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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이 정확히 무엇인지 정의를 내리라고 한다면 솔직히 말할 자신은 없다. 뭔가 인간의 행동심리를 분석해서 이걸 경제 분야에 연결짓는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만은 해보게 되는데 그래서인지 궁금했던것 같다.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 왜 그런 행동을 하는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한다면 그것을 돈을 버는 부가가치 산업과도 연결된다는 점에서 꼭 사업을 하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알아두면 충분히 흥미로운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특히나 이 책의 경우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 그래서 막상 궁금하지만 섣불리 선택하기 힘들수도 있는 내용을 일러스트를 통해서 설명해주기 때문에 독자들의 입장에서는 읽는 부담이 확실히 줄어드는것 같다.
사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경제 신문은 보지도 않았다. 종이신문을 구독받을 때도, 이후에 인터넷 신문을 보게 되었을 때에도 경제는 어렵게 느껴져서 피했는데 최근에는 찾아 읽기 시작했다.
단순히 경제가 경제뉴스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우리의 일상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더 잘 알게 되면서인데 이번에 만난 행동경제학 역시도 타이틀에는 '행동'이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은 그러한 행동을 하게 만드는 진짜 이유는 '마음'에 있음을 알기에 더욱 관심이 갔던것 같다.
책에서는 총 8개의 챕터로 나눠서 행동경제학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데 가장 먼저 행동경제학이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이 나온다. 정확한 개념 정의를 내리고 앞으로의 내용을 알아가는게 중요할 것이다.
전통경제학과 비교해서 행동경제학이 어떻게 다른지를 알면 이 행동경제학을 이루는 핵심이론도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 부분은 바로 일상생활에서 적용가능한 행동경제학이다. 무엇인가를 결정하고 발표를 하고 인간관계에서 주의를 하고 흔히 말하는 확률에 기댄 일종의 도박적 심리에 대한 분석도 재미있다.
이어서 나오는 영업 전략의 경우에는 두 가지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는데 하나는 실제 영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이를 말 그대로 전략적으로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할 수 있고 반대로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과연 판매자가 어떤 영업적 전략으로 소비자를 현혹하는가를 알 수 있는 셈이기 때문이다.
또 투표에 미치는 심리효과가 어떤 결과로 나타나는가를 보여주는 대목에서는 쉽진 않겠지만 근시안적인 안목이 아니라 정말 나는 물론이거니와 나라를 위해 투표를 잘해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생각보다 우리의 삶과 밀접한 내용을 많이 담고 있어서 읽는 재미가 있었고 왜 그런가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통해 알려주기 때문에 더욱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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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경제상식, 행동경제학, 심리학 page : 192 독서 난이도 : 보통 추천 여부 : 추천 이번에 소개할 경제분야 책은 <일러스트로 바로 이해하는 가장 쉬운 행동경제학>입니다. '행동경제학'이란 기존의 이론적, 완벽히 효율 지향적인 개인(호모 에코노미쿠스)을 바탕으로 하는 '전통경제학'과 달리 심리, 마음에 따라 변화하는 개개인의 경제활동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행동경제학' 분야는 예측하기 어려운 현대의 경제활동을 어느 정도 예측해 주고 있기 때문에 현재 주목받는 경제학 분야입니다. 한국에서는 리처드 탈러의 책 <넛지 Nudge>로 '행동경제학'이라는 용어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책은 크게 4부분으로 나뉩니다. 첫째는 앞서 소개한 '행동경제학'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한 것, 그리고 전통경제학과 함께 조합하여 급변, 다변하는 경제활동을 예측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둘째로 행동경제학의 핵심 이론들에 대해 소개합니다. 휴리스틱(heuristics), 단순화, 정보의 비대칭성, 초두효과, 현상 유지 편향, 닻 내림효과, 도박사의 오류, 가치함수, 프레이밍 효과등 행동 경제학의 기본 이론들에 대해 그림과 함께 설명합니다.
셋째로 이러한 이론들이 일상생활, 직장, 영업전략, 비즈니스, 시장, 정치 등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넛지 이론(강요하지 않고 상대방의 행동 변화 유도)의 실생활 적용, 거품 현상과 일본의 부동산 버블, 마시멜로 이론과 쌍곡형 할인 이론 등 '행동경제학'이 우리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행동경제학의 미래(뇌과학, 신경경제학과 결합, 개인의 이타성 강조, 실천의 중요성 등)로 마무리됩니다.
