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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어들과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작가의 시선에 놀랍니다. 찬찬히 읽다 보면 우리도 일상속에서 본질을 재발견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하루에 한편 작가의 동시를 읽는 것만으로도 생활에 휠링이 됩니다. 아빠처림 솟대위 새 한마리 꼼짝않고 잠잔다. 어젯밤에도 일 하느라 멀리까지 날아갔다 왔나 보다. 오늘은 이 동시가 지친 마음을 뭉클하게 풀어 줍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을 기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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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미 시인의 으라차차손수레는 코로나19 시대에 힐링이 되는 동시들로 가득하다. 시인의 순수하고 따뜻한 언어들이 동시집 으라차차 손수레를 통하여 읽는 사람에게 그대로 전달 된다. 동시집 으라차차손수레가 코로나에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