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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산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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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의 눈으로 쓴 각종 과학서는 교과서에서 많이 다룹니다. 하지만 동양인의 눈으로 쓴 과학서는 교과서 구석에 조금 흥밋거리로 등장하기 마련이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를 것입니다. 저 역시 홍대용이란 실학자의 이름은 들어보았지만 의산문답이란 책은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부제인 "근대 과학을 담은 조선 최고의 철학 소설"을 보자마자 호기심이 들더군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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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의 눈으로 쓴 각종 과학서는 교과서에서 많이 다룹니다. 하지만 동양인의 눈으로 쓴 과학서는 교과서 구석에 조금 흥밋거리로 등장하기 마련이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를 것입니다. 저 역시 홍대용이란 실학자의 이름은 들어보았지만 의산문답이란 책은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부제인 "근대 과학을 담은 조선 최고의 철학 소설"을 보자마자 호기심이 들더군요. 조선인의 눈으로 본 근대 과학은 어땠을까? 하면서 말이죠. 책의 2부엔 지금도 궁금한 내용들이 나옵니다. "지구는 크고 무거운데 왜 떨어지지 않을까?", "지구가 빠르게 자전하는데 왜 어지럽지 않을까?", "바닷물은 왜 넘치지도 마르지도 않을까?",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갈까?" 이런 질문들에 대한 홍대용의 답은 다소 현대 과학 지식과 다른 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왠지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 당시 사람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단 생각에 흥미도 돋습니다. 책의 마지막 은나라 주나라 등의 이야기를 하며 사회를 비판하고 결국엔 서로를 구분하지 않고 연대, 존중하며 살아가야한다는 가르침은 지금도 큰 울림을 줍니다. 이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b********h 2020.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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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산문답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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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역사 교과서에서 조선 후기 대표적인 실학자인 홍대용.홍대용이 쓴 대표적인 실학서 의산문답. 홍대용과 그가 쓴 대표 저서만 알고 있었을 뿐 홍대용이 의산문답이라는 책을 통해 주장한 실학사상은 잘 모르고 있었다. 홍대용은 조선 시대 최고의 실학자, 공부를 좋아하는 선비, 과학자, 문인이자 거문고 연주자였다고 한다. 그 당시 여러 차례에 걸친 왜란과 호란으로 조선의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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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역사 교과서에서 조선 후기 대표적인 실학자인 홍대용.

홍대용이 쓴 대표적인 실학서 의산문답.

홍대용과 그가 쓴 대표 저서만 알고 있었을 뿐 홍대용이 의산문답이라는 책을 통해 주장한 실학사상은 잘 모르고 있었다.

홍대용은 조선 시대 최고의 실학자, 공부를 좋아하는 선비, 과학자, 문인이자 거문고 연주자였다고 한다.

그 당시 여러 차례에 걸친 왜란과 호란으로 조선의 국토는 황폐해졌으며 지나친 세금으로 가난에 쪼들리는 백성들이 살고 있었다.

유학자들은 과거를 위해 사서오경을 읽으며 책에 쓰인 대로 달달 외기만 하는 공부를 했으나 홍대용을 비롯한 실학자들은 백성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며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 수 있는 길을 찾으려고 노력하며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이는 학문을 연구하였다.

홍대용은 조선이 외국의 앞선 문물과 기술을 받아들여 나라를 발전시키기를 바랐고 천문학과, 수학, 경제학과 군사학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또한, 항상 의문을 가지며 우주와 자연에서 역사에 이르기까지 마음을 열고 공부하며 배우면 꼭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생활하였다.

홍대용이 청나라를 여행하고 나서 쓴 의산문답은 홍대용이 평생 동안 거부한 헛된 학문을 대표하는 허자라는 인물과 평생 동안 추구한 실학을 대표하는 실옹이라는 인물이 나와 질문과 대답을 주고 받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구가 둥글다, 지구는 스스로 돈다(지동설), 평등사상, 지구상 위치 표시, 무한한 우주, 바람과 구름 및 비와 눈이 만들어지는 원리, 밤낮의 길이, 밀물과 썰물의 원리, 지진, 죽음등 과학과 철학에 관한 핵심을 담은 조선 최고의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의산문답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홍대용이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생각을 가진 학자였는지 잘 알게 되었으며 수업에서 실학 관련 공부를 할 때 홍대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YES마니아 : 로얄 w*****b 2020.08.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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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산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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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때 역사를 못했던 나는 역사적 사실은 그냥 시험대비용 암기용 일 뿐이었다.그랬기 때문에 시간이 지난 후 다 잊어버리고 재미도 없게 느꼈다.홍대용?? 실학자??막연히 떠오르는 그 이름이다. 의산문답은 실학자 홍대용에 관한 이야기다.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홍대용을 이야기 해 준다.홍대용..조선시대에 평등을 이야기하고, 한글로 일기를 쓴 인물,동 서양과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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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때 역사를 못했던 나는 역사적 사실은 그냥 시험대비용 암기용 일 뿐이었다.

