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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돌이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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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세상이 정답이 아니다. 내가 보지 못하는 세상이 무궁하다.’라는 책표지의한문장으로 이미 이 책에 반해버렸다.너무나 깔끔하고 단정한 시의 모음집.‘돌이 듣는다’이 책은 수도인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의 이야기였다.그랬기에 시 한편한편이 모두 정갈하고 군더더기가 없으며 깔끔하였다.이리도 마음이 꺠끗해지는 시집이라니. 머리와 마음이 모두 맑아지는 느낌이다.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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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세상이 정답이 아니다. 내가 보지 못하는 세상이 무궁하다.’라는 책표지의

한문장으로 이미 이 책에 반해버렸다.

너무나 깔끔하고 단정한 시의 모음집.

돌이 듣는다이 책은 수도인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의 이야기였다.

그랬기에 시 한편한편이 모두 정갈하고 군더더기가 없으며 깔끔하였다.

이리도 마음이 꺠끗해지는 시집이라니. 머리와 마음이 모두 맑아지는 느낌이다.

온세상이 너무 시끄럽다.

여길가도 시끄럽고 내 속은 더욱 지저분하고 시끄러운 소음이 가득하다.

이 소음을 걷어내고 싶어서 읽어본 책인데 이제는 내가 사람들에게 소개를 하는지경에 이르렀다.

그만큼 엄청난 매력이 있는 책이다.

이 책의 구절을 하나하나 놓칠까 아까워하며 읽었으나,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다.

다시금 읽어도 새롭고 또 마음이 꺠끗해지는 느낌이라 두고두고 곁에 읽고싶었다.

책의 모든 시가 인상깊었지만 아래와 같이 마음을 쿵하고 느끼게 해준 최고로 좋았던 글이 있기에 서평에 수록해본다.

[자유란 그런 것이다.

신뢰와 역량을 갖추지 못하면 결코 얻을 수 없다.

신뢰와 역량이 없는데 생긴 자유는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며 치명적인 위험이다.

자유롭고 싶다면 성장하라.

부처가 된다면

그곳이 불지옥일지라도

한없이 자유로울 것이다.]

여러 번 곱씹어 읽어보니 저자의 참뜻을 알 것 같은 이 글귀를 책을 보지않고도 외울 지경까지 이르렀다.

그만큼 나의 마음을 울렸다.

아마도 지금 내가 많이 힘든상황이라 더 애절하고 간절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

마음의 정화가 필요할적에, 너무 힘들떄, 누구에게 기대로 위로받고 싶을 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다시금 시에 빠지게 만들어준 이 책에 감사함을 느낀다.

 


r******s 2020.05.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힐링 도서 [돌이 듣는다]
"힐링 도서 [돌이 듣는다]" 내용보기
연년생 두 아이를 키우며 바쁘게 살아가는 나에게 문득문득 찾아오는 공허함. 코로나19로 아이들과 집안에서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늘어만 가는 나의 짜증과 미안함. 이런 것들이 쌓여만 갈 때 [돌이 듣는다]를 만났다.   저자는 30년 가까이 원불교 성직자로 살아왔지만  나는 불교신자도 아니고 종교가 있는 것도 아니다. 이 책은 원불교인들만을 위해 쓰인 책이 아니라  그 어떤 누
"힐링 도서 [돌이 듣는다]" 내용보기

연년생 두 아이를 키우며 바쁘게 살아가는 나에게 문득문득 찾아오는 공허함.

 

코로나19로 아이들과 집안에서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늘어만 가는 나의 짜증과 미안함.

 

이런 것들이 쌓여만 갈 때 [돌이 듣는다]를 만났다.

 

 

 

저자는 30년 가까이 원불교 성직자로 살아왔지만

 

나는 불교신자도 아니고 종교가 있는 것도 아니다.

 

이 책은 원불교인들만을 위해 쓰인 책이 아니라

 

그 어떤 누구라도 살아가면서 힘든 일이 있을 때 읽으며 쉬어갈 수 있는 책이다.

 

 

 

 

 위트 있는 저자의 약력소개 글.

 

 

 

마음을 공부한다

 

 

저자는 마음공부의 시작은 내가 힘든 '원인'이 아니라 '나'이다.

 

이미 지나간 일을 어찌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어찌할 수 있는 건 '나'이고 '내 마음'이다.

 

그래서 마음공부가 답이다.라고 한다.

