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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이의 이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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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의 몽당이의 이름 찾기를 읽어 보았습니다.    책의 표지를 보는 순간 참 재미었어요. 요즘은 네임스티커들이 예쁘게들 나와서 그것으로 내 물건을 표시하지만, 예전에는 견출지에 자기 이름을 적어 물건에 붙였던 것이 기억이 나서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과정들이 내 물건에 대한 애착이 생기게 해 주었던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이 책의 제목도 견출지처럼 디자인된 그림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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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의 몽당이의 이름 찾기를 읽어 보았습니다. 

 

 

책의 표지를 보는 순간 참 재미었어요. 요즘은 네임스티커들이 예쁘게들 나와서 그것으로 내 물건을 표시하지만, 예전에는 견출지에 자기 이름을 적어 물건에 붙였던 것이 기억이 나서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과정들이 내 물건에 대한 애착이 생기게 해 주었던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이 책의 제목도 견출지처럼 디자인된 그림에 제시되어 있답니다. 코팅느낌까지 첨가되어 더 독특하게 느껴졌어요.

 

 

속표지를 들추면 이 책의 주인공들의 첫만남이 제목과 함께 그려져 있답니다. 너무 귀여운 그림과 함께 구성이 산뜻해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기 자루를 들고 해맑게 도망가는 친구가 도깨비 몽당이랍니다.

 

 

저는 이 책의 디자인들이 구석구석 너무 좋았어요. 차례도 마치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의 연습장 같은 곳에 예쁜 글씨체와 그림들로 제시되어 있거든요. 너무 산뜻하고 괜히 유쾌해지는 기분으로 책을 읽기 전에 이미 만족도가 높았어요.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요렇게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가 있답니다. 역시 모눈종이를 연상케 하는 바탕에 메모지에 테이프로 붙인듯한 이 구성이 저는 너무 좋았답니다.

 

 

책은 주인공 한솔이가 자신의 물건을 아끼지 않고 챙기지 않아서 화가 난 엄마가 학교에 가서 물건을 갖고 오라고 되돌려 보내는 사건으로 시작이 됩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참 재미있는 표현들이 많이 나온답니다.

 

# 엄마는 입 벌린 책가방을 눈앞에서 흔들었다.

# 내 다리에도 문어처럼 빨판이 달렸으면 얼마나 좋을까.

# 공기 속에 사탕을 녹여 놓은 것처럼 끈적끈적했다.

 

우리 아이들이 이런 표현들을 접하고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답니다.

 

 

한솔이는 학교에 가다가 친구 동철이를 만납니다. 함께 가다가 떡집 할아버지를 만나지요. 이 등장 인물 모두 의미가 있답니다.

 

 

학교에 도착한 한솔이와 동철이는 속표지에서처럼 우연히 몽당이를 마주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도깨비나라 교실에 가게 됩니다. 그림이 너무 재밌어서 한참 들여다 보았습니다.

 

 

 

도깨비 교실에서 생활하다가 도깨비들의 짝꿍 변신술에 대해 알게 되지요. 그리고 짝궁을 찾아야 온전한 이름도 변신술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몽당이의 짝꿍은 사람의 손때가 묻은 몽당연필인데, 요즘은 몽당연필을 쓰는 사람이 드물어서 아직 찾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솔이와 동철이가 도깨비 세계에서 안전하게 인간 세계로 되돌아올 수 있을까요? 그리고 몽당이의 짝꿍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흥미진진하게 이 책을 읽어 보았답니다.

그리고 자신의 물건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요즘 아이들, 쉽게 사고 쉽게 버리는 아이들, 물건을 아껴 쓰지 않는 아이들과 이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게 이야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환경 및 경제 교육을 함께 말할 수 있었던 몽당이의 이름 찾기 였습니다.

 

#어린이도서 #서평 #몽당이의이름찾기 #도치맘

YES마니아 : 로얄 l*****4 2020.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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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몽당이와의 모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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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온 주인공 한솔이는 엄마의 잔소리 폭탄을 맞이하게 됩니다분명 책가방안에 챙겨넣었던 크레파스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만것이지요크레파스는 물론이고 연필을 잃어버린 일도 이미 여러번이라 엄마는 특단의 조치를 내립니다당장 학교로 돌아가서 놔두고온 학용품들을 다 챙겨서 오라는 것이었죠하는수없이 투덜거리며 학교로 돌아가던 한솔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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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온 주인공 한솔이는 엄마의 잔소리 폭탄을 맞이하게 됩니다

