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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핑계로 미드를 챙겨보고 있는데 미드를 보면 영어 실력도 늘긴 하겠지만 미국의 문화나 생활을 엿볼 수 있어 특히 좋다. 언어는 그 나라의 문화를 배제하고서는 제대로 배우고 익히기 힘들기 때문이다.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았던 옛날 미드 시트콤 Full House를 보다가 특이한 대사 하나가 기억에 남았는데 어린 미셸이 You got it dude!라는 말을 자주 썼다. 이 말만 하면 시트콤 배경음으로 웃음이 막 흘러나와 왜 웃지? 이게 웃긴 말인가? 어디가 웃음 포인트인지 처음에 의아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 미셸이 You got it dude!라는 말을 했을 때 왜 웃는지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현재 영어교육과 교수인 저자가 카투사로 군복무했을 때부터 뉴욕에서 석박사 유학 시절,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의 연구년 시절, 원어민 교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경험하면서 익힌 영어 표현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잊을 수 없는 생활 영어 99가지 표현들은 제목 그대로 정말 뼈 때리는 영어 표현으로 저자의 경험을 통해 체득한 생생한 영어 표현이 재미있고 실감 나서 책을 읽기만 해도 정말 뼈에 새겨지듯 영어가 쏙쏙 기억에 남았다. 분명 영어 회화 책인데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써서 그런지 에세이를 읽는 듯하다. 그래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술술 읽히고 다음에는 어떤 표현이 나올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에게 맞는 영어 회화 책을 드디어 찾은 느낌이다. 재미도 없는 영어 회화 표현을 무조건 외우는 것보다 저자가 겪었던 일들을 통해 그 상황 속에 들어가 몰입하고 자연스레 습득하는 공부 방식이 내게 잘 맞았고 효과적이었다. 영어권 나라에서 생활해보는 것이 꿈이기도 한데 요즘 상황에서는 생활은커녕 여행도 힘들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간접적으로나마 미국의 생활을 접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뼈 때리는 영어 표현 2권이 나오기를 바랄 정도로 마음에 쏙 드는 책이다. 동영상 강의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한번 들어봤는데 강의 앞부분은 저자가 책에 나온 내용 위주로 이야기를 하고 뒤에는 여자 강사분이 나와 다양한 다른 표현들을 익힐 수 있게 도와준다. 동영상 강의 한편의 길이가 짧아서 강의를 활용하기에 부담이 없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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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수많은 통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이 잘 안 나오죠. 하지만 제가 한참 영어를 공부할 때는 어학연수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아무래도 원어민들이 생활하는 환경에서 직접 부딪쳐야 영어가 빨리 는다는 것이죠. 이번에 읽은 <뼈 때리는 영어표현>은 저자가 겪은 다양한 상황을 소개하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제가 자주 듣는 표현도 등장했는데요. 바로 “No offense, but~”입니다. “악의는 없지만~”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여기에 통상적으로 나오는 대답은 역시나 “None taken”, 즉 “괜찮다”라는 표현이고 저도 책에 소개된 유사한 표현도 적절히 섞어서 사용해봤던 거 같네요. 이런 상황에 자주 놓이다 보면 굳이 암기를 하지 않아도 경험을 통해 습득하게 되기도 하는 거 같네요. 그리고 재미있는 표현도 기억에 남아요. 제 상황과 잘 맞는 표현이라 그런 것이겠죠. 바로 “I must start again from scratch, 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만 해” 입니다.