그랬기 때문에 시간이 지난 후 다 잊어버리고 재미도 없게 느꼈다.

홍대용?? 실학자??막연히 떠오르는 그 이름이다.

 

의산문답은 실학자 홍대용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홍대용을 이야기 해 준다.

홍대용..조선시대에 평등을 이야기하고, 한글로 일기를 쓴 인물,동 서양과학을 이해하고

조선시대에 큰 기여를 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레 역사를 이해하고

역사적 인물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홍대용의 업적 뿐 아니라 인물의 성품까지 살펴 볼 수 있는 이 책은

역사를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m******0 2020.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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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산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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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산문답, #파란자전거, #홍대용역사 시간에 배웠던 '홍대용'하면 조선시대의 실학자가 먼저 떠오릅니다.그 외에 아는 바가 별로 없었는데... 그가 지은 과학책 [의산문답]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홍대용은 조선 시대의 위대한 실학자이고 공부를 좋아하는 선비였으며 과학자이자 뛰어난 문인이자 최고의 거문고 연주자였다고 합니다.그리고 그가 지은 [의산문답]은 삼국 시대부터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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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산문답, #파란자전거, #홍대용

역사 시간에 배웠던 '홍대용'하면 조선시대의 실학자가 먼저 떠오릅니다.

그 외에 아는 바가 별로 없었는데...

그가 지은 과학책 [의산문답]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홍대용은 조선 시대의 위대한 실학자이고 공부를 좋아하는 선비였으며 과학자이자 뛰어난 문인이자 최고의 거문고 연주자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가 지은 [의산문답]은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를 통틀어 우리나라 최고의 과학책이라고 합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홍대용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고, 2부에서는 [의산문답]의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먼저 홍대용에 대해 알아볼까요?

홍대용은 지금의 천안에서 대대로 벼슬을 하는 양반집에서 태어났습니다. 몸이 약하고 까탈스러웠는데 자신의 성질이 거칠고 좁다고 생각해 고치려 애를 썼다고 합니다. 홍대용은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많이 했는데도 높은 관리가 되거나 출세하기보다는 오로지 학문을 닦으려는 마음으로 열두 살에 집을 떠나 석실 서원으로 가게 됩니다.

홍대용은 스승 김원행에게 배우며 자연스럽게 자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홍대용의 집안에 관상감(기상청이나 천문대) 벼슬을 지낸 이가 많았기에 우주에 관심이 많았고, 나주목사인 아버지의 소개로 과학자 나경적을 만나 혼천의를 만들기도 합니다.

청나라 여행을 꿈꾸었던 그는 청나라 연행사절단인 작은 아버지를 수행하며 동행하게 됩니다.

홍대용은 북경을 여행하면서 당나라, 송나라, 명나라까지 이어온 중국의 한족 문화가 세계 최고라는 생각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청나라는 비록 오랑캐가 세운 나라이지만 배울 것이 있으면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청나라 여행에서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아 홍대용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마흔네 살 때 갑자기 홍대용은 벼슬을 하게 되었습니다. 벼슬길에 나아가려면 과거 시험을 보는 것이 원칙이지만 꼭 과거를 통하지 않고도 덕망 있는 학자를 추천받아 관직을 맡기는 일이 가끔 있었습니다. 홍대용의 학식과 인품이 세상에 알려져 여러 관리들이 임금에게 홍대용을 추천했고 홍대용은 여러 번 거절하다가 익위사시직이라는 직책을 맡게 되었는데, 왕세자를 모시고 경전을 강의하는 임무였습니다. 왕세자가 정조 임금이 된 후 홍대용은 지방 현감(사또)으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홍대용은 구 년 동안 나라의 관리로 일했습니다. 벼슬을 그만 둔 그해에 그만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홍대용이 지은 책들을 살펴볼까요?