 

항상 나를 힘들게 하는 원인이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을까 만 생각했지 정작 내 마음에 대해 알아야 하고

 

공부를 해야겠다고는 생각한 적이 없었다.

 

(내 마음.... 나..... 아, 잘 모르겠다.) 어렵다.

 

아무래도 하루, 이틀에 알아낼 수 있는 답은 아닌 것 같다.

 

천천히 시간을 들여 들여다봐야 할 것 같다.

 

 

 

 

최후의 단계는 그 속박을 깨버리는 것이다.

 

 

나는 아이들을 사랑한다.

 

그래서 항상 자상하고 상냥한 좋은 엄마가 되어주고 싶었다.

 

현재의 내 모습은 자주 짜증을 내고 화를 내는 엄마이다.

 

여기에서 오는 괴리감이 나를 힘들게 한다.

 

그 누구도 나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한다고 강요하지 않았다.

 

그저 나 자신이 그렇게 속박하는 것이다.

 

 

 

 

책을 읽다가 잠시 책장을 덮고 생각하게 되는 일이 많았다.

 

이 책의 두께는 얇지만 깊이는 결코 얇지 않다.

 

현재가 힘들거나 지칠 때 그럼에도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진 않을 때

 

잠깐의 쉼이 필요하다면 [돌이 듣는다]를 읽어보길 추천한다.

 

 

 

 

 

 

 

 

 

 

 

 

 

 

 

 

 

 

 

s********i 2020.05.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돌이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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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약력이 이채롭다.원불교 교무. 원불교라는 것을 들어는 봤어도 잘은 몰라 이번 책을 계기로 찾아보니 1916년 박중빈이 창시한 한국의 신 불교라고 하는데 불교의 생활화, 대중화를 추구한다고 한다. 생각보다 역사가 짧아서 놀라웠다. 이 책은 구도자의 길을 걷고 있는 저자가 쓴 에세이다.학창 시절 단전호흡을 접하고 구도자의 길을 걸을까 잠깐 고민했던 생각이 난다.결국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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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약력이 이채롭다.

원불교 교무. 원불교라는 것을 들어는 봤어도 잘은 몰라 이번 책을 계기로 찾아보니 1916년 박중빈이 창시한 한국의 신 불교라고 하는데 불교의 생활화, 대중화를 추구한다고 한다. 생각보다 역사가 짧아서 놀라웠다.

이 책은 구도자의 길을 걷고 있는 저자가 쓴 에세이다.

학창 시절 단전호흡을 접하고 구도자의 길을 걸을까 잠깐 고민했던 생각이 난다.

결국 속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속세에 물들어 살다 보니 시간을 흘러 흘러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되었다.

지금 나이가 되어서 이루고 싶은 것은 무얼까 고민해 보면 딱히 모르겠다.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어 여유로운 삶을 사는 것! 이것도 솔직히 바라는 바이긴 하지만 너무 세속적인 게 아닌가 하는

생각과 함께 과연 부자가 되면 더 행복해질까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항상 머릿속에서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 것은 바로 마음공부이다!!

외부의 자극과 간섭, 압력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그릇을 만드는 것. 내가 아닌 다른 것을 바꿀 수는 없으니 내가 바뀌는 게 답이 아닌가 생각한다.

107페이지의 얇은 책이고 글자가 많지 않지만 요즘 나의 고민과 맞물려 곱씹어 볼 만한 내용이 많은 책이다.

원망 생활은 상대방을 변화시키려는 마음에서 나온다.

감사 생활은 내가 변화하려는 마음에서 나온다.

원망 생활을 하면 원망한 일들만 생긴다.

감사 생활을 하면 감사한 일들만 생긴다.

원망 생활을 할 것인지

감사 생활을 할 것인지는 본인의 선택이다.

마음을 공부한다


b****n 2020.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돌이 듣는다 _ 내가 보지 못하는 세상이 무궁하다
"[서평] 돌이 듣는다 _ 내가 보지 못하는 세상이 무궁하다" 내용보기
내가 보는 세상이 정답은 아니다 내가 보지 못하는 세상이 무궁하다. ?딸과 함께 읽으며..일딸, 초등학교 5학년 이 와.. 정말 똑똑한 토끼네!했던 시작. ㅎㅎㅎ산길을 모두 토끼 가죽으로 까는 대신. 토끼 신발을 만들라 용기낸 똑똑이 토끼. 뜨거운 햇살 아래해를 없애기 보단 나를 가리고 움직이는수 많은 똑똑이들. 그렇게감사생활을 하기로 선택한똑똑이가 되기로 해 본다.또 한 번
"[서평] 돌이 듣는다 _ 내가 보지 못하는 세상이 무궁하다" 내용보기

내가 보는 세상이 정답은 아니다

내가 보지 못하는 세상이 무궁하다.

