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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설 작가님의 나를 찾는 밤 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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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밤 2 1권 초반에 늘어지는 저는 후반에 몰아치며 2권을 집어들어야했네요 ㅎㅎ 권유안 이사 차수영 차수영 끌려가는 여주가 아니라 좋아요 일도 능력있게 해내고 마냥 매달리고 맹목적이지도 않고 거리도 두며 점점 끌리는 그에게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네요 권유아 사랑받지 못해 사랑도 하지 못하는 안쓰러운 유안.그의 모친의 모진 행동들이 너무 화가났어요 저같음 끝까지 안봤을지도.. 다 버려놓고 새로 시작하는 모습도 그걸 보며 응원하고 있는 제 모습이 보이네요 흔한 스토리 같지만 흔하지 않아요 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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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주인공 차수영은 어려운 집안 형편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간다. 계약직 직원으로 직장 상사의 괴롭힘을 참아 가며 힘겨운 하루하루를 버틴다. 그런 그녀와 우연히 마주친 JIN그룹의 후계자 권유안 이사는 괜한 호기심을 보이고, 그녀에게 닥친 최악의 상황에 어쩌면 동아줄이 될 수 있는 제안을 한다.
------------------------------------------------------------ 30억 이상의 빚, 흩어져 생사도 모르는 아버지, 아픈 엄마, 어린 동생 ㅠㅠ 자신으로 인해 불행속에 같이 들어갈까 싶어 오랜 연인도 헤어진 수영인데 저런 제안에 생각까지 하고 거절하고 엄마의 부탁인데도 불구하고 거절하는 자존감에는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그리고 그런 수영을 욕심내는 유안의 모습도 상상이 가더군요. 평범하게 살아왔다고 해도 보통 이상의 외모에 심지어 능력도 있고 배짱도 넉넉하고 할말 다 하는 수영이 어떻게 눈에 안 보이겠어요.^^ 그렇지만 그런 사람이 한 둘은 아닐테고 유안이 말대로 치열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이 두 사람만이 아닐텐데~ 그건 그저 운명인거죠. 개인적으로 여주도 좋아하지만 남주가 원칙 애정 우선주의인 독자이기 때문에 건들건들거리며 웃으며 대하는 유안이 가볍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유안이 가지고 있는 상처를 보니 수영에 대한 집착과 더불어 두려워 하는 이유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유안이를 미워할 수가 없었어요.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놓칠까봐, 일단 붙잡고는 봐야해서~ 그냥 유안이가 좋습니다. 그리고 그런 유안이에게 고백하는 수영이는 더 좋네요^^ 역시 비설님이십니다. 기대했던 만큼 종이책으로 볼 수 있어 기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