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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도 모르는 동물 우리가 알지도 몰랐던 동물들의 이야기.. 작가는 우연히 쓸개즙을 먹기 위해 반달곰을 사육한다는 얘기를 들었고, 또 멸종 되었다가 다시 터를 잡은 텃새 황새의 소식도 들었고, 보호 받지 못한 길고양이들의 얘기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동화를 쓴듯 합니다.
저 또한 반달곰을 사육한다는 얘기, 텃새 황새가 다시 돌아왔다는 소식도, 보호 받지 못하는 길고양이 얘기를 이 동화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세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번째는 엄마를 찾아 나선 아기 반달곰 달이는 어느 날 엄마가 사라져 우리에서 탈출합니다. 먹이를 나눠줬던 보리의 도움으로 굴에 숨어지내지만 배가 고파 도토리를 먹으러 숲으로 갔다가 덫에 걸려 대왕쥐에게 도움을 받으러갑니다. 대왕쥐의 도움으로 덫도 풀고 엄마가 잡힌곳도 알게 되어 엄마를 만나러갑니다. 엄마의 냄새를맡는 달이. 과연 반달가슴곰을 보호해주는 웅곰산으로 갈수 있었을까요? 이 동화는 열린 결말의 동화입니다. 제 딸은 이 동화를 읽고 이렇게 얘기합니다. "엄마, 엄마 곰이랑 달이, 그리고 보리는 웅곰산으로 갔어. 그래서 행복하게 지냈대." 라고 얘기를 합니다. 저 또한 우리 딸 아이의 말에 동조를 하고 싶습니다.
두번째는 눈꽃마을로 돌아온 황새 마루 황새는 멀리 날지 않는 텃새입니다. 하지만 마루는 늘 고향마을이 아닌 바다를 날고 싶습니다. 그런 마루를 보고 황새들은 답답해하며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그러다 청둥오리 별이를 만나 눈꽃마을 얘기를 듣고 그 곳으로 가기 위해 나는 연습을 끊임없이 합니다. 떠나는 날 마루와 별이를 괴롭히던 아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듣고 바다로 날게 됩니다. 어두워서 잘못 방향을 잡아 또 다시 날고 바다에는 바위하나 없어 몇날 며칠을 날면서 죽겠구나 하는 순간도 옵니다. 그 순간 보이는 검은 돌 드디어 눈꽂마을로 오게됩니다. 사람들은 돌아온 황새를보고 기뻐합니다. 이 이야기 또한 결말은 제 마음입니다. 제 딸은 이 동화를 듣고 다시는 사람들이 환경을 더럽히지 않아 황새 마루는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세계 최초의 길고양이 재판 나비는 신나군과 봉남할아버지 고소장을 들고 재판소에 찾아옵니다. 판사는 황당하지만 변호사도 부르고 재판을 시작합니다. 재판을 하면서 숨겨진 진실도 밝혀집니다. 놀고 싶어서 괴롭혔다던 신나군은 골프공으로 깜장이를 괴롭혔던 것이고, 봉남 할아버지 차 밑에 양순이가 자리를 틀어 냄새가 나서 양순이를 쫓아내기 위해 테이프를 붙였다던 할아버지는 주차장이 아닌 놀이터 앞에 주차를 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신나군과 봉남 할아버지의 상해죄가 인정되면서 둘은 벌로 길고양이 급식소를 만들고 급식을 주면서 고양이들과 친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동화 또한 끝에는 강아지가 고소장을 들고 오면서 끝이 납니다. 제 딸은 강아지도 친구들이 괴롭혔나봐?하면서 아마 그 친구들도 벌을 받았겠지.. 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사람만 사는 곳이 아닙니다. 꽃도 있고, 개미도 있고, 동물도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식물과 그리고 동물과 함께 어울려 살아야 합니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과 어우러져 살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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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사람들처럼 말을 한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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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동물들과 곤충들, 그리고 생물들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아요.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는 동물들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한데요.
아이들이 동물을 좋아하고 더 많이 이해하는 것은 그 순수한 마음에서가 아닐까 생각해요. 그래서 아이가 어렸을 때는 함께 강아지를 키우기도 했어요! 이번에 자주보라 출판사에 펴낸 [우리가 알고도 모르는 동물들]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동물들이 하고 싶은 말을 따뜻한 동화 세편으로 느낄 수 있었는데요. 반달가슴곰과 황새, 길고양이가 나와요. 길고양이는 우리가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가끔 사람들이 학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사람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동물들이 얼마나 힘들게 삶을 살고 있는지 동물들의 삶의 터전이 사라지고 있는지 알게 되었어요. 잔잔하게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이야기들속에서 동물들의 아픔을 느낄수가 있어서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그리고 더 나은 환경을 위해서 , 동물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요.
