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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솥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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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솥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209) 방은 우풍이 몹시도 세었다니 겨울에 우풍심하면 살기 힘든데 어떻게 살았을지 걱정되더라고요. 주인이 그악스러워 구들에 불도 변변히 안 지폈다니 주인이 얼마나 인색한지 엿볼 수 있는 부분이였습니다. 까칠한 공석자리에 등을 붙이고 사시나무 떨리듯 덜덜 대구떨었으니.. 정말 생각만해도 추운데 거기 있는 주인공들은 동상걱정해야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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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솥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209)

방은 우풍이 몹시도 세었다니 겨울에 우풍심하면 살기 힘든데 어떻게 살았을지 걱정되더라고요. 주인이 그악스러워 구들에 불도 변변히 안 지폈다니 주인이 얼마나 인색한지 엿볼 수 있는 부분이였습니다. 까칠한 공석자리에 등을 붙이고 사시나무 떨리듯 덜덜 대구떨었으니.. 정말 생각만해도 추운데 거기 있는 주인공들은 동상걱정해야될듯해요. 우풍심한건 살아본사람만 알 정도로 춥거든요.

k******3 2022.09.0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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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 내용보기
김유정 작가의 솥(책다름)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아내를 두고 집 살림을 내다 팔아 자기 술마시는데 보태는 남편이 나오는 이야기에요. 가슴이 처답답한 이야기네요. 단편이 아쉬울 때도 있지만 이런 얘기는 단편이 나은듯. 그럼에도 임팩트가 커요렇게 단편 읽다가 소개보니 김유정이 건축일을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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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작가의 솥(책다름)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아내를 두고 집 살림을 내다 팔아 자기 술마시는데 보태는 남편이 나오는 이야기에요. 가슴이 처답답한 이야기네요. 단편이 아쉬울 때도 있지만 이런 얘기는 단편이 나은듯. 그럼에도 임팩트가 커요렇게 단편 읽다가 소개보니 김유정이 건축일을 했군요.
q****2 2025.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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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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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이라는 제목이 가지는 이중성 솥은 피난갈 때도 싸갈 정도로 우리 국민에게 중요한 것이다이 작품속에서 아기와 새댁을 두고 술집에 빠져서 집의 세간살이를 가지고 가는 젊은 남편그 들의 미래는 과연 그 끝은 어떨지 궁금해지는 피폐한 상황인데 김유정 소설로 만나니 덜 피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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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이라는 제목이 가지는 이중성 
솥은 피난갈 때도 싸갈 정도로 우리 국민에게 중요한 것이다
이 작품속에서 아기와 새댁을 두고 술집에 빠져서 집의 세간살이를 가지고 가는 젊은 남편
그 들의 미래는 과연 그 끝은 어떨지 궁금해지는 피폐한 상황인데 김유정 소설로 만나니 덜 피폐하다
s****o 2024.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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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의 솥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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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의 솥에서는 솥이 중요하게 등장하는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솥 하나가 귀중한 핵심 살림살이 취급을 받을 정도의 살림살이를 꾸리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솥 하나가 망가지면 새 솥을 사면 된다고 말할 수 없는 처지라는 것도, 그리고 그 상황에서 그 귀중한 솥에 대해 일어난 일도, 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과 행동, 결정 등도 모두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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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의 솥에서는 솥이 중요하게 등장하는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솥 하나가 귀중한 핵심 살림살이 취급을 받을 정도의 살림살이를 꾸리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솥 하나가 망가지면 새 솥을 사면 된다고 말할 수 없는 처지라는 것도, 그리고 그 상황에서 그 귀중한 솥에 대해 일어난 일도, 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과 행동, 결정 등도 모두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h*****a 2021.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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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솥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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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부엌으로 더듬어 들어가서 우선 성냥을 드윽 그어대고 두리번거렸다. 짐작했던대로 그 함지박은 부뚜막은 위에서 주인을 우두먼히 기다리고 있다. 그 속에 담긴 감자나부랭이는 그 자리에 쏟아버리고 그리고나서 번쩍 들고 뒤란으로 나갔다. 앞으로 들고 나갔으면 좋은 테지만 그러다 안해에게 들키면 아주 혼이 난다. 어렵더라도 뒤곁 언덕 위로 올라가서 울타리 밖으로 쿵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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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부엌으로 더듬어 들어가서 우선 성냥을 드윽 그어대고 두리번거렸다. 짐작했던대로 그 함지박은 부뚜막은 위에서 주인을 우두먼히 기다리고 있다. 그 속에 담긴 감자나부랭이는 그 자리에 쏟아버리고 그리고나서 번쩍 들고 뒤란으로 나갔다.

