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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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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요즈음 우리가 말하는 중 2병의 아이들.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자 폭죽 같은 아이들이라고 하는 열다섯. 나의 열다섯에는 어떤 고민들이 내 조그만 머리를 잠식했고, 어떤 즐거움이 나를 행복하게 했을까? 리뷰를 쓰기에 앞서 나의 열다섯을 생각했다. 여중 2학년. 그때 나는 사춘기의 꽃이었기에 엄마와 그리고 오빠와 사사건건 의견 충돌이 대단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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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요즈음 우리가 말하는 중 2병의 아이들.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자 폭죽 같은 아이들이라고 하는 열다섯. 나의 열다섯에는 어떤 고민들이 내 조그만 머리를 잠식했고, 어떤 즐거움이 나를 행복하게 했을까? 리뷰를 쓰기에 앞서 나의 열다섯을 생각했다. 여중 2학년. 그때 나는 사춘기의 꽃이었기에 엄마와 그리고 오빠와 사사건건 의견 충돌이 대단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 그 아들이 바로 위였기에 엄마는 나의 저돌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좋아하지 않으셨다. 그런 모습이 아들에게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당신 입장에서 아무 쓸모 없는 지지배의 기질이라니.. 그래서 나와 오빠 사이에서, 나와 엄마 사이에서 우리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죽이었다. 또한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남자라는 이유로 오빠 하나 대학에 보내자고 딸들 모두를 실업계로 보내려는 부모님께 미친 듯이 저항(?)했던 질풍노도의 시기였다. 그러고 보니 나의 열다섯은 치열했고, 지독했고, 그리고 많이 외로웠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요즈음 우리 아이들은 과연 어떤 고민들을 하고, 어떻게 그 고민을 해결하게 될까? 그나마 다행인지 아직 우리 아이들은 엄마인 내게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고, 고민이 있으면 먼저 다가온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과 자신의 고민을 터놓지 못하는 것 같다. 혹, 아이들과 소통하지 못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부모가 있다면 이 책을 읽어도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의 고민을 모두 5개 파트로 나눠 그 안에 세부적인 고민과 해결 방안을 제시해서 내게 필요한 것을 먼저 읽어도 좋을 것 같다.

 

그중 몇 개만 소개하고 싶다. 열다섯 아이들의 가장 왕성한 호기심, 성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충고한다. ‘성’은 사랑을 더 아름답게 만들고, 책임이 따르는 일이야. 그래서 존중과 신중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만 해. 그것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될 때 담지 못하면 깨질 수도 있어. (113) 몸은 점점 어른처럼 자라게 되고 그래서 혹 충동적으로 저지를 수 있는 성경험에 대해 작가는 그에 따른 책임을 이야기 한다. 견디고 뒤로 미루는 노력. 그리고 그런 모습들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어른이 되는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야한 생각이 수도 없이 떠오르겠지만, 자꾸 상상해서 욕구를 키우지 마렴. 자위 역시 깨끗하고 건강하게 안전한 상황에서 하는 것도 잊지 말고. (114) 우리의 그 시절을 생각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과정들이, 그런 시간들이 지나 지금의 우리, 어른이 되었으니까. 우리 아이들 정상적으로 잘 자라고 있구나... 이야기해주고 싶다.

 

두 번째는 사고 싶은 게 많은 요즈음 아이들의 심리를 이야기 한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만해도 뭐든 풍성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요즈음은 또 그때와 다르다. 백화점이나 보세 가게를 가지 않아도 인터넷이나 홈쇼핑을 통해 무엇이든 구매할 수 있는 세상이니까. 사고 싶은 게 많아 고민이 된다는 건 우리 때와는 사뭇 다른 고민이 아닐까 생각해 봤다. 시대와 유행에 따라 무분별하게 쇼핑해 치장하기보다는 나에게 잘 어울리고 나를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해. 내가 돋보이기 위해서 외모만이 아니라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봐야만 해 (119) 중요한 것은 부모가 된 우리와 지금의 아이들은 고민의 강도와 종류가 조금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 같다. 우리 때는 이러지 않았는데 요즈음 아이들은 왜 이런 거야라고만 이야기 하지 말고, 달라진 고민 앞에 대책을 마련해주고 같이 고민할 수 있는 부모가 되면 좋겠다.

 

