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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가지는 특별한 힘은 깨어있는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역시 깨어 있는 동안 외부로부터 받아들인 정보를 가려서 기억에 갈무리하는 시간인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쉽게 잠에 들지 않아 고생한 기억은 별로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대개는 잠자리에 들면 금세 잠에 빠져드는 편입니다. 물론 잠자리에 들었다가 잠이 찾아오지 않으면 바로 책을 읽거나 무언가를 하면서 잠을 기다리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밤마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분들이 이야기하는 고통을 쉽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그런 고통을 가진 분들에게는 복음이 될 <잠 좀 잤으면 좋겠다>를 읽었습니다. 수면과 관련된 사업을 하면서 수면연구소를 운영하는 황병일님의 신작입니다. 필자 역시 사업과 관련하여 극심한 불면증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 불면증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노력했던 경험을 정리한 것이 바로 이 책이라고 합니다.
결론을 미리 말씀드리면 불면증은 마음에서 온다고 합니다. 약을 쓰지 않고 불면증을 치료하는 방법을 찾아낸 캐나다 라발대학 심리학과의 샤를 모랭교수에 의하면 잠을 자지 못하는 사람과 잠을 잘 자는 사람 사이의 차이는 ‘잠에 대한 집착’이라고 합니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은 잠들어야 한다는데 지나치게 집착한다는 것입니다. 잠을 못자는 경우 불안에 빠져 초조해하는데, 이런 성향이 바로 불면증을 심화시키는 원인이라는 것입니다. 피곤하면 잠을 자고, 잠을 자고 나면 피로가 풀리면서 삶에 대한 의욕이 생기는 선순환을 유지해야 합니다.
<잠 좀 잤으면 좋겠다>는 모두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잠의 생리학과 잠이 가지는 힘을 설명합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우리가 잠에 대하여 잘못 이해하고 있는 점들을 짚었습니다. 세 번째 부분에서는 숙면에 드는 요령을 정리하였고, 네 번째에는 잘 자는 일이 가족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임을 다시 짚었습니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 가운데 약물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습관성이 아닌 수면제는 물론 수면유도제라 하더라고 심리적 의존성을 보일 수도 있을 뿐 아니라 어지럼증이나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고, 심한 경우에 기억 혼란, 환각작용 몽유병 등이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불면증으로 약물의 도움을 받는 경우라면 모를까 습관적으로 수면제를 오랫동안 복용하고 있다면 전문의와 상의하여 수면제를 끊고, 잠을 유도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하루에 4~%시간만 자도 피로가 풀려 일상에 지장이 없는 특별한 사람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7~8시간을 푹 자야 몸이 거뜬하게 됩니다. 따라서 남들이 주장하는 대로 따라하다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어린이 형이 있는가 하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 활동하는 올빼미형도 있습니다. 타고난다고 생각하겠지만, 습관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당연히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변하기 마련입니다. 저 역시 올빼미형이었습니다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경향이 생기고 있습니다.
성장기에 만성적으로 잠이 부족하게 되면 여러 가지 부작용을 낳게 되는데, 예를 들면 비만할 위험이 높다거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무작정 잠을 줄인다고 해서 공부를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공부한 내용도 숙면을 통하여 기억에 갈무리되는 것이니 마침한 시간에 잠을 자주는 것이야말로 공부한 효과를 극대화하는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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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일하다 못 자고 놀다가 안 자는 당신]이라는 부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직업특성상 야근이 많기도 하고 마감때는 밤샘작업도 많이 하는편이라,
수면의 질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나온 사실이기도 합니다. 저자 본인이 직접 겪은 불면증으로 수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오랜기간의 연구을 거듭하며 깨달은 사실을 글로 옮긴 [잠 좀 잤으면 좋겠다]는 불면증으로 혹은 피로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꼭 읽어봐야할 책이 아닌가 싶네요. 특히 더 중요한 청소년기 혹은 학생들과 수면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자세히 언급되어 있어 학부모가 꼭 읽어보십사 추천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꼭 성적때문이 아니라 성장기의 아이들에게는 충분한 휴식과 달콤한 수면은 꼭 필요할듯해요 그간의 피로감을 떨쳐낼수 없었다면 수면습관이나 환경을 조금 고쳐야 할것 같네요.
