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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성서사 도서] 겨자씨에게 하늘 나라를 묻다
"[생활성서사 도서] 겨자씨에게 하늘 나라를 묻다" 내용보기
하지가 지나고 뜨거운 불볕더위로 몸도 마음도 더위에 지쳐 가고 계시진 않나요?내일부터는 장마가 찾아온다고 하니 덥습한 날씨로 이어 질 듯합니다.올해 여름은 어느해 보다 더 덥다고 하니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요~저는 요즘 가톨릭 굿뉴스에서 진행하는 매일복음쓰기를 참여하고 있는데요한국평협 본당대항 복음쓰기로 하루하루 복음말씀과 묵상 그리고 기도를 모바일로 쓰면서 복
"[생활성서사 도서] 겨자씨에게 하늘 나라를 묻다" 내용보기

하지가 지나고 뜨거운 불볕더위로 몸도 마음도 더위에 지쳐 가고 계시진 않나요?

내일부터는 장마가 찾아온다고 하니 덥습한 날씨로 이어 질 듯합니다.

올해 여름은 어느해 보다 더 덥다고 하니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저는 요즘 가톨릭 굿뉴스에서 진행하는 매일복음쓰기를 참여하고 있는데요

한국평협 본당대항 복음쓰기로 하루하루 복음말씀과 묵상 그리고 기도를 모바일로 쓰면서 

복음과 성경에 대한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성경에 나와 있는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해 보면 비유가 참 많이 나오는데요~

예수님의 비유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서 익숙한 느낌이지만, 

정작 오늘날 우리에게는 정확한 뜻이 무엇인지 잘 몰라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는 말씀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에 명쾌하면서도 다정한 성경 비유에 대한 해설을 해주고

예수님의 비유에서 삶의 답을 찾아 줄 수 있는 찰떡같은 책을 발견하였습니다.


바로바로


겨자씨에게 하늘 나라를 묻다

 

『겨자씨에게 하늘 나라를 묻다』는

 잘 아는 것 같으면서도 잘 몰라 애매한 느낌을 갖는 비유의 의미를 

우리가 겪는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쉽고도 재미있게 풀어 주는 

명쾌하면서도 다정한 성경 비유 에세이입니다.


예수님의 비유가 이렇게 우리 삶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것은 

아마도 예수님께서 우리 삶의 매순간이 소중한 하늘 나라의 신비로 

가득 차 있음을 알려주기 위해서였을 것입니다. 

‘전원 신부님의 복음 속 비유 에세이’인 『겨자씨에게 하늘 나라를 묻다』는 

예수님의 비유 안의 무궁무진한 보물을 하나하나 음미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일상 속 아주 작은 것에서도 소중한 의미를 깨닫고 

하늘 나라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무엇보다 당신이 원하는 삶의 열매를 맺기 바라십니다. 

임금이 사람들에게 씨앗을 건네주며 화려한 꽃을 피워 오기를 바랐던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에 정성과 노력을 다한 ‘삶의 진실’을 원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책속에서---


기억은 지워지지만 사랑은 지워지지 않는다고 했지요. 

우리에게 베푼 하느님의 사랑은 지워지지 않는 ‘당신’이 되어 우리의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그분 사랑이 우리의 간절한 그리움이 되어 삶 속에서 불을 밝힐 때까지 우리의 기다림은 계속될 것입니다. 

---책속에서---


내 인생의 들판을 바라보며 나는 이렇게 함께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을 

왜, 언제까지 마주하며 살아야 하는지 원망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맺는 것 같지만 

정서적 유대를 맺고 사는 사람들은 승합차 한 대에 탈 수 있는 인원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 안에서 인생의 모든 희로애락을 경험하며 살게 됩니다. 

---책속에서---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해 간다는 것은 밀밭의 가라지를 뽑아내듯 

그야말로 흠도 티도 없는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의 그림자를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화해하며 

하느님 안에서 한 인간으로서의 전인성을 회복해 가는 것을 말합니다. 

