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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야기에 멋진 일러스트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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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과연 "오즈의 마법사"를 읽었는데 기억이 별로 없는 것인지, 아니면 제대로 읽어 본 적이 없는 것인지 헷갈릴 정도로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읽었다.어느 날 심한 바람의 영향으로 낯선 곳으로 날아가게 된 "도로시".오즈의 마법사를 만나면 자신의 소원을 들어줄 것이라며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러 간다.그 과정에서 머리가 텅 비었다며 '지혜'를 원하는 허수아비를 만나서 함께 가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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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과연 "오즈의 마법사"를 읽었는데 기억이 별로 없는 것인지, 
아니면 제대로 읽어 본 적이 없는 것인지 헷갈릴 정도로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어느 날 심한 바람의 영향으로 낯선 곳으로 날아가게 된 "도로시".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면 자신의 소원을 들어줄 것이라며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러 간다.
그 과정에서 머리가 텅 비었다며 '지혜'를 원하는 허수아비를 만나서 함께 가게 되고,
'심장'이 생겨서 다시 사랑을 하고 싶다는 '양철 나무꾼'을 만나게 되고,
'용기'가 필요하다는 '사자'를 만나게 된다.
이들은 모두 자신의 소원을 빌기 위해 다 함께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 나선다.

우여곡절 끝에 오즈의 나라로 가서 마법사를 만났는데 서쪽에 가서 마녀를 물리치고 오면
소원을 들어준다해서 다시 또 서쪽으로 향하는 그들.
전개도 흥미롭고, 과연 그들이 소원을 다 이룰 수 있을지 기대감때문에 더욱 재밌었다.
아무래도 나는 "오즈의 마법사"를 띄엄띄엄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다른 매체를 통해서 부분적으로 잘못 알고 있었던지도.

오즈의 마법사와 다시 만난 그들이지만 역시 그냥 끝나면 재미없지.
마지막까지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전개와 '도로시',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 '사자'등
 각 캐릭터의 완벽한 마무리가 너무 좋았다.
그리고 아트앤클래식 시리즈답게 너무 예쁘고 멋진 일러스트가 정말 최고이다.
기존에 다른 책으로도 봤던 '제딧'작가님의 일러스트가 담겨 있는데
그림 하나하나가 어찌나 예쁘고 멋있는지 그림을 만날때면 한참을 들여다봤다.
적절한 타이밍에 일러스트가 등장해서 쉬어가는 느낌이 들면서도, 
글자에서 얻을 수 없는 더 멋진 상상력을 유발시켜줘서 이야기에 힘을 더해주었다.

역시 고전이 왜 고전이고, 명작이 왜 명작인지 알 수 있었던 "오즈의 마법사".
어린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좋은 책이 될 수 있는 "오즈의 마법사".
멋진 책이니 여러가지 버전이 엄청 많은데
이 책으로 읽어보길 추천한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지원 받은 도서입니다.



d****i 2020.12.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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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오즈의 마법사》-아트 앤 클래식 시리즈
"[서평] 《오즈의 마법사》-아트 앤 클래식 시리즈" 내용보기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것이다. 그런데 난 정말 줄거리를 알고있다는게 신기할정도로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읽어 본 적이 없었고 영화 또한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마찬가지로 많은곳에서 모티브로 자주 사용되는 이야기이기에 읽어보지 못했다해도 그 내용과 등장인물들은 친근할 수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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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것이다. 그런데 난 정말 줄거리를 알고있다는게 신기할정도로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읽어 본 적이 없었고 영화 또한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마찬가지로 많은곳에서 모티브로 자주 사용되는 이야기이기에 읽어보지 못했다해도 그 내용과 등장인물들은 친근할 수 밖에 없을것이다.

 

<오즈의 마법사>는 작가 L. 프랭크 바움이 1900년에 출간한 책이다. 책을 읽는 내내 이 어마어마한 신비한 세계를 무려 121년전에 만들어 낸 것이라는 사실에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 세계관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 하나하나의 성격들이 매우 뚜렷하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컴플렉스들이 친구들과 함께 하는 모험 속 위기 앞에서 어떠한 힘을 발휘하는지를 너무 잘 그려내고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어른들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는 꼭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책이었다.