건강에 도움을 줄수 있는 다양한 '잠'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으니 실천하는 개인의 노력이 가장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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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수면시간보다도 양질의 수면의 중요성이 각종 매체들을 통해서 나오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각종 수면에 도움이 되는 베게, 침구, 수면도구의 시장이 큰 규모인 걸로 봐도 수면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잠오는 시간을 조금만 넘기면 쉽게 잠들지 못하고, 한번 잠이 깨면 다시 잠들기 힘들어서 수면에 대한 욕구가 큰데 수면사업가이자 수면전문가인 저자의 경험과 실제적인 데이터들에 바탕을 한 책이 나왔네요. 열성적이기도 하지만 일에 쫓기는 한국의 현실에서 더욱 가치를 지니는 수면에 대한 자료들이 체계적으로 펼쳐지네요. 수면의 중요성, 수면에 대한 속설들에 대한 검증, 제대로된 숙면을 위한 다양한 조언들, 사소해보이지만 잠의 효율성으로 이루어낼 수있는 큰 결과들~ 일목요연하면서 파트별로 재미있고 활용도가 높은 내용들이라 바로 따라해보게 되는 것들이네요. 그리고 나에게 맞는 수면 패턴을 알고 맞춤 생활로 잘 못된 수면에서 오는 결과를 없애고 효과적이고 만족스런 생활을 기대하게 되네요. 양질의 정보와 실천적인 내용이 마음에 드는 <잠 좀 잤으면 좋겠다> 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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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좀 잤으면 좋겠다
오히려 전문가가 말하는 잠 좀 잤으면 좋겠다 일하다 못 자고 놀다가 안 자는 당신 이책을 읽어보면서 수면의 질을 높이고 편안한 수면을 취하고 싶네요
수면경쟁력 수면 잠에 대한 고민 그야말로 올바른 수면습관도 고치고 정말로 잠을 제대로 챙기기 위한 방법을 나역시 스스로 파악하고 알면서 정말로 현대인의 수면습관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잠을 제대로 챙겨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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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잠을 잘 못잤어도 금새 피곤도 풀리고 피곤하다고 느끼게 되는 것도 없었던 것 같은 데 점차 나이가 들수록 피곤함을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숙면을 취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며 베개나 잠자는 자세등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검색도 해보곤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정보로 어떤 것이 진짜 나에게 맞는 숙면 방법인 지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 잠 좀 잤으면 좋겠다 책을 통해 다양한 수면 노하우를 알게 되면서 잠을 어떻게 자느냐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새삼 더 깨닫게 됩니다. 숙면의 방법을 배우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사람의 신체에 정말 중요함을 정확하게 배우는 시간이 되어 저에게는 무척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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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있어 잠은 한 평생을 살아가며 약 26년 정도 된다고 하니 수면이 가지는 우리 신체의 영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대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죽하면 잠을 못 이루는 불면증이라는 병증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인간이 스트레스를 벗어날수 있다면 그것만큼 더 좋은 것은 없겠지만 살아가는데 있어 모든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될수는 없겠지만 잠이라도 편히 잘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그 또한 나의 건강을 지키는 한 방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옛부터 잠이 보약이라고 했건만 일에 치여 주말에 쉴때 몰아서 자는 습관이 몸에 배다보니 항상 몸이 무겁다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하루쯤 푹 쉬고 싶다는 마음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듯이 마음의 여유를 갖고 숙면할수 있는 잠의 행복을 느끼고 싶네요. [잠 좀 잤으면 좋겠다]라는 책을 통해 수면이 우리몸에 어떤 영향과 건강을 주는지 자세히 알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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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쳇바퀴처럼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숙면이란 정말 큰 의미인 것 같습니다. 