또한 죽고 싶은 생각이 많은 아이들, 뭐든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아이들에 대한 충고, 인간관계에 대한 집착에 관한 충고, 그냥 심심해서 그랬다고 말하는 아이들의 폭력성향에 대한 이야기, 왕따로 괴로워하는 아이들에 대한 고민 등.. 읽고 나면 우리 아이들이 혹 이런 고민을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양하게 잘 나와 있다. 아이들이 엇나가고, 발악(?)을 하는 것은 어쩜 나의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하는 몸짓, 손짓, 마음 이 아닐까? 내 아이를 사랑한다면 내 아이의 몸을 손을 마음을 읽었으면 좋겠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3 2013.12.24. 신고 공감 4 댓글 10
리뷰 총점 종이책
이해받고 위로받고 싶은 10대 아이들의 속마음에 대한 따뜻한 조언들이 가득합니다.
"이해받고 위로받고 싶은 10대 아이들의 속마음에 대한 따뜻한 조언들이 가득합니다." 내용보기
갈팡질팡 뒤죽박죽 자신의 마음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춘기때 몸은 어른이 되어 가지만 아직 마음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른인 몸과,아이인 마음 사이의 갭이 우리아이들을 불편하게 합니다. 이제 난 어른이 되는데 '그럴싸한 사람이 되지 못하면 어쩌지? ' 하는 마음, 한편으로는 얼른 어른이 되어 독립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아직도 나를
"이해받고 위로받고 싶은 10대 아이들의 속마음에 대한 따뜻한 조언들이 가득합니다." 내용보기

 

 

갈팡질팡 뒤죽박죽 자신의 마음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춘기때

몸은 어른이 되어 가지만 아직 마음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른인 몸과,아이인 마음 사이의 갭이 우리아이들을 불편하게 합니다.

이제 난 어른이 되는데 '그럴싸한 사람이 되지 못하면 어쩌지? ' 하는 마음,

한편으로는 얼른 어른이 되어 독립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아직도 나를 애 취급해서 화도 나는 마음등

뒤섞인 마음으로 인해 우리 아이들은 홍역을 앓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16세쯤 사춘기가 왔던 것 같습니다.

삶의 근본적인 물음에 대해 혼란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왜 살아할까?

무엇 때문에 살지? 라는 물음이지요.

 

어쩜 살아가는 내내 그 이유를 찾기 위해서

살고 있는지도 모르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를 있게 하고,

내가 있음으로써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이 될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을 안고 살아가기 위함입니다.

 

 

 

 

 

직업에 대한 우리의 편견을 표로 나와 있는데 읽어보니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잘하는 일을 선택할지... 좋아하는 일을 선택할지..그 가운데에서 갈등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에 대한 조언들을 이 책은 아끼지 않습니다.

 

 

소심함 때문에 고민하는 아이에게도,완벽한 성격 때문에 고민하는 아이들...

수많은 이유로 힘든 사춘기때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따뜻하면서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는 현명한 조언들이 가득합니다.

 

갈등을 피하려고 무조건 "yes'만 외치다 보면, 우리는 관계에서 중요한 것을 잃고 말지요.

바로 진정서, 자신의 진심에서 우러 나오는 관계의 핵심이지요.

친구는 물론이고 선후배, 이성친구, 가족와의 관계에서도 모두 적용됩니다.

인간관계에서 진정성의 의미는 제일 중요한 요소이니까요.

저자는 다양한 측면에서 아이들의 고민에 최선을 다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독선적인 성격 때문에 고민한 친구에게 조언은

네 잘못을 애써 변명하고 혹은 네가 옳다고 우길수록 사람들이 네곁을 떠난다는 사실을 잊지않게

상기시키고,진짜 왕이 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품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도

다른 사람에게 내 생각과 주장을 펼쳐서 이해하게 만드는 과정도 중요하다는 것을 일러주네요.

매사 부정적인 면이 강한 성격이라면

뭐든 불평불만 하다보니, 만족이 덜한 일에는 참여하지 않게 되고

그만큼 누리는 것과 즐거울 일도 적어지고 인생이 재미 없어지겠지요.

네가 불평 한다고 행복이 찾아오진 않는다는 걸 이젠 알아야할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는 데 등불역할을 해주는 책이였습니다.

k***e 2013.07.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춘기 아이와 함게 고민하고 이야기 하기
"사춘기 아이와 함게 고민하고 이야기 하기" 내용보기
뒤돌아 보면 사춘기 시절에 책 제목처럼 속마음을 꽁꽁 감추며 지냈던 적이 있었다. 나만 그런거 같아 친구에게 조차 못털어 놓았던..하지만 모든 친구들이 이런 고민속에 있다는걸 이내 알았지만. 친구들과 고민을 털어놓으면 공감대도 형성되고 반정도 주는 느낌도 들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책은 편지형식으로 고민을 이야기 하면 고민에 대해 정성스런 상담이 쓰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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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보면 사춘기 시절에 책 제목처럼 속마음을 꽁꽁 감추며 지냈던 적이 있었다.

나만 그런거 같아 친구에게 조차 못털어 놓았던..하지만 모든 친구들이 이런 고민속에 있다는걸 이내 알았지만.

친구들과 고민을 털어놓으면 공감대도 형성되고 반정도 주는 느낌도 들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책은 편지형식으로 고민을 이야기 하면 고민에 대해 정성스런 상담이 쓰였다.

그 고민들은 누구나 한번쯤 해보았을..사춘기 아이들의 속마음..

'자존감,내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다구, 진짜 고민은 따로 있어, 관계맺기, 우리만의 리그'

어른들이 보기에는 하찮게 보이는 별거 아닌거 같지만 아이들은 다르게 받아들인다.