호주에서 사용하는 영어가 있죠. "Aussie English"라고 하는데요. 저도 호주식 영어표현을 꽤 안다고 생각했는데, 커피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신기했어요. 아메리카노는 “Long black”, 에스프레소는“Short black”이라고 한대요. 이걸 외우기 쉬운 방법은 호주에서는 커피보다 먼저 물을 붓는다고 해요. 자연스럽게 아메리카노는 “Long black”이 되겠죠. 그리고 “XYZ”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나요? 저는 이걸 칵테일로 알고 있는데요. 또 하나의 뜻이 있더군요. 바로 “Examine Your Zipper”의 준말로 “남대문이 열렸어요”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또한 정말 재미있는 상황도 만나게 되었는데요. “What's up?, 요즘 잘 지내요?”라는 질문에 그냥 글자 그대로 받아서, 장난스럽게 "Sky, 하늘" "Ceiling, 천장"이라고 받기도 한대요. 저도 다음에는 도전해볼까 합니다. 영어 구문과 단어를 그냥 암기하려면, 금새 까먹기 마련이죠.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상황 속에서 함께하니 머리에 더 오래 남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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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 말고는 영어를 못해서 불편한 점은 크게 없었다. 그런데 아이를 낳고 이른바 영어교육이라는 것을 해보려 하니 가장 큰 불편으로 다가온다. 하다 못해 그림책이라도 읽어주려 하면 모르는 단어는 왜 그렇게 많으며, 사전을 찾아도 도통 모르겠는 한 두줄 짜리 문장은 또 왜 그렇게 많은지… 요즘 젊은 사람들이 SNS를 통해 남기는 영어 축약어를 못 알아듣고 검색해야 하는 불편함도 내 영어 스트레스를 한 몫 거든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제목도 강렬한 책 <뼈 때리는 영어표현>을 읽어 보기로 한다. 흠… 영어에 한 동안 담을 쌓고 살아온 내가 읽어도 흥미진진하다. 이 책은 영어교육과 교수님이 쓰셨지만 영어를 가르치는 책은 아니다. 영어가 어떤 언어인지, 영어로 소통하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래서 다 읽고 나면 ‘영어 좀 재밌네, 한번 배워볼까?’ 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 책이다.
이 책에 나오는 구절이나 단어는 많지 않다.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문장과 현대적인 영어구사법이 각 상황과 함께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다. 단어의 유래나 풍습을 통해 영어권 문화를 이해할 수 있고, 똑같은 인사라도 영어권 나라마다 각각 다르게 사용하는 표현들이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거기다 사투리, 신조어, 뜻이 우리말로 명확히 딱 떨어지지 않는 단어들까지 현장감 있는 해설을 들려주니 영어라는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배가 고프면 화가 나는 것은 인류 공통의 문제인지 영어권에서도 ‘I’m hangry’같은 신조어가 생겨나는가 하면, ‘a Big No No’ 같은 귀여운 표현이 실제 사용되고 있으며, Problem과 challenge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문장 등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 큰 아이가 좋아하는 ‘스폰지밥’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보면 무덤씬이 자주 나오는데 그 앞 비석에 ‘Rip’이라는 단어가 커다랗게 쓰여 있다. 누군가를 추모하는 SNS에는 앞다투어 ‘Rip’이라는 글자가 뒤따른다. 영어권에서 생활하거나 이국의 생활문화가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요즘 세대들에게 다른 나라의 언어란 한국어의 신조어 만큼이나 가볍게 소비되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소통의 의미에서 본다면 그게 뭐 큰 문제겠는가.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정확한 문법으로 이루어진 문장을 구사하는 능력이 아니라 타인과의 소통이 가능한 언어 능력이지 않은가. <뼈 때리는 영어 표현> 안에는 그런 소통을 위한 문장들이 가득 들어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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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이 요즘 한참 영어 삼매경, 다르게 말하면 새로운 세상을 향한 개인적 도전이라 할 수 있는 영어회화를 매일 매일 꾸준히 단어 암기와 문장 암기, 그리고 활용표현 사용을 출퇴근 시간과 점심시간, 그리고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하고 있는데, 좀더 가치있는 다양한 표현을 읽히기 위해 읽게 된 책이다. 역시나 핵심표현이 들어있고, 저자가 말하고자하는 표현들을 어떻게 하면 뇌리에 새겨지게 할 수 있을까란 고민이 녹아있는 책이라 하겠다. 저자는 의사소통 능력의 필수요소인 상황적 적절성 안에서 자연스럽게 학습된 알곡 같은 표현은 내재화되어 잊히지 않고 후에 자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된다고 표현하고 있다. 