분명 책가방안에 챙겨넣었던 크레파스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만것이지요

크레파스는 물론이고 연필을 잃어버린 일도 이미 여러번이라 엄마는 특단의 조치를 내립니다

당장 학교로 돌아가서 놔두고온 학용품들을 다 챙겨서 오라는 것이었죠

하는수없이 투덜거리며 학교로 돌아가던 한솔이는 동철이를 만나 함께 학교에 가기로 합니다

그런데 교문을 들어서자마자 하늘이 검어지더니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네요

후다닥 뛰어 교실이 있는 복도까지 갔는데 빗물과 땀이 함께 섞여 묘한 냄새도 나는것 같고 매일 드나들던 복도도 뭔가 으스스한 느낌이 듭니다

서둘러 교실에 도착해보니 처음보는 아이가 한솔이의 크레파스를 들고 도망가기 시작하네요

삐죽머리의 아이를 쫒아가다가 들른 음악실에서 한솔이와 동철이는 환한 빛과 함께 세상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경험을 하게 되고 눈을 감았다 떠보았더니 도깨비학교에 도착을 해버렸답니다

우리나라의 도깨비는 원래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장난꾸러기이고 말썽꾸러기라고 하는데요

도깨비인 삐죽머리는 왜 학교에 나타나게 된것인지 도깨비학교에 도착한 한솔이와 동철이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사람을 싫어하게 된 도깨비들과 다시 예전처럼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하는 도깨비들, 그리고 도깨비가 깃들수 있는 다양한 물건들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삐죽머리의 이름과 그 이름을 찾아주기 위한 한솔이와 동철이의 노력까지 더해져 재미난 이야기에 아이도 집중해서 읽어버리는 책입니다

이 책은 도깨비학교에서의 모험이 주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손때묻은 물건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한데요

자원이 풍족해진 요즘 쉽게 물건을 구할수 있고 선물도 받고 하다보니 자신이 가진 물건의 소중함을 잊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에 대한 반성과 함께 잃어버리면 다시 사면 그만이라는 생각과 조금만 고장이 나더라도 고치기보다는 통채로 버리는 것이 익숙한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자원의 소중함을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입니다

초등중고학년이라면 충분히 재밌게 읽을수 있는 책이 될것 같아요

이달의 사락 l******0 2020.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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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이의 이름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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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이는 도깨비이다. 우린 고정관념을 가져 도깨비는 이름이 없다고 믿는데, 도깨비들도실제로 이름이 있다. 몽당이는 아직 자신의 이름을 가지지 못하여 인간계에서 자신의 이름의맞는 물건을 계속 가지고 온다. 하지만 주인공인 한솔이와 그의 친구 동철이는 때마침 몽당이를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몽당이는 얼른 그 상황을 빠져 나갈려고 도망을 쳤지만, 한솔이와 동철이는 몽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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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이는 도깨비이다. 우린 고정관념을 가져 도깨비는 이름이 없다고 믿는데, 도깨비들도

실제로 이름이 있다. 몽당이는 아직 자신의 이름을 가지지 못하여 인간계에서 자신의 이름의

맞는 물건을 계속 가지고 온다.

하지만 주인공인 한솔이와 그의 친구 동철이는 때마침 몽당이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몽당이는 얼른 그 상황을 빠져 나갈려고 도망을 쳤지만, 한솔이와 동철이는 몽당이를 쫒아갔다. 그 순간 빛이 나면서 몽당이와 아이들은 도깨비 학교로 순간이동이 되었다.




아이들은 갑자기 주변 환경이 변해 있는 것을 보고 너무 깜짝 놀라 벌러덩 넘어질 뻔하였다.

도깨비들한테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고 아이들은 자리에 앉아 수업을 받았다.

수업이 끝난 후, 동철이와 한솔이는 얼른 몽당이에게 달려가서 물었다. “여기가 어딘데 우리를

데리고 온거야?!!“ 몽당이는 지금까지의 일을 하나도 빠짐없이 꼼꼼히 말해주어 아이들도 영문

모를 세계에 왔다는 것을 실감나게 느꼈다. 과연 몽당이의 친구들은 인간계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몽당이의 이름 찾기〉는 새것만 좋아하는 한솔이가 제 반쪽을 찾지 못한 도깨비 몽당이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솔이는 물건 귀한 줄 모르고 함부로 써댄다. 조금 짧아진 연필은 고민 없이 쓰레기통으로 던져 버리고, 당장 써야 하는 크레파스를 학교에 두고 와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 그까짓 것 새로 사면 되니까 말이다.

내 아이에게도 몽당 연필이 수두룩했다가 어느 순간부터 샤프로 갈아타기 시작했다.

샤프는 종류별로 10자루 넘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팬시점에 가면 또 사달라는 얘기를 자주 했다.

샤프 뿐이겠는가?

집에 굴러 다니는 지우개도 수두룩하다.

가정에 아이가 한 명, 두 명 혹은 세 명까지 낳지만 , 나 역시 아이가 필요없는데도 충동구매를 해서 과소비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쁘니깐..아이가 필요할까봐...