 

분명 <오즈의 마법사>를 영화로 본 적이 없다고 했는데 책을 읽는 내내 한구절의 노래가 계속 떠올랐다.

아마도 기억하지 못하지만 어릴적 티비 만화영화로 본 적이 있는걸까?

뭔가 아련한 기분이 들면서 자꾸만 귓가를 맴도는.

"캔자-스 외딴 시골집에서~어느-날 잠을 자고 있-을때~"

이 부분이 굉장히 선명하게 떠올라서 노래를 속으로 흥얼거리며 즐겁게 책을 읽었다.

마치 어릴적 추억 여행을 하듯이 도로시의 모험을 함께 경험한 것 같다.

 

 


 

 

 

이 책의 그림은 일러스트레이터 제딧님이 그렸는데 아기자기하고 색감이 예쁜 그림이라 좋았다.

특히 풍경의 구름이 너무 예뻐서 어떻게 그린걸까 하고 유심히 들여다 보게 됐다.

언젠가 한 번 드로잉 앱으로 따라 그려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이 책을 아이들이 읽기에는 글이 조금 많기에 이렇게 예쁜 그림을 보며 읽으면 훨씬 잘 읽힐 것 같았다.

이야기 속 장면마다 중요한 포인트들을 적절히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더욱 재밌었다.

 

 

모든 동화들이 그러하듯이 <오즈의 마법사> 또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세지를 주고있다.

등장인물인 지혜가 없는 허수아비, 마음이 없는 양철 나무꾼 그리고 용기가 없는 사자.

이 세 인물들이 각자의 단점들을 이겨내고 진심으로 서로를 위하는 모습, 그리고 그 후 힘들고 어렵던 상황에서 각자 가장 행복한 곳으로 가게되는 결말이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충분히 희망이 되어 줄 수 있을 것 같다.

 

 

 

 

 

 

"살아 있는 존재라면 누구나 위험을 마주했을 때 두려움을 느껴. 진정한 용기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위험에 맞서는 것인데, 너는 이미 그런 용기를 충분히 가지고 있어."

 

 

 

-p. 227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w*********p 2021.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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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 L. 프랭크 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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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2020년 초판)저자 - L. 프랭크 바움역자 - 김난령그림 - 제딧출판사 - RHK정가 - 14800원페이지 - 303p모험과 환상의 나라 오즈로 얼마전 삽화가 '퍼엉'과 콜라보로 나온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어 역시 어린이들에게 너무나 유명한 동화 [오즈의 마법사]가 삽화가 '제딧'의 그림이 추가되어 새롭게 출간됐다. 새롭게 밀고 있는 클래식 동화 재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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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2020년 초판)

저자 - L. 프랭크 바움

역자 - 김난령

그림 - 제딧

출판사 - RHK

정가 - 14800원

페이지 - 303p



모험과 환상의 나라 오즈로 



얼마전 삽화가 '퍼엉'과 콜라보로 나온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어 역시 어린이들에게 너무나 유명한 동화 [오즈의 마법사]가 삽화가 '제딧'의 그림이 추가되어 새롭게 출간됐다. 새롭게 밀고 있는 클래식 동화 재출간 시리즈인가.... 뭐 어린이 동화에만 삽화가 있으라는 법은 없으니, 감각적이고 아기자기한 삽화와 어우려진 동화는 어른과 청소년 모두 쉽게 즐길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는 듯 하다.



[오즈의 마법사]는 어릴적 만화영화와 어린이들을 위한 축약형 동화로는 접해봤지만 이 판본과 같이 무편집본으로는 처음 접하는 것 같다. 하여 동화임에도 삼백페이지가 넘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고 도로시와 토토, 나무꾼, 허수아비, 사자가 이렇게 많은 여행과 모험을 경험한줄도 미처 몰랐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크리처들, 전혀 다른 배경의 신비로운 나라들과 백성들. 그리고 착한 마녀와 나쁜 마녀들의 마법대결과 오즈의 과학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세계관은 이미 대강의 스토리를 알고 있는 본인에게도 흥미롭게 다가왔다.



뭐 타 매체에서도 익히 이야기 했겠지만서도, 심장을 찾기 위해 여행하는 양철 나무꾼, 지혜를 얻고자 하는 허수아비, 용기가 없는 겁쟁이 사자를 보면서 자신의 가능성을 보지 못하고 먼 곳을 바라보고 갈구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나아가 그들의 노력으로 마침내 빈자리를 매꾸고 자신감있게 성장하는 모습에서 흐뭇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달까. 좀 더 나를 믿고 노력해 보자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다.