이는 한참 영어회화 공부를 한 나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아무리 많은 양의 단어를 암기한다해도, 내가 나에게 맞는 적절한 문장을 숙련되게 연습하지 않았다면 입밖으로 우리가 한국어 쓰듯 사용하는 표현들은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당황하게 되면 했던 이야기만 반복하게 되고, 내가 자주사용하는 문장들 위주로 표현이 만들어지게 된다. 저자가 이야기 하고자 한 내용이 이 부분이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우리는 시간적, 경험적 한계로 학습한 모든 구절에 대해 직접 경험을 통해 배울수가 없다.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체험한 단어와 구절이 맥락에서 어떻게 표현되게 되는지를 총 100가지 표현으로 담겨져 있는 책이라 하겠다. 전체적인 책의 구성은 총 6개의 Part로 이루어져 있ㅇ며, 문화 속에 빠진 영어, 격려 속에 담긴 영어, 대화가 촉진되는 영어, 감정이 스며있는 영어, 은유에 깃든 영어, 마지막으로 감칠맛 나는 영어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초보자가 보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중급이상의 영어회화 실력과 해당 표현이외에 좀 더 native 느낌을 살리면서, 미국인들과 좀 더 문화적으로 가까운 상태라는 것을 어필할 수 있을 때 보다 활용가치가 큰 책이라 하겠다. 단순 암기식 표현이 아니라, 상황을 이해하고 숙달시키고 활용하는 목적으로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해당 표현들을 보면서, 책을 덮으면 잘 기억이 나지 않아 나만의 수첩과 나만의 문장속에 녹아들어갈 수 있도록 표현을 정리하면서 활용하고 있다. 많은 공부량이 회화 능력을 높이는 것보다는 해당 공부들이 숙성을 통해 좀 더 편하게 내가 영어 표현을 할 수 있고, 내가 한국말 표현처럼 편하게 그리고 즉각적으로 표현 할 수 있도록 활용하는데 목적이 있다보니 이 책은 개인적으로 엄청 큰 도움이 되었던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도 회사 업무책상에 같이 올려져서 자주 펼쳐보게 된다. 잊었던 부분들은 다시 읽어가면서 암기를 하고 있고, Business English로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상황 표현사이에 해당 표현을 녹여넣는 연습을 하고 있다. 전체적인 책의 분량은 200page정도로 엄청 두껍지 않고 표현도 100가지 표현밖에 있지 않아, 해당 표현만으로 모든 상황을 커버하는데 한계가 있지만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표현사이에 저자가 겪었을 상황이 머리에 그려지면서, 그래서 책 제목을 뼈때리는 영어 표현이라 했구나란 생각을 다시하게 되었다. 영어 회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또 다른 독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리뷰를 마칠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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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공부를 하여도 외국인 앞에서는 말문이 트이지 않아 버벅거리고 자신감이 떨어진다.
힘들게 외운 영어표현은 입안에서만 맴돌고 엉망진창으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영어표현을 능숙하고 현란하게 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 책은 강박적인 공부라고 인지가 되지 않게 즐겁게 영어공부를 할수 있는 책이다. 실제로 외국인과 이야기를 할때 사용하는 표현을 책으로만 배우는것이 아니고 저자의 재미있는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를 읽으면서 영어표현을 따라하며 신나게 공부할수 있다.
이 책은 영어회화를 잘 하고 싶고, 작심삼일이 아닌 지속적으로 영어공부를 습관들여 하고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지루하고 문법만 따지면서 힘들게 하는 그런 공부가 아니라 재미있고 즐겁게 영어공부에 습관을 들여 지속적으로 할수 있게 재미를 심어준다.
이 책은 총 6개 파트로 구성되었다. 첫번째 파트는 책에서만 만나본 인사, 호칭 등등을 떠나 실제 영미문화권에서의 표현을 배워볼수 있다. 두번째 파트는 격려에 관한 문구이다. 외국인처럼 보이지 않는 영어표현으로 격려의 문구 6가지를 배워볼수 있다. 세번째 파트는 꿀먹은 벙어리처럼 대화를 잇지 못해 발 동도 구르는것을 피할수 있는 중요한 대화를 이어갈수 있는 영어표현을 배워본다. 네번째 파트는 감정표현에 관한 문구들이다. 정확한 감정표현으로 의사전달을 하는것 또한 중요하다. 다섯번째 파트는 은유에 깃든 표현이다. 숨어있는 뜻을 간파하기 위한 표현이다. 마지막 파트는 감칠맛나는 영어표현으로 구성되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할수 있는 유용한 영어표현들이다.
이 책은 문법처럼 만들어진 영어표현이 아니라 실제 대화를 나눌수 있는 영어표현으로 구성되었다. 한구절씩 99개 영어표현으로 구성 이 책을 3개월 동안 매일 한구절씩 영어표현 공부의 습관을 들인다면 영어공부를 즐겁게 할수 있다.
이 책의 즐거움은 저자는 경험했지만 내가 경험하지 못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읽는 내내 재미가 있고 영어공부를 하는것같지 않는 느낌이다.