---책속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우리는 어려움과 고통을 겪었지만, 어쩌면 하느님께서는 

미래에 닥칠지 모를 더 치명적이고 감염력 높은 바이러스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지금 큰 공부를 시키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책속에서---



주님께서 신앙인에게 주신 ‘탈렌트’는 이를 예방할 ‘사랑의 백신’입니다. 

이는 생명과 사랑이 없는 세상, 우울과 슬픔, 소외만이 남게 될 인류의 운명을 거슬러, 

우리가 받은 탈렌트를 배가하여 세상을 치유하고 사랑과 생명을 불어넣어야 할 소명을 말합니다. 

---책속에서---



“와우! 이렇게 명쾌하고 다정한 성경 비유 해석은 처음입니다. 

책을 펴자마자 안심이 되네요. 

우리는 죄인이기 이전에 하느님 사랑으로 태어난, 축복받아 마땅한 존재라니 말입니다."[한비야]


『겨자씨에게 하늘 나라를 묻다』는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인생의 매순간이 

항상 하늘나라의 신비로 충만해 있다는 사실을 마주하도록 이끌어 주며, 

일상의 아주 작은 것에서도 소중한 의미를 깨닫고 참된 기쁨의 삶을 살아가도록 이끌어 줍니다.


일상의 작은 것에서 소중한 의미를 발견하고 싶거나 

이론적 성경공부가 아닌 우리들의 인생이야기를 읽고 싶다면

 『겨자씨에게 하늘 나라를 묻다』 도서를 강추합니다.


한 번에 다 읽기보다 한 챕터씩 보면 좋으시고요! 

그 챕터의 비유 말씀을 먼저 읽고

스스로 잠깐이라도 묵상을 하신 후-본문을 읽으면 좋다고 하시네요!

d*********n 2020.06.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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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에게 하늘나라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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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성서사 월간지 [생활성서]에는 소장가치 있는 좋은 글이 너무 많다. 특히 나는 로핑크 신부의 바이블 인사이트, 심리학자가 만난 교회의 별들(이나미), 김영선 수녀의 구약인물과 함께 하는 치유여정, 가톨릭 관련 이슈를 다루는 특집 기사들, 지금 여기 복음의 온도(김용태), 소금항아리 묵상 등을 좋아한다. 작년에는 전원 신부님의 연재글을 보면서 좋은 내용들은 가족에게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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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성서사 월간지 [생활성서]에는 소장가치 있는 좋은 글이 너무 많다. 특히 나는 로핑크 신부의 바이블 인사이트, 심리학자가 만난 교회의 별들(이나미), 김영선 수녀의 구약인물과 함께 하는 치유여정, 가톨릭 관련 이슈를 다루는 특집 기사들, 지금 여기 복음의 온도(김용태), 소금항아리 묵상 등을 좋아한다. 작년에는 전원 신부님의 연재글을 보면서 좋은 내용들은 가족에게 보여주곤 했었다.

 

어려운 내용을 쉽게 대중적으로 전달하기란 참으로 힘든 일이다. [월간 생활성서]는 복음 풀이나 교회의 여러 이슈들, 혹은 다양한 신학 및 신앙관련 내용들을 매우 친근하게 전달해주는 귀한 잡지이다. (다른 가톨릭계 잡지들 중에는 일반 잡지와 큰 차별점 없는 것들도 많다. 그에 비해 생활성서는 가톨릭 가르침을 기준으로 모든 내용을 다룬다.) 한번 읽고 말기에는 아까운 글들이 많은데, 연재가 끝난 후에는 생활성서사에서 단행본으로 나와 다시 볼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책 소개로 돌아가면, 나는 예전에 전원 신부님의 [그래, 사는거다] 혹은 매일미사 묵상글 등을 감명깊게 읽었다. 작년 생활성서에서 전원 신부님의 연재글을 읽기 전, 예전에 쓰셨던 내용들과 비슷하겠지..라고 생각했다가 읽으면서 매우 놀랐다. 시간이 흐를수록 전원 신부님의 묵상의 깊이와 폭(시사나 영화(두교황, 5일의 마중 등) 등과의 연계), 참신성 등이 더해진 것을 보면서, 전원 신부님은 안주하지 않고 항상 깨어있고 노력하는 분임을 느낄 수 있었다.