말을 전하지 못한다고 해서 마음을 전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동물들도 모두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이 사람들도 잘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이 아닐까 생각해요. 이 책에 나온 반달가슴곰과 황새, 길고양이는 제마음속에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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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도 모르는 동물들
동물들이 말하는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은밀하고 사소한 이야기
쓸개즙을 채취하기 위해 사육되고 있는 사백여 마리의 사육곰
멸종되었다가 다시 우리나라에 터를 잡은 토종 황새와 그 후손
보호받지 못하는 수십만 마리의 길고양이
동물들도 같이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것 같아요
아직도 인간의 욕심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동물들
세 편이 동화가 우리에게 많은 울림을 준답니다!
동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볼까요?!
<반달가슴곰 달이>
달이가 보름산 정상으로 도망을 갔어요
한 번도 나무를 타본 적이 없었지만 달이는 쉽게 단풍나무 위에 올라가
몸을 숨길 수 있었답니다
원래 곰은 나무 타기를 잘하지만 곰 우리에서 태어나고 자란
달이는 자신의 습성을 알 턱이 없었지요
달이는 친구 보리(달이엄마와 달이가 우리에서 샤료를 나눠줬던 생쥐)의 도움을 받아
숲에서 숨어 지내면서, 도토리를 먹게 되었어요
'달아, 할머니는 곰이라면 산에 살아야 한다고 그러셨어
도토리도 따 먹고, 물고기도 잡으면서 사는 게 행복이라고 말하곤 하셨지
엄마는 달이가 우리 밖으로 나가서 산을 맘껏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 싶어'
엄마의 말씀대로 도토리는 참 맛있었어요
달이 엄마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어요
대왕쥐 님이 열 살 된 사육 곰들은 모두 마을 밖
파란 지붕으로 가고 그 집에 간 곰들 모두 사라져 버렸다고
말씀하셨다고 달이에게 말해주었어요
달이는 이때부터 탈출 계획을 세웠던 거였어요
파란 지붕으로 간 곰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어느 날, 탐스러운 딸기를 먹으려던 달이는
철컥! 덫에 주동이 끝을 걸리고 말았어요
피가 뚝뚝 떨어졌어요
달이는 목숨을 걸고 보리와 함께 대왕쥐가 있는 주인집 창고로
달이는 덫을 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엄마를 찾을 수 있을까요?
파란색 집의 비밀은?
가슴아픈 이야기였어요
인간의 욕심때문에 사육 되고 있는 곰들
정말 생각만으로도 끔찍하네요
단 19그램의 쓸개즙을 얻겠다고 30살까지 살 수 있는 곰을
10살에 도축한다니 정말 잔인한 것 같아요
한쪽에서는 반달곰을 소중히 여기며 지키려고 하는데
다른 한 쪽에서는 쓸개즙때문에 곰을 도축하다니요
우리나라에 사백여 마리의 사육 곰이 있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네요
인간의 잔인함의 끝은 어디일까요?
사육 곰이 사라졌으면 하네요
황새 날다
어린 황새 마루는 하늘을 나는게 행복합니다
하지만 아빠 황새는 그런 누리를 혼내켰어요
"우리는 다른 곳에서 살지 못하고
멀지 날지 못하는 텃새야"
친구 이치는
"마루 넌 황새가 황새답지 않아
사냥은 안 하고 아무데나 날아다니기만 하고"
라고 말했어요
"그게 뭐 어때서! 난 바다를 날 때 행복했다고!"
어느 날, 철새, 청둥오리 별이를 만난 마루
별이 아저씨는 날개를 다쳐서 여기에 머물게 된 것이지요
"바다 건너 눈꽃 마을에서 왔지
언젠간 난 다시 눈꽃 마을로 갈 거야"
별이 아저씨를 따라 가기로 마음 먹은 마루는
열심히 나는 연습을 했어요
"난 항상 날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하는 걸
새를 새답게 하는 건 날기지"
별이 아저씨가 말했어요
"너는 새벽 비행을 좋아하는구나
나는 말이야 눈을 맞으며 날 때가 참 좋아"
"눈? 눈이 뭐예요?"