대학교 경제학과에선 행동경제학, 경제심리학은 보통 4학년 때 수강하는 강의이기에 어렵고 난해한 이론입니다. 리처드 탈러의 <넛지 Nudge> 역시 행동경제학 교양서임에도 쉽지 않은 책으로 유명하지요. 책 <가장 쉬운 행동경제학>은 글과 일러스트 그림으로 설명해 주기에 행동경제학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가 되어 행동경제학에 대한 교양수준의 기본지식을 알고자 한다면 추천할만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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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항상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는 경제학에 심리학을 더하여, 인간은 때로는 이치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새로이 생겨난 학문이다. 인간은 욕구가 있고, 비합리적인 부분을 이해하고, 유혹에 빠질 것을 이해한다면, 우리는 어느덧 행동 경제학의 한 부분을 몸으로 이해하고 있음을 느낄 것이다. 행동경제학의 심리적인 부분을 많은 사례를 통하여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삽화의 그림이 아주 익숙하고, 친근감 있는 그림으로 이해하는데, 정말 중요한 그림이다. 그 삽화를 보며, 이 책을 보노라면, 그냥 만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언제 고리타분한 부분이 나오냐 하면서 은근히 지금의 재미있는 책읽는 속도에 흥미를 일으키는 것이 아마도 저자가 유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위의 내용으로 보아도, 행동경제학은 앞으로 우리가 살고있는 이 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행동경제학을 재미있게 접근하여 공부해서 사회를 더 풍요롭고, 재미있게 만들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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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행동경제학>은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행동 경제학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행동경제학이 뭐지, 전통경제학의 반성, 행동경제학의 핵심 이론, 거품 현상은 왜 일어날까, 일상생활에 유용한 행동경제학, 영업 전략과 행동경제학, 적용 범위가 넓은 행동경제학, 행동경제학의 전망 등. 행동경제학의 기본적인 개념과 행동경제학이 주목 받는 이유, 행동경제학의 이론이 무엇인지,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 될 수 있는 행동경제학, 기업들이 홍보, 마케팅을 할 때 도움이 되는 행동 경제학이 무엇인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분야에서 행동경제학이 활용될 수 있는지, 앞으로 행동경제학이 어떤 방향과 목적성을 가지고 연구가 진행되고 발전 할 것인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행동경제학은 인간의 마음으로부터 의사결정 프로세스나 행동 등을 분석하는 비교적 새로운 분야의 학문으로 개인과 기업 뿐 아니라 국가 경제까지 폭넓은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행동경제학은 심리학을 활용하여 우리의 의사결정 과정을 잘 설명할 수 있다는점에서 행동경제학의 수요는 높아지고 있고, 짧은 기간에 일어난 경제 변화를 설명할 때 효과적이라는점에서 최근 행동경제학 이론을 기반으로 경제 활동에 관한 다양한 현상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이론은 '초두 효과 ' 였다. 초두효과는 처음 입력된 정보가 나중에 입력된 정보보다 판단이나 의사결정에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을 말하는데, 주어지는 정보의 양이 증가하면 집중력이 점점 떨어지고 나중에 접한 정보에 대해서는 크게 주의를 기울일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상대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먼저해서 강한 인상을 남기게 되면 상대방이 나의 바람에 따라 행동할 가능성이 커진다는점과 같은 목적과 결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정보를 듣는 순서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고, 상대방 의사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학자이자 행동경제학회 창설 멤버인 저자가 그동안 연구했던 내용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행동경제학 이론과 활용 방법을 다양한 일러스트와 함께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가장 쉬운 행동경제학>을 통해 전통경제학의 한계점을 개선하여 인간은 각자의 가치관대로 행동하고 때로는비합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본성 그대로 인간을 연구한 행동경제학을 쉽게 배울 수 있었고, 상황과 목적에 맞게 잘 사용하여 높은 효과를 올려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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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행동경제학> 일러스트로 이해하는 가장 쉬운 행동경제학. 2시간만 투자하면 인간의 마음과 돈의 흐름이 보인다는 문구가 시선을 끈다. 경제학이라는 말은 알겠는데 행동경제학은 무엇인지 처음에는 감이 잘 오지 않았다. 이것은 전통적인 경제학과의 차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과거에는 인간의 행동이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행동하는 합리적인 인간이라고 전체했다. 전통경제학에서는 인간이 감정 표현이 없고 외적 동기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합리적 경제인으로 지칭하였는데 현대에 이르러 사실 합리적이기 보다 오히려 감각이나 직감에 의존하며 인간 본성에 더욱 충실한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본성의 기반이 되는 현재의 경제 현상. 바로 행동경제학을 통해 경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한 것이다.