[오즈의 마법사] 이후로 아이들의 요청으로 작가가 14편의 후속편을 써냈다는게 이해가 될 정도로 매력적인 세계를 선보인다. 성인이 된 지금 아이였을때 이 작품을 읽었던 모험심과 두근거림, 설레임은 느끼기 힘들었지만 동화속 이야기 이면에 깔려있는 의미는 좀 더 잘 보였다고나 할까. 어릴적 막연하게만 느꼈던 의미들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어 어른이 되어 이런 추억의 동화를 읽는 것도 참 좋은 책읽기라는 걸 느꼈던 것 같다. 



더불어 동화로는 절대 마주할 수 없었던 악당들과의 불꽃튀는 대결 역시 무편집본으로 읽어야만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어린이 동화인데 이렇게 모가지가 마구 날라다닐줄은 미처 몰랐네 그려....ㅎㅎㅎ 역시 작품이 쓰인 1900년대의 카리스마 인가. 보아하니 [오즈의 마법사] 다음 주자로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링왕자]가 출간예정인것 같은데 몽환적인 이야기에 어떤 삽화가 어우러질지 기대가 된다.

e****o 2020.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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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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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모험과 우정을 그린 오즈의 마법사가 깊은 감수성과 몽환적인 감성이 깃든 그림을 보여주는 '제딧'의 일러스트와 함께 만났다.예쁜 책 아트 앤 클래식 시리즈 이번 이야기는 '오즈의 마법사'다.오즈의 마법사를 다시 읽어본 게 정말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 어린 시절 정말 재밌게 읽었던 책 중 하나였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 가물가물 해진 기억을 가지고 다시금 마법의 나라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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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모험과 우정을 그린 오즈의 마법사가 깊은 감수성과 몽환적인 감성이 깃든 그림을 보여주는 '제딧'의 일러스트와 함께 만났다.

예쁜 책 아트 앤 클래식 시리즈 이번 이야기는 '오즈의 마법사'다.

오즈의 마법사를 다시 읽어본 게 정말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

어린 시절 정말 재밌게 읽었던 책 중 하나였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 가물가물 해진 기억을 가지고 다시금 마법의 나라로 떠나보았다.

회오리바람에 의해 아름다운 오즈의 나라에 떨어진 도로시. 우연히 나쁜 마녀를 깔고 앉은 집 덕분에 도로시는 나라 사람들의 환영을 받지만 자신이 살던 캔자스로 돌아가고 싶다.

캔자스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에메랄드 시에 있는 오즈를 만나야 하고 도로시는 그를 만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에메랄드 시로 가는 길, 도로시는 장대에 걸려 뇌가 없는 허수아비를 만났고, 심장이 없는 채로 녹이 쓴 양철 나무꾼을 만났다. 그리고 용기 없는 겁쟁이 사자를 만났다.

도로시에게 도움을 받은 그들은 자신들도 오즈를 만나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얻고 싶다며 그녀와 긴 여정을 함께 한다.

드디어 아름다운 에메랄드 시에 도착해 오즈를 만났지만 정작 그는 위대한 마법사도 아니었고 그저 늙은 사람이었을 뿐이었다. 그는 미안해했지만 결국 그들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착한 마녀를 찾아가 자신들의 소원을 이루게 된다.

뇌가 없었지만 뇌 있던 인간보다 더 지혜로웠던 허수아비,

심장은 없었지만 심장이 있던 인간보다 더 인간미 넘치던 양철 나무꾼,

용기가 없었지만 친구들을 위해 위험을 무릅썼던 사자.

고향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몰랐지만 결국은 스스로의 힘으로 고향으로 돌아간 도로시.

그들 모두는 자신에게 없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실제는 자신의 안에 모두 내재되어 있던 것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책 중간에 여러 번 만날 수 있는 감각적 일러스트.

아름다운 그림 덕분에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즐겁게 읽을만한 것 같다.

어른이 되어 다시 읽어도 역시나 흥미진진한 오즈의 마법사.