[의산문답]은 과학을 공부하는 전문가가 아니라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쓴 책입니다.

[주해수용]에는 구구단부터 여러 가지 계산법과 비례와 약분, 기하학 문제들이 나옵니다. 단위, 측량술, 부피를 구하는 법, 천체 위치를 재는 법, 심지어 음악과 수학의 관계까지 실려 있고 독자들이 배운 지식을 잘 익힐 수 있도록 350가지 수학 문제를 만들어 실었습니다.

[을병연행록]은 한글로 쓰인 최초의 장편기행문이자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가장 긴 한글 일기 입니다. 중국에 다녀온 이야기를 한문에 능하지 않은 어머니가 잘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썼다고 합니다.

[담헌연기]는 중국에 다녀온 이야기를 한문으로 기록했습니다.

[임하경륜]은 구 년간의 관리 생활을 토대로 정치사상과 국가의 개혁방법을 담았습니다.

[회우록]은 청나라 친구에게 보내는 우정의 편지입니다.

[계방일기]는 3백여 일 동안 정조와 나눈 문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조의 서연 자리에서 조선 최고 학자들이 유교 경전을 해설하고 토론을 벌이는 모습, 정조의 방 안 풍경, 정조의 표정, 오고 간 잡담까지 세세하게 기록했습니다.

 

이 책의 2부에는 허자와 실옹의 대화로 이루어진 [의산문답]이 실려 있습니다.

[의산문답]은 헛똑똑이 허자와 진리를 깨달은 지혜로운 실옹 영감이 자연과 우주에 관하여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는 이야기입니다.

과학책이면서도 홍대용의 놀라운 사상이 담긴 철학책입니다.

 

[의산문답]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늘의 눈으로 만물을 보라

지구는 둥글다

지구는 크고 무거운데 왜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까?

둥그런 땅 위에서 어떻게 위치를 잴까?

지구가 빠르게 자전한다면 왜 어지럽지 않을까?

지구는 별들의 중심이 아니다

우주에는 별과 은하가 셀 수 없이 많다.

하늘의 별로 점을 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바람과 구름, 비와 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태양은 세상 만물의 아버지이다.

나라가 다르면 밤낮의 길이도 다를까?

바닷물은 왜 넘치지도 마르지도 않을까?

땅이 움직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갈까?

만물의 참 이치를 깨달아 공부하라

 

주인공 허자는 삼십 년 동안 책을 읽고 또 읽어 마침내 크게 깨달음을 얻었다 여기고는 책을 덮고 벌떡 일어나 집을 나섭니다. 자기의 똑똑함을 세상에 알리려 했지만 슬프게도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았습니다. 허자는 세상을 한탄하며 짐을 꾸려 휘적휘적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높기가 그지없고 산세가 뛰어난 의무려산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허자는 그곳에서 실옹이라는 노인을 만납니다. 허자는 실옹 앞에서 자신의 지식을 자랑해 볼까 하지만 오히려 꾸중을 듣습니다. 하지만 실옹은 허자를 내치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처음에 허자는 지식을 뽐내다가 차차 자신이 그동안 한 공부가 헛공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홍대용은 [의산문답]을 통해 허자를 닮은 헛똑똑이 유학자들을 비판하고, 실옹처럼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자세로 진리를 탐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홍대용도 과학을 공부하고 청나라에 다녀오기 전까지는 허자의 모습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홍대용의 친구 박지원은 훗날 홍대용의 묘비명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내 친구 홍대용은 학식이 높고 민첩하며 겸손하고 단아하였다. 통찰력이 뛰어나고 깨달은 바가 오묘하고 자세하며, 사려가 깊고 한 가지 일에 정신을 쏟아 남다른 독창적인 기지가 있었다. 하지만 남들에게 자신의 뛰어남을 결코 자랑하지 않았다.

 

홍대용은 아무도 궁금하게 생각하지 않던 것을 궁금하게 여기고 진지하게 따져 보고 탐구했습니다. 관리가 되어 출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순수하게 학문을 익히고 배우는 일에 집중했습니다. 청나라의 앞선 지식들을 수용하고 더 많은 연구를 했습니다.

