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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다 귀찮은 한 고등학생 남자가 아침에 일어나보니 여자가 되어있었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하루 아침에 여자가 되었는데도 룸메이트 남학생 한명만 빼고는 모두 그 현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 학교 관계자들이나 전교 학생들이나 모두 다 그렇구나~하고 수긍을 하는 분위기입니다. 룸메이트는 이런 상황이 싫어서 하루빨리 여자가 된 선배가 다시 남자로 되돌아왔으면 바라는데 정작 여자가 된 선배는 그럴 맘이 없어보이는게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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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야시 키나 작가의 [귀차니스트 남자가 아침에 일어나니 여자가 되어 있었던 이야기] 01권 입니다. 제목이 너무 길어서 '혹시 이것도 양산형 쓰레기인가?' 싶었는데 막상 뚜껑, 아니 겉표지를 넘겨보니 아니었습니다. 완전한 생물학적 성전환이 됐는데 주인공 야스다 선배는 아무 신경도 안 쓰고 귀찮아만 합니다. 이런 반응이 너무 신선합니다. 작가가 여성분이라서 그런지 여성들만이 알 수 있는 생리통을 제대로 묘사합니다. 납덩이가 뱃속에서 굴러다니는 느낌이라는데 생생하게 전해지네요. |
| 어느 평범한 아침 여자가 된 주인공이지만 귀찮다는 생각에 돌아가는것조차 포기하고 룸메이트에게 모든 일을 일임하는데 그 모습이 뭔가 모성애를 가진 룸메이트와 누군가 돌봐줘야하는 주인공의 조합이 흥미로웠습니다 덕분에 상당히 재미있게 봤고 이 만화의 그림체라던가 이야기의 구성들 그리고 이 이야기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어나갈지에 대해서 생각하며 보게되는 그런 여러 재미들을 포함하고 있는 보는 맛이 있는 만화였습니다 혹시 다른분들도 고민하고 계시다면 이 책을 사도 괜찮을거라 추천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