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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같은 취업난을 뚫고 겨우겨우 취직한 직장, 하지만 문득 직장인 3년 차에 찾아오는 어떠한 삶을 살것인가 하는 고민을 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이 책을 알게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사내 멘토링제도를 시행하게 되면서 덜컥 멘토가 되어버린 저자의 이야기로 시작되지만, 저자의 인생관부터 직장인으로써 하는 수많은 고민들에 대해 명쾌하게 풀어놓은 책입니다. 직장 내 많은 사례들과 중간중간 심장을 뛰게 하는 명언들이 있어 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쉽게 읽을 수 있을 듯합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으면서 뭐라도 더 하지 않으면 뒤쳐지지 않을까 고민하는 직장인들, 취업을 앞두고 자신감보다는 불안함이 앞서는 청년들이 읽는다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인생의 방향을 설정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저자의 책에서 말하듯이 1%의 상위권을 위해선 99%의 하위사람들도 필요하며, 또한 이립(서른)엔 나의 뜻을 확고하게 세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모두 각자의 인생관이 있기 때문에 어느 인생을 살라고 결정을 내려줄 순 없지만, 적어도 이 책을 읽고 이러한 길도 있다는 걸 알게된다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인생의 폭이 더 넓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책 마지막즈음에 저자가 딸아이를 낳고 나서 지은 아름다운 시 한편은 이 책을 산 걸 아깝지 않게 만들어버릴 정도의 좋은 시였어요~ ^^ 많은 분들한테 널리 읽혔으면 합니다. 리뷰가 많이 없는 게 아쉬울 정도라 감히 한번 휘적여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