 

뒤돌아 보면 나의 사춘기시절의 속마음도 있어 읽으며 그때로 돌아간듯 상담을 받는 느낌이  들었고

공감해주는,내마음을 이해해주고 이끌어주는 느낌이 참 좋았다.

이제 곧 사춘기가 닥칠 아이를 위해 미리 읽어보고

아이도 이런 고민속에 있을때 이야기 해주고 같이 이책을 읽어보는것도 도움이 많이 될거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는 고민상담선생님께 따로 2주에 한번씩 상담을 받는 것도 있다고 들었다.

주위에서도 사춘기 아이와 대화가 안되고 쏘아 붙이는 말들때문에

부모도 상처받고 아이는 마음의 문을 닫는 사례를 많이 보았는데

먼저 아이의 입장이 안되고 아이의 고민에 대해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면이 부족한데서

출발해 너무 멀리 가버려서 그런게 아닌가 한다.

 

아이들이 어떤 고민들로 힘들어 할까? 무엇때문에 그런 행동을 할까?

이책은 아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아이가 먼저 다가와 이야기를 해줄때 어떤 말을 해줄까 할때 읽어보아도 좋을거 같다

또는 먼저 다가가 아이의 고민을 함께 해줄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 마음을 존중해주고 들어주고 나도 겪었던 사춘기를 되돌아보며

고민에서도 벗어나게 해주는 책이다. 아이와 부모가 같이 읽으면 좋을거 같다




k******g 2013.07.1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
"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 내용보기
* 아닌 척! 괜찮은 척 ! 열다섯의 속마음 *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춘기아이들의 마음은 똑같나봐요~   어쩜 제가 어렸을때 고민했던 내용들이 고대로 적혀있는지..놀라울 정도네요~   요즘엔 사춘기가 빨라져서 지금 열한살인 우리딸과의 관계에서도 많이 써먹을 수 있을것같네요...   단순한 지식을 전달했던 과거의 상담방식을 떠나서   선생님은 이랬었는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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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닌 척! 괜찮은 척 ! 열다섯의 속마음 *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춘기아이들의 마음은 똑같나봐요~

 

어쩜 제가 어렸을때 고민했던 내용들이 고대로 적혀있는지..놀라울 정도네요~

 

요즘엔 사춘기가 빨라져서 지금 열한살인 우리딸과의 관계에서도 많이 써먹을 수 있을것같네요...

 

단순한 지식을 전달했던 과거의 상담방식을 떠나서

 

선생님은 이랬었는데...하며 친구를 위로하며 그입장이 되어 얘기해주고

 

얘기를 들어주는 모습에 나도 이렇게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딸도 아들도 사춘기가 올텐데...그때마다 너무 당황하지말고

 

지침서대로 대화하면 조금 더 가볍게 지나갈 수 있지않을까 싶다.

 

무조건 엄마 아빠는 네편이야~ 라는 강한 믿음을 준다면야..

 

아이가 쉽게 엇나가지는 못할것같은 생각이 든다.

 

무조건적인 믿음에 엄마 아빠의 냉철한 판단력이 필요한 즈음에..

 

요 바이블같은 책을 읽고 아이와 대화를 시도한다면 훨씬 더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있는

 

멘토가 되지 않을까 싶다.

 

우리 아이가 힘들어할때 아이의 힘이 되어주고

 

아이가 기대고 싶을때 아이의 편안한 의자가 되어주고

 

아이가 울고싶을때 따뜻한 엄마의 품이 되어주고 싶은 내마음...

 

유난히 이해받고 싶은날이 있는 십대들...

 

무조건 적인 이해를 받고싶은 십대들의 고백을 받게됐을때

 

갑작스럽지않고 당황스럽지 않은 엄마 아빠가 되지않기위해

 

이 책을 꼭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 꼭 강추하고 싶다.

 

 

j****a 2013.07.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열한살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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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   책을 받고 먼저 읽어본 후 아이의 책상위에 책을 놓아 두었습니다. 그리고 저녁밥상을 차리고 있던 중 아이가  수영에서 돌아 왔지요. '옷갈아 입고 손씻고 밥먹을 준비해~' 라는 엄마의 말을 들은척만척 앉아 있길래 목소리 톤이 한단계 올라 갔습니다. 방으로 들어가는 아이의 짜증섞인 목소리...'알았다고요~~' 어디서 엄마가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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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

 

책을 받고 먼저 읽어본 후 아이의 책상위에 책을 놓아 두었습니다.

그리고 저녁밥상을 차리고 있던 중 아이가  수영에서 돌아 왔지요.

'옷갈아 입고 손씻고 밥먹을 준비해~' 라는 엄마의 말을 들은척만척 앉아 있길래 목소리 톤이 한단계 올라 갔습니다.

방으로 들어가는 아이의 짜증섞인 목소리...'알았다고요~~'

어디서 엄마가 말하는데 짜증을 내!! 라는 소리와 함께 엄마인 저의 폭풍 잔소리가 시작되었고...

