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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내가 겪지 못했지만, 분명 존재했던 아픔과 슬픔, 그리고 고통에 대해서 생각했다. 사람들이 이 책을 꼭 한번 읽었으면 좋겠다.
책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들
"사람들의 기억에는 불순물이 섞여 있어. 오늘 안에 어제가 있고, 미래 안에 지금이 있지. 내게는 아무것도 없어. 아무것도. 강물처럼 흘러가버리고 마는 거지. 댐에 쌓아둬서 괴물이 되게 하느니, 그저 기억을 방류해버리는 거지. 그는 기억을 잃어가고 있다기보다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살인자라는 말에도 놀라는 기색이 없었다. 마치 과거와 분리되어 나온 개체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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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책을 읽으면서
은희라는 책을 읽으면서 넘 가슴 아프게 읽은 듯 싶다. 형제복지원이라는 곳에서 왠지 모르게 삼청교육대보다 더 심한 형제복지원이라는 곳이 좀 무섭기도 하고 한편은 좀 잔인한 장면도 그려져 있는 느낌이 들었다. 1987년도 시대에 고아나 또는 길거리에 술이 취하거나 이런 사람들을 강제로 끌려가는 모습이 그려져 있고 왠지 맘 아픈 내용처럼 느껴졌다. 형제 복지원 원장이라는 분이 구속되면서도 다시 복원하려는 그 의미와 그리고 무열이라는 사람의 얘기도 의심과 기억을 하게 된다. 은희는 자기 자식이 엄마를 찾고 싶었도 못 찾고 그 아픔을 겪었기 때문이다. 은희가 자살인지 사망을 하는 의심도 하게 되고 왠지 억울하게 죽는 은희의 아픔과 기억을 되찾으려고 하는 주인공의 삶을 그려지는 내용이다. 이 책 보면서 감동있게 본 책인듯 싶다.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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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목적을 잃어버린 인간은 누구나 어딘가에 고립되어 있다. 자신을 고립시키는 무언가에 의해 움직인다. 사람을 인형뽑기처럼 뽑아 자신의 주머니에 넣고 피를 빨아먹고 살았던 방원장은 죽은삶을 살았다. 자신의 존재가 거짓으로 물들지 않도록 사람으로 살고싶었던 은희. 그런 은희는 말할 수 없는 고통 중에도 살아있었다. 사람으로 살았다. 고립된 곳에서 벗어나 사람으로 깨어서 살고싶은 모든 이들이 이 글을 통해 용기를 얻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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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구입한지는 좀 되었는데 읽는데 많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서 형제복지원의 사건을 대략이라도 알고는 있었기에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핀란드 입양아인 준에게 친엄마에 관한 내용과 함께 친엄마에 관한 것을 아는 사람이 아우슈비츠박물관에 온다는 소식을 접하곤 이끌림에 방문합니다. 겉보기에는 좋은학벌에 명문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인 미연.. 하지만 준은 차마 엄마에 관해서는 묻지 못하고는 헤어집니다. 그러다가 결국 미연을 찾기위해 다시 한국에 입국하면서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되면서 준은 자신의 출생에 한걸음 다가섭니다. 부랑자와 깡패 걸인들을 청소한다는 명목하게 강금하였던 형제 복지원은 12년간 513명이 죽지만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런 소설이 나와서 많이 읽혀져야 잊혀지지 않고서 두번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을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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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구입한지는 좀 되었는데 읽는데 많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서 형제복지원의 사건을 대략이라도 알고는 있었기에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핀란드 입양아인 준에게 친엄마에 관한 내용과 함께 친엄마에 관한 것을 아는 사람이 아우슈비츠박물관에 온다는 소식을 접하곤 이끌림에 방문합니다. 겉보기에는 좋은학벌에 명문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인 미연.. 하지만 준은 차마 엄마에 관해서는 묻지 못하고는 헤어집니다. 그러다가 결국 미연을 찾기위해 다시 한국에 입국하면서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되면서 준은 자신의 출생에 한걸음 다가섭니다. 부랑자와 깡패 걸인들을 청소한다는 명목하게 강금하였던 형제 복지원은 12년간 513명이 죽지만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런 소설이 나와서 많이 읽혀져야 잊혀지지 않고서 두번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을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