"아, 여긴 눈이 거의 내리지 않으니 잘 모르겠구나
눈꽃마을에선 배 대신 눈이 내리곤 해
많은 새들이 차가워서 눈을 싫어하긴 하지만
난 이상하게 좋더라"
마루는 더더 눈꽃마을에 가고 싶었답니다
드디어, 떠날 때가 되었답니다
마루는 무사히 눈꽃 마을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감동적인 이야기였어요
2014년 봄, 우리나라에서 40여 년 전에 멸종되었던
황새가 김해에 나타났어요
이것을 모티브로 만든 이야기라고 하네요
더 많은 황새가 우리나라를 찾았으면 하네요
그러기 위해서 더더 자연을 되살리는 노력을 해야겠지요?
황새들아 언제든지 환영해!!!
<길고양이 재판>
봉봉마을에서 벌어지는 길고양이 재판
초등학생 신나 군과 동네 할아버지의 괴롭힘에 참다 못한
고양이들이 재판을 걸었는데...
"길고양이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도둑고양이로 불렸죠
마을 쓰레기통을 다 헤집어 놓고,
사람 집에 몰래 들어와 음식을 훔쳐 먹기 때문이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길고양이가 사람을 고소해요?
이건 사람만이 가진 권리, 법으로 보호받는 권리마저 훔치려는 짓입니다"
"우리 길고양이도 이 마을에 사는데 누구는 사람이라 법이란 걸로
보호받고, 누구는 길고양이라 보호를 못 받습니까?"
과연 재판 결과는?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줘야 한다
주지 말아야 한다
말들이 많죠
주변에서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시 마세요>
라고 씌여 있는 걸 종종 본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동물들의 이야기 잘 들어보셨나요?
이 세상은 인간만이 사는게 아니죠
하지만 동물들은 지금도 인간의 욕심, 탐욕, 이기심으로 인해
많은 고통을 받고 있지요
다 함께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 것 같아요
동물들이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따뜻한 동화 세 편 읽어보시고
동물을 더 사랑하고 아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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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 그대로 우리가 알고도 잘 모르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상의 동화이긴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 마주할 법한 있을법한 이야기라 생각된다. 첫 번째 이야기 [반달가슴곰 달이]는 사육곰에 관한 이야기이다. ![]() 어린 시절 TV를 통해 사람들의 이기적인 욕구, 쓸개즙을 체취하기 위해 길러지고 비참히 버려지는 사육곰에 관한 뉴스를 접한 적이 있다. 지금은 이런 일들이 없어졌을거라 생각했는데 저자가 십 년 전쯤 사육곰에 관한 현실을 마주했다고 하니 아직도 진행중인 씁쓸한 현실인듯하다. 평생을 비좁고 더러운 철창 속에서 자라며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을 채운 후에는 쓸쓸히 생을 마감하게 되는 사육곰. 엄마곰이랑 함께 자라던 반달가슴곰 달이는 어느 날 엄마가 사라진 후로 우연한 기회에 탈출을 감행한다. 이유는 하나. 엄마를 찾기 위해. 사람들과 사냥개를 피해 도망치는 달이는 생쥐 친구 보리의 도움으로 피하기도 하고 숲에서 덫에 걸려 위험에 처할 때도 보리와 대왕쥐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엄마를 찾아 떠나는 달이의 험난한 여정. 씁쓸하고도 마음이 많이 아프다. 두 번째 이야기 [황새 날다]는 텃새인 황새가 머나먼 바닷길을 떠나는 과정을 담고 있다. ![]() 텃새 황새가 멸종된 우리나라에 최초로 찾아온 텃새 황새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보고 저자가 구상한 동화이다. 보통의 텃새와는 다르게 머나 먼 바다까지 왔다갔다하는 황새 마루. 마을 바깥 세상이 궁금한 마루는 주변 황새들로부터 황새답지못하다는 얘기를 듣는다. 그러다 마루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는 청둥오리 별이를 만나 눈꽃마을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둘은 함께 눈꽃 마을로 떠나기로 한다. 날개를 다친 별이와 마루는 먼 바다를 지치지 않고 날기 위해 연습에 매진한다. 마루와 별이의 먼 바다 여행기. 끊임없는 노력과 호기심에 박수를 보낸다. 세 번째 이야기 [길고양이 재판]은 길고양이들이 사람들에게 재판 소송을 걸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 평소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 나이지만 이 이야기를 읽고 아~~그럴수도 있겠다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울음소리도 듣기 싫을 때도 있고 하지만 그들의 눈으로 바라보고 살아갈 수 있게만 해 달라는 고양이들의 외침이 더욱 더 절박하게 느껴졌다. 알고는 있지만 잘 모르는 주변의 동물들 이야기. 책을 읽고 나니 책에서 언급된 동물들 외에도 수 많은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며 내 얘기를 들어달라고 외치는 듯하다. 앞으로도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며 함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