경제 활동이라고 하면 기본적인 소비에서부터 부동산이나 자동차를 매매하는 과정에서까지 우리는 경제적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최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며 신중한 결정을 통해 이익을 실천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든 이들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경제 이론을 많이 공부한 사람도 그렇다. 이런 결과가 나오는 이유,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이 책이 필요하다.
마카베 아키오 교수는 이 책에서 일러스트와 쉬운 예시를 통해 제목에서처럼 가장 쉽게 행동경제학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예를 들어 반값 세일을 하는 품목이 마트에서 행사 중이라고 하면 소비자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구매한다. 하지만 그 품목을 다 소비하고 나면 결국 제 가격을 주고 구입하는 시기가 온다는 것이다. 한때 저렴하게 구입했지만 그 것을 꾸준히 소비해야만 마음의 안정을 얻고 그렇지 않으면 불안하기 때문에 재구매를 한다는 것이다. 기업은 고객의 이런 심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 반값 세일을 감행하여 소비자를 확보 한다는 것. 이러한 경제 현상을 일러스트로 쉽게 설명하였기 때문에 흡사 웹툰을 읽는 것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볼 수 있다. 정말 2시간 정도를 투자한다면 책의 내용을 파악하기가 쉽고, 자연스레 행동경제학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기업이 고객에서 주는 혜택이나 행사에는 반드시 그 이유가 있다. 소비자 역시 그것을 고민하고 선택을 하게 되고, 훗날 이어지는 경제 활동에도 분명 기대되는 그 무엇이 있다. 이렇듯 일상에서도 경제학은 우리가 인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그것이 녹아들어 흐르고 있다. 기본적인 상식측면에서도 혹은 경제에 대한 관심에서도 사회적 현상이 궁금하고,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가장 쉽게 경제에 대해 접근하고, 기본적인 소비 현상에도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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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행동경제학 : 심리게임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방법을 쉽게 배우는 방법
인간이 지금같은 문화적 융성과 과학적 성과를 내는 근본적인 이유를 고민해 본다. 기술의 발전이 다른 동물들과 달리 손을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에서 답을 엿볼 수 있듯, 우리에게 강점으로 어떤 중요한 지렛대 역할을 했을까? 개인적으로는 "개선의 욕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뽑고 싶다. 인간은 같은 일을 해도 좀 더 몸이 편하게 아니면 효율적인 새로운 방법을 찾으려는 고민을 의식적으로도 하고 무의식적으로도 한다. 당장 내 몸이 불편하기에 더 빠른 두뇌회전을 요구하고 일할 시간을 줄요 놀기 위해 효율적인 방식을 찾으려 생각에 빠지게 된다. 경제학의 분야도 마찬가지의 룰이 적용된다. 교과서적인 내용으로 점철된 이론서들이 뭔가 현실과 조금씩 다른 결과를 낳기 시작했고, 오류의 모순을 풀고 싶다는 학문적인 욕망과 그 안에 숨어있는 학문의 보존을 위해 학자들은 여러가지 이론들을 새로 만들어 대입해보고 결과를 비교해보았다. "행동경제학"은 이런 다양한 시도 중에 탄생하여 사람들의 결과값이 다른 이상한 패턴들을 이해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었다. 일본 호세이 대학교 대학원 정책창조연구과 교수인 마카베 아키오씨가 지은 "일러스트로 바로 이해하는 가장 쉬운 행동경제학"은 "행동경제학"을 딱딱하지 않기 일반인들도 쉽게 공감하고 각자의 직업활동은 물론 생활 속에서도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상식이 된다. 