그렇기에 정조의 선생님이 되었고 지방의 관리로 공정하고 바르게 고을을 다스릴 수 있었겠지요.

 

이 책을 통해 실학자 홍대용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선시대 실학의 선구자인 홍대용, 그는 최고의 과학자이자 교육자이자 지도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y****7 2020.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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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산 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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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파란자전거의 파라클래식 시리즈를 몹시 좋아합니다.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책들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성하였지만 성인이 읽어도 좋을 만큼 담고 있는 내용이 알찬 책입니다.이번엔 홍대용의 의산 문답을 읽어보았습니다.천안에 있는 홍대용 과학관을 아이와 함께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지만 이 책을 한번 읽어 본 후 다녀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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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파란자전거의 파라클래식 시리즈를 몹시 좋아합니다.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책들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성하였지만 성인이 읽어도 좋을 만큼 담고 있는 내용이 알찬 책입니다.

이번엔 홍대용의 의산 문답을 읽어보았습니다.

천안에 있는 홍대용 과학관을 아이와 함께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지만 이 책을 한번 읽어 본 후 다녀왔다면 좀 더 중요한 것들을 담아오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이 책은 <의산 문답>의 이야기만 담고 있지 않습니다.

 실학에 관심이 생기면서 정약용을 시작하여 박지원 이덕무, 박제가, 김정희까지 관련된 이야기 책을 섭렵하면서 어렴풋이 알게 된 부분이 있었는데 그 때마다 등장한 인물이 홍대용이랍니다.

엄성이 그렸다고 하는 초상화는 다른 이야기 자료에서도 왕왕 접하곤 하였지만 홍대용의 성품이 올곧다는 것 빼고서는 크게 아는 바가 없었답니다.


 


<의산 문답>의 내용도 궁금하지만 홍대용이란 인물에 대한 궁금점도 많았는데, 이 책의 첫번째 매력은 여기에 있습니다.

저자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아니라 읽기전에 알아야 할 배경지식을 알맹이만 쏙쏙 골라 담아 인물을 비롯 시대적 배경에 대한 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게 해 줍니다.


180페이지 중 83 페이지의 분량을 차지하고 있지만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문장이 없어서 밑줄을 빼곡히 치게 되었답니다. 특히 이 독서법에 관련된 부분이 마음에 와 닿았는데요. 그 날 아이에게 한 잔소리와 일치하여 엄마 말에 힘을 실어 주는 부분이기도 하였습니다.

<의산문답>은 홍대용의 사상이 가장 잘 나타난 책이라 합니다.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쓴 책으로 의무려산(의산)에서 허자와 실옹 두 사람이 질문과 대답을 주고 받는 이야기랍니다.

문답법 하니 소크라테스의 변명이 터오르기도 하고 이 책에서 나누는 대화를 보고 있자니 <소피의 세계>가 떠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글에도 철학과 과학이 모두 담겨 있는데 왜 우리는 서양철학, 서양과학에 목메고 있었을까요.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아지면서 허자의 헛공부란 메세지가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옛 학자가 기록한 말을 생각 없이 믿는 것은 바보같은 일이라는 지적도 완전 공감하였지요.

진실과 사실이란 혼돈을 겪고 있는 요즘 세상 이치를 바라보는 공부 또한 같은 맥락에 있다는 것에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지식을 바탕으로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 목적이라 나름 깨닫고 있다 생각했는데 그 지식 조차 함부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생각을 하여야 한다는 좀 더 깊은 이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허자와 실옹의 대화에서 나온 질문들은 살면서 생각해 보지 않았던 것들이었습니다.

존재론 자체에 대한 궁금증이 없었고, 원래 그런것이란 생각을 품고 있던 저에게는 신세계를 보는 것과 같았고, 저에 비해 아이는 이런 생각을 해 보았다고 하면서 나름의 의견을 이야기 해 주는데 과학의 이치를 저보다 더 잘 이해하고 있는 녀석이라 가능했나 싶기도 합니다.

지구가 둥글다는 의미 속에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가 떠오르기도 하였습니다.