환상적 모험과 따스한 마음을 느끼고 싶다면 '오즈의 마법사'가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

s*****1 2020.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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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L. 프랭크 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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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반갑고 언제나 보아도 재미있는 오즈의 마법사... 우리는 회오리 바람에 실려 함께 날아간 도로시와 환상의 모험을 떠나게 되지요. 특히나 이번에 만난 오즈의 마법사는 아트앤클래식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으로 오랫동안 전해주었던 명작의 재미뿐만 아니라 풍부한 상상력과 영상들을 연상케하는 일러스트가 포함되어 보다 생생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아마도 그동안에 만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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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반갑고 언제나 보아도 재미있는 오즈의 마법사... 우리는 회오리 바람에 실려 함께 날아간 도로시와 환상의 모험을 떠나게 되지요. 특히나 이번에 만난 오즈의 마법사는 아트앤클래식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으로 오랫동안 전해주었던 명작의 재미뿐만 아니라 풍부한 상상력과 영상들을 연상케하는 일러스트가 포함되어 보다 생생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아마도 그동안에 만났던 오즈의 마법사가 아닌 색다른 여행을 하게 될거란 예감이 드네요.

 

 

평화롭던 어느날, 갑작스런 회오리 바람에 도로시와 토토는 집과 함께 휩싸여 어딘가로 날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날아간 집은 신비의 나라 오즈에 떨어지게 되었고 도로시와 토토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기나긴 여행을 하게 되는데 에메랄드의 오즈를 찾아 떠납니다. 그렇게 떠난 모험에서 친구들을 만나는데, 지혜를 가지고 싶었던 허수아비,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심장을 갖고 싶었던 양철 나무꾼, 그리고 두려움을 없애고 용기를 가지고 싶었던 겁쟁이 사자는 도로시와 함께 에메랄드시에 가는 동안 고난과 역경에 용기있게 맞서지요. 좌절하기보다는 서로 협력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끝까지 희망을 품게했던 감동스런 이야기지요. ㅎㅎ

 

지금 우리가 바로 이런때인듯 합니다. 힘들고 지치고 어려운 시기지만 어떻게든 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열심을 다하는 현재를 보는 듯 합니다. 누군가의 잘못을 질타하며 손가락질 하기보다 서로 격려하며 보듬어 주고 나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오즈의 마법사 속의 친구들도 원하는 바가 있었지만 누군가의 도움으로 이룬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마음가짐으로 변화된 나를 만든것처럼 모두가 힘을 내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역시 언제나 만나도 나와 어떻게 연결시키느냐에 따라 다가오는 감동은 저마다 다를겁니다. 그것이 명작의 힘이 아닐까 싶네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h********9 2020.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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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 classic] 오즈의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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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삽화가 있는 소녀 명작 소설을 찾으시는 분께 추천드려요 알에이치 코리아의 Art & classic 시리즈는 아주 예쁜 삽화와 함께 하는 소녀 소녀한 명작 소설 시리즈입니다. 한동안 명작 소설은 역시 완역본이 좋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사실 완역본을 몇 개 보다 보니 시대 상황이 너무 달라서 요즘 관점에는 아차 싶은 표현도 너무 많더라고요. 아름다운 묘사가 돋보이는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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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삽화가 있는 소녀 명작 소설을 찾으시는 분께 추천드려요

알에이치 코리아의 Art & classic 시리즈는 아주 예쁜 삽화와 함께 하는 소녀 소녀한 명작 소설 시리즈입니다.

한동안 명작 소설은 역시 완역본이 좋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사실 완역본을 몇 개 보다 보니 시대 상황이 너무 달라서 요즘 관점에는 아차 싶은 표현도 너무 많더라고요.

아름다운 묘사가 돋보이는 한국어로 새로 번역된 글과 밝고 예쁜 일러스트레이터가 함께 하는 시리즈가 바로 Art & classic이고요, 오즈의 마법사, 키다리 아저씨, 빨간 머리 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렇게 4종이 출판되어 있어요.

오즈의 마법사가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였다니~

부끄럽지만 고백합니다. "캔사스 외딴 시골집에서~ 어느 날 잠을 자고 있을 때~"란 노래조차도 텍사스 외딴 시골집에서 잠자고 있던 걸로 기억하고 있던 사람입니다. 붉은 양귀비 밭에서 잠드는 에피소드와 에메랄드 시티에서는 모두 초록색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다는 것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즈의 마법사가 이렇게 재미있는 성장 소설이란걸 나이 40이 넘어서야 깨달았습니다.