그럴려면 밥도 먹지마!  라는 소리와 함께 딸아이와 저 사이엔 냉기류가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저녁 밥도 안먹고 방에 있던 아이... 너무나 조용해서 들어가보니 침대위에서 이책을 보다 잠이 들어 있었습니다.

조금 짠하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도 들고...

다음날까지 냉기류는 계속 되었고 딸아이와 전 별 말없이 하루를 보냈지요.

그리고 어제밤... 잠을 자던 아이가 잠이 깼는지 제 옆으로 들어와 손을 잡습니다.

왜??  그랬더니...'그냥~~ 엄마 미안해~~' 하더군요..

그냥 말없이 꼭 안아주고 같이 잤네요~

자신의 잘못을 알고 먼저 엄마에게 미안해 라고 말해줄 수 있는 아이라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이런 아이의 마음을 잘 지켜주는 것이 사춘기를 앞두고 있는 딸아이를 가진 엄마가 해야 할 일이다 싶었구요...

아침을 먹으며 책 다 봤냐고 물었더니 다 봤다며...

'근데 넘 길어 글씨도 많고~~ 나랑 비슷한 이야기도 있고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도 있고...'

비슷한 이야기는 뭐고 상관없는건 뭐냐 했더니...

'상관없는건 게임과 스마트폰... 비슷한건 음~~~~~~~~~~~~   헤헤~~~'

게임은 주말에만 한시간이니 상관없고 스마트폰은 아예 없으니 상관없고...

비슷한건  말안해도 '헤헤~~' 거리고 웃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내따님이니...

 

 

꿈이 뭐야?? 라고 물으면 선뜻 대답을 못하는 아이..

부모로썬 답답한 마음이 들었지요.. 목표가 있어야 할텐데...근데 그건다 부모의 욕심인 것이네요.

갖고 싶고, 하고 싶고, 되고 싶은 모든 것이 꿈이다..

저 글귀를 마음에 새기고 아이를 닥달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 모든것이 합쳐지는 무언가가 아이의 마음에 생길때 그것이 꿈이 될테니까요.

 

 

 

 

 마지막 페이지에 청소년에게 유용한 진로 사이트가 소개 되어 있어요.

방학동안 아이와 같이 탐색 해 보면 유요한 정보가 되겠네요~ 

y****4 2013.07.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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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의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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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사춘기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아이도 벌써 사춘기인지 반항과 불만이 시작된것 같네요. 이맘때 아이들은 나름대로 고민이 많을텐데 사실 이미 어른이 되버린 부모들이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해주기는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얼마전 아이가 집에와서는 단짝친구와 절교를 하기로 했다면서 막 흉을 보더라구요. 왜 그러냐고 물어도 구체적인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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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사춘기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아이도 벌써 사춘기인지 반항과 불만이 시작된것 같네요.

이맘때 아이들은 나름대로 고민이 많을텐데 사실 이미 어른이 되버린 부모들이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해주기는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얼마전 아이가 집에와서는 단짝친구와 절교를 하기로 했다면서

막 흉을 보더라구요.

왜 그러냐고 물어도 구체적인 말은 해주지 않으면서

속상해서 어쩔줄을 몰라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물론 지금은 화해해서 잘 지내고 있지만 말이에요.

사춘기때는 아이들이 변덕도 심한가봐요.ㅋ

이책은 사실 사춘기를 거치는 어린이친구들을 위해 쓰여진 책이지만

부모님과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도 알게 되고

나름대로의 고민과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이 컴터 게임에 빠진다거나 무기력하다거나

자존감이 없다거나 거절을 못한다거나 하는 다양한 문제점이 발견되면

부모들은 조급해 져서, 잔소리와 훈계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드는데요.

아이들도 자신의 문제점을 알고 있고, 이게 아닌데..하는 마음은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마음대로 잘 안되거나 의지가 약해서 못하는 것이니

화내고 야단쳐서 아이를 변화시키려고 하기보다는

스스로 더 나은 방법을 찾고 변화할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줘야하는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닌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네요.

 

 

 

서두에 아이들이 자신의 고민을 토로하는 페이지가 나오고

이어서 선생님께서 아이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자신이 제일 못나보여서 고민인 친구도 있고, 자꾸 친구들의 눈치를 보는 친구,

거절을 못하는 친구, 자기 주장이 강한 친구, 불만 투성이인 친구,

유혹에 잘 넘어가는 친구, 너무 떨려서 발표를 못하는 친구,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친구,

야한 동영상이 자꾸 떠올라 고민인 친구, 사고싶은 욕구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친구등

다양한 친구들의 고민에 청소년 상담 전문가이신 김현정 선생님이

조언을 해주시네요.

우리 아이의 경우 요즘 카스에 빠져있는데요.

스마트폰을 안사준대신 집에 있는 아이패드에 아이의 전화번호를 넣어줬더니

카톡하고 카스가 되더라구요.

친구들끼리 사진을 올리고 댓글달고 서로 공감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댓글에 너무 신경을 쓰고,잘 모르는 사람하고도 공감을 누르며 공유를 하더라구요.

멋지거나 사람들의 눈길을 끌만한 정보를 찾는데 시간도 많이 허비하구요.

