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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가 참 강렬하다 빨간모자 아가씨를 생각나게 한다 빨간두건에 늑대의 얼굴 옛날 동화를 연상시키는 동시에 이번 소설도 머리깨나 아프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건을 푸는데 쉽지 않을것 같은 예감이랄까 피아와 보덴슈타인은 개인적으로 이제는 안정적으로 생활을 하는데 사건들은 하나같이 두 사람을 힘들게 하는 사건들만 터진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크리스토프와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던 피아, 그리고 몇 가지 개인적인 불행을 정리하면서 인간으로서 한층 성숙해진 보덴슈타인. 두 사람은 이제 단순한 동료라기보다는 마치 오래된 부부처럼 서로의 마음을 아는 파트너가 되어가고 있었다. |
| 넬레 노이하우스의 작품을 좋아해서 구입했고 그 분량에 압도되어 근 1년 간 책장에 묵혀만 두었었는데 마침 6일 간의 긴 설 연휴를 맞이하여 꺼내들게 되었다. 내용과 주제가 이전에 나왔던 작가의 작품과 비교해 봤을 때 좀 더 무겁고 음습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소아성애자 혹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라는 소재를 가지고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며 잘 풀어낸 소설이라고 생각된다. 무거운 내용이지만 소설적 재미와 사회에 대한 비판 의식을 균형있고 적절하게 담아내어 꽤 즐거운 독서 경험이었다고 자평해 볼 수 있을 것같다. |
| 마인 강에서 한 소녀의 시체가 발견된다. 신원을 알 수 없는 소녀는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고 피아와 보덴슈타인은 수사를 진행한다. 얼마 뒤 유명 방송인 한나 헤르츠만이 실종되었다가 큰 외상을 입은 채로 발견되었고, 한나의 상담사인 레오니 베르게스도 살해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수사가 진행되면서 그들이 왜 피해자가 되었는지에 대한 추악한 진실이 기다리고 있다. 사악한 늑대들의 소굴에 던져진 어린 소녀들의 안타까운 사연들. 아동 성범죄를 소재로 하고 있는데 완전히 허구가 아닌 실제로 존재 할 만한 이야기라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 소설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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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이 출소한다는 소식에 온 국민이 화가 나있습니다. 다른 범죄도 아니고 한 아동의 삶을 파괴한 장본인이니까요. 그런 사람들이 참 여러곳에 있나봅니다. 이 이야기를 읽으며 참 한심하다느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회적으로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꼭 그렇게 행동해야만 했던건지. 무슨 정신병인지. 그 병은 치료라도되는 병인지. 이해 못갈 정신병들이 너무 많아 한숨만 나옵니다. |
| 표지부터가 강렬했던 책이었습니다. 아동학대라는 무거운 소재를 이렇게 풀어내는 것을 보고 역시 '넬레 노이하우스구나.' 라는 생각이 읽는 내내 들었습니다. 진실의 잔혹함이 너무 참혹해, 보는 동안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하였습니다. 보통 넬레 노이하우스 작품 제목이 전체적인 내용을 유추할 수 있었는데, 이번 작품은 정말 말 그대로 사악한 늑대, 그자체 였던 것 같습니다. |
| 넬레노이하우스 작가의 타우누스 시리즈 정주행 중에 제일 마음 아팠던 에피소드였다. 제목 그대로 사악한 자들의 엄청난 행위들이 큰 충격이있고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이 전해져서 가슴이 마음이 먹먹해지는 작품이었다 또한 이렇게 다양한 소재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성인이라면 생각해보아야할 소재로 이야기를 촘촘하게 이어나가는 넬레노이하우스의 능력에 또 감탄할 따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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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늑대》는 독일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시리즈인 ‘타우누스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이자 넬레 노이하우스의 최신작이다. 이번 작품에서 넬레 노이하우스는 여성으로서 쉽게 택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잘못 접근하면 자극적으로만 보이기 쉬운 아동학대를 과감히 작품의 소재로 선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