지혜가 없다고 믿는 허수아비, 심장이 없다고 믿는 양철 나무꾼, 그리고 용기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자와 함께 하는 도로시와 토토의 여행에서 힘든 일을 만나도 차근차근 힘을 합쳐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 각 에피소드마다 제시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자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사실은 모두 가지고 있었다는 것, 내가 가진 문제는 결국 내가 풀어야 한다는 것도 깨 닿게 해줍니다.


삽화가 있어서 더욱 좋아요 : 초1, 2에게 추천합니다.

초1인 저희 아이는 이 책을 받자 마자 단숨에 다 읽어버렸습니다. 완역본인 세계명작은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에 적합하다면 이 책은 책을 좋아하는 초1, 2 정도 어린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만한 구성입니다.

동쪽 마녀의 땅에서 에메랄드 시티로 가는 길은 노랑 벽돌 길이었다는걸, 이 그림을 보고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서쪽 마녀의 땅으로 가는 길은 길도 없는 곳이었고요.


사람을 잠재워 버리는 양귀비 밭, 초록색으로 빛나는 에메랄드 시티 등 중간중간 예쁜 삽화 덕에 더 읽기가 즐거운 책입니다.

#협찬 #오즈의 마법사 #RHK코리아

*출판사에서 보내주신 책을 읽고 솔직하게 느낌을 기록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a 2020.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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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오즈의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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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자스 외단 시골집에서 어느날 잠을 자고 있는데 무서운 회오리바람 타고서 끝없는 모험이 시작됐지요~어릴적 보았던 이 만화의 노래가 아직도 생각난다오즈의 마법사는 정말 재미있어서 만화도 뮤지컬도 영화도 모두모두 보았는데 정작 책은 보질 못했다책은 전혀 생각해보지도 못했다도로시와 토토만 회오리바람으로 날아가는 집을 타고 멀리멀리 오즈라는 나라까지 날아갔다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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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자스 외단 시골집에서 어느날 잠을 자고 있는데 무서운 회오리바람 타고서 끝없는 모험이 시작됐지요~

어릴적 보았던 이 만화의 노래가 아직도 생각난다

오즈의 마법사는 정말 재미있어서 만화도 뮤지컬도 영화도 모두모두 보았는데 정작 책은 보질 못했다

책은 전혀 생각해보지도 못했다

도로시와 토토만 회오리바람으로 날아가는 집을 타고 멀리멀리 오즈라는 나라까지 날아갔다

그리고 뜻하지 않게 동쪽마녀를 죽이고 먼치킨 사람들을 노예에서 해방시켜준 멋진 마법사가 되었다

도로시는 그저 엠 아주머니와 헨리 아저씨가 사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오즈의 마법사가 있는 곳으로 떠나는 모험을 그린 이야기가 오즈의 마법사다

그런데 모험을 떠나는건 도로시인데 제목이 왜 오즈의 마법사인지는 잘 모르겠다

북쪽마녀의 마법의 보호를 받고 떠난 에멜랄드시로 가는 길에 뇌가 없이 밀짚으로만 된 허수아비를 만나고 그리고 심장이 필요한 깡통나무꾼을 만나고 동물의 왕이지만 정작 겁쟁이인 사자를 만나서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러 간다

오즈가 있는 에멜랄드시까지 가는 길이 마냥 꽃동산만은 아니였지만 그 길에서 보면 허수아비는 뇌가 없어서 오즈에게 뇌를 달라고 부탁한다고 하지만 이미 허수아비는 모든 일에 똑똑한거 같았고 심장이 없었던 깡통나무꾼도 마음이 따뜻한 나무꾼이었다

다들 같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한팀은 매우 훌륭한듯 보이고 오히려 도로시를 지키는 병사들같이 보였다

어떤 내용인지 이미 알고 있지만 그래도 동화를 다시 읽는 기분은 어린아이로 돌아간듯 느껴진다

집으로 다시 돌아 가기 위해 오즈를 찾았지만 정작 오즈는 서쪽마녀를 죽이고 와야 한다며 다시 돌려보내지만 그는 마법사가 아니였다

한껏 기대하며 갔던 곳에 마법사가 아닌 나에게 아무것도 도움을 줄수 없는 사람이라는걸 알았을때 기분이 어땟을지 진짜 허탈하다

그래도 우여곡절끝에 집으로 다시 돌아간 도로시가 마냥 행복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그후에 도로시가 어떻게 컸으며 오즈의 마법사에게 가는 그 모험을 그녀는 어떤 생각으로 간직하고 살아갈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허수아비,깡통나무꾼,겁쟁이 사자들의 소식도 궁금하다.