 

전원 신부님의 생활성서 연재글을 모아 엮은 단행본 [겨자씨에게 하늘나라를 묻다.]는 비유 에세이이고, 각 비유 당 4-5장으로 구성되며 총 15개의 비유를 쉽게 해석해주기에, 누구라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신앙생활 기간과 관계없이, 각자 수준에 맞게 깨달음을 얻고, 감동과 위안을 받으며, 성경과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다. 짧은 에세이들이지만, 진부함과는 거리가 매우 먼 통찰력있고 현재의 구체적 삶과 연관되는 비유 풀이라서, 모든 신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신앙은 저절로 성장하지 않는다. 항상 기도하고 성경이나 영적 독서를 하고, 공동체 및 봉사 활동을 꾸준히 할 때 조금씩 커져간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우리가 복음을 더 깊고 다양한 시각에서 보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인문학 책도 좋지만, 가톨릭 신자라면 예수님의 가르침을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이런 책들을 더 많이 읽고 삶에서 실천하며 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인상깊은 구절

 

그런데 주님은 우리에게 무엇보다 당신이 원하는 삶의 열매를 맺기 바라십니다...임금이 사람들에게 씨앗을 건네주며 화려한 꽃을 피워오기를 바랐던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에 정성과 노력을 다한 삶의 진실을 원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어쩌면 우리 눈에는 보잘 것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주님의 뜻을 헤아리며 소박하게 마음의 밭을 일구며 살았던 이들이 오히려 서른 배, 예순 배, 백 배의 열매를 맺어 자신의 인생을 하느님께 봉헌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해간다는 것은 밀밭의 가라지를 뽑아내듯 그야말로 흠도 티도 없는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의 그림자를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화해하며 하느님 안에서 한 인간으로서의 전인성을 회복해가는 것을 말합니다.

 

하느님 안에서 자신을 정직하게 이해하고 자존감을 회복한 성숙한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타인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k******2 2020.06.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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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에게 하늘 나라를 묻다-생활성서사:예수 성심 성월에 읽기에 딱 좋은 책!
"『겨자씨에게 하늘 나라를 묻다-생활성서사:예수 성심 성월에 읽기에 딱 좋은 책!" 내용보기
이 책의 표지 한 가운데에 있는 노랑색 씨앗이 바로 겨자씨 입니다.실제로 겨자씨를 보니 좁쌀 보다도 더 작더군요.그것이 풍성하게 자라큰 나무가 되는 것을 보면 그것도 경이롭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이 겨자씨의 비유는 본문에서 이렇게 설명 되었습니다. 우리의 작은 사랑, 하느님 사랑에 관한 깨침.이런 작은 숨결 하나가 하느님 생명을 담고 있어서 열매 맺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겨자씨에게 하늘 나라를 묻다-생활성서사:예수 성심 성월에 읽기에 딱 좋은 책!" 내용보기

이 책의 표지 한 가운데에 있는 노랑색 씨앗이 바로 겨자씨 입니다.

실제로 겨자씨를 보니 좁쌀 보다도 더 작더군요.

그것이 풍성하게 자라

큰 나무가 되는 것을 보면 그것도 경이롭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겨자씨의 비유는 본문에서 이렇게 설명 되었습니다.

우리의 작은 사랑, 하느님 사랑에 관한 깨침.

이런 작은 숨결 하나가 하느님 생명을 담고 있어서

열매 맺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원 신부님은 이 글을 쓰셨겠지요?


이 책의 느낌은 참 부드럽습니다.

한여름의 산들 바람 처럼......

시원한 초록 나무의 그늘 처럼......

책도 마치 선물을 뜯어보는 느낌으로 포장 되어 있어서 더욱 큰 은총을 받은 느낌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더욱 와 닿았던 것은 바로 최근의  우리 삶의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최근 화제가 되었던 두 교황에서 보수와 진보가 어떻게 공존하고 하느님 나라를 향해 역사를 발전 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라고......


