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이 무슨 뜻인가 했는데 진짜 하루라는 이름의 여자가 자기가 좋아하는 차와 술들을 마시고 차와 술을 의인화해서 망상하는 내용이었네요 예를 들면 보리소주와 고구마소주 보드카와 진 우롱차와 보리차 이렇게 커플링해서 망상을 합니다 물은 슈퍼공이구요 엄청 많은 술들이 나와요 그러니까 진짜 주인공은 하루 한 명이고 하루의 망상 속에서 수많은 남자들이 나옵니다 메인 커플 당연히 없구요 취향 많이 탈 거 같구요 표지 그림이 예뻐서 구매했는데 소개글이 너무 짧은 거 같다 했더니만 저는 표지의 두 남자가 주인공인 술 좋아하는 사람들의 썸타는 얘기정도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뭐라 설명하기 힘든 스토리에요 표지가 예뻐서 구매했는데 다음부터 표지만 보고 사는 건 좀 지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