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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추천도서로 읽게 되었는데 아이가 몇 번이나 반복해서 이 책을 보네요. 특히 초3이면 리코더를 불기 시작하는데.. 때마침 3학년 때 부터 보니 감정이입이 되어 더 즐겁게 책을 읽네요. 초 3학년 아이들이 보면 더 즐겁게 볼 수 있을 듯해요. 아이가 이 책을 보면서.. 본인의 리코더도 이렇게 변해서 소리가 술술 나왔으면 하는 말을 하네요.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책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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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 맞고도 살아난 사람은 뉴스에서 본 적 있지만 리코더가 벼락맞고 신기한 능력을 가지게 된 것은 정말 신기하다. 나도 그런 리코더가 있으면 어떤 곡이든 마음껏 불 수있을 것 같아서 하나 가지고 싶다. 그래도 마지막에 리코더를 친구에게 주는 장면은 감동적이었고 벼락 맞은 리코더가 꼭 필요한 사람이 리코더를 가지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무엇이든 잘 하는 형 때문에 기죽고 잘 하는 것이 없어서 속상해하는 주인공이 리코더를 가지고 친구도 사귀게 되고 엄마한테 인정을 받게 되서 좋았다. 하지만 나중에는 리코더 도움 없이도 잘 지내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 누구나 자신만의 잘 하는 것이 하나 쯤은 있으니까 리코더 없이도 자기가 잘 하는 것을 찾아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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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처음 리코더를 배우는 학년이라 더 와닿는 것 같다. 짠순이 엄마는 우진이에게 형의 것을 물려주는 것을 좋아한다... 리코더 마져도. 형이 불던걸 불기 싫은 우진이지만 어쩔수 없다. 반항심 깊은 형은 화가나면 자신의 물건을 내다 버리고 어느날 형이버린 리코더를 주으러 가는데 리코더가 벼락에 맞는다. 버리고 싶지만 어쩔수 없이 주어온 우진이.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벼락을 맞은 리코더는 말을 할 수 있게된것. 말을 하게 된 리코더와 우진이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아이들이 자신이 잘하게 되는 것이 생기면 칭찬을 받고 칭찬을 받으면 자신감, 성취감이 생기고.. 이런 것들을 이야기에 잘 녹여놨다. 리코더는 떠나지만 우진이는 리코더를 소중히여기면 열심히 연습한다. 리코더가 어려운 친구들에게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