더군다나 일본 출판사들이 잘 써먹는 일러스트레이션을 활용한 입문단계의 내용이라 행동경제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독자가 탄탄한 기초를 쌓고 더 깊숙한 공부를 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다. 각 장에 나와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은 이론의 중요한 내용을 평상시의 사례와 연결하여 만화책을 읽었더니 지식이 쌓였어요 라는 놀라운 효과를 독자에게 안겨준다. 어디 가서 행동경제학 이야기가 나오면 자신 있게 자신의 지식을 뽐낼 수준이 된다. 당연히 잘 모르는 사람에게 쉽게 설명하는 예시의 마법도 배울 수 있는 기회다. 챕터1에서는 행동경제학의 기본 개념을 설명한다. 챕터2에서는 전통경제학이 풀지 못했던 문제들을 지적하고 이를 토대로 챕터3에서 행동경제학의 핵심이론을 설명한다. 챕터 4~7까지는 앞에서 배운 핵심이론을 근거로 활용법과 사례를 제시하고 마지막 챕터 8에서는 행동경제학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예찬한다. 사실 우리는 행동경제학에 이미 지배당하고 있었고 일부는 우리도 모르게 실생활에서 활용하고 있었다. 복잡한 조건에 대해 어림짐작으로 직감적으로 이해하는 "휴리스틱"은 평상시 우리가 자판기 앞에서 음료를 고를 때 각자 처한 상황에 가장 맞는 음료를 고르는 과정이다. 각 음료의 세세한 효과와 문제점을 분석하려고 했다면 음료 하나 고르는데 몇시간이 걸린다. 우리는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상태와 필요한 조건들을 직관적으로 판단하기에 어제는 콜라를 뽑아 들었 어도 오늘은 녹차를 뽑을 수도 있게 된다. 제품의 효능이나 효율이 아닌 내 현재 상태의 심리적 니즈에 따른 의사결정이 된다는 이야기며 소비자들은 "자주" 그런 판단을 내린다. 편의점에서 맥주고를 때마다 새롭게 나온 신제품을 고르는 호기스러운 소비자도 있지만, 나와 우리 친구들은 항상 카스나 테라를 골라 계산한다. "지금 이대로"를 유지하고 싶은 심리 -현상 유지 편향 status quo bias - 는 실질적인 소비자의 행동을 이끌어 낸다. 첫인상이 90%를 좌우한다. 소개팅이던 새로운 학급에서 친구들을 만날 때 지극히 심리적인 요인은 그 이후의 모든 행동을 지배하고, 경제활동과 연계되어도 같은 메커니즘이 작동하는 법이다. 초두효과 primacy effect인데 이미 우리는 다양한 기업의 마케팅에서 노출되어 익숙해진 이론이기도 하다. 군중심리가 드러나는 쏠림 현상 herd behavior, 마음 속에 처음 입력된 정보가 마음을 제어하는 닻 내림 효과 anchoring effect, 도박사의 오류 gambler's fallacy 등 심리학적 개념들이 소비자들의 경제활동에 직접적으로 작동하여 전통적인 경제학과는 다른 행동결과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이론이 바로 "행동경제학"이라고 배움의 기회를 가지게 된다. 후반부의 사례에도 여러가지 예시가 나와 있듯 개인이나 기업은 무의식적으로 행동경제이론에 따른 행동들을 이미 해왔고 이를 이론적으로 정립하여 하나의 경제학 이론까지 정립할 수 있었다. "신경경제학"이라는 새로운 확장된 경제학 이론도 등장하고 있다. 사람의 심리에 따른 행동을 분석한 행동경제학은 사람들의 심리가 과거와 다르게 급속도로 변하고 있고, 과거와 다른 행동패턴과 무작위성 결과도 나타나고 있기에 또다른 이론의 정립이 필요한 시기가 조만간 오리라 생각한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변화는 사람들의 심리와 행동을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양태로 등장할 수밖에 없다. 개인이나 기업이나 아는 만큼 적극적으로 발생한 사건이나 일에 대응하고 반응한다. 따라서 행동경제학의 기초적인 이해와 우리는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공감으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면 더욱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만들 수 있다. 경제학에 관심이 없더라도 지금 사회에 꼭 필요한 경제이론으로서 "행동경제학"에 대한 관심을 상식선으로 가져가기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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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책은 마카베 아키오 저자님의 일러스트로 바로 이해하는 가장 쉬운 행동 경제학 입니다.
