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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스런 모습의 도깨비와 두 남녀가 환하게 웃고 있다. 어떤 힘일까? 질문을 갖고 시작했다. 마음은 따뜻하지만 웃는 법을 모르고 웃을 일이 없었던 퉁이 부부는 좋은 사람들이다. 배고픈 비렁뱅이에게 새 밥을 지어줄만큼 마음은 선한데 표정은 전혀 선하지 않았다. 뭔가 이유가 있겠지 싶었다. 이런 부부사이에 태어난 아이, 그 아이로 인해 변화가 생긴다. 그리고 부부는 또다른 고민을 하게 된다. 나이... 50대 후반, 조금은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은 것이다. 어린 퉁이를 생각하면 노부부는 걱정이 한아름이다. 하지만 퉁이는 항상 해맑은 모습니다. 마을 뒷산에 도깨비가 나타나서 사람들이 병이나고 힘들게 됐다. 퉁이는 겁도 없이 도깨비가 있는 뒷산에 오른다. 퉁이 아범은 없어진 퉁이를 찾아 산으로 간다. 둘은 도깨비와 맞닥드리게 된다. 도깨비는 퉁이를 괴롭히는데 남다른 반응을 보이는 퉁이를 의아해 한다. 도깨비는 퉁이가 겁내지 않고 계속 웃는 모습에 오히려 자신이 겁을 먹는다. 퉁이 가족에게 자신의 능력을 베풀고 퉁이의 웃음을 나눈다. 기쁨은 나눈면 배가 된다는 뜻일까? 도깨비는 만족해 하며 떠난다. 퉁이네는 어떻게 됐을까? 우리 아이는 이 책의 그림을 보고 바로 한상언 작가라는 걸 알고 재미있는 책이라고 했다. 실제로 책을 여러번 보면서 깔깔깔~ 웃음소리가 이어진다. 웃음 가득 마법 같은 책이다. #강정연글 #한상언그림 #단비어린이 #고것참힘이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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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모습을 한 사람이 웃고 있는 모습은 기괴해 보인다. '어떤 내용일까?' 파랑이 주는 느낌을 서로 나눠보고, 어떤 내용일지 추측도 해본다. 기괴한 모습을 한 사람이 두르고 있는 빨간 테두리를 발견한 아이들이 사람이 아닌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어떤 이야기일지 아이들과 함께 책장을 넘겼다. '퉁이 아범'과 '퉁이 어멈'의 모습은 우리의 일상 모습같이 느껴졌다. 어른들의 일상은 단조롭다는 느낌이다. 해야 할 일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평범한 일상 속에 웃음은 잠시 스쳐지나 가곤 한다. 퉁퉁 거리면서도 밥을 꺼내 밥을 지어 대접하는 퉁이네 가족의 모습은 툴툴거리면서도 이웃과 나누는 어르신들의 모습과 겹쳐 보였다. 책을 읽어가며 책표지 속의 무서운 사람이 도깨비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도깨비는 항상 무서운 표정을 짓고 사람들을 괴롭힌다. 퉁이를 만나면서 변해가는 도깨비의 모습을 보면서 아기가 태어난 집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웃음'에 대해서 아이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언제 '웃음'이 나는지. 가장 기억에 남는 '웃음'은 무엇이었는지. 억지로 웃는 것도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다양한 웃음소리를 내며 웃어보기도 했다. 웃고 난 후 기분이 어떤지 느껴보는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은 '후련하다', '개운하다', '즐겁다', '웃기다' 등 다양한 느낌들을 나눴다. '작은 일로 크게 웃어보기' 활동을 해보았는데 '이상해요.', '멍청해 보여요'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작은 일에 웃었던 일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던 기억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웃음'이 주는 삶의 긍정적인 효과들을 나누며, 아이들이 '웃음'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단순한 감정이 아닌 삶의 버팀목 같은 힘이 될 수 있는 것이 '웃음'이라는 것을 <고것 참 힘이 세네>를 통해 알아가기를 바란다. #고것참힘이세네 #강정연 #단비어린이 #도서출판 #가치창조 #단비 #웃음 #긍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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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보다 무서운 것은 곶감이다. 