지원이와 비슷한 일로 고민하는 친구에게도

선생님의 따뜻한 조언이 있네요.

출처도 분명하지 않고 떠도는 소문을 옮겨 담는 일보다는

자신을 드러내는 앨범같은 공간으로 활용해 보거나

온라인 친구보다는 오프라인 친구들에게 관심을 갖고

고민을 공감하는 친구가 되려는 노력을 한다거나

자신이 올린 글에 댓글이 달렸나 안달렸나 신경쓰기 보다는

 자신에게 휴식을주어 좀더 나은 콘텐츠를 만들수 있도록 하라고 말이지요.

친구의 고민을 이해하고 다독이듯 구체적인 대안법을 제시해주어

읽으면서도 참 따뜻하고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꼭 열다섯살이 아니더라도 고민을 갖고 있는 친구들이라면

이책의 도움을 받아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을 것 같아요.

 

 

 

 

 

r******4 2013.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춘기를 앞둔 딸에게 주는 책 - 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
"사춘기를 앞둔 딸에게 주는 책 - 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 내용보기
결혼 후 아이를 낳고 갓난아이를 보면서 만감이 교차한 때가 엊그제 같은데 쑥쑥 자라서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이제 고학년의 대열에 접어들었다. 이제는 고민도 많은지 짜증을 부리기도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필요로 하기도 한다. 요즘 아이들은 사춘기가 빨리온다는데 하며 엄마만의 걱정을 하게 만들기도 한다.   '팜파스'에서 출판된 '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은 지
"사춘기를 앞둔 딸에게 주는 책 - 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 내용보기

결혼 후 아이를 낳고 갓난아이를 보면서 만감이 교차한 때가 엊그제 같은데 쑥쑥 자라서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이제 고학년의 대열에 접어들었다.

이제는 고민도 많은지 짜증을 부리기도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필요로 하기도 한다.

요즘 아이들은 사춘기가 빨리온다는데 하며 엄마만의 걱정을 하게 만들기도 한다.

 

'팜파스'에서 출판된 '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은 지인이를 위해 준비한 책이다.

아이의 심정을 헤아려주고 이해해 줄 수 있을 책인 듯 느껴졌다.

이미 사춘기가 지난지 오래 된 엄마로서 이해하기 힘든 내용들을 아이의 시각에서 보듬어 줄 책이라 생각해 지인이에게 권해주었다.

 

지인이는 아직 10살..

사춘기를 앞두고 있다.

아직 사춘기는 아니지만 언니 오빠가 없는 지인이로서는 이런 책이 언니 오빠를 대신해 줄 수 있는지라 권해주니 좋아한다.

 

유난히 이해받고 싶은 날이 있는 십대를 위한 책.

이제 슬슬 이해보다는 잔소리가 먼저나가는 엄마에게도 필요한 책이 아닐까..

지인이는 어느새 책 속으로 푹 빠져들어가 있다.

 

 

 

 

 

지인이는 올해 10대에 들어섰다.

거울 보는 시간이 많아지고 친구들과 비밀 이야기도 생기고 엄마에게 뭐든 고민을 이야기하더니 이제는 말하지 않는 것도 하나 둘 생긴다.

서운하긴 하지만 그만큼 아이가 자라는 거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풀린다.

 

그렇게 10대에 들어선 지인이를 보면 잘 기억나진 않는 내 십대 시절이 떠오른다.

부모님이 이해해주시지 않는다고 화내고 친구들과 고민을 나누고...

거울을 보면 내 모습은 왜 이럴까 고민도 되고..

거울을 보는 지인이가 말한다.

"엄마 지수가 훨씬 예뻐요. 저는 안 예뻐요..."라고..

"아니야 얼마나 지인이가 예쁜데. 걱정마. 엄마가 보기엔 지인이도 너무 예뻐. 너희 반에서 제일 예쁜 거 같던데.."

"아니에요. 전 못생긴 편이에요."

벌써부터 외모에 자신감이 사라지다니 아쉽다.

그래도 친구들의 평이 그렇다니 엄마의 칭찬에도 쉽게 마음이 풀리진 않는다.

 

잔소리가 부쩍 는 엄마..

그럴때마다 지인이는 슬픈 표정이 된다.

이유를 들어보면 이유가 다 있다. 그런데 엄마는 늘 기다려주지 못하고 잔소리를 해댄다.

미안하다..이 말도 이제는 약발이 안 먹힌다. 보다 마음이 넓은 엄마가 되어야 할텐데..

이러다 아이와의 대화의 통로가 막힐까 걱정이다.

 

가끔 기분이 상한듯 보이는 지인이..

"엄마 저는 사춘기에요. 여자아이들은 10살이 사춘기래요. 그러니 제 마음을 이해해주세요" 라고 말한다.

소심한 반항을 하기도 한다.

그래도 아직은 착하고 말 잘듣는 지인이..

이 책을 읽다보니 엄마인 내게 더 필요한 책이다.

아이의 심정을 조금 더 헤아려주고 시간을 주고 이해해주고...

