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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정원의 시대! 자연을 닮은 정원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소장할 가치가 있는 백과사전 같은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친절함. 학명 때문에 어려운 전문 서적처럼 보이지만 쉽고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누구나 참고할 수 있다. 비슷한 식물끼리 혼동하거나 헷갈리지 않도록 컬러 사진도 꼼꼼하게 실었고, 계속 들추어보고 포스트잇을 붙이고 줄을 치거나 접어둘 일이 많은 책일텐데, 두고두고 보고 또 봐도 책이 잘 손상되지 않도록 튼튼한 하드커버로 제작했다. 만든 이들의 애정어린 수고가 느껴지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