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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학교에 가지 않는 아이가 심심해해서 책을 사주려고 고르던 중에 몹시 눈길을 끄는 제목이 있었습니다. <심심해 대마왕>이란 제목이 아이는 자신의 이야기 같은 느낌이었는지 제목을 보니더 이 책을 사달라고 하더군요. ㅎㅎㅎ 그래서 바로 구매하게된 책입니다. 제목과 같이 아홉살 헥토르는 몹시 심심했습니다. 무엇을 해도 심심했고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따로 있었지만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 선생님께서 수업 끝인사로 " 여러분은 지금 오직 한 번뿐인 아홉 살 인생을 살고 있어요." 라는 말씀을 하셨고 헥토르는 머릿속에 댕댕 종소리가 울렸습니다. 그리고 그날부터 헥토르는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심심해 대마왕이던 헥토르가 심심함을 극복하고 나중엔 심심한도 즐길 수 있게 되어 가는 과정이 인상적이고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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