그림도 이쁘고 동화도 이쁘고 읽는 내내 기분 좋아지는 오즈의 마법사 !!!








사자의 코를 철썩 때리면서 소리쳤다.

우리 토토 물기만 해봐!

난 안 물었어.

사자가 도로시한테 맞은 코를 앞발로 문지르며 말했다.

너, 덩치만 컸지 완전 겁쟁이구나?

난들 좋아서 겁쟁이가 됐겠어?

s********n 2020.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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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 L. 프랭크 바움 x 제딧
"오즈의 마법사 : L. 프랭크 바움 x 제딧" 내용보기
『오즈의 마법사』는 너무나 유명한 작품이다. 영화나 뮤지컬도 있고 책도 이미 어린이용 동화책부터 읽어 본 바 있다. 그럼에도 이번에 다시금 읽게 된 이유는 RHK에서 '아트앤클래식 Art&Classic'이라는 이름으로 고전명장에 일러스트를 더해서 너무 예쁜 책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표지에는 이 작품을 떠올리면 자연스레 생각하게 될 인공이기도 한 도로시와 친구들이 모험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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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는 너무나 유명한 작품이다. 영화나 뮤지컬도 있고 책도 이미 어린이용 동화책부터 읽어 본 바 있다. 그럼에도 이번에 다시금 읽게 된 이유는 RHK에서 '아트앤클래식 Art&Classic'이라는 이름으로 고전명장에 일러스트를 더해서 너무 예쁜 책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표지에는 이 작품을 떠올리면 자연스레 생각하게 될 인공이기도 한 도로시와 친구들이 모험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거대한 회오리바람으로 인해 집과 함께 통째로 강아지 토토랑 오즈의 나라에 가게 된 도로시. 도로시는 뜻하지 않게 낯선 세계로 오게 되었기에 집으로 돌아가야 할 목표가 생긴다. 그리고 북쪽 마녀의 가르침대로 오즈를 찾아간다면 어떻게 집으로 갈 수 있는지를 알게 될거란 생각에 모험을 떠나게 된다.

 

위대하고 착한 마법사 오즈를 찾아 에메랄드 시로 떠나게 되는 도로시, 그 과정에서 마법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여러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바로 뇌가 필요한 허수아비, 그리고 심장이 필요한 양철 나무꾼, 용기가 필요한 사자이다. 스스로가 어딘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그 필요한 부분이 서로 맞닿아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 친구들.

 

하지만 그 여정길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은 제각각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친구들의 이야기도 함께 소개되면서 이들의 모험은 점점 더 흥미롭게 진행된다.

 

 

특히나 도로시와 친구들의 모험이 더욱 재미있게 느껴지고 이들의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보다도 그림이 참 예쁘다는 사실. 이야기 자체도 다시보니 여전히 재미있지만 예쁜 그림이 함께 수록되어 있으니 마치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 같은 느낌이라 더욱 읽는 묘미가 있어서 좋았다.

 

 

남자인지 여자인지조차 알려지지 않은 위대한 마법사를 찾아 떠나는 도로시와 친구들의 모험길. 그 과정에서 힘든 일도 많지만 부족하다고 여겼던 친구들이 서로 도우며 함께 그 위기를 헤쳐나가는 모습이 이 책의 묘미이며 결국 미지의 마법사를 찾아간 도로시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집으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을 통해서 도로시도 친구들도 어느새 한층 성장했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그야말로 훈훈한 감동 스토리로 끝이 나는 작품이다. 오랜만에 다시 읽은 작품이지만 여전히 재미난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2020.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즈의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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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는 책으로, 영화로 그리고 만화로도 접해보았는데 그때마다 마음속에서 신비로움과 아기자기함을 안겨주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그리고 동심으로 돌아간듯한 기분을 안겨주어서 만날때마다 흐뭇한 미소를 안겨 주었다. 이번에는 알에이치 코리아에서 펴내고 따스한 빛과 설레임이 느껴지는 그림으로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제딧의 일러스트가 함께하는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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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는 책으로, 영화로 그리고 만화로도 접해보았는데 그때마다 마음속에서 신비로움과 아기자기함을 안겨주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그리고 동심으로 돌아간듯한 기분을 안겨주어서 만날때마다 흐뭇한 미소를 안겨 주었다. 