제가 이 책을 읽게된 이유는 사람의 마음과 돈의 흐름을 결정하는 행동 경제학을
2시간이면 이해 할수 있다라는 것에 책의 내용이 참 궁금하게 했습니다.
돈의 흐름의 기본인 소비의 심리상태를 이해 한다면 제 돈의 흐름도 컨트롤 할수 있을 뿐 아니라 제 자신도 컨트롤 할수 있는 원동력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자신을 알고 제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세상의 소비 심리를 이해 한다면 돈이 주가 되지 않고 사람이 주가 되는 세상
책만 읽는 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진 않겠지만
알면 알수록 느껴지는 변화와 함께 한단계씩 성장하기 위해
쉽지 않지만 어려운 분야 경제학을 일러스트로 만나보기 위해
책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행동경제학은 왜 주목을 받을까
P14 행동경제학이 주목 받는 이유는 심리학을 활용하여 우리의 의사결정을 프로세스를 잘 설명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통 경제학보다 현실성 잇는 설명을 할수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행동 경제학이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1주일이나 1개월처럼 짧은 기간에 일어난 경제 변화를 설명 할때 행동경제학이 위력이 발휘합니다.
최근 행동경제학 이론을 기반으로 경제 활동에 관한 다양한 현상을 분석하고 해석하려는 시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상이 되는 분야는 주식 및 외환 시장 동향을 비롯해 개인의 소비, 기업의 프로젝트 및 재정 운영, 국가나 세계금융시장에서 발생한 경제위기 상황에 대한 원인 규명등입니다.
행동경제학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P24 행동 경제학은 심리학 이론을 기반으로 있어서 우리의 심리나 감정이 판단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어떤 행동으로 이어지는지, 사회의 움직임이나 변화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생각 하는 데 유용합니다.
우리의 기분은 항상 일정하기 않고 주위 사람의 행동이나 날씨,컨디션등에 따라 계속 변하기 때문에 행동 경제학은 짧은 시간안에 발생한 우리의 행동이나 경제의 변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행동재무학은 어떤분야인가
P50 행동재무학은 명칭에서 알수 있듯이 행동 경제학의 한분야 합니다.
실제 금융시장에서 활동하는 인간에게 주목하여 그 심리 현상을 분석 함으로써 금융시장 동향을 현실에 입각해 그대로를 해석 합니다.
전통경제학의 한 분야인 금융론에서 시장은 효율적이며 투자자는 합리적인 존재라고 전제를 두어 왔지만,행동재무학은 그러한 전제를 두지 않습니다.
행동재무학은 기존 금융론이 설명을 포기해온 예외 현상을 잘 설명할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전통 경제학에서는 거품 현상을 '있을 수 없다' '일시적이고 예외적인 현상이다'라고 치부해 왔습니다.
그러나 행동 재무학은 심리학 이론을 적용하여 거품현상 등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투자자가 어떤 심리로 금융거래를 하는지 분석합니다.
상대방 마음을 제어하는 기술
P70 바다에서 배를 정박할 때 해류에 휩쓸리지 않도록 닻을 내립니다.
우리 마음속에도 처음 입력된 참고 정보가 닻처럼 마음을 제어할수 있습니다.
이것이 닻 내림효과입니다.
예를 들어 설문 조사에서 '장래 희망이 있습니까?'라고 묻는 경우와 ' 장래가 불안합니까'라고 묻는 경우 응답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후자의 경우는 아마 응답자의 대부분이 비관적인 생각을 표현하리라 생각합니다.
거품현상이란 무엇인가
P78 거품현상은 주식이나 부동산 등의 가격이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설 정도로 상승하는 경제 현상을 말합니다.
즉 전통경제학 이론에게 전제한 바람 직한 가치 수준을 넘어 한층 더 가격이 상승하는 것입니다.
거품이 발생하면 이윤을 남기려는 욕구 때문에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자산을 사려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왜 거품 현상이라는 말을 쓸까요? 비누를 물에 녹이고 비누액에 빨대를 넣고 입김을 불어 넣으면 뽀글뽀글 거품이 생깁니다. 그러다 어느정도 부풀어 오르면 갑자기 '팡!"하고 터져 버립니다.
터질 순간을 예상하기는 어렵지요.