이 책은 영어공부를 작심삼일 하는 분들께 추천한다. 어렵지도 않지만 즐겁게 공부할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피씩 웃으면서 영어표현을 배워볼수 있다. 직장인, 학생 막론하고 이 책을 읽다보면 영어공포증에서 벗어나 짜증나는 영어가 아닌 즐거운 영어가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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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뭔지 모르게 한 번 읽으면 머릿속에 오래 기억될 것 같은 느낌이 들더니 ‘잊을 수 없는 생활영어 99’라는 부제처럼 잊을 수 없는 내용들이 많았답니다. 영어 공부에 관심이 많아서 늘 영어 서적들을 뒤적이다 보니 패턴으로 익히는 영어 표현들이거나 미드나 영화를 통해서 영어를 익히는 방법 등에 관련된 책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이 책은 영어 표현과 함께 미국의 문화를 함께 접하면서 왜 그런 표현이 나왔는지를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어 관련 서적이라고 하지만 그냥 재미있는 영어 문화권의 이야기를 하나씩 들어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면서 동시에 공부도 되니 정말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더라고요. 몰랐던 내용들을 새롭게 알게 되고, 덕분에 왜 그런 표현이 나왔는지를 접하다보니 기억에 남아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한 예로 책 속에 등장하는 표현 중에 우리가 재채기를 할 때 주변 사람들이 해주는 ‘Bless you’에 대한 내용만 보더라도 상세한 설명과 함께 접해서 좋았답니다. 이 표현은 알고 있었지만 왜 그런 표현을 쓰는지에 대해서 다른 책에서 어설프게 들어 어렴풋이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왜 그런 표현을 쓰는지 이번에 아주 확실히 잊혀지지 않게 알았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표현과 관련된 설명들이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내가 재채기를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이 이렇게 표현을 해준다면 나는 고맙다는 표현을 하는 것이 예의이며, 이 표현을 재채기에만 해당하지 그냥 기침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글을 읽으니 지금의 코로나와 관련해서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기침 예절을 잘 지키는 것이 외국에서도 무척 중요할 것 같고요.
‘이제 이야기가 통하네. 바로 그거야’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이 많았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이런 것은 왜 그런 표현을 쓰는지 설명을 꼼꼼하게 읽고 습관처럼 쓸 수 있도록 잘 익혀두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말로는 자주 쓰는 표현이지만 영어로 표현을 하려고 하면 어떤 단어를 써야할지부터 막막해지는 것들이 많은데 책 속에 나와 있는 이런 표현들은 통째로 잘 배워두면 쓸모가 많겠더라고요.
기억에도 잘 남으면서 막 소설책처럼 읽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영어 학습책이여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생활 영어 표현도 익히면서 미국 문화도 접하고, 왜 그런 표현들을 쓰는지까지 함께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즐겁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추천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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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는 늘 해도 해도 끝이 없다. 그래서인지 여러 회화책을 계속 찾게 되고, 아는 거라 해도 또 복습하게 되고... 그러던 중 소설책과도 같은 영어책을 만났다. 아니, 수필이라 해야 더 맞을 것 같다. 바로 <뼈때리는 영어표현>이다. 한국외국어대 영어교육과 교수가 저자인데 카투사 시절부터 미국 석박사 유학시절, 그리고 원어민 교수들과의 일화 등 저자 본인이 일상생활에서 익힌 영어 표현들을 정말 재미있게 잘 녹여 이야기해주고 있다.
목차만 보고도 솔깃해진 이 책! 얼마나 수필같은지 한 시간도 채 안 돼 이 책을 다 읽은 것 같다. 물론, 머릿속에 남기려고 적어놓고 외워야 할 영어표현들은 그 한 시간으로는 안되지만 말이다. 총 99개의 영어 표현들! 목차만 봐도 물론 공부를 할 수 있다. 영어 그리고 해석만으로도 충분하니까 말이다. 하지만, 하나하나 읽다보면 그냥 저절로 영어 공부가 된다.