이번에는 알에이치 코리아에서 펴내고 따스한 빛과 설레임이 느껴지는 그림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제딧의 일러스트가 함께하는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게 되었다.

책표지만 보았을 뿐인데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가고 가슴이 쿵쾅거리면서 어느샌가 
내 자신이 동화속 세계로의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책속의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우연찮게 불어온 회오리바람 덕분이라고 해야할까?
도로시는 강아지 토토와 함께 집과함께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오즈의 나라에 가게되고 마침 그곳에 있던 나쁜마녀가 도로시가 타고 온 집에 깔려 죽는 바람에 그곳 사람들에게 고마운 존재가 됩니다..
낯선곳에 온 도로시는 캔자스로 돌아가고 싶어하고 북쪽 마녀가 알려준 오즈라는 위대한 마법사라면 그 방법을 알려줄꺼라는 말에 오즈가 있는 에머랄드 시로 떠나게 됩니다.



가는 도중에 머릿속에 뇌가 있었으면 하는 허수아비를 만나게 되고




가는 도중에 심장이 있었으면 하는 양철 나무꾼을 만나게 되고 




가는 도중에 용기를 얻고 싶어하는 사자를 만나게 되면서 모험은 점점 더 흥미진진해집니다..

허수아비의 자상한 마음...
양철 나무꾼이 어떻게해서 양철로 몸이 되어 버렸는지에 대한 사연....
에머랄드 시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초록색 안경을 써야 한다는 사실등
예전에 읽었을때는 몰랐던 어쩜 잊여 버렸을지도 모를 새로운 내용들을 접하게 되면서 책장을 넘기는 손놀림에 속도가 붙었고 점점더 흥미있게 읽어 내려갈 수 있었다.



또한 글을 읽으며 머릿속으로 그려지는 그림들과 함께 책속에 담겨있는 일러스트들이 어우러지니 책 내용만큼이나 그림을 살펴보는 시간 또한 새로운 재미를 안겨주었다.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시간,
마음이 편안해지고 흐뭇한 시간.
하루가 명랑함으로 가득한 시간.

이 모든 시간들이 오즈의 마법 덕분은 아닐지......


m******a 2020.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즈의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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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어린 시절 읽었던 기억은 있는데, 주인공 이름이 도로시라는 것 외에는 기억나는 게 없다. 머릿속 지우개가 있나 보다. 조금 커서 지나가다 얼핏 읽은 책에 오즈의 마법사가 실은 진짜 마법사가 아니라는 사실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어렸을 때 읽은 게 1도 기억 안 났던 게 맞다.) 어른이 된 지금 새롭게 만나는 "오즈의 마법사"는 어떨까? 기왕이면 아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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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어린 시절 읽었던 기억은 있는데, 주인공 이름이 도로시라는 것 외에는 기억나는 게 없다. 머릿속 지우개가 있나 보다. 조금 커서 지나가다 얼핏 읽은 책에 오즈의 마법사가 실은 진짜 마법사가 아니라는 사실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어렸을 때 읽은 게 1도 기억 안 났던 게 맞다.)

어른이 된 지금 새롭게 만나는 "오즈의 마법사"는 어떨까? 기왕이면 아이도 함께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그림이 있는 양장본이 좋겠었는데 제딧 작가의 일러스트가 함께 만나서 더 예쁘게 만날 수 있었다.