![]() 이 책은 우리 사람이 동물에게 어떤 행동을 했는지? 반성해야 할 행동에 대해 얘기해주고 있어요. 알고도 모르는 ‘알고도 모른 척 하는’의 의미와 ‘아는 거 같지만 잘 모르는’의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엔 사람만 있지 않죠 하늘을 나는 새들, 산이나 들에 사는 야생동물, 바다에 사는 동물들, 사람과 같이 살거나 가까이 사는 개나 고양이들이 있어요. 동물에 대해 잘 모르면서 섣불리 판단하고 괴롭히거나 피하는 행동이 동물에겐 위협이되요. 벌어지지도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 부풀려진 “~카더라”로 동네 개, 들개들이 유기견 보호소로 잡혀하고 입양이 안되는 개들은 안락사를 당하죠. 사람의 근거 없는 두려움의 대가는 그 동물의 생명을 빼앗는 걸로 마무리되었을까요? 계속 같은 일이 반복되겠죠.
반달가슴곰 달이는 엄마랑 같이 있었지만 10살이 된 엄마는 쓸개즙을 채취하기 위해 다른 곳으로 옮겨진다. 탈출하고 덫에 주둥이를 다치지만 보리와 대왕쥐의 도움으로 덫을 풀고 엄마를 구하러 간다. 엄마와 함께 옹곰산으로 가서 잘 살길 바란다.
황새는 우리나라 텃새로 흔하게 보였었지만 사라졌다. 복원중인 걸로 알고 있다. 자연은 자연스럽게~ 새를 새답게 하는 선 나는 것이다. 혹시 나중에 인간의 종을 복원할 일이 생길까 자연이 훼손되고 지구가 사람이 살기에 부적합해지면 그런 일이 생길 수도 있다. 남을 괴롭히면 자기도 당할 수 있다.
길고양이 재판 혐오 동물, 길고양이가 환경을 지저분하게 만든다. 그렇게 되는 걸 막으려고 캣맘들이 밥을 주고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길고양이가 꼬이니까 하지 말라고? 그럼 또 쓰레기 뒤지고 그럴텐데… 고양이는 강아지와 다르다. 잘 알아야지~ 동물 학대가 될수도 있다. 공격을 받을 수도 있고. 자기의 잘못은 감추고 남을 탓하는 모습은 우리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짓이다. ~ 때(p147) - ~ 데(오타) 공존공생하자. 서로 잘 알아 가야할 것이다.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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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그동안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동물들의 속마음 속 이야기에 대하여 사람의 관점이 아닌 동물들의 관점에서 동물들이 자신의 속마음 속에 있느 말을 전하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꾸며서 지금까지와는 또다른 동물들에 대한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말미암아 그동안 고통받았을 동물들에 대한 미안함과 안쓰러운 마음을 함께 느끼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총 3마리의 동물들에 대하여 동화 작가님이 현실에서 보았고 느꼈던 동물들의 아픔들에 대하여 양면성의 가진 인간들의 잔인함과 추악함을 반성하며 동물들에게 미안함 마음을 고스란히 "우리가 알고도 모르는 동물들"이라는 책에 담아냄으로써 우리가 앞으로 동물들을 대할 때 갖춰야 할 행동과 말이 통하지 않는 동물들이라 할지라도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단느 사실을 명심하고 더이상 동물들의 모습에서 고통받고 아픔받는 모습이 아니라 인간과 함께 공존하고 동물들의 삶 그대로를 이해해줌으로써 인간들의 이기심으로 동물들을 필요에 의해 사육하고 고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똑같이 보호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데 있답니다.
옛날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간들이 살아가는 공간에서는 절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고 기본적인 의식주에서부터 물, 불 등 다양한 도구와 생존을 위한 식물과 동물들이 함께 필요하지만 더불어 지구라는 곳에서 각자의 영역에서 필요에 의해 생존을 하고 행동하는 모습 그 자체가 자연의 섭리인데 인간들의 생존을 위한 행동이외에 단지 호기심과 이기심으로 동물들을 살육하고 사육하는 등 차마 입에서 입으로 전하기 힘든 행동들을 서슴치 않게 하는 모습에서 너무나 부끄럽고 절대 해서는 안될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내면 저 깊은 곳에서 분노가 치밀어 오른답니다.