모처럼 자부심 느끼게 하는 철학 도서 겸 과학 책을 소설 형식으로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l********9 2020.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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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산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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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용이라는 인물이 궁금해서 읽게 된 이 책. 처음에는 홍대용이 지은 의산 문답이라는 책에 대해서만 소개된 책 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1부에서는 홍대용이라는 인물에 대해 이모저모를 알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고, 2부에서 바로 의산문답이 실려있다. 역사인물 중에 김정호는 대동여지도, 허준은 동의보감 등 무언가 연결고리를 대부분 가지고 있는데, 홍대용 이라는 인물은 사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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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용이라는 인물이 궁금해서 읽게 된 이 책. 처음에는 홍대용이 지은 의산 문답이라는 책에 대해서만 소개된 책 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1부에서는 홍대용이라는 인물에 대해 이모저모를 알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고, 2부에서 바로 의산문답이 실려있다.

역사인물 중에 김정호는 대동여지도, 허준은 동의보감 등 무언가 연결고리를 대부분 가지고 있는데, 홍대용 이라는 인물은 사실 그 부분이 일반인들에게는 잘 소개가 안된 듯 하다. 이 책을 읽으며, 시대를 앞서간 홍대용이라는 인물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된 듯 하다. 세종때 만들어진 혼천의를 개량하여 새롭게 만들고, 우리나라 최장편 한글 일기도 쓰고, 신분사회 속에서도 평등한 사회를 꿈꾸는 개혁서도 쓴 멋진 분이였다.

특히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의산문답에서는 이야기 형식으로 자연과학에 대해 일반인도 알기 쉽게 설명을 하고 있다. 우주에 대해서, 지구에 대해서 일반인들이 궁금해 할 만한 내용들을 하나 하나 다루고 있다. 물론 그러한 내용 중에는 당시 홍대용이 알지 못했던 중력에 대해 잘못 설명한 부분도 있지만, 지동설이나 많은 부분에 있어 분명 시대를 앞선 인물이었음이 분명하다.

이 책은 단순히 홍대용이라는 인물에 대해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서양과 동양의 자연과학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의 차이점, 즉 서양에서 실험에 의한 증명 방법을 쓴 것이 동양 보다 조금 더 시대를 앞설 수 있었다는 점 등도 알려 주고 있다.

단순히 책에 쓰여 있는 것이라고 믿지 말고, 항상 맞는지 고심하며 학문을 하는 홍대용의 태도. 이 시대의 우리 아이들에게도 가장 필요한 능력이 아닐까 한다.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느 책이라 생각된다.

YES마니아 : 로얄 h******1 2020.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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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인물 홍대용의 의산문답 초등생필수도서로 추천해요
"조선시대의 인물 홍대용의 의산문답 초등생필수도서로 추천해요" 내용보기
의산문답홍대용 원작 김성화, 권수진 글 박지윤 그림조선시대의 실학자 홍대용의 책 의산문답의산문답은 묻고 답하는 이야기 책이였어요.그래서 더 재미있고 상상하며 읽기 좋은 과학책이였답니다.헛똑똑이 허자와 진리를 깨달은 실옹 영감이 주고받는 자연과 우주에 관한이야기!!특히 의산문답 책은 앞부분에서는 관련된 이야기를 넣었고 뒷부분에는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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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산문답

홍대용 원작 김성화, 권수진 글 박지윤 그림

조선시대의 실학자 홍대용의 책 의산문답

의산문답은 묻고 답하는 이야기 책이였어요.

그래서 더 재미있고 상상하며 읽기 좋은 과학책이였답니다.

헛똑똑이 허자와 진리를 깨달은 실옹 영감이 주고받는 자연과 우주에 관한이야기!!

특히 의산문답 책은 앞부분에서는 관련된 이야기를 넣었고 뒷부분에는 실제 의산문답의 내용을 넣었기 때문에 책에 대한 이해도를 더 높일 수가 있었어요.

조선의 역사와 청나라의 역사도 배워보고 과학도 배우는 책 의산문답

초등생들이 읽어보기 좋은 책으로 꾸며져서 아이들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홍대용의 모습인 이 그림밖에 없다고 해요.

책을 읽을 때 북경에서 만난 청나라 선비 엄성이 그린 초상화라고 읽고 지나갔어요.

뒷부분에서 엄성과 만나는 일화와 편지를 주고 받는 일화등이 있어서 더 이해도를 높일 수가 있었어요.

그냥 초상화만 봤다면 잊혀졌을텐데 친구가 어떻게 되었는지 이야기도 읽어보니 초상화도 더 기억에 남게되네요.