?딸과 함께 읽으며..

일딸, 초등학교 5학년 이

와.. 정말 똑똑한 토끼네!

했던 시작. ㅎㅎㅎ

산길을 모두 토끼 가죽으로 까는 대신.

토끼 신발을 만들라 용기낸 똑똑이 토끼.

뜨거운 햇살 아래

해를 없애기 보단 나를 가리고 움직이는

수 많은 똑똑이들.

그렇게

감사생활을 하기로 선택한

똑똑이가 되기로 해 본다.

또 한 번 똑똑한 내가 되기로 결심한 글귀.

하나를 얻고 다른 모든 것을 잃는 애착심 말고

사랑을 하는 똑똑이가 되어야지.






s*****4 2020.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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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보이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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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란 그런 것이다. 신뢰와 역량을 갖추지 못하면 결코 얻을 수 없다.이 책 #돌이듣는다 는 원불교 교무인 #박경전 작가의 책이다.부끄러운 기록이 차고 넘치지만 그걸 지면에 넣는 일이 부끄럽다는 겸손한 사람인 것 같다. 누구들 처럼 자신의 스펙을 미친듯이 넣는 작가와는 다르다.이 책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지혜를 짧지만 명확한 문장으로 담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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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란 그런 것이다. 신뢰와 역량을 갖추지 못하면 결코 얻을 수 없다.

이 책 #돌이듣는다 는 원불교 교무인 #박경전 작가의 책이다.

부끄러운 기록이 차고 넘치지만 그걸 지면에 넣는 일이 부끄럽다는 겸손한 사람인 것 같다. 누구들 처럼 자신의 스펙을 미친듯이 넣는 작가와는 다르다.

이 책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지혜를 짧지만 명확한 문장으로 담담하게, 때론 격정적으로 속삭여 주고 있다.


“자유란 그런 것이다.
신뢰와 역량을 갖추지 못하면 결코 얻을 수 없다.
신뢰와 역량이 없는데 생긴 자유는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며 치명적인 위험이다.

자유롭고 싶다면 성장하라.
부처가 된다면
그곳이 불지옥일지라도
한없이 자유로울 것이다. “

짦은 문구 하나하나에 심오하고 깊은 철학이 담겨있다.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이 출간한 달달한 말장난 같은 인생의 깊이가 없는 책을 사서 읽느니 이런 책을 읽어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

종교를 떠나서 누구나 한 번쯤은 읽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도 좋은 책 한권으로 인생의 깊이를 더해간다.


?? 책속으로:

스피노자는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했다.
그것이 인을 심는 자의 자세이다.
스피노자는 사과나무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인을 심는 일에 집중하고 주의하겠다는 말이다.

나는 지금 여기서
은혜의 나무를 심겠다.
은혜의 인을 꼭 심겠다.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책 #글 #추천책 #지혜 #원불교
k****e 2020.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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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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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총 107페이지로 아주 얇은 책입니다.역시나 살아가면서 갖춰야할 지혜들을 있습니다 ??????????????-내용 부분 발췌 *특별한 은혜*이 책에서는 은혜를 감사와 연결지어서 말하고 있습니다은혜가 찾아왔을때 감사하자. 라는 내용이 핵심인데여기서 은혜는 이미 찾아온것 , 즉 이미 내가 가지고 있는것을 의미합니다.가지고 있지만 우리는 소중함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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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총 107페이지로 아주 얇은 책입니다.
역시나 살아가면서 갖춰야할 지혜들을 있습니다
??????????????-내용 부분 발췌
*특별한 은혜*
이 책에서는 은혜를 감사와 연결지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은혜가 찾아왔을때 감사하자. 라는 내용이 핵심인데

여기서 은혜는 이미 찾아온것 ,

즉 이미 내가 가지고 있는것을 의미합니다.
가지고 있지만 우리는 소중함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이번 코로나사태 역시 마스크가 없던 시절을 그리워하지만, 그때는 그것이 당연하다고 여기며 살았습니다

결론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것을 감사하게 생각하자


*이해*

* 우리는 이해를 내 입장에서 하려 한다.