새것을 손쉽게 구할 수 있으니 굳이 몽당연필이 될 때까지 써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이 책에서 주는 교훈처럼 ,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좀 더 소중히 다루고 내가 꼭 필요한 물건인지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사야겠다.

s******9 2020.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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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이의 이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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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이의 이름 찾기>국민서관최은옥 글.원혜진 그림.삐죽삐죽 머리에 작은 아이가 주인공인지 책을 펼쳐 봤어요~등장 인물을 보니 삐죽머리가 몽당이라는 아이네요.다른 인물들도 재밌게 생겼네요~재밌는 그림이 중간 중간 나오고 전체적인 글밥도 적당해서 초저학년부터 봐도 될 책 같아요.차례를 보니 챕터북처럼 10개의 소제목으로 나눠져 있어요."이한솔! 또 안가져왔어?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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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이의 이름 찾기>

국민서관
최은옥 글.
원혜진 그림.






삐죽삐죽 머리에 작은 아이가 주인공인지 책을 펼쳐 봤어요~




등장 인물을 보니 삐죽머리가 몽당이라는 아이네요.

다른 인물들도 재밌게 생겼네요~

재밌는 그림이 중간 중간 나오고 전체적인 글밥도 적당해서

초저학년부터 봐도 될 책 같아요.






차례를 보니 챕터북처럼 10개의 소제목으로 나눠져 있어요.




"이한솔! 또 안가져왔어? 아니면 또 잃어버린 거야?"


엄마의 잔소리로 책이 시작되요.
그리기 숙제를 해야되는데 크레파스를 학교에 놓고 왔네요.

학교에 다시 가서 가져오라는 엄마.
가기 싫어서 문어처럼 빨판이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한솔이. ^^

엄마의 잔소리에 학교로 찾으러 가다가
골려먹기 좋은 '동철이'를 만났어요.

동철이에게 학교에 같이 가자고 하며

같이 안가면 내일 괴롭힌다고 하며 결국엔 같이 가게 되요.



학교에 들어서자 하늘이 심상치 않았어요.
시커먼 먹구름이 몰려오고 굵은 비가 막 쏟아졌어요.

뛰어 들어간 교실에서 얼굴은 누르뎅뎅하고,

주먹 하나를 대충 얹어 놓은 것 같은 코에,

태어나서 한 번도 안 감은 게 분명한 머리가

삐죽삐죽 솟은 몽당이를 마주쳤다.

으악~~~

서로 놀라 꽥꽥거리다

몽당이 손에 들린 엄마가 가져오라던 크레파스를 발견해요.

순식간에 도망가는 몽당이~

마구 쫓아가는 한솔이와 동철이




음악실 한가운데서 동전만한 작은 구멍이 보이고

샛노란 환한 빛이 새어 나오고

뱅뱅 돌면서 눈앞에서 번쩍 빛이 나 눈을 감았다 뜨니

낯선 교실에 와 있어요.

괄괄한 목소리의 사람이라고 하기엔 어딘가 이상한 누군가

빈자리에 앉으라고 하고 수업 시작한다고 해요.




칠판에는 '변신술'이라고 써있어요.
교실에는 온통 특이하고 이상한 아이들.

선생님이 솥뚜껑이라는 아이를 부르고

변실술 시범을 보이라고 해요.

'펑'소리와 함께 눈앞에서 감쪽같이 사라져요.
허공에 푸른 불덩이만 둥둥 떠 있어요.

맙소사! 이 사람들 도깨비란걸 알게 된 한솔이와 동철이.

선생님이 찢어질 것처럼 치켜뜬 눈으로

한솔이에게 어디서 왔냐고 물어봐요.

그때 몽당이가 산에서 떠도는 친구들을 데려왔다고

도깨비 학교엔 다녀 본 적도 없다고 대신 말해줘요~

'몽당?' 몽당이인지 이름을 처음 알게됐고

어딘지 모르게 낯설지 않은 이름이였어요.
몽당이는 반쪽짜리 이름을 가진 도깨비였어요.

도깨비는 태어날 때부터 마음속에 새겨져 있는 물건 짝꿍이 있대요. 자라면서 스스로 짝꿍을 찾아 하나 되는 연습을 한대요.

그 물건의 이름이 도깨비의 이름이 된다고 해요.



도깨비 몽당은 어떤 짝꿍을 찾으러 인간 세계 갔던걸까요?

몽당이를 쫓아 도깨비 학교까지 가버린 한솔이와 동철이는

다시 인간 세계로 올 수 있을까요?

읽어 갈수록 빨려들어 읽어가게 되는

재밌는 도깨비와 한솔이 이야기~

뒷이야기도 궁금하시죠? ^^

아이들과 함께 읽어봐요~

저희아이도 재밌다며 앉은 자리에서 읽고 저에게 권하더라구요.

저도 읽고 재밌다며 아이랑 도란 도란 이야기도 하게 되네요~

읽으면 이야깃거리가 많아지는 책이네요~

초저학년부터 같이 있어도 될 것 같아요~

초등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o*****y 2020.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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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이의 이름 찾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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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책은 국민서관 출판사의 '내친구 작은거인'시리즈 중 하나인 "몽당이의 이름 찾기" 입니다.목차와 등장인물소개도 재밌고 아이들의 흥미를 끌게 보이지요?^^이 책은 요즘 아이들이 물건을 함부로 쓰고 쉽게 버리는것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주인공 한솔이도 아껴 쓸 줄 모르고 새것만 좋아해요~ 역시나 새로 사면 될 걸이라며 귀찮아하다 엄마에게 등떠밀려 크레파스를 찾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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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책은 국민서관 출판사의 '내친구 작은거인'시리즈 중 하나인 "몽당이의 이름 찾기" 입니다.