주식 시장도 거품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식 가격이 이론으로 설명할수 없을 정도로 힘차게 상승 하다가 어느 시점에 갑자기 폭발적인 기세로 가격이 급락해 버립니다.
그래서 거품이라고 합니다.
전하고 싶은 말을 제일 먼저 한다.
P100 첫인상이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초두효과라고 합니다.
주어지는 정보의 양이 증가하면 집중력이 점점 떨어지고, 나중에 접한 정보에 대해서는 크게 주의를 기울일 수 없게 됩니다.
초두효과의 강력한 힘을 발휘해 보고 싶가면 대화상대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제일 먼저 함으로써 강한 인상을 남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방이 나의 바람에 따라 행동해 줄 가능성이 커집니다.
취업 준비생들과 대화를 해보면 외모에 매우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들의 관심은 머리를 짙게 염색하고, 피어싱 구멍을 가리는 것만은 아닙니다.
기업을 방문할때 비즈니스 배낭을 메고 가도 되는지, 정장구두 대신 로퍼를 신어도 되는지 등에 대한 다양한 조언들이 각종 매체에서 다뤄지기도 합니다.
초면에 '이사람 별론데'라는 인상을 주고 싶지 않아 신경을 쓰는 초두효과사 일상의 특정 부분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합리적일수 없는 마음의 회계처리
P120 마음은 항상 요동칩니다. 4000원짜리 커피가 싸다고 느낄 때도 있고 비싸다고 느낄 때도 있습니다. 느낌으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이 심리회계 입니다.
심리회계란 의사결정을 할때 개별 거래 비용을 각각에 대응하는 '심리계정과목'에 기재하는 것입니다.
4000원짜리 커피가 적정하다고 느꼈다면 마음장부에 '갈증을 해소하다'라는 계정과목이 기재되어 있고, 그값이 4000원으로 추산 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만 반값세일 !정말 이득인 걸까
P128 건강 보조제 광고를 보면 신규 구매자를 대상으로 '지금만 70%세일 '!등 과감한 할인을 합니다. 그래서 수익이 날지 궁금해하는 사람도 있지만 , 수익이 나지 않으면 기업은 그런 광고를 하지 않습니다.
신뢰=수익이라는 말처럼 고객이 제품의 효능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제품에 효과가 있다고 믿는 사람은 섭취를 중단하고 싶지 않습니다.
소비자가 건강보조제 섭취를 지속하기 때문에 기업은 이익을 확보 할수 있습니다.
이것이 지금만 반값 전략을 펼치는 이유 입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든다.
P180 전통경제학에서 전제하는 인간은 외적동기에 영향을 받지 않고, 순전히 자신의 경제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합리적은 이미지 입니다.
그러나 현실 사회에서는 호모 에코노미쿠스처럼 이기적이기 보다는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타주의에 입각한 정책이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회보장이나 세금제도에는 소득의 재분배란 가능이 담겨 있습니다.
제도를 통해 소득이 많은 사람으로부터
적은 사람에게로 정부가 소득을 재분배함으로써 사회의 복리후생을 높이겠다는 발상은 이기적인 사고와는 다릅니다.
소득재분배가 중요한 이유는 사회 전체의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만약, 우리가 정말로 이기적이라면 다른 사람을 외면하고 자신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부의 독점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넘쳐날것이고, 그런 사회는 여러모로 살기 힘들고 불편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이타성에 주목하고
그것을 잘 활용하면, 많은 사람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아낀다는 명목하에,
반값이라 하면 싸게 구입한다는 생각으로 덜컥 구입하고
필요에 의해 다운 받은 앱이
한달 무료라는 메시지를 보면 '한달 뒤에 있다 해지해야지'라고
마음만 먹고 해지 못해 어마무시한 핸드폰비가 발생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모든 것이
인간의 심리상태에서 비롯하여 발생한 행동 경제학이라는 것을
책속에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출산, 고령화, 재정 악화, 사회보장 지속성등 계속되는 디플레이션 현상으로
모든 사람들의 불안 심리가 강해질수 밖에 없는 상황에
행동경제학을 배움으로
불필요한 소비는 인간의 행동심리에서 제어하고
더불어 함께사는 세상
타인의 배려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했습니다.