 

 

 

 

홍대용은 조선의 실학자에요.

홍대용이 살았던 시대적 배경이 책에 있어서 조선의 역사를 조금이나마 이해하며 알아갈 수 있었답니다.

영조와 정조 2대에 걸쳐서 삶을 산 홍대용은 청나라를 방문하게 되면서 시야를 많이 넓힐 수가 있었어요.

게다가 든든하게 지지를 해주는 부모님이 계셔서 더 올바른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배움에 있어서 배우는데만 그치지 말고 의문을 가지면서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해요.

의문을 품으면서 생각하고 또 연구하면서 학문을 이해하는거죠.

의산문답을 읽어보면서 홍대용이란 사람은 오늘날에 더 필요한 사람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자리에서만 머물러 있지 않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려는 마음가짐은 현재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학습태도이거든요^^

 

홍대용의 일대기를 읽어보면서 주변인물들도 알아가면서 홍대용이란 사람은 학문을 그대로 배우는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생활에 활용하는 삶의 방식을 추구했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중간에 나와있는 아는 것이 힘! 에서 홍대용의 독서법이 나와요.

외울때는 한번 읽고, 한번 외우고 또 한번 보고 해서 같은 방식으로 서른번 마흔번 되풀이 하라고 나와요.

즉, 한번에 외울려고 하지 말고 못외운다고 해서 좌절하지 말라는 얘기를 하는 거죠.

요즘 아이들 공부할 것도 많고 외울것도 많고 이해할것도 많은데 할 것 많다 그래서 모르겠다 하지 말고 홍대용이 말한것처럼 그렇게 노력을 해보고 결과를 생각해야 할 것 같네요.

 

 

홍대용이 연구했던 과학적인 업적을 중심으로 세계사도 등장을 해요.

그래서 비슷한 연구를 했던 내용들이 같이 책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세계사를 잘 모르는 아이들도 살짝 공부를 해 볼수도 있답니다.

책이 처음에 어렵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읽어보니 초등생들 눈높이에 잘 맞게 책이 구성되어 있어서 읽기 편하더라구요.

책읽기 좋아하는 아이들도 의산문답을 3번정도 읽으면 각종 과학상식이 풍부해질것 같아요^^

 

 

 

실제 의산문답이 이런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것 같아요.

허자와 실옹이 만나면서 나누는 대화를 잘 풀어서 써놨어요.

읽다보면 실옹이 말하는것이 다 이해가 되더라구요.

꼭 교주처럼 실옹의 말을 믿게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요 ㅎㅎ

의산문답의 본질인 의산문답을 잘 읽어보면서 조선시대의 사상과 과학을 잘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요.

 

초등 고학년부터 읽어보면 좋을 의산문답, 홍대용이 쓴 의산문답은 역시 연구를 많이 하고 책을 많이 읽은 사람답게 어렵지 않게 실용적으로 책이 씌여져 있어요.

의산문답 안에 있는 여러가지 질문들은 지금도 아이들이 흔히 하는 질문도 많기 때문에 읽어보면 더 재밌답니다.

저도 생각을 해봤던 바닷물은 왜 넘치지도 마르지 않을까?,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갈까? 하는 내용이 의산문답에 있더라구요.

살면서 생각을 해봤던 내용이 그 먼 옛날에도 사람들이 생각을 했던 내용이라니 신기하네요~~

곧 있음 올 여름방학, 의산문답을 읽으면서 집에서 독후활동 해보면 더 좋을것 같아요.

꼭 읽어보세요

c******k 2020.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실학자 홍대용의 생각-'의산문답'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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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용은 누구인가?홍대용은 젊은 지식인들과 친구가 되어 역사, 경제, 국방, 천문학, 지리, 음악, 수학, 예술 등 여러 분야를 함께 연구하고 토론했습니다. 학문이 깊고 폭이 넓을 뿐 아니라 꼿꼿한 인품으로 후배 실학자를 이끄는 좋은 스승이자 본받을 만한 선배가 되었습니다. 홍대용이 쓴 <의산문답>에는 두 주인공 '허자'와 '실옹'이 나옵니다. 홍대용이 평생 동안 거부한 헛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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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용은 누구인가?

