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순간부터 그냥 제목에 #책 이라는 단어만 들어가 있어도 좋아서 구매를 하게 된다. 내성적인 성향의 저에게 독서는 멘토가 되어주었고, 변화된 삶을 살게 했으며, 올바른 신념을 갖도록 만들어주었다. 이 책은 저자와 같이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람들과 #독서법 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 초보 독서가들을 위한 책이다. #독서 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과 의견, 방법들이 많지만 중요한 건 스스로가 느끼는 독서에 대한 생각임을 잊지말자. 나는 고미숙 작가님의 #읽고쓴다는것그거룩함과통쾌함에대하여 라는 책을 감명깊게 읽으며 나에게 읽고 쓰는 것이란 정상적으로 살기위한 수단이자 곧 #자존감 이다 라는 정의를 내렸다. 독서를 통해 공감능력이 향상되면서 내면의 부정적이고 우울했던 것들을 밖으로 끌어낼 수 있었고, 읽은 것을 쓰는 행위로 내 자존감을 높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예전에 나는 성격분석 검사를 통해 내향적성향과 외향적성향이 각 50%씩 섞여 있는 성격이라는 것과 앞에 나서서 리드하는 성향보다는 누군가를 서포트해주는 성향에 가까운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들은 내가 자신감이 넘치고 앞에 나서서 뭔가를 하기를 좋아할 거라 생각을 많이 하는데 실제로는 앞에서 돋보이는 것보다 누군가를 보조해주고 도와주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며 무대체질이 아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사귀는 것을 전혀 두려워 하지 않고 즐기면서도 반면에 혼자 있을 때 편안함을 많이 느끼기도 한다. 저자는 사람들과 직접 부딪히는 것보다는 혼자 있을 때 에너지가 충전되는 내향적이고 소심한 본인과 같은 사람들에게는 독서는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존감을 높이며 성숙한 사회인으로서의 소양을 배울 수 있는 충분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한다. 그는 독서를 하면서 본인 성격에 대한 특징을 알 수 있었고, 타고난 기질과 성향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었다. 한 심리학과 교수는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중 한 가지는 의식적으로 시간을 따로 마련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 했다. 거창한 일이 아닌 실천하면 기운이 나고 편안하게 해주는 일이면 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의 사회에서는 외향적인 사람들을 원하고 필요로 하기 때문에 내향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 단점으로만 여기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조용하고 내성적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며 반드시 고쳐야만 하는 것도 아니다. 내성적인 사람들은 결코 비사회적이지 않으며 많은 관계를 필요로 하지 않는 대신, 단단하고 친밀한 관계를 원하는 것이다. 한국은 국가성향 자체가 내향적인 데도 불구하고 사회가 외향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내향인으로서 살아가기 힘들지만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조직의 지도자나 임원들은 내향적인 성격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예) 미국의 전 대통력 버락 오바마, 빌게이츠, 워런버핏 등 내성적 성격의 CNN 책임 프로듀서 킴 부이는 내향적인 사람들의 가장 큰 실수는 갑자기 외향적인 사람으로 바뀌려는 것이다 라고 했다. 그런 행동들은 내향적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성공적인 장점들을 사라지게 만든다. 내향인만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자신감을 갖고 세상의 기준에 맞서서 당당하게 살아가자! 같은 악기로 같은 소리만 낸다면 지금의 아름다운 음악이 존재할 수 없듯 다양한 성격의 개성을 존중하며 서로의 단점을 보완 할 수 있을 때에 더욱 이 사회가 아름다워질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저자가 말하는 책 읽는 방법> 1. 나를 깨우는 문장을 마음에 새겨라 좋은글도 익숙해져 있거나 외우지 않으면 곧 잊게 되고 그 뜻의 깊이를 되새겨 볼 수가 없다. 읽은 내용을 자기것으로 소화하기 위해서는 그 뜻을 음미하고 외우거나 그 내용을 여러 번 읽음으로써 익숙해져 있어야 한다. 2. 책의 권수를 늘리는 데에 급급함을 버려라 몇 권의 책을 읽느냐보다 한 권의 책에서 내가 배울 것은 무엇인지를 바라보고 차분한 마음으로 한 권 두권 제대로 읽어 나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