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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기독교문서선교회)를 떠올리면 두가지의 상반된 이미지가 떠오른다. 이런책을 굳이? 출판까지? 먹고 살기가 힘든가? 어런책을 굳이? 출하려면 그런책도 출판해야 했겠구나.. 전자는 아마, 그저 돈을 벌 목적인 출판사를 향한 아쉬움이면 후자는 말그대로 문서 사역을 위한 전자의 목적있는 활용? 에 대한 경외심이다. 때문에 CLC에서 출판되는 책들은 몹시 기다려지거나, 아니면 그냥 제목조차 안 보게 되는데 고대 근동 시리즈와 앵커바이블 시리즈는 정말 손을 꼽아 기다리게 된다. 앵커 바이블 시리즈는 편집비평, 문서설을 수용하는 학자들과 가톨릭 학자들에 의해 기록 되기에 공시적인 관점에서 성경을 읽고 연구 할 때 큰 도움을 준다면 고대근동 시리즈는 성경 전반에 흐르는 유대적인 정서 자체를 이해 하는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구약 성경을 읽을 때 있는 직접적인 도움을 제외하고도 성경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여준다. 특히나 이 책은 이스라엘의 왕정에 대한 역사를 다룬다. 우리에게 이스라엘의 왕정은 익숙한 사실이지만 실상은 유명한 몇몇의 왕들에게만 익숙하지 실제로 치리하던 왕의 대부분은 그저 이름정도만 알뿐 상세한 상황을 모르고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상세하고 공시적인 시대적 상황도 잘 모른다. 때문이 이 책이 제공하는 공시적인 관점과 시대적인 상황제시는 독자로 하여금 성경을 좀 더 다각화 시켜 볼 수 있는 단서를 준다. (성경의 일방적인 면만을 보지 않게 만든다.) 설교를 작성하거나, 모임을 진행할 때 당장에 도움이 되는 책은 아니지만 책이 주는 이해를 바탕으로 성경 자체를 더욱 깊이 있게 읽는 것에는 큰 도움을 주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