'지인아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사춘기의 장벽도 우리 잘 헤쳐가자~~'

 

다 읽고 난 지인이는 인상깊은 장면을 적어본다.

 

p******s 2013.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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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스)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 : 아이의 마음을 몰래 훔쳐봤어요~
"(팜파스)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 : 아이의 마음을 몰래 훔쳐봤어요~" 내용보기
아들내미가 초등학교 5학년 이제 슬슬 아들내미의 <질풍노도의 시기>가 언제일지... 언제쯤 그 폭풍속으로 뛰어들어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 요즈음...   눈에 들어온 이 책 [아닌 척! 괜찮은 척!열다섯의 속마음] 그래...이 책이 나에게 어떤 혜안을 주겠구나 싶었다...   그나마 나이에 비해 좀 어린 녀석이라 아직까지는 흉허물 없이 엄마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건네
"(팜파스)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 : 아이의 마음을 몰래 훔쳐봤어요~" 내용보기

아들내미가 초등학교 5학년

이제 슬슬 아들내미의 <질풍노도의 시기>가 언제일지...

언제쯤 그 폭풍속으로 뛰어들어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 요즈음...

 

눈에 들어온 이 책

[아닌 척! 괜찮은 척!열다섯의 속마음]

그래...이 책이 나에게 어떤 혜안을 주겠구나 싶었다...

 

그나마 나이에 비해 좀 어린 녀석이라

아직까지는 흉허물 없이 엄마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건네는 아들이지만

저런 녀석이 사춘기에 접어들면

입을 꽉 다물어 버리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주위에 심한 사춘기에 부모와 사이가 좋지 않은

아이들을 많이 보면서...

두려움 반...걱정 반...

그런 시기를 보내고 있다...

 

 

아이들의 마음 속 이야기 인가보다...

 

"혼자이고 시퍼~"

"무플...정말 죽고 싶다"

"왜 게임을 못하게 하냐고"

 

요새 들어 아들내미가 가장 신경쓰는게 카카오스토리란 어플

거기에 무플이면 정말 신경쓰이나보다...

가끔 눈으로 들어가 보게 되는데...

자~식! 아주 공을 들이는구나 싶다...

 

무플이면 죽고 싶어질 정도인가보다...

어른인 엄마가 보기엔 암것도 아닌 사항을 말이다...

ㅠㅠ

 

그랬구나...

리플 자체가 본인의 존재의미와도 같게 되는구나...

요새 아이들이란 그런가보구나...

악플이라도 좋으니 댓글을 달라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점점 스마트하게 살아가지는 이 세상에 대한

하소연처럼 들려...

슬프기도 하고...

그런 시대를 살아가야 할 아이들이 불쌍키도 하다...

ㅠㅠ

 

"아~~빵 셔틀..."

"내가 제일 못나 보여!"

 

학교 폭력이라든지

또래와의 관계가 참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아이들인 듯 하다

엄마들 세대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그런 폭력적인 모습들이

쌩뚱맞다 생각했는데...

그런 모든 것들이 다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만들어준 그림이 아닌가 싶어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미안하다...

 

유난히 이해받고 싶은 날이 있는 십대들이라...

그래...나조차도 우리 아이를 그대로 이해하고 인정하기 쉽지 않으니...

자꾸 또래들에게 그걸 위로받고 이해받고 인정받고 싶은 거겠지...

그러다보니 격하고 과한 반응들이 나오는 걸테고...

그것이 장난과 웃음으로 미화되는 걸테고...

 

보면 볼수록 자꾸 아이의 속마음을 훔쳐보게 되는 것 같다...

그랬겠구나...

이 녀석이 그때 그런 기분이었겠구나...

이런 기분 일 수 있겠구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기만의 가면을 쓰고 있다...

이건 비단 청소년들뿐만이 아닐테다...

어른인 나 역시도 가면이 있고 누구에게나 다 그럴 것이다...

 

 

자존감...

항상 아이의 이 자존감이 나에겐 참 숙제로 느껴지는데...

그것이 되려 아이에게 마음의 짐이 된 건 아닌지 반성하게 된다...

앞으로 아이가 질문을 한다면...

책에서 본대로 그럴거야...그렇지 않을까...

하고 쿨하게 대답해줘야지...ㅎㅎㅎ

 

그래...단정짓지 말아야겠다...

이상히 보이는 행동에도 다 이유가 있는거구나...

근데 엄마로서 그거 꽤 답답한 일이라는거~~~

 

 

아이들의 고민과 유혹...

그래...인간이라면 인생의 고비는 있는 법...

아이들도 순간순간 고민과 유혹이 있고

그 순간엔 그게 전부 일 수 있겠구나...

단순히 그럴거야 치부하지 말자...

 

 

관계맺기

엄마인 나로서도 그리 잘하고 있다고 보기 힘든 그런 면목...

아들아...힘내라...

엄마한테 아직까지 반항은 하지 않는다만...