우리의 신 구세대의 갈등도 이렇게 서로를 배려하면서 역사적 발전을 이루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영화 기생충을 신학적으로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우리는 거기서 무엇을 보아야 할 것인지......

우리 현실에 관한 이야기라 눈에 쏙쏙 들어 왔습니다.

 

또 하나 제 눈을 사로 잡은 것은 성서에 관한 화가들의 성화들입니다.

이번에 이 그림들을 보면서 꿈이 생겼습니다.

여행을 꿈만 꾸어야 하는 답답한 코로나 기간에

성화 공부를 해야겠다고...

그리고 코로나가 진정되면 공부한 지식들을 가지고 직접 그림들을 찾아가 봐야겠다는......

가서 직접 보면서  성화들을 그려간 화가들의 성서적 해석을 직접 느껴 보고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이 책에는 정말 다양한 성화들이 성서와 함께 많이 실려 있습니다.


성화에 관한 도록을 빨리 찾아 보고 싶은 느낌이 들 정도로 제게는 생소한 그림들이

너무 많아서

어서 도서관이 열고 마음껏 책을 찾아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____________^


* 생활성서사에서 도서를 제공을 받아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우리는 서평으로도 주님께서 주신 선교사명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d******1 2020.06.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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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삶의 공존을 위한 묵상
"복음과 삶의 공존을 위한 묵상" 내용보기
2년 전, ‘성서 주간’을 맞이하면서, 복음을 조금 더 깊이 묵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복음을 읽고 묵상한 내용을 글로 쓰는 것이었습니다. 신부님들이 매일 복음 묵상 글을 쓰시는 것처럼, 해보자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2년이 다 돼가고 있습니다.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는, 매일 쓰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무슨 내용을 써야 할지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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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성서 주간을 맞이하면서, 복음을 조금 더 깊이 묵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복음을 읽고 묵상한 내용을 글로 쓰는 것이었습니다.

신부님들이 매일 복음 묵상 글을 쓰시는 것처럼, 해보자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2년이 다 돼가고 있습니다.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는, 매일 쓰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무슨 내용을 써야 할지 떠오르지 않는 날에는, 가슴이 답답해 미칠 것 같은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그렇게 꾸역꾸역(?) 쓰다 보니, 이제는 쓰지 않으면 안 되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복음을 읽고 묵상하고 글을 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 시간은, 온전히 하느님과 만나고 대화하면서, 그분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 됩니다.

마음에 새긴 것을 실천하는 것이 어렵지만, 조금씩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겨자씨에게 하늘 나라를 묻다는 복음 묵상을 조금 더 깊이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저의 얕은 묵상을 부끄럽게 느끼기도 했고, 큰 깨달음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삼기도 했습니다. 가장 크게 얻은 것은, 하느님께서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는지, 다시 한번 가슴으로 깨닫게 된 것입니다. 모든 내용을 다 열거하기는 어렵고, 그중 몇 가지만 의미를 되새겨봤습니다.

 

#1

밀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간 원수가 있습니다.

가라지를 덜어낼지 종들이 묻자, 주인은 그냥 두라고 합니다. 가라지를 거두어 내다가 밀까지 함께 뽑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주인은, 수확 때가 되면 일꾼들에게 가라지를 거두어서 단으로 묶어 태워 버리고 밀은 곳간으로 모아들이라고 하겠다고 합니다. (마태 13,24-30 참조)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가장 힘든 것은, 사랑할 수 없는 사람 아니, 용서하기 힘든 사람까지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 보고 말면 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살아가야 하고, 그 안에서 용서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마음과 해야 하는 마음에 갈등이 생기면, 마음이 불편합니다.

