걸 발견하고는 바로 신청했다!



책은 월요일에 도착했는데, 회사에 있는 중 책이 도착할 거라는 택배사의 문자를 받고 하루종일 설렜다.

드디어 나도 북아트라는 걸 해 보는 것이다!


그리고 받아본 책은 심지어 한 권이 아니었다!


<빅허그>라는 책이 함께 왔는데, 너무 귀여운 표지에 처음에는 이 책이 동화책인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은 귀여운 그림이 있는 에세이집이었다.
동화처럼 귀여운 그림과 따뜻한 감성이 녹아든 책은 지치고 팍팍해진 사회인의 마음을 사르르 녹여주었다.
에세이 중에 보면 독일의 사진 작가를 만난 일화에서 작가 특유의 '뚱~함'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그 대목을 읽었을 때 내심 나는 좀 놀랐다.
글만 읽었을 때는 굉장히 다정하고 정도 많고 유쾌활발한 사람 같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예상치 못한 뜻밖의 선물 한 권에 기분이 더 좋아진 나는 책을 살펴보았다.
책은 처음에 북아트의 기본 구조와 한국 대부분의 동화책 제본 구조 및 그 동화책을 뜯어내는 법부터 소개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책은 동화책을 활용한 북아트가 굉장히 많이 나왔던 것이다.

사실 나는 뭘 배우든 기초부터 배워야 하는 성격이다.
악기를 배울 때도 '좋아하는 음악 하나만 마스터' 같은 건 마음이 불편하다.
처음부터 자연스레 차곡차곡 배워 나가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너무 쉬우면 금방 흥미가 떨어져버리는 까다로운 성격을 지니고 있다.
그런 내게도 이 책은 상당히 마음이 편안하게 기초부터 알려주면서도, 
어느 정도 도전해 볼 기분이 날 정도의 난이도로 이루어져 있었다.

물론 만드는 걸 좋아한다 뿐 곰손인 나에게는 '이것도 해 볼 만 한데?' 싶었던 것들은 다 좀 더 연습이 필요한 작품들이었다는 걸로 판명났지만.
아무튼, 이것저것 시도하다 결국 내가 해보려고 결심한 건 책갈피였다.
앉은 자리에서 한 권을 끝낼 체력도 시간도 없는 늙고 지친 직장인 독서가의 필수품,
바로 책갈피!
내가 직접 만든 책갈피를 꽂고 다니면 훨씬 책 읽을 맛이 나지 않을까?
내 마음을 끈 것은 특이 이 입체감이 살아있는 책갈피였다.
책 속 이미지 중에 이런 입체 책갈피를 꽂은 책들을 나란히 세워놓은 설정샷이 있는데,
마치 책장에 식물원을 차린 것 같았다!
꼭 가지고 다니며 사용할 용도가 아니라도, 서재 한 칸을 이런 책갈피를 꽂은 책으로 장식하면 서재가 식물원 같기도 하고 알록달록 예뻐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렇게 결정했으면 얌전히 책에 나온 예시를 따라 만들었으면 될텐데,
감자기 영감이 솟구친 나는 '꼭 식물원일 필요는 없잖아? 여름인데 수족관도 재밌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열심히 위에 붙일 금붕어를 만들었으나
장렬히 실패했다.
(그 금붕어는 지금 내 방 쓰레기통에 들어가 있다. R.I.P Goldenfish)

결국 나는 노선을 틀기로 했다.
저렇게 입체감 있는 조형물은 아직 내 수준엔 이르다는 걸 잽싸게 깨달았던 것이다.
그래서 선택한 건, 바로 모빌형 장식이었다.
하지만 평범한 건 싫으니, 좀 화려하고 멋진 걸로 하고 싶었다.
바로 이런 거.

특히 이 샘플 사진이 굉장히 내 마음을 끌었는데, 왜냐하면 바로 헌책의 낱장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이었다.
한 번 손에 들어온 모든 책을 끌어안고 무덤까지 가기로 굳게 맹세한 진시황형 애서가라면 많이들 내 마음을 알 것이다.
책을 훼손하는 것, 그건 어딘지 천인공노할 대역죄이자 마음에 오점을 남기는 범죄이면서도
동시에 어딘지 마음을 끄는 데가 있는 것이다.
그 훼손이 단순히 밥먹으며 책을 보다가 음식을 흘렸다거나, 실수로 물에 적셨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 다분히 고의성이 있는 범죄(?)일 경우에.
예전 어떤 시인이 자기는 책을 뜯어갖고 다니며 카페에서 읽고 다 읽은 페이지는 버리고 나온다는 인터뷰를 한 걸 봤는데,
그 인터뷰는 내 마음 깊숙한 곳에 항상 자리잡게 되었다.
굉장히 힙하고 쿨하지만 나는 절대 할 수 없는 그런 행동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이번에 헌책을 이용한 북아트 체험단에 선정되지 않았는가!
그 역할을 완수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용감하게 책을 골랐다. 
기억도 안 나는 어린 시절부터 집에 있던 책으로, 1,2권과 뒷권(있는지도 모르겠지만)은 어디갔는지 달랑 3권 하나만 수십 년 째 책장에 꽂혀있던 책이었다.
엄마와 아빠에게 이 책은 이제 아무도 보지 않는 책이라는 걸 확인한 나는 희희낙락 책을 가져왔고,
떨리는 마음으로 칼을 집어들었다.

그리고 voila! 여기 그 결과물이 있다.
내 생에 처음으로 책장을 뜯어 만든 책갈피!
너무 맘에 든다,
하나의 커다란 결점을 발견했지만.
바로 모빌이 종이로 만들어진 데다가 너무 커서, 도저히 밖에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없는 책갈피가 되었다는 것이다.
분명히 내 가방 안에 한 번만 들어가면 나올 때는 다 찌그러지고 우그러져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첫 작품을 만든 데 의의가 있는 거니까!

이 책애는 책을 접어 인테리어 조명등을 만드는 법도 있는데, 북아트에 좀 더 익숙해지면 그걸 만들어 친구가 하는 가게에 선물할 예정이다!
그리고 조만간 동화책 쇼핑을 하러 가야지.
그 동화책으로는 팝업북을 만들 것이다.
앞으로도 할 게 굉장히 많이 남아 있어 너무 신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k*******0 2020.07.06. 신고 공감 1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