그러면 이 책에서는 도깨비보다 힘이 센 것은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으로 책장을 열었다. 산너머 어느 작은 마을에 사는 퉁이 아범과 어멈. 웃지 않고 만날 퉁퉁거려서 퉁이 아범과 어멈. 이런 부부에게 아이가 태어났는데 그냥 이름을 퉁이라고 지었다. 그런데 이름과는 다르게 이 아이는 늘 웃는다. 날 때부터 울지 않고 웃더니 밥 먹을 때도 웃고, 똥 눌 때도 웃고, 소 여물을 줄 때도 웃는다. 항상 웃는 상이다. 동네에는 흉측한 도깨비가 나타나 사람들을 괴롭힌다. 퉁이는 도깨비 만나기를 자처하고 도깨비와 마주한다. 만나자마자 웃고, 도깨비가 겁을 주고 위험한 짓으로 위해를 가해도 마냥 웃는다. 이 모습에 도깨비는 당혹스럽다. 도깨비는 이 세상에서 제 심술과 제 흉측한 얼굴이 가장 힘이 세대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심지어 퉁이의 웃음을 나누어 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 웃음을 받은 도깨비는 즉시 '까르르르' 하고 웃는다. 그리고 그 대가로 허름한 퉁이네 집을 대궐 같은 집으로 바꿔준다. 그리고 퉁이 부모는 새신랑, 새색시처럼 젊어진다. 평소 퉁퉁거리던 퉁이 부모는 신이 나서 목젖이 보이도록 '하하하하하' 웃게 된다. 도깨비보다 무서운 것은 '웃음'이었다. 도깨비의 위협과 위력은 아이의 웃음 앞에서 무력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늘 웃음을 머금은 퉁이가 등장하는 부분부터 나는 유쾌해지고 명랑해지며 살며시 웃게 되더라. 많이 웃자는 주제의 짧은 책을 읽는데도 웃음이 생기더라. 제목처럼 웃음, 고것 참 힘이 세다. 더 많이 웃어야겠다는 다짐으로 입꼬리를 올려본다. 그리고 웃음의 힘을 드러내주는 말 몇 개로 마무리한다. *웃으면 복이 와요.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웃음은 만병통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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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옛이야기를 읽듯이 읽다가 웃음에서 확 와닿았습니다. 나도 웃음이라는 강력한 도구를 가지고 있으니 오늘도 아이들과 꺄르르르르 웃어봅니다. 고것 참 힘이 세네요. 우리도 집에 넘치는 웃음 덕에 잘 살아봅시다. 꺄르르르르꺄르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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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고 하는 말 중에는 '잘 웃는다'라는 말이 꼭 들어갔다. 사실 나의 능력에 비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받는 이유도 이제와서 보면 그 덕분인 것도 같다. 왜 웃냐고 묻는다면, 글쎄, 다시 묻고 싶다. 세상에 웃지 못할 일이 뭐가 있을까? 고것 참 힘이 세네(강정연, 단비어린이 그림책). 까르르르 웃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을 지녔는지 웃음과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표지가 무시무시 해서, 퉁이 부부가 퉁퉁 부어 사는 사람들이라서 도깨비와 싸우는 이야기인가 했더니, 깔깔 거리는 '퉁이'의 등장에 전혀 다른 흐름이 전개된다. 집 앞에 쓰러진 시커먼 비렁뱅이에게 퉁퉁거리면서도 아껴 뒀던 보리쌀을 꺼내 밥을 지어 주는 퉁이 부부의 따뜻함, 약속 하나는 철석같이 잘 지키는 도깨비. 깔깔 거리고 웃는 힘을 만나보자. 그리고 오늘은 깔깔 거리고 한 번 웃어보자. 