한편으로는 죄를 짓는 것 같은 마음마저 들기도 합니다. 하느님 아버지처럼 완전한 사람이 되라고 하신 말씀에 대해 노력하지 못하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우리를 위로합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해 간다는 것은 밀밭의 가라지를 뽑아내듯 그야말로 흠도 티도 없는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의 그림자를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화해 하느님 안에서 한 인간으로서의 전인성(wholeness)을 회복해 가는 것을 말합니다.” p45

 

후반부에 가서, 이 복음에 대한 다른 묵상 내용이 나옵니다.

가라지를 일찌감치 뽑아버리지 않고 마지막 추수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려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밀과 가라지의 구분이 어려운 모호성(ambiguity)’과 밀과 엮여 있는 관계성(connectedness)’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예수님께서는 가라지의 비유를 통해 악과의 분리가 아닌 공존을 말씀하십니다. p165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존중해 주십니다.

그로 인해, 세상에 악()이 존재하고 끔찍한 범죄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미리 막으실 수 있으실 텐데, 왜 그런 것까지 허락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인간이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인 진실인지 깨닫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섣불리 판단하는 것을 자제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악과의 공존을 통해, 진리를 추구할 수 있도록 자유의지를 주신, 하느님의 뜻을 찾는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겠습니다.

 

#2

일상에서의 깨달음을 이야기할 때, 원효대사의 유명한 일화를 자주 언급합니다.

유학을 떠난 원효대사는 날이 어두워지고 비가 오는데 머물 곳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그때 동굴을 발견하고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심한 갈증으로 잠에서 깨어났는데, 바가지에 물이 담겨있는 것을 발견하고 단숨에 마셔버립니다. 날이 밝아 눈을 떴는데, 동굴인지 알았던 곳은 무너진 무덤이었습니다. 바가지인 줄 알았던 것은, 해골이었습니다. 원효대사는 역한 느낌이 들어 바로 구토를 합니다. 그 순간 원효대사는 모든 것이 자신의 마음에 달려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알지 못했을 때는 맛있게 마신 물이, 해골에 담긴 물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역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학을 포기하고 본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우리가 멀리서 찾으려고 하는 이상(理想), 가까이에 있거나 내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저자는,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느꼈던 행복이, 우리가 일상(日常)에서 마주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현대 신학자 카를 라너는 단조롭게만 여겨지는 우리 삶의 일상은 하느님의 은혜가 숨어 있는 곳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보고 듣고 걷고 일하며 살아가는 일상은 영원한 불가사의무언의 신비를 담고 있는 곳으로 실재의 숨은 깊이를 드러내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매일매일 허둥대며 바쁘게 반복되는 일상이 생의 에너지를 소모해 가는 무의미한 장소가 아니라 하느님의 신비가 깊게 숨겨져 있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p63

 

일상 안에서 하느님을 만나는 것이야말로, 살아가는 참 기쁨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3

냉담자가 성당에 다시 나오지 않는 이유를,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는 죄가 커서 성당에 못 나가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에게 들려주면 좋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카렐 차페크의 소설 최후의 심판입니다.

무차별하게 사람을 죽인 쿠글러라는 사람이 죽게 되어 하늘에서 최후의 심판을 받습니다.

재판관들은 지상에서 재판관으로 일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범죄자의 죄를 밝혀 줄 증인으로 신()을 소환합니다. 재판관들은 살인자에게 종신 지옥형을 선고합니다. 범죄자는 신에게, 왜 당신이 심판하지 않고 인간이 심판하게 하냐고 따져 묻습니다. 신은 모든 것을 알기 때문에, 심판을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죄를 지은 사람이라기도, 그 사람의 모든 사정을 알면 이해가 되고, 가슴이 아프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에 대해 심판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느님이시기에, 설령 인간은 인간을 판단하고 심판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하느님은 하실 수 없으십니다. p118

 

하느님 앞에서 당당할 수는 없지만, 설령 죄를 지었다고 해도 하느님 앞에 나와야 하는 이유입니다.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밖에 없었던 인간의 나약함에 가슴 아파하십니다. 더 가슴 아프지 않으시게 어떤 경우라도 하느님 앞에 나가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2년 정도 복음 묵상을 하면서 신기하다고 생각한 것이 있습니다.