나중에 네가 반항하는 모습을 보면

이 엄마도 쿨하게 웃어주도록

노력하겠스~~~

 

요즘 엄마의 최대 고민

바로 아들내미의 스맛폰 중독에 가까운 집착!

컴퓨터를 그리 많이 하진 않는데...

더 손이 가기 쉬운 스맛폰에

완전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아들을 보며

주먹을 움켜쥐길 수백번...

진짜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지...

완전 속시원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해결책을 좀 찾을 듯 하다...

아들내미도 느끼는 바가 있는 듯 하고...

 

 

 

 

 

이 귀여운 녀석이 질풍노도의 시기를 어떻게 잘 이겨낼지

잘 헤쳐나갈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앞서고...

 

그러나~~~

아들아 그 질풍노도의 시기

누구나 다 겪는 시기!

나도 아빠도 겪었고

너도 동생도 겪을 시기!

우리 지혜롭게 잘 지내보자궁~~~~

 

g******3 2013.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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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마음 고민을 털어놔볼래[아닌척!괜찮은척!열다섯의 속마음]
"내 속마음 고민을 털어놔볼래[아닌척!괜찮은척!열다섯의 속마음]" 내용보기
아닌척! 괜찮은척! 열다섯의 속마음 김현정 지음 팜파스   질풍노도의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제 10대의 반열에 들어선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확실히 우리때와는 달리 사춘기가 빨라짐을 느낍니다 오랫만에 만난 지인들과의 대화 대부분은 아이들의 사춘기를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고민이란 대화로 시작해 끝을 낼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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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척! 괜찮은척! 열다섯의 속마음

김현정 지음

팜파스

 

질풍노도의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제 10대의 반열에 들어선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확실히 우리때와는 달리 사춘기가 빨라짐을 느낍니다

오랫만에 만난 지인들과의 대화 대부분은 아이들의 사춘기를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고민이란 대화로 시작해 끝을 낼정도로

 언제 이렇게 커버렸는가 싶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죠

 

제목이 아이들의 맘을 잘 짚어낸듯합니다 정말 자기가 힘들어도 싫어도 좋아도

 아닌척~!괜찮은척~!!하는 나이 열다섯이란 나이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잊을 수 없는 학창시절임과 동시에 자신의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성숙한 어른으로 자라기위한 가장 중요한시점을 의미하기도 하는 나이죠~!!

 

책을 읽는 내내 요즘 아이들이 느끼고 생각하는 부분이 정말 현실적으로 와닿았어요

실제 아이들의 사례나 대화내용들을 통해 보여지는 그 안을 들여다보는 느낌은 또 달랐죠

 이제 곧 우리아이역시 이런 감정을 느끼겠구나

지금 아이들의 느끼는게 우리때와는 또 많이 달라졌구나

너무 내 위주로 내 아이를 바라보고 있었구나란 반성의 시간까지~!!!

 

 

사춘기에 접어들 이제 사춘기를 시작하는 친구들 그의 부모들이 꼬옥 함께 만났으면 하는 책이였어요

 

청소년시기..자기만의 가면을 쓰고 세상을 자기중심적으로 바라보는시기...

이 시기를 잘 겪는 친구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인격적으로나 여러면에서 어려움을 잘 대처해나간다란걸 느껴요

 가끔 제 사춘기를 돌아보면 반항을 억누르고 스스로 너무 내안에 가두고 끙끙거렸던 저를 후회하기도 해요

갑자기 어려워진 가정형편으로 인해 큰딸이란 부담감으로 인해 반항과는 거리가 먼 생활로

결국 그러한 반항이 대학입학과 동시에 일어났으니......아마 지금 돌아보면 더 아프고 더 겪어야할 부분을 놓친거 같아요

 이 책을 만나며 자연스레 아이들의 아픔과 고뇌 행동들을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배워나가는거 같아요

 

아이들의 자존감 자신의 행동에 대한 정당한 이유 그리고 아이들이 가진 진짜고민은 관계맺기와

아이들만의 진짜 리그 란 주제안에서 아닌척 괜찮은척 아이들의 속마음을 만나고

그러한 행동과 모습을 자연스레 받아들이며 함께 고민하고 함께 있어줄 수 있는 여유로움을 배워나갈 수 있었던 시간이였답니다

내 아이의 사춘기....마치 큰일이 일어난듯 허둥대는 부모가 아닌 왜 이리 방항하냐며 다그치지 말고

아이의 성장과정임을 이제는 자연스레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바라봐줄 수 있을꺼같아요  

f******n 2013.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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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 - 엄마는 다 알고 있다.
"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 - 엄마는 다 알고 있다." 내용보기
아닌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 팜파스 김현정 지음   열세살이 우리집 그 분은 아직 사춘기 오신것 같지 않지만 이미 2차성징이 모조리 나타나고 있으니 사춘기 아니라고 할수도 없다. 요즘 jtbc 유자식 상팔자라는 프로그램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사춘기 자녀를 둔 연예인과 아이들이 같이 나와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이다. 핵심을 찌르는 듯한 질문과 기상천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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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

팜파스

김현정 지음

 

열세살이 우리집 그 분은 아직 사춘기 오신것 같지 않지만 이미 2차성징이 모조리 나타나고 있으니

사춘기 아니라고 할수도 없다. 요즘 jtbc 유자식 상팔자라는 프로그램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사춘기

자녀를 둔 연예인과 아이들이 같이 나와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이다.