목차와 등장인물소개도 재밌고 아이들의 흥미를 끌게 보이지요?^^


이 책은 요즘 아이들이 물건을 함부로 쓰고 쉽게 버리는것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주인공 한솔이도 아껴 쓸 줄 모르고 새것만 좋아해요~

역시나 새로 사면 될 걸이라며 귀찮아하다 엄마에게 등떠밀려 크레파스를 찾으로 가며 이야기는 시작해요~

몽당이에 대한 이야기가 스포가 될듯해 잠 시 접어두겠습니다^^

딸아이도 역시 새것을 좋아합니다^^

쉽게 버리지는 않지만 쓰고 있는게 있어도 새것이 생기면 새것을 쓰고 싶어하죠~ 지우개며 크레파스며 이것저것 쓰게되어 잔소리를 하게 된답니다^^;;


이책을 보고 바로 나아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물건을 아껴써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하네요~

읽은 다음날 학교에서 마침 국어활동 수업 시간에 기억에 남은 인물에 대해 소개하기가 있어 몽당이을 소개했다고 해요^^

아이들이 물건을 좀 더 소중히 대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이 책을 소개해 봅니다^^






s****i 2020.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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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이의 이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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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흔한 세상에 살고 있는 요즘 아이들은 몽당연필이란 단어가 어찌 보면 낯설게 느껴질 수 있도 있을것 같아요. 많이 깍아서 작아진 몽당연필을 버리기 아까워서 연필깍지를 끼워 쓰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모습들을 찾아보기 힘든것 같아 아쉽네요. 이번에 만나게 된 몽당이의 이름찾기를 통해서 물건의 소중함에 대해 느끼고 많은걸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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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흔한 세상에 살고 있는 요즘 아이들은 몽당연필이란 단어가 어찌 보면 낯설게 느껴질 수 있도 있을것 같아요. 많이 깍아서 작아진 몽당연필을 버리기 아까워서 연필깍지를 끼워 쓰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모습들을 찾아보기 힘든것 같아 아쉽네요. 이번에 만나게 된 몽당이의 이름찾기를 통해서 물건의 소중함에 대해 느끼고 많은걸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것 같아요.

 

한솔이는 물건의 중요한것을 모르고 아껴 쓸 줄도 모르고 새것만 좋아하는데 연필도 아직 쓸만한데 버린 모습에 엄마는 한솔이에게 학교에 팽겨쳐둔 학용품과 크레파스를 가져오라고 해요. 하나 새로 사면 될걸 이란 생각을 하며 짜증을 내며 학교로 향하다 가는길에 동철이를 만나 함께 학교를 향하게 되고 교실에서 삐죽머리를 만나게 되요. 삐죽머리를 쫓다가 우연히 도깨비들의 세계로 가게 된 아이들은 도깨비들이 수업을 하고 있는 교실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수업을 함께 듣게 되네요. 덩치도 크고 우락부락하게 생긴 아이 솥뚜껑은 푸른 불로 변신을 성공하게 되는데 한솔이와 동철이는 자신의 존재가 들통날 위기를 맞게 되는데 삐죽머리 몽당이가 데려온 친구들이라고 말하네요.
다음시간에는 짝꿍 변신술에 대해 배우기로 해요. 인간 세계에 신기한 물건들이 많고 도깨비들이 사람이 쓰던 물건을 좋아하지만 인간 세계에 마음대로 가는건 불법으로 걸리면 큰 벌을 받게 되는데 솥뚜껑은 자신이 찾는 물건이 없다며 몽당이를 솥뚜껑과 다른 친구들이 괴롭히는 모습을 보게 되요. 과연 솥뚜껑이 찾는 물건은 무엇일까요? 도깨비 교실에서는 짝꿍 변신술이 한창인데 솥뚜껑, 바가지, 빨랫방망이, 바위나 방울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지만 몽당이는 아직 자기 짝꿍을 찾지 못해 이름도 반쪽 밖에 없는 몽당이에요.
몽당이가 인간 세계에 드나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무시무시한 지킴이 도깨비와 아줌마 도깨비에게 혼날 위기에 처해 있어요.
몽당이는 자신의 짝꿍을 찾고 한솔이와 동철이는 무사히 집으로 갈 수 있을지 흥미진진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몽당이가 마음속에 새겨져 있던 이름이 몽당연필이란걸 알게 되고 사람의 손때가 묻은 몽당연필이라는  사실에 한솔이는 자신의 지난날의 행동을 반성하게 되네요. 한솔이와 동철이 몽당이와 솥뚜껑등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과 도깨비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물건을 아껴쓰고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창작동화로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l*******7 2020.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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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물건을 좋아하나요? [몽당이의 이름 찾기] / 국민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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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이의 이름 찾기]글 최은옥 / 그림 원혜진국민서관 얼마 전, 콩군이 등교하면서 필통을 깜빡하고 가져가지 않은 적이 있었어요.그래서 친구들에게 연필 빌려 썼냐 했더니, 교실에 항상 있는 연필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그건 선생님이 준비해놓으신거냐 물었더니, 아이들이 잃어버리거나 찾아가지 않는 문구를 모아놓는 것이라고 하더군요.전 적잖이 놀랐답니다.자신의 물건을 잃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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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이의 이름 찾기]

