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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판단하는 데 있어 겉모습이 다는 아니라고는 하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단순하게 한 사람의 겉모습만으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 속 주인공인 안죠 역시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고 있을 뿐이지만 그것이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면이 있어서, 많은 이들이 그녀의 모든 행동을 색안경을 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세토는 다른 이들과 달리 안죠의 겉모습이 아닌 그녀 자체를 바라봐 주는 인물로 안죠 또한 그러한 그의 진심 어린 모습을 알아보고 그에게만은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다 드러냅니다. 특히 이번 4권에서는 세토 본인이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세토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안죠의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