도깨비가 금을 뚝딱 내어줄지 누가 알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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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도깨비는 무섭지만 친근하고 빈틈이 있어서 참 좋다. <고것 참 힘이 세네>에서 등장하는 도깨비도 심술궂지만 퉁이의 웃음 앞에서는 완전 무장해제하는 빈틈이 있는 인물이라 정이 간다. 도깨비도 마을 사람들도 퉁이 어멈과 아범까지도 하하하하! 웃게 만들어 온 동네를 평화롭게 만든 신비한 퉁이의 이야기를 할머니가 옛이야기 들려주듯 편하게 읽을 수 있다. 특히 인물들의 표정 하나하나 재미있고 익살스럽게 표현된 삽화가 이야기의 맛을 살려준다. 웃어라는잔소리같은 말 대신 이 이야기책 한 권이면 아마도 평생의 웃음을 얻어갈 것이다. 요즘처럼 차갑고 단절된 때에 꼭 어린이들에게 시간을 내서라도 읽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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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어린이 그림책 강정연 글 . 한상언 그림 ![]() 산 너머 어느 작은 마을에 평생 웃는 법이 없고 만날 입을 삐죽 내밀고 퉁퉁거려도 이웃집 어려운 일에 나설 줄도 알고, 부지런하고, 거짓도 없는 부부가 쓰러진 비렁뱅이에게 따뜻한 밥을지어 주고 난 후 일어나는 일들이 재미있게 전개 되요. ![]() ![]() 까르르르 ~ 까르르르~ 웃음소리? 고것 참 힘이 센 덕분에 퉁이네 집에 복이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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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기도 혹은 조금은 우스광스러운 모습의 도깨비와 두 사람이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표지이다. 허구헌날 일상이 퉁퉁으로 시작해 퉁퉁으로 끝나는 부부가 있다. 웃는날 보다 툴툴대는 일이 더 많은 부부, 하지만 누구보다 선하디 선한 부부, 어느날 이 부부에게 거렁뱅이가 찾아온다. 여느날과 다름없이 퉁퉁거리면서도 비렁뱅이를 친절히 챙겨주었던 부부, 부부의 집을 떠나던 비렁뱅이는 한 마디 말을 남기고 사라져 버린다. "내가 뭐 하나 알려 줄게유. 이 집은 웃음 덕에 잘 살겠구먼유." 이 말 만을 남기고 말이다. 그런데 그 뒤로 퉁이 어멈의 배가 하루가 다르게 볼록해지더니 조막만한 ㄱㅖ집아이가 퉁이 어멍 다리밑에서 방싯방싯 웃고 있는 일이 발생한다. 퉁이 부부에게 갑자기 생겨난 아이, 이로인해 퉁이부부는 알수 없는 신비한 일을 겪게 된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 재밌기도 하고 여러가지 옛 속담들이 생각이 많이 났다. 그리고 잊고 있었던 삶의 지혜들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다. 일상이 지치고 힘들때 마다 내 입에서 무심코 나오는 말들, 무언가가 잘 풀리지 않을때, 다 내맘같지 않을때도 마찬가지로 불평과 불만을 무심코 내뱉었던 지난날들이 떠올랐다. 가장 힘이 센 말, 가장 힘이 쎈 행동은 과연 무엇일까? 뇌과학자들은 말한다. 뇌는 너무도 단순하여서 내가 마음먹고 생각하는것들을 진짜 , 현실로 인식하게 된다고 말이다. 잊었을때쯤 다시 이 책으로 하여금 상기하게 되어 얼마나 반가웠던지 모른다. 아이들에게도 가장 힘이 센말과 생각 , 행동이 무엇인지 재미있는 동화로 알려줄 수 있는 그림책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것 참 힘이 세네!. 과연 무엇이 힘이 쎈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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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것 참 힘이 세네-강정언 글. 한상언 그림
아주 재밌는 그림책이 눈에 띕니다. 익살스럽게 표현된 재밌는 그림은 그림책을 더 재밌게 더해줍니다.