같은 복음을 읽더라도, 묵상하는 내용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복되는 복음이라도, 꾸준히 묵상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복음 내용은 같을지라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내가 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조금씩 성숙해지고, 하느님께 나아가려는 노력을 봉헌해야겠습니다.

 

 

2*****9 2020.06.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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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서적에 관심을 갖게 되는 이유 중 하나에는 지식을 얻고 싶다기보다 알고 싶은, 그 마음이 가장 크게 앞서지 않나 싶어요..그 중 가장 알고 싶은건 예수님 말씀이지만 모든 것을 도구로 삼아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비유가 때때로 참 어려웠어요..들어도 들을 때 뿐이고 금세 잊어버리게되고, 그러다보니 꽤 오랜 시간 그냥 그렇게 두고...어렵게 습득하고 채워 넣어야하는 학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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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서적에 관심을 갖게 되는 이유  하나에는 지식을 얻고 싶다기보다 알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크게 앞서지 않나 싶어요..  가장 알고 싶은건 예수님 말씀이지만 모든 것을 도구로 삼아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비유가 때때로  어려웠어요..들어도 들을  뿐이고 금세 잊어버리게되고그러다보니  오랜 시간 그냥 그렇게 두고...어렵게 습득하고 채워 넣어야하는 학문이 되어가고 있었던  같아요. ‘비유 에세이라는 말이 생소했는데 에세이처럼 편안하게 풀어 내어 주신 덕에 어렵지 않게 읽었습니다신부님께서 주신 팁처럼 묵상과 함께하니 편안했지만 가볍지 않았고요..짧지만 진하고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나 공동체 안에서 고민이 많은 저에게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해 간다는 것은 밀밭의 가라지를 뽑아내듯 그야말로 흠도 티도 없는 착한 사람이되는 것이 아닙니다오히려 자신의 그림자를 삶의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화해하며 하느님 안에서  인간으로서의 전인성을 회복해가는 것을 말합니다.’라는  부분을 읽고  읽어가며 ‘가라지가 있는 인생의 들판에서,,,,공동체 안에서 무엇에 중심을 두고어디에 지향점을 두어야  것인지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어요흠도 티도 없는 사람이   없는 저에게 조금은 위안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YES마니아 : 로얄 j*******m 2020.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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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1_ 20.06] 겨자씨에게 하늘 나라를 묻다(생활성서사)/ 글쓴이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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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yes24.com/document/12686783 [서평#1_ 20.06] 겨자씨에게 하늘 나라를 묻다(생활성서사)/ 글쓴이 전원 전체적으로 생활성서사에서 연재한 글을 묶은 것으로성경 안에서 비유를 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쉽게 풀이해주신 책입니다.  만약 책 속의 성경 비유를 처음 듣는 내용이라면신부님의 풀이한 이야기를 바로 읽지 마시고책속에 기재된 성경구절을 3번정도 읽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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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yes24.com/document/12686783

 

[서평#1_ 20.06] 겨자씨에게 하늘 나라를 묻다(생활성서사)/ 글쓴이 전원

 

전체적으로

생활성서사에서 연재한 글을 묶은 것으로

성경 안에서 비유를 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이해주신 책입니다.

 

만약 책 속의 성경 비유를 처음 듣는 내용이라면

신부님의 풀이한 이야기를 바로 읽지 마시고

책속에 기재된 성경구절을 3번정도 읽고

잠시 그 비유 속에 들어가

주인공이 되어 묵상해본 후

신부님의 풀이를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들의 비유를

역사적 시대적 배경을 설명해주셔서

예수님께서 왜 이와 같이 비유를 들으셨는지

알 수 있었으며,

 

때론 이해가 안되고 비유 부분에서 이건 왜?

세상 속에 빗대어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을

세상이 아닌 본질적인 부분을 얘기해주시면서

더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슬기로운 여인이 기름을 나누지 않음은

나눌 수도 없어다는 이야기 등

현상적인 것 외에 본질적인 것을 이야기 해주어서

성경의 비유부분이 더 재미있게 들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주간별로

한가지 비유만을 정해서 읽고

묵상하는 도서로

주일학교에서나 특히 자녀를 두신 분들은

가정에서 아이들과 성경말씀을 읽고

인물 속 어떤 입장이 될지 서로 선택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는 방법도 좋을 듯합니다.