홍대용은 젊은 지식인들과 친구가 되어 역사, 경제, 국방, 천문학, 지리, 음악, 수학, 예술 등 여러 분야를 함께 연구하고 토론했습니다. 학문이 깊고 폭이 넓을 뿐 아니라 꼿꼿한 인품으로 후배 실학자를 이끄는 좋은 스승이자 본받을 만한 선배가 되었습니다.

홍대용이 쓴 <의산문답>에는 두 주인공 '허자'와 '실옹'이 나옵니다. 홍대용이 평생 동안 거부한 헛된 학문과 홍대용이 평생 동안 추구한 실학이 주인공의 이름에서도 드러납니다.

-p. 24

홍대용이라는 이름은 역사 시간에 실학을 다루면서 잠시 스쳐 지나간 이름이다. 그 뒤로는 접할 기회가 없었던 이름을 이 책을 읽으며 다시 접하게 되었다.

처음에 '의산문답'이라는 제목만 봤을 때에는 책 내용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무언가를 묻고 대답한다는 의미 같은데, 무엇을 묻고 답하는지 모르니 괜히 읽기가 꺼려졌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난 지금, '의산문답'은 그리 어려운 책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자연과 우주에 대해 궁금해하던 홍대용이 자신의 이론을 허자와 실옹이라는 주인공의 대화로 풀어낸 책. 그 당시에는 파격적이라 할 수 있었던 과학 관련 이야기지만 지금에 와서는 당연한 이야기라 이해가 어렵지는 않다.

홍대용은 어떻게 공부하던 사람일까?

글을 대충 보는 사람에게는 의문이 없게 마련이다. 그것은 의문이 없는 것이 아니라 깊이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의문이 없는 데서 의문이 생기고, 맛이 없는 데서 맛을 느껴야 공부했다 말할 수 있다.

그렇다고 공부할 때 의문을 억지로 만들어 내려고만 해선 안 된다. 의문이 없다고 걱정하지 말고 우선 차분한 마음으로 책을 읽어 나가면 된다. 그러다 의문이 생기면 다른 책을 참고하고 연구하고, 놀 때나 걸을 때도, 앉을 때나 누웠을 때도 수시로 생각해야 한다. 이렇게 계속 공부한다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적어진다. 설령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있어도 연구와 탐색을 먼저 해 본 뒤에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면 그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이해할 수 있다.

-p.35

홍대용이 활동하던 조선시기는 유교가 중시되는 사회였다. 유교 경전의 이해와 이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데 있어 생기는 사소한 견해 차이가 정당 사이의 싸움을 만들고, 피바람을 불러오기도 했다. 그렇게 유교가 중요하게 생각되는 사회에서 유교 경전의 문구는 곧 법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홍대용은 달랐다. 의문이 생기는 것은 해결하기 위해 공부하려 노력했고, 배움을 위해 주위에서 오랑캐의 나라라고 무시하는 청나라에 가기를 꿈꿨다.

평등사상부터 과학사실을 넘어 공자까지!

의산문답은 허자와 실옹의 대화 형식이기 때문에 차례도 없고 단락도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 책은 비슷한 주제끼리 끊어서 제시하고 있어 독자가 내용을 이해하는 데 좀 더 도움을 주고 있다.

아이들이 조선을 대표하는 실학자 홍대용의 생각을 엿보기에 좋은 책인 것 같다.


YES마니아 : 골드 y********5 2020.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과학으로 새롭고 평등한 세상을 꿈꾼, 홍대용의 의산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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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과학을 담은 조선 최고의 철학 소설, 홍대용의 "의산문답"을 조금 알기 쉽게 풀어 쓴 책입니다. 조선시대 대표적인 실학파였던 홍대용에 대한 소개와 그의 저서 "의산문답"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홍대용이 양반과 학자, 선비들이 읽도록 쓴 책인 만큼 어린이 눈높이에 맞도록 차례를 구성했습니다.의산문답을 읽기전 우리가 알아야 할 다섯 가지를 먼저 소개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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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과학을 담은 조선 최고의 철학 소설, 홍대용의 "의산문답"을 조금 알기 쉽게 풀어 쓴 책입니다.

조선시대 대표적인 실학파였던 홍대용에 대한 소개와 그의 저서 "의산문답"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홍대용이 양반과 학자, 선비들이 읽도록 쓴 책인 만큼 어린이 눈높이에 맞도록 차례를 구성했습니다.