무엇보다 구어체여서 정말 쉽게 읽을 수 있고, 이해하기 쉬웠던 이 책! 저자는 미국 유학 시절 이야기 'Paper or plastic?' 이야기를 풀어간다. 이걸 'Paper bag or plastic bag?(종이백에 넣어드릴까요 아니면 비닐봉투에 넣어드릴까요?)'이라고 이미 알고 있었기에 그냥 읽었는데,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 이게 현금 or 신용카드라는 뜻도 있다는 거다. paper는 현금, plastic은 신용카드를 뜻해서 지불 방법으로도 쓰인다는 것! 몰랐던 사실이라서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
그리고 'Bear right'를 언급하며 흔히 알고 있는 'Turn right'과는 어떤 점이 다른지 설명하는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갈림길 모양에 따라 달랐다니 그냥 우회전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런 차이점도 있구나 알게되니 책을 읽을수록 빠져들었다.
뿐만 아니라, 숙어, 문화, 감탄사, 영국 영어에 이르기까지 소소하면서도 일상 맥락을 이해해서 정말 써먹을 수 있는 표현들만 모아놓았기에 읽기만 해도 저절로 공부가 되었다. 영어표현으로 'Eww'를 공부한다는 건 말이 안되지만, 아이들이 정말 많이 쓰는 감탄사! 이것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동안 많은 영어책을 만나며 공부했지만 이렇게 재미있고 술술 읽히는데 저절로 공부가 된 책은 이 책이 처음이지 않나 싶다. 상황에 맞는 살아있는 구문을 익힐 수 있는 책! 일상생활의 맥락 속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책!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는 표현을 익힐 수 있는 책! 정말 강추, 또 강추다! ^^ |
![]() 위의 그림에서도 보듯이 저자는 저자의 생활 속에서 보았고 배웠던 것들을 이야기 해주고 또 그 당시의 문화와 나라 상황, 또 미국에서의 행사들을 알려준다. 그래서 더 내가 가보지 않았지만, '아~이렇게 사는구나, 이런 풍습이 있구나~'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 계란 요리 하나에도 그 익힌 상태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설명들까지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그 문화에 들어가지 못하면 알지 못할 내용들인데 저자의 경험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었다. 또 예를들면, pull off가 힘든 것을 해내다(성사시키다)인데 이 밖에 '차량등을 도로 옆쪽으로 빼내다'의 의미도 잘 쓰인다고 한다. 그래서 그에 대한 문장 표현, 어떻게 쓰이는지도 쓰임새를 보여준다. 그래서 꼭 한가지 표현이 아니라, 그에 따른 다른 표현, 부가 표현, 쓰임법, 상황에 따른 쓰임 등 여러가지로 알려주니 짧은 한 장에서도 영어 표현들을 여러가지로 익힐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저자의 설명에 따르면 자전거나 수영을 한번 배워놓으면 오랜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것처럼 몸으로 체득하며 배운 영어는 자신의 것이 되고 뼈에 새겨진 듯 오랫동안 기억된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의 경험, 또 영어의 배경, 미국의 상황 등을 적절히 설명하고 그에 따라 알맞는 영어들을 소개하는 것이다. 아울러 예문으로 영어 대화도 있으니 일석이조 아닌가! 영어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밑줄그으며 빡세게 공부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쉬어가며 편하게 읽어내려가듯 영어를 보니 또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이 표현들만 잘 익혀서 써먹어도 매우 좋을 것 같다. 한번쯤은 다들 본다면 도움이 될 듯 하다.
![]() ![]() 위의 그림에서도 보듯이 저자는 저자의 생활 속에서 보았고 배웠던 것들을 이야기 해주고 또 그 당시의 문화와 나라 상황, 또 미국에서의 행사들을 알려준다. 그래서 더 내가 가보지 않았지만, '아~이렇게 사는구나, 이런 풍습이 있구나~'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 계란 요리 하나에도 그 익힌 상태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설명들까지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그 문화에 들어가지 못하면 알지 못할 내용들인데 저자의 경험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었다. 또 예를들면, pull off가 힘든 것을 해내다(성사시키다)인데 이 밖에 '차량등을 도로 옆쪽으로 빼내다'의 의미도 잘 쓰인다고 한다. 그래서 그에 대한 문장 표현, 어떻게 쓰이는지도 쓰임새를 보여준다. 그래서 꼭 한가지 표현이 아니라, 그에 따른 다른 표현, 부가 표현, 쓰임법, 상황에 따른 쓰임 등 여러가지로 알려주니 짧은 한 장에서도 영어 표현들을 여러가지로 익힐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저자의 설명에 따르면 자전거나 수영을 한번 배워놓으면 오랜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것처럼 몸으로 체득하며 배운 영어는 자신의 것이 되고 뼈에 새겨진 듯 오랫동안 기억된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의 경험, 또 영어의 배경, 미국의 상황 등을 적절히 설명하고 그에 따라 알맞는 영어들을 소개하는 것이다. 