항상 똑같은 날의 반복에 지치고 힘든 데 요즘처럼 다양한 전자기기등 때문에 더욱 제대로 된 수면을 못 취하며 생활하는 게 일반적인 현상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짜로 잘 자는 수면, 숙면을 취하는 게 우리 자신들의 몸과 마음에 얼마나 큰 효과가 있는 지 우리들은 다시 한 번 깨달아야 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많은 정보를 얻고 많은 사람들과의 sns 소통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몸, 정신건강을 위한 숙면을 이제는 취하려고 노력해야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잠 좀 잤으면 좋겠다 책에서는 잘 몰랐던 수면의 비밀과 선입견을 알려주고 있으며 침구와 숙면을 취하는 방법 등 다양한 수면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어 항상 피곤함을 외치고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무척 유익한 책인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수면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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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다르게 다양한 생활 패턴과 업무, 휴식 등으로 수면이 일률적이지 않다. 수면의 양도 부족하지만, 수면의 질이 전구와 TV매체등과 요즘은 스마트폰의 기기등의 영향을 받아 나빠진 현실이다. 수면의 부족으로 오는 판단력의 문제등 여러가지 부작용등이 많은데, 잘 자고 싶어하는 욕구에 맞춤 해답을 주는 베개에 머리만 대어도 금새 잘 자는 사람들이 부럽기 그지없는 잠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수면전문가의 경험이 담긴 지식이 가득한 <잠 좀 잤으면 좋겠다> 좋은 하루를 위한 아침을 위해 중요한 것은 좋은 잠! 피로를 풀어주고, 몸의 회복은 물론 기억을 정리하고 여유를 주는 잠에 대한 기존의 속설들에 대한 검증과 제대로된 정보. 자신에게 맞는 수면습관, 침구, 수면을 돕는 도구를 찾아가는 재미 또한 가득한 수면을 넘어 생활 개선을 위한 수면과학서! 정말 유용한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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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본래 일명 통잠을 자는 스타일로, 잠에 관해서라는 아무런 걱정이 없던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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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는 것은 모든 사람의 기본욕구이지만, 할 일이 많은 현대인에게는 잠을 푹 자는 것이 소원이자 사치가 되는 것 같다. 특히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졸린 눈으로 와서 졸린 상태로 수업에 참여하다가 생생한 모습으로 돌아간다. 아침부터 수업시간에 졸거나 자는 아이가 많다. 대학입시가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바뀌면서 그나마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많아졌지만 아직도 조는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을 위한 해법은 그냥 자라고만 하던 나였다. 그러나 『매일경제』 신문에 칼럼을 쓰는 분들과 함께 모이는 가운데 저자를 만났다. 수면 전문가이자 사장님이셨다. 그리고 책을 선물 받았다.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내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다. 아이들에게 수면에 대하여 정확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 황병일은, 국내 최초의 메모리폼 베개 개발자이자 ㈜트윈세이버의 대표이다. 또한 까르마 수면연소 대표이자 한국수면 산업협회 이사이기도 하다. 저자는 트윈세이버를 창업하고 세계 20여개국에 수출하며 국내 유명 백화점에 내셔널 수면전문브랜드 까르마 CALMA를 런칭했다. 단순히 침구를 파는 것에서 벗어나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수면사업(Sleep)으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또한 고객과 소통하며 여러 수면 강의와 수면 코칭도 진행중이다. 저서로는 《베개혁명》, 《베개 하나로 돈 방석에 앉은 남자》, 《인생을 바꾸는 숙면의 기술》(역서) 등이 있다. 이 책은 잠의 위대함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잠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고 있기도 하다. 수면전문가로서 어떻게 하면 숙면을 할 수 있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개인과 가족을 지켜주는 잠을 말하고 있다. 잠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잠을 잘 계획해야 성공적이고 행복한 인생을 꾸려 나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1986년, 우주선 챌린저호는 발사된 지 73초 만에 폭발하였다. 그 사건을 접하면서 나는 당시 대통령이었던 레이건 대통령의 담화가 감명 깊었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결코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레이건의 연설은, 어떤 사건이 나면 책임자 처벌을 먼저 말하고 있는 우리나라와 달랐다. 