 

의문이 있었던!!

궁금했던!!

성경속 비유에서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도서로 추천합니다.

 

 

사랑이신 주님,

<겨자씨에게 하늘나 라를 묻다>

이 책을 만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속에 있는 말씀과 이야기들 속에서

하느님 만날 수 있도록

오소서 성령님 ,

제 마음을 열어주소서. 아멘.

책을 펼치며

자씨야 너는 하늘나라를 어떻게 생각하니?

책을 보니 저절로 묻게 됩니다.  - 항즉기 헤렌-

*표지 디자인 : 이 창우 

책의 디자인 글자체 등 하난의 마음이 담긴 것들이라서..

책을 받고 씸플하면서도 깔끔한 이 표지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지에 펼쳐진 물감의 느낌처럼

하늘 나라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랄까요.

* 책 제목

책 제목을 듣고 궁금해진 책

겨자씨야 너는 하늘나라를 어떻게 생각하니?

하늘나라를 바라보고 어떤 곳일까 생각을 해봤지만

누군가에게 물어본다는 것...

그것도 겨자씨에게?

책의 제목은 먼저 저에게 새로웠습니다. ^^

우리의  일상은 하느님의 신비가 숨은 곳입니다.

하느님의 사랑

2020.06.09 전원신부 -서평을 하는 이들에게 앞면에 써주신 자필..

*글쓴이: 전원 바르톨로메오 신부님

1995년 서울대교구 사제로 서품되어 목동 3성당,

명동성당 보좌 신부를 거쳐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레지스 칼리지에서

영성을 공부했다.

이후 서울대교구 복음화연구실, 통합사목연구소 대표, 제기동성당 주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목연구소 부소장을 거쳐

현재 도봉산성당 주임 신부로 사목하고 있다.

'팀 트레이닝', '삼위일체 리더십', 그림 이야기 나의 이야기', '함께하는 여정', '사목자의 리더십',

'말씀여행 1,3(마태오 복음, 마르코 복음)' 등 사목연구와 다수의 영성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교육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말씀의 빛 속을 걷다>, <그래 사는 거다>가 있다.

=> 약력을 읽고 삼위일체 리더십과 신부님이 쓰신 두 권에 잠시 머물렀습니다.

=>  복음화 연구실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알았고요~ ^^;

* 작은 배려, 큰 감동

책을 스윽~ 넘기다 보니

읽지도 않았는데 감동이...ㅠㅠ



보통 매일미사도 글씨가 굵게 나옵니다.  말씀을 보기 쉽워 가독성이 높지요.

이 책은 눈이 어두운 어르신들, 눈이 좋지 않아 작은 글씨를 보기 힘든 사람들

작은 글씨에 마음이 답답한 사람들까지도 속이 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어르신들과 생활하다보니 이런건 작지만 큰 배려이고

힘들고 어려움을 겪는 이에게 큰 감동입니다.

때론, 글씨가 커서 디자인과 이미지에 맞지 않다고 기관의 특성을

어르신들의 어려움은 뒷전이고

작은 글씨 때론 꼬부랑 글씨가..

디자인과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말하는 이들의 모습에 마음이 아팠던적이 있지요.

정답 없는 우리 인생을 위해

[머리말]

모쪼록 이 책이 많은 분들에게

일상의 아주 작은 것에서도

소중한 의미를 깨닫고 삶 속에서

하늘 나라의 기쁨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머리말 중

도봉산성당에서 전원 바르톨로메오 신부


- 소박하게 마음밭을 일구는 이들

- 참으로 성숙한 사람

- 교회의 중심

크게 세 분류로 그리고 중분류로 5개씩의 비유로 구성되었습니다.

완전한 숫자의 3과 총 15개의 비유를 접할 수 있습니다.