아울러 예문으로 영어 대화도 있으니 일석이조 아닌가! 영어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밑줄그으며 빡세게 공부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쉬어가며 편하게 읽어내려가듯 영어를 보니 또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이 표현들만 잘 익혀서 써먹어도 매우 좋을 것 같다. 한번쯤은 다들 본다면 도움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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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습자라면 언젠가 외국인과 능숙하게 대화를 하는 것을 꿈꾸며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현실에는 우리가 책에서 배워왔던 표현들 외에도 사용하는 표현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매번 깨닫는다. 더군다나 일상적 회화를 목적으로 공부한 것이 아닌 공인 점수를 위해 영어 공부를 했던 학습자라면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더 큰 벽을 느낀다. 내가 배운 문장들이 혹은 단어의 상당 부분이 실생활에서는 자주 쓰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가지고 영어를 배워야 한단 말인가. 일상적인 대화를 불편함 없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문화를 알아야 단어와 문장들의 뉘앙스를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의 문화를 짧은 시간 내에 알기에는 너무나도 방대한 양이 아닐 수 없다. 우리의 귀한 시간을 단축시키며 그 뉘앙스라는 것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바로 도서 뼈 때리는 영어 표현을 추천한다. SNS에서도 자주 보이는 영어 표현들은 실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 것일까? 도서를 보며 문장의 예시와 함께 표현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보여준다. 1. Chill Chill이라는 단어에 대해 알아보자. Chill이라는 단어는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1. 냉기, 한기 2. 오한 3. 오싹한 느낌 -네이버 영어사전- Chill 이란 단어는 다음과 같이 차가운 온도와 느낌을 표현할 때 쓰는 단어로 설명되어 있다. 그러나 사전에 나와있는 뜻 이외에도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다'라는 표현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2. Chill out 하여 Chill out이라는 표현은 '긴장을 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구글에 Chill out music이라고 검색해보면 긴장을 풀어주는 통기타로 연주된 음악이라든지 잔잔한 음악들을 추천해 주는 글들을 찾아볼 수 있다. 3. 어떤 문장으로 사용될 수 있는가? 다양한 문장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그중 책에 소개된 예문을 적어보겠다. 'We went home and chilled in front of TV.' 우리는 집에 가서 tv 앞에서 편히 쉬었다. 라는 예문에서 'Chilled'라는 표현이 사용되었다. 도서에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유사한 뜻을 가진 단어들도 점진적으로 소개해 주었는데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cool 기분 좋게 시원한 상태 - chilly 쌀쌀한 - cold 추운 - freezing 영하의, 꽁꽁 얼 정도로 추운 이렇게 보니 Chill이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추움의 정도가 기존에 알고 있던 단어들과 함께 정리가 잘 되는 것 같다. 도서를 읽다 보면 재밌는 표현들도 많이 보인다. 1. At the bottom of the hour 2. At the top of the hour 라는 표현이 흥미로웠는데 이 둘은 각각 30분마다, 매시 정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어떤 쪽이 30분이고 어떤 쪽이 정각인지 추측이 되는가? 첫 번째 표현인 At the bottom of the hour이라는 표현이 30분이라는 표현이고, 두 번째 At the top of the hour이라는 표현이 정각을 가리킨다. 참 흥미롭다. 시계를 봤을 때 12시는 맨 위쪽(top)에 위치하고 6시(30분)는 맨 밑에 위치한다. 이 표현에 대해서 헷갈린다면 시계를 떠올리면 되겠다. 이러한 이유로 Top과 Bottom이라는 표현을 써서 시간을 표현할 수 있다니 참 재미있는 것 같다. 도서에서는 다양한 표현들을 소개해 주고 있다. 이러한 표현들은 '뼈를 때린다'라는 문장으로 소개했는데, 책에 나와 있는 문장들처럼 상황에 알맞은 문장을 구사하면 뼈에 새겨진 듯 배움이 머릿속에 명확해지고 쉽게 잊히지 않는다라고 한다. 또한 외국인이 적재적소에 다양한 문장들을 활용할 줄 안다면 영어 사용권자 입장에서도 상대가 친근하게 느껴질 것 같다. 생생한 현장 속에서 깨우친 정확한 표현이라는 책의 소개말처럼 생생한 문장들을 경험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