글 최은옥 / 그림 원혜진

국민서관


 


얼마 전, 콩군이 등교하면서 필통을 깜빡하고 가져가지 않은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연필 빌려 썼냐 했더니, 

교실에 항상 있는 연필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건 선생님이 준비해놓으신거냐 물었더니, 

아이들이 잃어버리거나 찾아가지 않는 문구를 모아놓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전 적잖이 놀랐답니다.

자신의 물건을 잃어버렸을 땐 찾으려 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자신이 잃어버린 물건일지도 모르는데도 주의 깊게 보지 않고 찾아가려는 노력도 하지 않는다는 게 놀라울 뿐이었거든요.


요즘은 필요한 물건들을 언제 어느 때나 사서 쓸 수 있죠.

그래서인지 물건을 잃어버려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새로 사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이런 아이들의 생각에 따끔한 충고를 해줄 수 있는 동화 한 편을 만나 소개해보려 해요.







국민서관 출판사에서 출간되고 있는  『내친구 작은거인 시리즈』 중 

[몽당이의 이름 찾기]라는 책이에요.

 『내친구 작은거인 시리즈』 는 그림책과 글자책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 주는 저학년을 위한 읽기책이랍니다.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책이지만, 고학년이나 청소년은 물론 어른들에게까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동화책이라 좋더라고요.








그럼 어떤 이야기를 만날 지 기대하며  [몽당이의 이름 찾기]를 펼쳐 볼까요?


그리기 숙제를 해야 하는 한솔이는 학교에 두고 온 크레파스를 찾아오라는 엄마의 말씀에 떠밀리 듯 집에서 나오게 되요.

투덜대며 학교로 향하던 한솔이는 떡집 앞에서 '떡좀비'라 놀림 당하기 일쑤인 동철를 만나 학교에 같이 가자며 으름장을 놓죠.

그 때, 떡집 할아버지가 곧 장대비가 쏟아질 것 같은 이런 날씨에는 무시무시한 게 나올지도 모르니 조심하라고 하시네요.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장대비를 만난 한솔이와 동철이는 부랴부랴 교실로 향하는데, 

아무도 없을거라 생각한 교실에서 한솔이의 크레파스를 들고 도망가는 삐죽머리를 쫓아서 도착한 곳은 이상한 교실이었어요.

칠판에 '변신술'이란 글씨도 그렇고 교실 안에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봐도 어딘가 이상하네요.

어멋! '펑!' 소리와 함께 푸른 불덩이로 변하는 아이들을 보니, 여기는 '도깨비'들이 있는 곳이었네요.









한솔이와 동철이가 따라갔던 삐죽머리는 '몽당'이라는 반쪽짜리 이름을 가진 도깨비였어요.
사람들이 오랫동안 사용한 손때 묻은 물건의 이름이 바로 도깨비들의 이름이 되는 것이며, 

그렇게 태어날 때부터 마음속에 새겨지게 되는 그 물건인 '짝꿍'을 찾아야 한데요.


자신의 짝꿍인 물건을 찾지 못해 반쪽짜리의 이름이었던 도깨비 '몽당'은 

어떤 물건을 찾아 인간 세계로 나타났던 걸까요?


자신의 짝꿍을 찾지 못해 반쪽짜리 이름인 '몽당'이를 보며 한솔이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또한 '몽당'이를 쫓아 도깨비 세계로 가버린 한솔이와 동철이는 과연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어떤 이야기를 더 많이 담고 있을지 [몽당이의 이름 찾기] 책 내용이 궁금해지지 않나요?








제가 어릴 적에는 연필을 쓰다가 짧아져서 잡기 힘든 몽당연필이 되면

연필 위쪽을 살살 칼로 깎아내고 볼펜대에 쏙~ 끼워서 연필이 다 닳을 때까지 썼답니다.

그렇게 몽당연필을 다 쓰고 나면 왠지 마음이 뿌듯하기도 했고 말이죠.

'내가 연필 한 자루를 다 쓸만큼 무언가 열심히 해냈구나!'라는 뿌듯함이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값싸고 흔히 살 수 있는 연필인데다 디자인에 따라 유행도 빨리 바뀌고 흥미도 떨어진다는 이유로 쓰다 말고 굴러다니는 연필들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그렇기에 연필이 닳으면 깎아내고 또 쓰고 몽당연필이 될 때까지 아끼는 마음이 부족해진 것 같아요.

