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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부터 ‘올바른 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두 약사님의 강한 의지가 느껴져 기대감을 한껏 품고 읽어보았습니다.
책의 내용은 평소 약국에 가면 궁금했지만 이런 걸 물어도 되나 싶은 사소한 궁금증부터 시원하게 풀어주고 시작해주시니 처음부터 흥미롭고 막힘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약국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 이외에도 올바른 약 복용법, 아이, 성인, 장년층,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양제 등 파트별로 약국에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낯선 용어들이 있어도 막힘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해를 돕기 위해 소비자의 입장과 약사의 입장을 비교하면서까지 친절한 설명과 표, 밑줄, 꿀팁, 잘못된 오해와 상식을 짚어주는 부분들 등 독자를 고려한 약사님들의 세심함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적어도 앞으로 약국에 가면 ‘생리통에 먹는 약, 감기약 주세요, 배가 아파요’라고 말할 수 없을 거란 확신이 듭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저렇게 말하고 약을 달라고 하면 그 수많은 약 중에 어떤 약을 달란 말인가 싶었을 동네 약사님이 떠오릅니다. 그 외에도 귀를 뚫고 과산화수소로 상처를 소독하고, 영양제는 아무 때나 생각나면 먹었던 과거의 나를 반성하고, 이 책을 통해 비타민B와 유산균은 공복에 복용하고 비타민D는 식사 도중이나 식사 직후 복용해야 한다는 점 등 영양제는 언제 먹어야 가장 효과가 좋은지, 상처 소독은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약은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알게 되었으니 지금부터라도 올바르게 몸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우리가 평소에 자주 접하는 약들이 잘 비교·설명되어 있고 우리 가족이 먹으면 좋은 영양제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뿐만 아니라 부모님, 남편, 아내, 아이까지 모두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되어 앞으로 두고두고 보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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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짓는 오빠들이 들려주는 알쓸신약. 약에 대해 공부할 필요성을 느끼고 책을 찾아보다가 현직 약사가 썼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현직 약사의 시선으로 약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계기라 많이 도움이 되었고, 근무할 때 항상 옆에 두고 읽는 책이 되었습니다.^^ 약은 봐도봐도 어려운데 덕분에 쉽게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약물 공부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