만약 자신이 그러한 고통을 당한다고 생각을 한다면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부터 왜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남보다 많이 소유하기 위해 욕심을 부리고 부끄러운 행동을 일삼는지에 대해서는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물론 인간의 잔인성을 생존을 위한 필요한 부분이겠지만 불필요한 행동은 강자가 약자를 괴롭힌다거나 생존을 위함이 아닌 단지 돈벌이 수단으로서 동물들을 괴롭히는 행동은 절대 있어서도 안되고 해서는 안될 행동일 것 입니다. 물론 이러한 행동들을 감시하고 막아내기 위해 동물보호협회라던지 각종 법률로서 규제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더더욱 음성적으로 움직이고 돈관계가 얽히고 섥히어서 뒤를 봐주는 몇몇 몰상식하고 절대적으로 나쁜 심성을 타고난 사람들로 인해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규제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때문에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아직까지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 현실입니다.
다만, 한 사람의 힘은 미약할지 몰라도 한 사람이 한사람이 모여 모둠을 만들고 모둠이 모여 단체를 이루고 그 단체가 하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면 우리 세상은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이 될 수 있음을 믿어봅니다!! 동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야 말로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상임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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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드릴 책은 『우리가 알고도 모르는 동물들』입니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에요. 특이한 제목에 먼저 읽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사람들이 괴롭혀(?) 온 동물들의 입장에 대해 알고 싶었어요. 그래서 제목도 『우리가 알고도 모르는 동물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가 그들에 대해 지식은 있지만, 그들의 마음은 잘 모르니까요.
지은이는 이윤미님으로 현재 작가로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서문학상 아동 문학 부문을 수상하였고, 특히 서울시 영화 시나리오 부문을 수상했다는 점이 독특하다고 할 수 있겠어요.
『우리가 알고도 모르는 동물들』은 총 세 가지 에피소드로 되어 있어요.
첫번째 이야기는 <반달가슴곰 달이>입니다. 우리에 갇혀 엄마와 살던 반달 가슴곰 달이는 엄마가 사라지자, 엄마를 찾으러 우리에서 탈출해요. 사람들과 개들한테 쫓기면서 친구 쥐 보리의 도움으로 엄마가 푸른 지붕 사냥꾼 집에 보내졌다는 걸 전해들어요. 거기 들어간 곰들은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얘기도요. 무슨 일이 벌어지는 지는 대왕쥐만 알고 있지요. 숨어 지내던 달이는 덫에 입을 물리게 되고, 대왕쥐가 덫을 풀 수 있다는 말에 보리의 도움으로 대왕쥐를 찾아가요. 대왕쥐에게서 엄마가 어떻게 되는지를 듣게 되기도 하지요. 그리고 엄마를 구하러 간답니다. 그 곳에서 사냥꾼을 맞닥뜨려 위기가 오지만, 곰의 사나운 습성을 이용하여 위기를 모면하고 엄마 곰을 만나게 됩니다. 첫번째 이야기를 읽으면서 정말 처음 알게 되었어요. 수명이 30년 정도 되는 곰이 평생을 우리에 갇혀 음식물 쓰레기같은 사료를 먹다가 열 살 쯤 되면 단 19그램의 쓸개즙을 얻으려는 사람들 때문에 도축당한다는 사실을요. 너무 잔인하기도 하지만, 달이의 입장에서 볼 때 엄마 곰을 그렇게 잃게 된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그 큰 무게에서 단 19그램의 쓸개즙 때문에 말이에요. 이 이야기는 해피엔딩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음에 정말 가슴이 아팠답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황새 날다>입니다. 황새 마루는 멀리 멀리 비행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다른 황새들은 이를 비웃는 답니다. 그들은 텃새 황새이기 때문에 멀리 날아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거죠. 