풍족함에 길들여져서 물건에 대한 애착도 적어지니 물건을 잃어버리고도 쉽게 잊고 새 것으로 대체하기 일쑤이니 말이죠.


그래서 [몽당이의 이름 찾기] 이 책을 읽고 나니 어릴 적 추억이 떠오르기도 했지만 한 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했답니다.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


저학년 즈음 콩군에겐 잘 고쳐지지 않는 습관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 바로 자신의 물건을 잘 챙기지 않는다는 거였죠.

몇 해 전 그 때, 하교 후 집에 돌아온 콩군이 실내화 한 짝을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모르겠다며 새 실내화를 사달라고 하더군요.

 하교길에 친구들과 실내화 주머니를 흔들고 장난치면서 오다가 아무래도 어딘가에서 쏙~ 빠진 것 같다면서요.

그 전에도 몇 번 물건을 잃어버린 적이 있었는데, 그냥 사주고는 했더니 잃어버리는 것도, 잘 챙기지 않는 것도 당연해하는 것 같아서 한 번쯤은 끝까지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보도록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렇게 찾아오라고 다시 내보낸 콩군이 왔던 길을 되짚어 가면서 잃어버린 실내화 한 짝을 찾은 건 놀이터였어요.

그 때 이후로 물건을 잃어버린 걸 알아차린 순간부터 찾으려 노력을 하더라구요.

게다가 좀 더 꼼꼼하게 자신의 물건을 챙기려했고 말이죠.


그랬던 콩군이 자신의 모습과 닮아 있는 것 같은 [몽당이의 이름 찾기] 속 '한솔'이를 만났으니, 

예전의 자신이 떠올라서 부끄럽기도 했지만 이젠 연필깎이로 깎이지 않을 정도까지 연필도 챙겨 쓸 줄 아는 자신이 뿌듯하게 느껴지기도 했다네요.



누구나 새 물건을 싫어하진 않을 거에요.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좀 더 아끼고 잃어버리지 않으려 노력하는 마음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물건이 있고, 잃어버려도 개의치 않아하며 자꾸 새 것만 가지려 하는 것은 

낭비의 문제도 있겠지만, 

멀쩡한데도 버려지는 물건이 많아 환경 오염도 피할 수 없을 뿐더러, 새로운 물건들로 넘쳐나니 이렇게 악순환되며 지구는 점점 더 아파할 것 같지 않나요?


[몽당이의 이름 찾기] 속 한솔이와 동철이, 그리고 도깨비 몽당이의 이야기를 통해서 

한 번쯤 나를 돌아보며 애정 어린 마음으로 내 물건을 대하며 마음 속에 담아 볼 기회가 있길 바라봅니다.







c******m 2020.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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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이의 이름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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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작은거인 62 몽당이의 이름 찾기 글 최은옥 그림 원혜진 국민서관 #내친구작은거인#몽당이의이름찾기#국민서관 #최은옥동화책#최은옥작가#저학년동화#초등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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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작은거인 62

몽당이의 이름 찾기

글 최은옥 그림 원혜진

국민서관

#내친구작은거인#몽당이의이름찾기#국민서관

#최은옥동화책#최은옥작가#저학년동화#초등동화

#초등동화추천#동화책추천#초등추천도서#몽당연필

며칠전에 지우개랑 샤프심이랑 이것저것 학용품을 문방구에서 구입해준 것 같은데 또 구입해달라는 아이를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든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어요. 또 새롭게 지출을 해야하는 점도 문제이긴 하지만 사실 그것보단 물건의 소중함을 모르고 잃어버리면 또 사면 되지? 하는 생각이나 가치관이 더 걱정이랍니다. 자신의 물건은 소중하고 잘 간직하고 사용해야 함에도 그러기 보다는 쓰다가 잃어버리고 또 사고, 언제든지 새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는 생각때문인지 소홀하게 다루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afcd2410-be00-4d2f-8298-57bbb02fa5da"> </p>

이 동화는 요즘 친구들에게 그런 문제에 대해 한 번더 고민하고 생각해주는 계기가 된 듯 합니다. 내 물건을 소중히 하면서, 작고 보잘것 없는 물건이라고 무조건 버리고 새 물건을 사야하는 아이들의 사고방식도 살짝은 변화를 가져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몽당이라는 도깨비를 통해 몽당연필을 만나게 되고, 몽당연필과 도깨비라는 어울리지 않은 관계 같지만 그 속에서 벌어지는 신기하고 재미난 이야기가 물 흐르듯 신비롭게 다가오는 동화랍니다. 전래동화에서 자주자주 나오는 도깨비라는 캐릭터는 어디서든 신비로운 듯 한 것 같아요. 우리가 흔히 만날 수 있는 몽당연필과 우리가 만나 본 적은 없지만 왠지 친근한 도깨비와의       

- 초등학교 5학년 독서일기 -

이 책의 표지에 가운데 뾰족 머리가 그려진 아이만 색칠되어 있는 것으로보니 이 아이가 주인공 몽당이인 듯 했다. 내 예상대로 이 아이는 주인공도깨비 몽당이였다. 근데 몽당이가 하니 몽당연필이 딱 생각 났는데 아니나 다를까 몽당이의 숨겨진 짝은 '연필' 즉 둘을 합치면 몽당 연필이 된다.