의산문답을 읽기전 우리가 알아야 할 다섯 가지를 먼저 소개하고 그 이후 의산문답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홍대용은 역사시간에 실학자이자 과학자라고 시험을 위해 외웠던 생각이 나네요. 이 책을 통해 이름만 알고 있던 선비 홍대용이 인문학자이자 자연과학자로서 성리학, 천문학, 수학, 음악, 정치, 경제, 군사와 병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통찰력을 가진 지식인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서양의 갈릴레오, 뉴턴에 대해서는 위인전도 읽고 저서와 업적을 열심히 외우면서도 우리의 과학자에 대해서는 그러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는 것이 힘! 이라는 제목으로 [조선시대 과학의 발달], [정조와 홍대용이 주고받은 생각을 기록한 계방일기], [서양과 조선의 우주관], [지구공전의 증거] 등 홍대용의 의산문답 외에 다양한 관련 지식을 설명하고 있어요.

 

 

 

의산문답에서 홍대용은 실옹의 입을 빌려 새로운 세계관과 과학 이론을 주장하고 낡고 오래된 사상에 빠져있는 허자를 비판합니다.

고전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어린이 눈높이에 맞고 풀어쓴 의산문답은 변하지 않고 우리가 가져야 할 학문에 대한 자세, 삶에 대한 자세를 말해주네요.



200여 년 전 고전의 변하지 않는 지혜를 작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홍대용이 정말로 하고 싶었던 말은 지구가 둥글다거나 네모나다는 사실이 아닐지 모릅니다. 학문하는 사람들이 옛사람의 말과 글을 무조건 믿을 것이 나이라, 직접 자신의 눈으로 무엇이든 꼼꼼히 관찰하고 탐구하고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 생각하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연과 세상을 올바로 이해하고, 미신과 어리석은 편견에서 벗어 날 수 있기를 꿈꾸었지요

중학생 딸아이와 책 읽으며 느낀 것은 우리의 역사에도 이런 지식인과 과학과 철학을 두루 담은 책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우리의 것을 소중히 알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이였어요.

c****l 2020.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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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자 홍대용의 의산문답] 조선최고의 철학소설을 함께 해요!!
"[실학자 홍대용의 의산문답] 조선최고의 철학소설을 함께 해요!!"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달콤한 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집에 있는 위인전을 봤더니 흠,,, 워낙 유명하신분들로 추려져있어서 그런지 겹쳐지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조금은 다른 위인전과 일대기가 너무 궁금해서 저와 아이가 함께 읽어본책 파란자전거 파란클래식 26 의산문답입니다.과학의 발전은 결국 생활의 많은것을 바꾸면서 그 나라의 부흥을 함께 가져다주지않았나 싶어요. 하지만 예전에
"[실학자 홍대용의 의산문답] 조선최고의 철학소설을 함께 해요!!"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달콤한 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집에 있는 위인전을 봤더니 흠,,, 워낙 유명하신분들로

추려져있어서 그런지 겹쳐지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조금은 다른 위인전과 일대기가 너무 궁금해서

저와 아이가 함께 읽어본책 파란자전거 파란클래식 26 의산문답입니다.

과학의 발전은 결국 생활의 많은것을 바꾸면서

그 나라의 부흥을 함께 가져다주지않았나 싶어요.

하지만 예전에는 과학적인 요소들이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느껴지기도

했겠죠? 지금 과거의 실학자분들의 많은 과학적 업적을 살펴보면

첨단과학기계가 있지도 않았는데 너무나도 정확한 부분들이

많아서 깜짝놀라게 되요 그래서 오늘은 실학자 홍대용의 사상이

정리되어있는 파란자전거 파란클래식 26 의산문답 아이와 함께 읽어봤어요.

이 시대의 중력부터해서 많은 과학적 요소를 보면 참...

정말 대단한분들이 많았구나 저는 실학자 홍대용분을 의산문답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읽을수록 놀라운 부분이 너무 많았어요

과학으로 새롭고 평등한 세상을 꿈꾸었던 실작하 홍대용의

평등사상, 근대자연과학, 편견없는 세계관이 함께 있는

조선 최고의 철학 소설 의산문답

함께해요

파란자전거 파란클래식 26 의산문답

 

y******t 2020.07.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