 

캔자스에 사는 도로시는 갑자기 불어닥친 회오리바람에 집안에 있던 토토를 구하러 갔다가 집과 함께 먼치킨의 나라로 날아간다. 아침에 눈을 뜬 도로시는 북쪽 마녀와 먼치킨들의 환대를 받게 된다. 바로 도로시의 집에 깔려 동쪽의 나쁜 마녀를 죽었기 때문이다. 졸지에 도로시는 엄청난 능력을 지닌 마녀로 여겨질 뻔했지만(도로시는 참 정직하다.), 자신의 존재를 정확히 밝히며 자신을 다시 캔자스로 보내달라고 요청한다. 동쪽 마녀를 죽이며 얻게 된 은 구두와 함께 북쪽 마녀는 도로시의 이마의 키스를 해주며, 오즈의 나라의 최고의 마법사인 오즈에게 부탁을 하라는 이야기를 해준다. 그렇게 도로시와 개 토토는 캔자스로 돌아가기 위해 오즈의 나라를 향해 가게 된다.

 

                    

그러던 중 장대에 매달린 허수아비를 만나게 되는 도로시는 허수아비를 내려주게 되고, 짚만 가득한 허수아비의 신세한탄을 듣게 된다. 자신에게 뇌가 있다면, 좀 더 지혜로운 생각을 할 수 있을 거라는 허수아비의 말에 도로시는 자신과 함께 오즈의 나라로 가자는 제안을 하고 허수아비는 도로시의 여정에 동행하기로 한다.

 

같이 길을 가던 중 이상한 신음소리를 듣게 되는 도로시와 허수아비. 그 소리는 양철나무꾼이 내는 소리였다. 녹이 슬어서 움직일 수 없는 양철나무꾼의 몸에 기름칠을 해주자 다시금 몸을 움직이게 되는 양철 나무꾼은 도로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원래 사람이었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기로 한 약속을 방해한 나쁜 마녀 때문에 몸을 전부 잃게 된 양철 나무꾼은 다시금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심장을 갖길 소원한다.

 

마지막 동행자인 사자는 겁이 많다. 사자는 동물의 왕이라고 하지만, 작은 동물들이 옆에 오는 것조차 두려워하는 통에 용기를 얻고 싶다는 희망사항을 이야기하며 도로시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는 도로시 일행. 그때마다 허수아비의 지혜, 양철나무꾼의 따뜻한 마음, 사자의 용기 덕분에 어려움 앞에서도 수월하게 길을 떠나게 되고 결국 오즈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마법사 오즈는 마지막 남은 서쪽의 나쁜 마녀를 죽여야 넷의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이야기를 전하게 되고, 결국 도로시 일행은 서쪽의 나쁜 마녀를 향해 길을 나서게 된다.

 

                            

제목을 봤을 때 오즈의 마법사의 주인공은 단연 "오즈" 같이 보인다. 하지만 실제 주인공은 도로시와 친구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도로시와 친구들은 오히려 원하는 것을 스스로 얻게 된다. 어쩌면 공동체 생활이나 위험 등의 요소가 있었기에 그들이 성장할 수 있었을 테지만 말이다.

매번 그들의 여정을 방해하는 상황들이 생기고, 함께하는 동료를 잃어버릴 위험 속에서 그들은 때론 어쩔 줄 몰라 하며 길을 계속 가기도 한다.(물론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그때마다 또 다른 도움의 손길들 덕분에 무사히 친구들을 만나기도 한다. 실체가 밝혀진 오즈의 마법사에 의해 허수아비와 사자 그리고 양철나무꾼은 원하는 것을 얻게 되고(플라시보 효과지만.. ㅋ), 마지막 도로시의 소원은 갑작스러운 토토의 행방불명으로 실패하게 된다.

결국 남쪽나라의 마녀 글린다를 찾아가는 도로시와 친구들은 그 길에서 또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무사히 남쪽나라 여왕을 만나게 된다. 오즈의 마법사가 떠난 에메랄드 시의 지도자가 된 허수아비. 윙키들의 나라 서쪽 땅의 지도자가 된 양철 나무꾼. 망치머리 언덕 너머 숲 짐승들의 임금이 된 사자.




                                

처음부터 답은 도로시에게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몰라서 상당한 시간을 흘려버리게 된 셈이었지만 그 덕분에 친구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소원을 이루며 살 수 있게 된다. 위기는 성장을 일으킨다. 도로시와 친구들의 여정에 다시금 동참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함께 그려진 그림 덕분에 좀 더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었다. 어른이 돼서 다시 만난 오즈의 마법사는 그 어느 때보다 오래 기억에 남을 듯싶다.

 

 

이달의 사락 s******1 2020.06.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