경제학이라면
어려운 용어가 많이 나와서 쉽게 접근하기 힘든 분들 많은데
일러스트로 2시간이면 공부할 수 있어 더 재미있게 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시간 투자로
인간의 마음과 돈의 흐름이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일러스트로 바로 이해하는 가장 쉬운 행동 경제학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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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비롯한 사람들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심리학 이론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행동경제학을 배우면 도움이 될듯해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우리가 항상 '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닌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한 선택으로 때로는 '비합리적'인 행동을 할때가 많다. 이 책의 초반에는 행동경제학의 핵심 이론들을 일러스트와 함께 설명해주고, 중반에 가서는 우리 일상생활에 유용한 행동경제학에 대해 알려준다. 매 페이지마다 실린 일러스트는 심플하지만 메세지 전달에 있어서 아주 탁월하다. 내가 실생활에서 적용해볼 부분은 처음 입력된 정보가 나중에 입력된 정보보다 판단이나 의사결정에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초두 효과 " , 마음대로 선택한다고 해도 선택사항이 적은 경우보다 만족감이 높지 않은 "선택의 역설"이다. ? 행동경제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데 가장 많이 활용되는 분야중 하나는 마케팅이라고 하는데 현명한 소비자가 되기 위해서도 행동경제학 지식과 공부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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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은 경제학의 개념에 심리학적인 요소를 가미한 것입니다. 이성적이며, 이상적이고, 합리적인 인간을 전제로 한 경제학이 아닌 실제적인 감정을 가진 인간의 행동을 연구하여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지를 규명하기 위한 경제학이지요. 행동경제학은 심리학 이론을 응용하여 경제에 관한 사람들의 의사결정을 분석합니다. 마음은 가슴에 가깝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따지고 보면 뇌의 활동입니다. 어떤 행동을 취할 때 그 배경에는 감정, 생각, 애착등 다양한 마음이 존재하고, 우리는 만족을 높이거나 불안을 낮추기 위해 생각하고 판단을 내리며 물건을 사고, 투자를 하게됩니다. 행동경제학이 의미를 갖는 것은 개별 경제주체들의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잘 설명해 주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이 1개월이나 짧은 기간의 행동을 설명하는데 약점을 보이는데 반해 행동경제학은 인간을 이해하는 관점을 달리해서 유용하게 설명해 냅니다. 행동경제학은 1979년 대니얼 카너먼과 아모스 트버스키의 <전망이론 : 위험을 수반하는 환경에서의 의사결정 분석>으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 논문으로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함으로 주류경제학으로 편입되기 시작합니다. 대중들에게는 <넛지(Nudge)>라는 책으로 행동경제학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행동경제학이 다루는 문제는 일상생활과 꽤 밀접한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책에 나온 챕터의 일부들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01 손해를 피하고 싶은 심리를 자극하는 영양제 광고 (손실 회피) 02 ‘오늘만 반값 세일!’ 정말 이득인 걸까? (현상 유지의 함정) 03 무료 서비스, 어떻게 돈을 버는 걸까? (무료의 위력) 04 남들 따라 줄을 서는 심리 (편승 효과) 05 핼러윈 축제가 왜 갑자기 유명해졌지? (쏠림 현상②) 06 일본 제품에 넘쳐나는 ‘몬드 셀렉션 금상수상’ (권위에 대한 복종) 07 연예인의 광고 출연료가 비싼 데에는 이유가 있다 (후광 효과) 08 수술 사망률 20%면 성공률이 낮은 걸까? (프레이밍 효과①) 09 하루 100mg 보다 한 달 3,000mg (프레이밍 효과②) 10 시리즈물 창간호 프로모션의 비밀 (매몰 비용②) 11 배경음악 때문에 사고 싶은 와인이 바뀐다 (음향 심리학) 12 주말이 가까워질수록 광고전단이 늘어나는 이유 (정보의 이용 가능성②)
보셨듯이 다루는 주제들이 일상과 그리 먼데 있지 않습니다. 나아가 행동경제학은 뇌과학의 영역까지 포섭합니다. 이 책이 입문서라 자세히 나와 있지 않아도 이런 분야가 있구나 하는데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행동경제학의 기본개념서입니다. 일러스트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지요. 책의 일부챕터는 행동경제학의 핵심이론과 개념들을 간략하게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백과사전식 나열이 다소 지루해질 수 있지만 일러스트가 단점을 충분히 커버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