하지만 주인공 한솔이는 그런 몽당이의 마음도 모르고 몽당 연필을 마구 버리고 학용품도 계속 잃어버린다. 그래서 결국 몽당이를 따라 도깨비 마을로 가게 되고

몽당이의 진심을 알게 된 한솔이는 학용품을 잘 아끼겠다는 약속을 하고 집으로 간다.

근데 한솔이가 내 모습처럼 느껴졌다. '새것 사랑'이 좋은 나는 연필이 조금만 짧아져도 버리기 일쑤였고 물건은 1주일이 가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이 글을 통해 '새것 사랑'이 가져다 주는 문제점을 알게 되고 이 책을 통해서도 물건은 오래쓰고 되도록이면 잃어버리지 말자는 교훈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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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락 s*******7 2020.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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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읽기동화 ::: 국민서관 / 몽당이의 이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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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학년읽기동화 창작동화 저학년동화 양장북 >국민서관 / 내친구 작은거인 62 - 몽당이의 이름 찾기친정아버지는 항상 근검절약하셨어요.휴지도 필요할때만 쓰고 1칸도 아깝다며1/3씩 잘라서 쓰거나 2겹짜리를 1겹만 분리해서 쓰시고물티슈 같은건 일체 사용 안하셨는데요.저랑 여동생이 학교다닐때는 연필 한자루도 허투루 안쓰고...잡기 불편할 정도로 다 써가는 연필은..다쓴 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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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읽기동화 창작동화 저학년동화 양장북 >

국민서관 / 내친구 작은거인 62 - 몽당이의 이름 찾기

친정아버지는 항상 근검절약하셨어요.

휴지도 필요할때만 쓰고 1칸도 아깝다며

1/3씩 잘라서 쓰거나 2겹짜리를 1겹만 분리해서 쓰시고

물티슈 같은건 일체 사용 안하셨는데요.

저랑 여동생이 학교다닐때는 연필 한자루도 허투루 안쓰고...

잡기 불편할 정도로 다 써가는 연필은..

다쓴 볼펜 자루를 재활용해서 연필에 끼워서 사용하도록 해주셨어요..

없이 살아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워낙 어렸을때부터 아껴쓰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그런거죠..

그런 모습을 존경하면서 자랐지만...

뭐든 넘쳐나는 요즘.. 사실 아이들에게

돈을 아끼라고는 항상 이야기하지만..

학용품을 아끼라는... 제대로 된 절약을 가르쳐 주지는

못했답니다. 학용품.. 아낌없이 써라~~~

공책.. 아낌없이 써라... 그렇게 하다보니..

아이들도 자연스레 물건 귀한줄 모르더라구요...


몽당이의 이름찾기...

제목만 봐도.. 아~! 몽당연필과 관련이 있겠구나 했는데..

몽당연필 자체를 써본 적이 없는 아이는..

뒤에 읽다가... 몽당연필과 관련된 사연을 보면서..

아~! 이게 몽당연필이구나 하더라구요..


어휘 하나 더 배우고.. 독해문제집 하나 더 풀고...

수학문제 하나 더 개념익히고...

이런것보다 더 중요한... 물건의 귀함..

제대로 된 소비에 대한 공부

몽당이의 이름찾기에서 함께 배워보아요~~~
 

거실바닥에 벌러덩 누워 있는 아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한솔이랍니다..

한솔이는 물건 귀한줄 모르구요~~

뭐하나 없어지면.. 까짓거 새로 사면 되지~~~

사용하기 지루해진 학용품도.. 새로 사면 되지~~

이런 마인드의 아이예요..

오늘은 왜 드러누웠냐구요???

세상에...  바로 써야될 크레파스가..

분명 학교에서 가방에 넣은것 같은 크레파스가

통채로 없어진거 있죠 ㅠㅠ

엄마는.... 학교에 가서 당장 가져오라고 하고...

나는 새로 사면 되지~~~~ 라고 하는 상황..

그러나 이번만큼은 절대로 넘어갈 엄마가 아니기에~~

땡깡은 그만~! 벌떡 일어나서 학교로 향하게 된답니다..
 

우연히 만난 동철이와 함께 한솔이는

잔뜩 투덜거리며 학교로 향하게 되는데요

천둥번개까지 치는 상황에 잽싸게 교실들어갔는데

아무도 없을줄 알았던 교실에...

낡아빠진 자루를 메고 있는 이상한 아이를 보게 되죠..