이 말을 듣는순간 너무 공감이 되더라구요 .

저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좀 더 이해할려고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스트레스와 성장*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 스트레스는 누구에게나 항상 있는것 같습니다 ㅠㅠ

이 책에서는 스트레스가 생겼을때 그냥 지나치지말고 꼭 해결하자 ! 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회피하려고 다른일을 해도 결국

근본적인 문제는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계속 스트레스로 남는것 같아요!

무시하지말고 방치하지말고 어느정도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서 해결하고 또 각자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도 가지고 있으면 좋을것 샅아요 :)





q******0 2020.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돌이 듣는다 - 박경전, 지식과 감성, 에세이
"돌이 듣는다 - 박경전, 지식과 감성, 에세이" 내용보기
책소개 - 에세이어쩌면 내가 보는 세상은 원불교로 보는 세상이다. 30년 가까이 원불교에 취해 있었으니 그럴 만하다. 내가 보는 세상이 정답은 아니다. 내가 보지 못하는 세상이 무궁하다.돌이 서서 물소리를 듣는다. 돌이 듣는 세상이 정답이다. 나는 그저 애써 놓치지 않으려 허우적댈 뿐이다. 돌이 듣는 세상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 보았다.『돌이 듣는다』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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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에세이


어쩌면 내가 보는 세상은 원불교로 보는 세상이다. 30년 가까이 원불교에 취해 있었으니 그럴 만하다. 내가 보는 세상이 정답은 아니다. 내가 보지 못하는 세상이 무궁하다.


돌이 서서 물소리를 듣는다. 돌이 듣는 세상이 정답이다. 나는 그저 애써 놓치지 않으려 허우적댈 뿐이다. 돌이 듣는 세상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 보았다.


『돌이 듣는다』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지혜를 짧지만 명확한 문장으로 담담하게, 때론 격정적으로 속삭이고 있다. 삶의 지혜를 알려 주는 책들은 많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빛이 날 수 있는 이유를 분명 가지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종교

나는 어디에서 왔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디로 가는건지, 간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건지.

혹은 이런 고차원적인 고민을 하지 않더라도,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건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는 나약한 존재가 인간이다. 그 나약함을 어딘가에 기대고 의지하고 싶어진다. 그래야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으니까.

그때 필요한게 종교라고 생각한다.

어릴적에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서 처음 종교를 찾게 되지만,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되면 자기 스스로 개종을 하기도 한다.

조금은 폐쇄적으로 타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그런 종교는 없는듯 하다.

타 종교의 교리에 깊게 반박하지 않으며, 타 종교의 큰 행사에는 축전을 보내 조금이나마 공감의 표시를 하는게 얼마전 부터 시작되었으나, 근본적인 죵교 갈등은 없는듯 하다.


모태종교가 불교인 탓에 어릴적부터 절에다니며 뜻도 모를 염불을 줄줄 외우고 다녔었다.

어른들이 잘생겼다.똑똑하다.라는 칭찬을 자주하여 그 재미에 절에 다녔고, 염불을 외웠다

고등학생이 되어 불교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교리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고, 나름 열심히 다녔지만, 탄생신화부터 기본 교리까지 약간의 신화적인 느낌에 불교를 조금씩 멀리하며 나 나름대로 정의하기 시작했다.

종교라는게 그 나라의 생활에 녹아들어 최초의 의미와 뜻과는 다르게 조금씩 변한다는것은 알고있었지만, 약간 어수선한 불교 집안의 다툼을 직접 보고 겪으면서 회의감은 커져갔다.

이제 나에게 종교는 생활수칙의 일부처럼 되었고, 기본 교리는 인정하지만 일부는 이해못하고 인정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 책의 작가는 30년을 원불교를 믿으며 종단활동을 열심히 행한 반 수행자, 반 스님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기본 바탕은 불교인듯 하지만 불교와는 다른 의미로 해석하고, 행하려 애쓰며 살아온 작가의 지난날이 보이고, 전통불교의 교리와 원불교의 교리를 비교하며 자신의 생활에, 행동의 지침으로 살아온 듯 하다.

때로는 종교적인 색채가 짙은 부분도 있지만, 만약에 자신이 종교에 폐쇄적이지 않다면,

작가의 생활관, 가치관을 보며, 불교를 ,원불교를 알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 하다.












a****2 2020.06.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