핵심을 찌르는 듯한 질문과 기상천한 답변을 내놓는 아이들을 보면서 내가 고등학교 다닐때의 아이들이

아니구나 싶어서 놀라고 있다.

엄마 나 커서 뭐가 될까? 나 뭐했으면 좋겠어? 엄마가 나라면 어떻게 할거야? 하는 끝없는 질문과 자기가

생각하기 귀찮은 문제들을 엄마에게 묻습니다. 이말은 자기가 책임을 지기 싫다는 말이겠지요 그렇지만

피한다고 능사가 아니라고 말한다. 누구나 잘하고 싶고 누구나 실패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경험의

다른말은 실패라는 말을 잊지 않길 바란다. 선택을 잘하는 방법은 나를 믿는 것부터 시작이다. 한번에

결정하려고 하지말고 세번을 생각해 본후 같은 대답이 나온다면 그때 결정해도 늦지 않는다. 세번을 생각

하면서 장단점을 생각해 보고 비교도 해가며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가장좋은 방법이 주변을

힘들게 한다면 다른 선택을 해야하는 포기도 배워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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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아의 감정을 제대로 받아주지 않으면 아이는 자기의 기분이 어떤지 모른다. 사춘기까지 겹친다면

아이는 자기감정을 더욱더 감추려 들것이다. 아이가 자기감정을 솔직하게 말하거나 자기의 상황을 솔직하게

말한다면 상대방도 마찬가지도 마음을 열것이다. 예전에 아이가 친구를 사귀는데 힘들어 할때가 있었다.

그때 나의 조언의 너의 약점을 하나 말해주어라 였다. 약점을 이야기하다면 상대방도 자기의 약점을 말하게

되고 그러면 비밀이 만들어지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면서 단짝친구가 된다고 말했던 기억이난다.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부모님에게도 솔직히 말하고 부모도 자기의 감정에 솔직히 말한다면 격의 없는 사이가

될거라 생각한다.

 

비비크림을 못바르게 하니 썬크림을 덕지덕지 바르고 다닙니다. 립스틱은 못바르니 틴트라도 열심히 바릅니다.

못바르게 하면 파스텔을 갈아서 바르고 네임펜으로 아이라인을 그리고 다닌다니 말리수도 없습니다. 차라리

좋은 화장품을 바르고 깨끗이 지우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이면 몇번씩 어울려

하고 물어보고 머리어떻게 할까 물어봅니다. 엄마눈에는 다 이쁜데 아이는 엄마니깐 그렇게 말하는거라고

말합니다. 자기만의 생각보다는 남의 생각에 이끌려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답답해집니다. 자신의 보이는 면에

집착을 한다면 자존감이 낮다고 할수 있다 그러면 외모가 아닌 다른 방법을 찾아서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것이다. 예를 들면 성취감으로 옷정리하기, 봉사활동등, 자유로는 마음놓고 산책하기, 보고 싶은 만호보기등,

즐거움으로는 아이쇼핑하기등, 생존으로는 잠자기전 스트레칭 아침에 가벼운 체조를 해보는 것이 있다.

남과 똑같이 하려고 하지말고 자신만의 매력발산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여야 할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의 아버지는 "욕망에 사로잡히면 그 물건의 가치보다 비싸게 사는 법"이라고 했다.

최근에 아이가 시내에 나가고 싶어한다. 아이쇼핑도 하고 틴트도 사고 싶어하고 이것저것 사고 싶다고 한다.

저학년에는 꺼내지도 않다고 작년부터 말이 나오기 시작한다. 급기야 나가질 못하게 하니 누구에게 구입해

달라고 부탁을 하기까지 했다. 그래서 이제는 시내에 나가도 된다고 허락을 했다. 그대신 세번은 생각해

보고 사라고 부탁을 해 놓은 상태이다.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될 일이다. 무조건 막아만 놓은다고 다가 아니다.

언젠가 터질디도 모른 댐을 알고 사는 기분이다. 조금씩 물줄기를 흘러내야만 아이의 스트레스도 엄마도

덜 상처받는다.

 

엄마도 눈치를 본다고 하면은 무슨하는 콧방귀 뀌큰 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사춘기의 아이들 둔 엄마라면

아이의 눈치를 본다는 말이 이해가 될것이다. 엄마가 너희에게 상처만 준다고 생각지 마라 부모다 너희에게

상처를 받는다. 하지만 어른은 누구에게 기댈수가 없다. 너희들을 바른길로 인도하려고 애쓰는 마음의 반만이도

알아주면 부모는 힘이 날것이다.  아이의 사춘기가 발생하는 시점에 부모도 중년의 사춘기가 온다고 한다.

너희들만의 특권이 아니라 보모들도 힘들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k*****7 2013.07.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