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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의 정원, 이기적, 자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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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 책 읽고 너무 좋아서 안리타 작가님 책 두 권 바로 구매 완료. 책 날개부터 마음에 든다.  ‘안리타.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간절히 산다. 보고, 느끼고, 감동하고, 전율하며, 마음을 다해 산다.’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고. 무언가 내 중심을 잡아주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 추천할 만한 책. 이전과 달리, 요새는 지쳐있는 사람이 빠르게 이를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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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이 책 읽고 너무 좋아서 안리타 작가님 책 두 권 바로 구매 완료. 책 날개부터 마음에 든다. 

‘안리타.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간절히 산다. 보고, 느끼고, 감동하고, 전율하며, 마음을 다해 산다.’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고. 무언가 내 중심을 잡아주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 추천할 만한 책. 이전과 달리, 요새는 지쳐있는 사람이 빠르게 이를 극복하고 일어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흐려졌다. 때로는 적당한 회피, 세상과의 간격을 두는 것이 다시 숨을 쉬게 해준다. 


‘ 아무리 기술이 좋아졌다고 한들 눈으로 바라보는 색감, 그리고 그 풍경에 덧입힌 감정과 분위기까지 잡아낼 수 있는 카메라는 마음 하나밖에 없는 듯했다.‘


’터벅터벅, 감 떨어지는 소리. 보이지 않아도 잘 들린다. 가을이 가장 가까이에서부터 더는 돌아오지 않는 먼 미지로 떠나가는 소리. 그것이 심장의 소리와도 같아서 받아 적으면 무르고 달고 슬픈 이야기가 되기도 하였다.‘ 


‘풀과 풀이 비벼대는 살맛, 나는 그 살맛을 좋아한다. 군침이 도는 문장을 좋아한다,. 폐부로 들어오는 초목의 향기가 피를 타고 심장에 도착하면 문장이 된다. 형용사가 되고 감탄사가 된다.’ 


MOOD BOARD 

 

안리타 작가님의 문체가 너무 예쁘다. 바삐 많은 것을 담으려 하기보다, 한두 군데를 오랜 시간 응시했을 때 생각할 수 있는 감상들이 이런 것 아닐까. 프로 문장 수집가로서 참을 수가 없어서 구매한 것도 있다. 


올해부터 식물과 책을 좋아하게 되면서, 초록 빛, 흙 내음, 풀 내음이 나는 책들은 많이 읽었기에 초록빛 책은 이게 유일한 책은 아니다. 그런데 이 작가님을 더 좋아하게 된 이유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며 소박한 삶을 추구하는 나는 사회적 시선으로 바라봤을 때, 영락없이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편견에 잘 휩싸인다. … 자주적이라는 의미와 이기적이라는 의미를 혼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적당한 간격 속에서 자신의 삶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마치 저기 피어있는 하나의 모란처럼 말이다.

리타의 정원 P.160


나는 사람을 좋아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 모든 곳에서 사람을 좋아하진 않는다. 때때로 누구에게나 미움을 받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억지로 ‘사교적인’면을 꺼내놓으려 하지만, 되레 그게 나를 공허하게 만들기도 하는 것 같다. 굳이 그래야 하나? 모든 사람이 사교적이고, 밝고.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가야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한다. 특히, 직장에서는 적당한 간격이 좋다. 그게 오히려 숨통을 트이게 해준다. 자연, 풀, 산책, 동물. 다 좋아하는 나는 꼭 자연이 아니더라도 나는 나만의 숲도 있다. 내가 좋아하고, 편안한 사람들 곁에서 서로가 원할 만큼의 교류를 하며 살아가면 되는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1*****s 2025.07.07. 신고 공감 1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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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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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타 작가님의 책은 한 권으로 끝낼 수 없는 것 같아요모든 이야기들이 유기적으로 이어져있는데, 깊지만 어렵게 다루지 않으셔서 독자로서 배려받는 기분이에요!작가님의 책을 읽다보면 작가님의 정원에 초대된 기분이 들어요 이 책을 읽고 곧장 <한 때 내게 삶이었던>을 구매했어요. 작가님의 확장된 이야기에 따라가는 게 너무 좋아요앞으로도 작가님의 정원에 오래 거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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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타 작가님의 책은 한 권으로 끝낼 수 없는 것 같아요
모든 이야기들이 유기적으로 이어져있는데, 깊지만 어렵게 다루지 않으셔서 독자로서 배려받는 기분이에요!
작가님의 책을 읽다보면 작가님의 정원에 초대된 기분이 들어요
이 책을 읽고 곧장 <한 때 내게 삶이었던>을 구매했어요. 작가님의 확장된 이야기에 따라가는 게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작가님의 정원에 오래 거닐게요!
n******9 2022.08.15.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