그리고 그 아이가 한솔이의 크레파스를 가져가는걸 보고는

쫓아가게 되는데요

순식간에 노란빛의 회오리같은것이 빙빙 돌더니

순간이동을 하게 되고.. 그곳이 바로...

도깨비 소굴이라는걸 알게 되요...

그렇게 한솔이는 엉겁결에 크레파스 도둑을 따라서

도깨비 학교까지 오게 되는데요..

교실을 보니. 자기들만 빼고 전부 도깨비들..

사람이라는 정체를 들키게 되면...

어찌될지 모르는 절체절명의 순간...

이 상황에~~~~ 한솔이와 동철이가

사람인걸 안 들키는게 너무 재밌는 반전이 있더라구요^^

고건 책 읽기 전인 분들을 위해서 비밀~~^^


도깨비들이 변신술을 하는 신기한 모습도 보고..

한솔이와 동철이는 어느새~~~

크레파스 도둑.. 몽당이와 의지하는 사이가 되는데요..


도깨비학교에서 도깨비불로 변신하고.

또 짝꿍변신도 하고..

아이들이 각각의 모습과 비슷하게 생긴것들로

변하는 것에 신기하면서도 무서움을 느끼는

동철이와 한솔이....

그런데.... 몽당이만큼은.. 짝꿍 변신을 하지 못하는걸

알게 되는데요.

짝꿍 변신을 하려면.. 자기 짝꿍을 찾아야되는데

그게 한솔이 크레파스와 무슨 관련이 있는것이고...

크레파스 도둑 몽당이의 짝꿍은 과연 누구인지....

엉겁결에 도깨비학교로 순간이동하게 된

동철이와 한솔이는 과연 다시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돌아올수 있을지.. 궁금하시죠?

책을 읽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반전의 뒷 이야기는

시크릿~^^

어릴적 도깨비와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읽었었는데요..

도깨비는 사람의 손이 많이 묻은 물건들에

더 애착을 가지고 있거든요..

사람의 손이 많이 묻은 물건...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운동처럼

물건 자체의 귀함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국민서관 내친구작은거인 시리즈는

저학년을 위한 창작동화 시리즈인데요

아직 읽기독립이 완전히 되지 않은 초3 딸아이도

요렇게~~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그림과 글자가 적당하고 두께감도 작은 책인지라..

1일 30분 독서시간.. 이틀에 걸쳐서

재미나게 읽었어요~~^^

스스로 읽기의 맛을 아직 잘 모르는

초등저학년을 위한 읽기독립책으로 추천합니다~^^

 

이달의 사락 g****i 2020.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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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이의 이름 찾기어떤 책일지 궁금해하던 아이가 읽어보더니 정말 재미있다고 하네요.   한솔이는 그리기 숙제를 해야하는데 집에 크레파스가 없어서 엄마는 다시 학교에 가라고 하시네요.아이도 숙제할 책을 안 가져와서 집에 왔다가 다시 학교에 간적이 있어요. 새 크레파스 사면 되는데 다시 학교에 가기 싫었지만 엄마의 잔소리 폭탄이 걱정이 되어서 학교에 가게 되었어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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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이의 이름 찾기
어떤 책일지 궁금해하던 아이가 읽어보더니 정말 재미있다고 하네요.

 

 

한솔이는 그리기 숙제를 해야하는데 집에 크레파스가 없어서 엄마는 다시 학교에 가라고 하시네요.

아이도 숙제할 책을 안 가져와서 집에 왔다가 다시 학교에 간적이 있어요.

새 크레파스 사면 되는데 다시 학교에 가기 싫었지만 엄마의 잔소리 폭탄이 걱정이 되어서 학교에 가게 되었어요.
가는 길에 친구 동철이를 만나서 같이 가자고 해요.

 

교문에 들어서자마자 갑자기 굵은 비가 쏟아지네요.

 

삐죽머리가 한솔이의 크레파스를 들고 있네요.

 

크레파스 가지고 가는 삐죽머리를 쫓아가다가 도깨비 세계로 들어와 버렸어요.

도깨비 학교에서 짝꿍 변신술 수업을 들으며 한솔이는 몽당이가 왜 자신의 크레파스를 가져가려 했는지 알게 되어요.

 

 

도깨비는 태어날 때부터 마음속에 짝꿍이 새겨져 있다고 해요.
짝꿍을 찾아야 온전히 제 이름을 갖고, 그 물건에 깃들 수가 있다고 해요.

 

몽당이의 진짜 이름은 몽당 연필이예요.

 

예전에는 몽당 연필을 볼펜 대에 연필을 끼워 쓰기까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 반밖에 쓰지 않은 연필, 연필심이 부러져 깎기 귀찮아진 연필은 쓰레기통에 버려지지요.

 

몽당이가 이름을 찾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고 해요.

아이도 이 책을 읽고 물건을 아끼는 방법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물건을 소중히 여기고, 쓸모가 없어질 때까지 사용하는 것을 배우게 되었어요.

 

YES마니아 : 로얄 d*******7 2020.07.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