어느날 친구 아치가 청둥오리 아저씨 별이를 괴롭히는 것을 보고 구해주게 되고, 이들은 친구가 된답니다. 별이는 날개를 다쳐 회복을 기다리고 있는 청둥오리로, 황새 마루의 먼 비행을 칭찬해주고, 자신이 있던 눈꽃마을에 대해 알려준답니다. 넓은 바다를 건너야 하기에 황새 마루에게는 위험한 여정이지만, 마루는 별이를 따라 눈꽃마을에 가보고 싶어 열심히 나는 연습을 한답니다. 그리고 결국 별이의 날개가 회복되면서 그를 따라 머나먼 여정을 통해 눈꽃마을에 가게 되고, 그곳의 사람들은 돌아온 황새를 보고 너무나 신기해 한답니다. 우리나라에서 40여년 전에 멸종되었던 황새가 경상남도 김해에서 나타나면서 이를 모티브로 지어진 이야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기적이 아닌 김해시 주민들의 자연을 되살리는 꾸준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해요. 황새가 멸종되었던 이유도 자연을 오염시키는 사람들의 이기심때문이었다는 사실에 너무 부끄러웠네요. 마지막 이야기는 <길고양이 재판>입니다. 봉봉마을 재판소에 고양이 나비가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초등학생 신나 군에게 골프공으로 괴롭힘을 당한 깜장이와 동네 봉남할아버지에게서 테이프 발림을 당한 양순이를 변호하게 된 나비와 사람들의 재판이야기랍니다. 고양이와 공놀이 하고 싶어 공을 던졌다는 신나 군은 그 공이 골프공이라는 사실에 거짓말이 들통나고, 자신의 차 밑에서 사는 양순이가 싫었다는 봉남할아버지는 그 차가 놀이터 앞의 불법주차였으며, 차 밑에 테이프를 두어 양순이의 손과 배에 테이프를 발라지게 한 사실에 모두를 경악하게 합니다. 결국 판사는 길고양이 편을 들어주게 되고, 신나 군과 봉남할아버지에게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라는 판결을 듣게 됩니다. 음식은 판사가 제공하고요. 그리고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면서 그들은 친해지게 된답니다. 길고양이 이야기는 뉴스에서도 자주 보도되었던 소재로, 『우리가 알고도 모르는 동물들』에서는 약한 내용이지만 실제로는 더욱 잔인하게 길고양이를 다루는 사건들도 많이 보았어요. 이야기를 읽으면서 길고양이 입장으로 읽으니, 도대체 무얼 잘못했길래 이리 괴롭히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전에 잠깐 중국에 있을 때, 지나가던 길고양이에게 양꼬치 먹던 쇠꼬챙이를 던지던 사람들이 생각났어요.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던 저였지만, 그 모습은 사람으로서 정말 길고양이에게 더없이 미안했답니다.
이렇게 세 가지 이야기 모두 사람들에 의해 피해를 입고 있는 동물들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이야기였네요.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이 동물들 뿐만아니라, 더욱 많은 동물들이 피해를 입고 있죠. 귀여워서 키우다가 병들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길거리에 버려진 강아지들이 제일 많다고 할 수 있겠어요. 또한, 가죽과 고기를 얻기 위해 수입되었다가 버려져 지금은 혐오동물로 죽임을 당하고 있는 뉴트리아도 생각나네요. 너무 많은 예시들이 있어 다 나열할 수 없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우리들은 많이 반성해야겠구나, 동식물들에게 미안함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자연에 대해 올바른 생각이 자리잡혀야 하는 학생들부터 사소한 습관이라도 자연을 생각해야 할 사람들까지 이 책을 권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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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도 모르는 동물들 글 이윤미 그림 장은용 자주보라 사람들은 동물들에게 끊임없이 요구하고 이야기하고 얻을것을 얻는다. 반대로 동물들이 하고 싶은 말을 전한다면 어떤 이야기들을 사람들에게 이야기 할까...? 그런 생각에 썼다고 하는 따뜻한 동화 세편 반달 가슴곰 달이 황새 날다. 길고양이 재판 이다. 반달 가슴곰 달이는 사육곰이다. 사육곰은 비좁고 더러운 철장속에서 음식물 쓰레기에 가까운 사료를 먹고 살다가 10년이 되면 도축되어 19 그램의 쓸개즙을 사람들에게 빼기게 된다. 곰의 평균 수명은 30년 정도라니 사람들의 욕심에 사육곰이 자라게 되는 것이다. 주인공 달이는 얼마전 없어진 엄마를 찾아 우리를 탈출하는데... 달이의 행보가 걱정스러우면서도 마음이 아프다. 두번째 이야기 황새 날다는 텃새인 황새 이야기 세번째 이야기는 길고양이들이 사람들에게 재판소송을 거는 이야기입니다. 따스한 3가지 이야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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