앞으로 들고 나갔으면 좋은 테지만 그러다 안해에게 들키면 아주 혼이 난다. 어렵더라도 뒤곁 언덕 위로 올라가서 울타리 밖으로 쿵 하고 아니 던져넘길 수 없다.

그담에가 이게 좀 거북한 일이었다. 허지만 예전 뒤나 보러 나온 듯이 뒷짐을 딱 지고 싸리문께로 나와 유유히 사면을 돌아보면 고만이다.

하얀 눈 위에는 안해가 고대 밟고간 발자국만이 딩금딩금 남았다.

그는 울타리에 몸을 착 비겨대고 뒤로 돌아서 그 함지박을 집어들자 곧 뺑소니를 놓았다.

근식이는 인가를 피하여 산 기슭으로만 멀찌감치 돌았다. 그러나 함지박은 몸에다 곁으로 착 붙였으니 좀체로 들킬 염려는 없을 것이다.

k*****9 2023.06.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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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솥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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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살림에 술집 여자를 밤마다 찾아가는 남편이 겪은 일을 그려 보여주고 있는 김유정의 단편 소설이다. 남편은 무슨 생각일까? 살림을 일으킬 생각은 안하고 매일 밤, 술집 여자에게 집에 있는 물건을 가져다 주고 있다. 집에는 젖먹이 아들과 아내만 두고 매일 밖에서 잠을 자는 남편… 과연 이 남편은 그 술집 여자와 무슨 계획을 하는 것일까? 그 계획은 남편의 생각처럼 잘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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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살림에 술집 여자를 밤마다 찾아가는 남편이 겪은 일을 그려 보여주고 있는 김유정의 단편 소설이다. 남편은 무슨 생각일까? 살림을 일으킬 생각은 안하고 매일 밤, 술집 여자에게 집에 있는 물건을 가져다 주고 있다. 집에는 젖먹이 아들과 아내만 두고 매일 밖에서 잠을 자는 남편… 과연 이 남편은 그 술집 여자와 무슨 계획을 하는 것일까? 그 계획은 남편의 생각처럼 잘 이루어질까? 그 남편은 어디까지 술집 여자에게 가져다 줄 것이며 어떤 삶을 살게 될지가 궁금케 만든다!

w***1 2023.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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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솥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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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솥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209)을 읽어보았습니다. 밤이 야심하여도 회 때문인지 술꾼은 좀체 보이지 않았다니 다행인것 같더라고요. 이제 안오려니 단념하고 방문고리를 걸은 뒤 불을 껐을 때, 그리고 계숙이는 멀거니 앉아있는 근식이가 참으로 못마땅했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굶주리지 않아도 맘편하게 살려는 생각에 가슴이 들렁들렁하였다니.. 정말 기뻐서 좋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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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솥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209)을 읽어보았습니다. 밤이 야심하여도 회 때문인지 술꾼은 좀체 보이지 않았다니 다행인것 같더라고요. 이제 안오려니 단념하고 방문고리를 걸은 뒤 불을 껐을 때, 그리고 계숙이는 멀거니 앉아있는 근식이가 참으로 못마땅했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굶주리지 않아도 맘편하게 살려는 생각에 가슴이 들렁들렁하였다니.. 정말 기뻐서 좋았을것 같네요.

k*****r 2022.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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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솥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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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솥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209)를 구매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안해가 아이를 얼르며 달래면서 부지런히 감자를 구워 먹이는부분이 기억에 남네요. 얼마나 안타깝고 불쌍해보였으면 얼르며 달래면서까지 먹이는지.. 구운감자는 삶은것보다 맛이 좋아 아이가 잘 먹었을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따뜻해지는것같아요. 자신이 피곤하지만 아이를 위해 희생하는게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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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솥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209)를 구매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안해가 아이를 얼르며 달래면서 부지런히 감자를 구워 먹이는부분이 기억에 남네요. 얼마나 안타깝고 불쌍해보였으면 얼르며 달래면서까지 먹이는지.. 구운감자는 삶은것보다 맛이 좋아 아이가 잘 먹었을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따뜻해지는것같아요. 자신이 피곤하지만 아이를 위해 희생하는게 좋았습니다.

k******0 2022.09.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