무엇이 힘이 셀까요 제목이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면 재밌게 표현된 우리말을 알아가는 즐거움도 더해집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고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도 있지요.
좋은 일을 하면 복을 받나 봅니다. 거렁뱅이에게 밥을 지어먹이고 거렁뱅이가 한마디 하고 가는 말 “내가 뭐 하나 알려 줄게유. 이 집은 웃음 덕에 잘 살겠구만유“. 까르르르~, 방싯방싯, 하하하,벌러덩, 떼굴떼굴 재밌는 표현들을 알아보는 것도 아이들이 흥미를 갖게 합니다.
흉측한 도깨비를 만나고도 무서워하지 않고 재밌다고 계속 웃는 주인공 퉁이의 모습에 도깨비는 자신보다 더 힘이 센 것을 나누어달라 합니다. 그리고 퉁이의 집을 기와집으로 바꿔주고 퉁이의 엄마. 아버지도 젊어집니다. 정말 거렁뱅이의 말처럼 웃음덕에 잘 살게 되었다지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의 마음에 웃음이 가득하고 행복해 질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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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는 이 세상에서 제 심술과 제 흉측한 얼굴이 가장 힘이 세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닌가 봅니다. 왜 그럴까요? 도깨비가 꼭 갖고 싶어 했던 것은 뭔지 "고것 참 힘이 세네"를 읽어보며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그림책의 겉표지에 도깨비가 앉아있고, 한복을 입은 여자아이가 도깨비의 무릎에 앉아있는데, 모두 크게 활짝 웃고 있습니다. 어린 소녀는 밤의 푸르름도, 도깨비도 무섭지 않아 보입니다. 왜 모두 행복하게 웃고 있는지 그럼 이제 그림책 속으로 풍덩빠져볼까요?
산 너머 작은 마을에 평생 웃는 법이 없고 만날 입을 삐죽 내밀고 퉁퉁거리는 '퉁이 아범'과 '퉁이 어멈'이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배고픈 비렁뱅이는 퉁이어멈의 밥을 얻어먹고 "이 집은 웃음 덕에 잘 살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납니다. 비렁뱅이가 다녀간 뒤 퉁이 어멈은 배가 불어오다 여자아이를 낳게 됩니다. 퉁이는 밤낮으로 방싯방싯 잘도 웃었지요.
그러나 마을 뒷산에 무섭고 심술또한 고약한 흉측한 도깨비가 나타나는 걱정거리가 생깁니다. 몰래 혼자 도깨비를 만나러 간 퉁이는 도깨비가 뱀이며, 지네, 거미들을 풀어놓은 웅덩이속에 빠뜨려도 까르르르 웃기만 합니다. 도깨비가 가장 무서운 표정을 짓고, 가장 흉측한 소리를 내며 한 손으로 퉁이를 들어 올려도 퉁이는 도깨비를 무서워하기는 커녕 신나게 웃기만 합니다.
결국 도깨비는 퉁이의 웃음소리에 덜컥 겁이 났고, "웃음소리? 히야 고것 참 힘이 세네." 라며 웃음소리를 나눠달라고 하지요. 퉁이의 웃음소리를 나눠갖은 도깨비는 까르르르 웃고, 퉁이 부모님을 젊게 만들어주고, 대궐같은 집도 선물해줍니다.
이 세상에 웃음만큼 가장 큰 강력한 무기는 없습니다. 천하의 흉측하고 심술궂은 도깨비도 웃음을 나눠받고 웃기만 한다는 상상은 정말 기발하네요. 요즘처럼 웃음이 부족하고, 힘든 시기에 이 책을 읽으니 잠시나마 마음이 가볍고 즐거워지네요. 이 그림책을 모든 사람들이 함께 읽으며 퉁이처럼 마냥 웃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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