그로 인해서 미국이란 나라가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른다. 그러나 이 책에서 챌린저호의 폭발이, NASA의 담당 직원들의 수면부족이 원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수면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제대로 잠을 잘 계획만 세우거나, 잠을 충분히 잤다면 생기지 않았을 참사가 일어난 것이다. 수면부족이 우주선을 추락시켰다는 사실에서, 수면부족이 여러 가지 미스테리한 사고와 사건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교사인 내가 눈여겨보았던 몇 구절은 아이들의 교육에 관련된 구절들이다. 저자는 지금을 바야흐로 수면 경쟁력의 시대라고 말하고 있다. “당신이 부모라면 아이가 어릴 때 반드시 수면 경쟁력을 갖추어 주어야 한다.”(p.47)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운 수면자세는 체중을 분산시켜 척추장렬을 바르게 만들어 준다. 뿐만 아니라 디스크 압력을 최소화하고 근육을 이완시켜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이 때 무릎 밑에 베개를 받치면 중력과 압력이 분산되어 효과가 배가된다.”(P.85). “하지만 남다른 아이는 시간 디자인이 다르다. 우선 수면시간을 확보하고 계획을 짠다. 수면이 남다른 경쟁력의 근원임을 안다. 그리고 아침과 낮 시간에 몸과 뇌의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당연히 성적에도 차이가 난다. 남다른 아이는 매일 밤 머리를 베개에 대고 잠을 자는 마법의 시간을 잘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보통의 다른 아이들처럼 잠을 줄여서 공부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는다. 그것은 벼락치기 같이 일시적인 효과만 줄 수 있다.”(p.210). 아이의 성적을 높이는 잠(p.213) “10대 청소년의 수면부족은 어른에 비해 심각하게 뇌에 영향을 미친다. 새로운 정보를 학습하는 뇌의 능력을 감퇴시키고, 우울증을 비롯하여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폭력성도 현격히 올라간다는 연구 발표가 있다.”(p.215). “청소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재미있는 현상이 있다. 모범생일수록 부모님의 허락 없이 어떤 결정을 내리기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다. 엄마가 아이의 최종 승인권자다. 그러나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상관없이 자신이 생각대로 즉각적으로 결정을 내리거나 생각해보고 의사를 밝히겠다고 똑 부러지게 말하는 아이가 있다. 또는 학원을 다니지 않는데도 공부를 잘하고 자기관리에 철저한 아이도 있다. 놀라운 점은 이런 학생들은 모두 일정한 수면을 취하고 있었다.”(p.217). “만성 수면부족이 아이의 비만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은 이미 오래전에 밝혀졌다. 잠을 푹 자지 못하는 생활이 오래 지속되다 보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ADHD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수면의학자로 구성된 미국의 한 연구팀은 수면 장애를 개선해주자 아이가 눈에 띄게 차분해지는 현상을 발견했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수면의 질이 좋아지자 과잉행동장애 아동의 비율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한다.”(p.220). 청소년들이 수업 시간에 질문을 하지 않고 집중하지 못하는 것도, 밤늦게까지 사교육에 매달리면서 생기는 수면부족이 원인이라고 하였다. 잠은 생명의 선순환 과정인데(p.217), 과도한 지식 주입의 활동에 생명의 선순환이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잠이 부족한 아이는 창의성을 발휘할 여유가 없다. 그러니 질문을 할 의욕이 없고 생각도 없다. 이는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중이 높아지는 현시대에서 대학에 진학하는 데 매우 불리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필자가 저자와 만나서 환담을 나누었을 때, 저자는 학생들이 수면계획만 제대로 할 수 있다면 성적은 향상되고 여러 가지 청소년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하였다. 필자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대학원을 다녀본 경험으로 그 말을 상당부분 공감하였다. 그래서 필자의 학교에서는 저자를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특강을 하려고 계획하였다. 이 책은 필자와 같이 청소년들을 가르치는 교사나 부모가 읽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학생들의 현 상태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이 무엇을, 어떻게 추구하고 실행해야 행복하고 효율적인지에 대한 영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하여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잠에 대하여 제대로 된 지식을 갖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https:// blog.naver.com/alma2bs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