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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이렇게 쫄깃하고 맛깔스럽게 쓰는 사람이 있다니, 삶을 유머로 승화시키고 고단한 포인트를 웃음으로 넘겨 버리는, 인간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사람이 쓴 글로 여겨집니다. 묘한 위로와 공감을 받습니다. 자녀를 키우고 남편을 키우는(?) 아내들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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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되면서 중년의 삶에 관심이 많아졌다. 늙어도 꼰대라는 말 듣지 않고 명랑하게 늙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 책을 보자마자 너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주문했다. 읽어보니 생각만큼 재미있고, 나도 이렇게 일상의 소소한 재미를 찾는 중년으로 나이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우울해질 때마다 이 책을 다시 읽어보아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