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9.0
리뷰 총점 종이책
야수 3편
"야수 3편" 내용보기
야수 3편도 전편과 마찮가지로 한번 책을 들면 다 읽기 전까지 쉽게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을 정도로 이야기의 전개가 굉장히 스피드하며 읽는 내내 긴장감을 쉽게 떨쳐 내기가 쉽지 않다. 3편에서는 주인공인 차승호가 소속이 불문명한 로비스트와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이며 러시아 군산업체, 국내에서 이권 챙기기에 급급한 인력들과의 목숨을 담보로 위험한 게임을 이어간다. 그리고
"야수 3편" 내용보기

야수 3편도 전편과 마찮가지로 한번 책을 들면 다 읽기 전까지 쉽게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을 정도로 이야기의 전개가 굉장히 스피드하며 읽는 내내 긴장감을 쉽게 떨쳐 내기가 쉽지 않다. 3편에서는 주인공인 차승호가 소속이 불문명한 로비스트와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이며 러시아 군산업체, 국내에서 이권 챙기기에 급급한 인력들과의 목숨을 담보로 위험한 게임을 이어간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 거의 유일한 차승호의 우군이라고 할 수 있는 남차관의 역할이 점점 두드러진다.

o*******2 2015.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야수 3
"야수 3" 내용보기
"내가 모르는 이야기를 해봐. 방수일, 이재필이 끼여 있다는 것 정도는 이미 동네 아이들도 아는 이야기야." (2권 p. 316) 소설은 이미 내가 감당할수있는 강도를 넘어서고 있다. 윗선인 줄 알았던 정치인인 방수일이나 이재필 같은 사람을 총알받이로 활용하는 진정한 실세는 누구이며 그는 왜 이런 짓을 저지르는 것일까? 단순히 돈을 바라고 하는 것은 아닐텐데. 국익을 위한다는 명목
"야수 3" 내용보기

"내가 모르는 이야기를 해봐. 방수일, 이재필이 끼여 있다는 것 정도는 이미 동네 아이들도 아는 이야기야." (2권 p. 316) 소설은 이미 내가 감당할수있는 강도를 넘어서고 있다. 윗선인 줄 알았던 정치인인 방수일이나 이재필 같은 사람을 총알받이로 활용하는 진정한 실세는 누구이며 그는 왜 이런 짓을 저지르는 것일까? 단순히 돈을 바라고 하는 것은 아닐텐데. 국익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그들이 저지르고 있는 짓거리들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그 지저분함에 헛구역질이 다 나오려 한다. 하지만 그들은 절대 건드려서는 안될 사람을 건드려 버렸다. 일명 '야수'라 불리는 차승호와 적이 되는 순간부터 그들의 계획은 틀어지고 있었다. 하긴 외적인 면으로 보면 평범한 해양경찰 출신의 그를 특별한 사람으로 볼 이가 있겠는가 마는 그로 인해 그들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위험한 화약을 가슴에 품은 꼴이 되버린 것이다.

 

사실 서평을 쓰다보면 어려움이 많다. 어떻게 하면 스포일러에 걸리지 않으면서 사람들에게 내가 읽은 책의 재미를 보여줄수 있는지 생각도 해야하고 또 책 읽는 것이 귀찮다는 사람들에게 책이 좋은 장점도 설파해야 한다. 일명 책전도사가 되고 싶은 것이 나의 작은 소망? "국가에 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에서 예스. 단, 시점은 일이 끝난 뒤." (p.259) 적의 적은 동지라고 위험지역에 수시로 모습을 드러내는 의문의 여인 장명신과 일시적으로 손을 잡기로 한 차승호, 그녀로 인해 더 윗선이 누구인지가 밝혀지고있다. 누군가는 대통령 비서실장 정도면 더 이상 기대할 것 없는 큰 벼슬이라지만 그 또한 한시적인 권력에 지나지 않는것이고 그들은 영원히 지지않을 권력을 원하고 있다. 그 길을 가로막는 사람이 누구라도 치워버리고 가고자 하는 것이 바로 그들이다. 과연 차승호와 ICC팀은 권력을 탐하는 그들을 잡아낼수 있을까?

 

돈과 권력, 정의를 두고 벌어지는 치열한 두뇌싸움의 승자는 누구인가! 윗선도 밝혀졌고 사건도 잘 풀려가고 있는데 왜 이순간 동료도 믿지 말라던 마법사의 말이 생각나는 것일까? 마법사를 팀장으로 오지연(마님), 이민우(조커), 차승호(팩맨),그리고 마지막에 팀에 합류한 여고생 한희진까지, ICC팀원들의 팀웍은 완벽했다. 그런데 어디서부터 완벽한 팀웟에 금이 가고 있었던 것일까? 아니면 처음부터 보이지 않은 금이 있는데 동료애라는 정체불명의 것이 그것을 보지 못하게 가로막았던 것은 아닐런지. 첩보소설은 스케일이 커서 마음에 든다. 로맨스 소설은 달달한 그들만의 사랑다툼이 좋아 보게 된다. 결국 따져보니 소설류는 이런 저런 이유로 다 좋아하는 것들 뿐이네. 휴식을 핑계삼아 아침부터 저녁까지 밥먹는 시간을 제외하곤 책속으로 몰입했던 하루다.

 

내일은 충주장날이니 장보러 가자는 아버지 말씀에 따라야겠지. 동료란 바로 그런 존재다.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뒤를 맡겨둬고 되는 그런 존재. 뒤를 맡겨놓아도 될 동료로 생각했던 사람이 적으로 돌변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언제든 친구가 적으로 바뀔수 있으나 동료는 다르다. 이제 그에겐 동지란 없고 사방에서 그를 죽이려는 적들로 가득차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첩보계의 유명인 007의 제임스 본드라도 살아남기 힘들겠네. 만약《야수》가 영화로 만들어 진다면 시사회 현장까지 쫓아가 영화상영을 보고 말테야. 시간을 내어 함께 자원봉사에도 참여하시는 아버지가 고마웠다. 그만큼 건강하시단 말이기에 더욱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주문한 나머지 4,5권의 책이 도착해야 다음 내용을 알수잇을텐데. 월요일이나 화요일 즘에 도착하려나? 기다려진다.



s*******1 2013.11.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