(밀밭의 가라지 비유는 두번에 걸쳐 나옵니다.)

소박하게 마음밭을 일구는 이들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_ 자폐아를 키우는 어머니 심정

*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 자폐아를 키우는 어머니 심정


<꽃씨와 소년 이야기>를 시작으로

자폐아를 키우는 어머니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옛날 어떤 임금이 마을 사람들에게 씨앗을 나누어 주면서

'누구든지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워 오는 사람에게는 큰 상을 내리겠다.'

라고 했습니다.

---

저마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을 피운 화분을 들고 와서 임금의 간택을 받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임금은 모든 꽃을 찬찬히 둘러보더니 한쪽 구석에 꽃이 없는 빈 화분을 들고 있는 한 아이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너는 왜 꽃이 없느냐?

-임금-

그러자 주눅이 잔뜩 든 그 아이는 울먹이며 말합니다.

저는 아무 꽃도 피우지 못했습니다.

임금님이 주신 씨앗을 받아 바람과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심고 물과 거름도 주며

정성을 다했으나 어찌된 일인지

아무런 꽃도 피지 않았습니다.

-소년-

소년이 울먹이며 한말들.. 정성을 다하였으나 하며 말했던 그 순간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자폐아를 키우는 마리아자매님은 그 동화가 자신의 이야기라 말합니다.

그 뿐 아니니라 이 세상에 수많은 장애 아동을 키우는 부모님들은

피지 않는 꽃에 정성을 다해 키우며 하염없이 기다림의 연속을 지내고 있겠지요.

주님은 우리에게 무엇보다

당신이 원하는 삶의 열매를 맺기 바라십니다.

---

자신의 인생에 정성과 노력을 다한

'삶의 진실'을 원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자페아를 키우는 어머니 심정-

중요한건 눈에 보이지 않는다.

피지 않는 꽃이라 생각할지라도

하느님의 눈에는 그 곳에 진실이 피어나고, 사랑이 피어나는 것을 보시고 계십니다.

세상의 눈으로가 아닌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일. 그 속에 진실함이 함께함을 깨닫게 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마음의 밭갈이를 잘 해서

좋은 땅에서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온유, 절제"등

성령의 탐스러운 열매를 맺길 바라십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사람들의 비난과 손가락질, 가족 안에서의 갈등, 스스로의 자책

수없이 많은 힘듦과 아픔 속에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정성을 다해 사는 모습이 좋은 밭임을 말씀해주시는것 같습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어머니에게 해주신 신부님의 따듯한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아이가 어머니 품에서 사랑받고 있다는 것은

좋은 밭에서 맺어진 사랑의 열매를 볼 수 있는 것이고,

하느님이 주신 생명을 사랑으로 키워나가는 것은

하느님 앞으로 더 가까이 성실히 걸어가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세상에 사랑을 증거하고자 좋은 것을 주시는 하느님!

좋은 땅과 좋은 씨앗을 주셨으니 지금 피어나는 꽃이 사랑과 성실의 열매가 주렁 주렁해 보입니다.

참으로 성숙한 사람

선한 포도밭 주인의 비유_ 포도밭 주인의 계산법

선한 포도밭 주인의 비유는

이런 하느님의 공평하신

사랑의 마음을 우리에게 전해 줍니다.

비록 인력 시장처럼 잘난 사람 못난 사람

아우성치며 살아가는 세상이지만

우리 모두는 주님의 사랑 안에서

일용할 은총의 양식을 얻으며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도록 우리를 초대하고 있습니다.

- 선한 포도밭 주인의 비유 -

하느님은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

포도밭 주인의 비유를 보면 불만스러울 때가 많았었습니다.

일에 대해 불평, 불만 억울함을 호소 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뜩 내가 마지막에 온 이가 되어보면.....

불평, 불만에서 먹고 살만큼의 똑같은 금액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하느님의 공정함이 더욱 마음에 와닿게 됩니다.

코로나19가 진행되는 상황 속 모든 것이 혼재된 상황

포스트코로나의 시대에 이제 우리는 포도밭 주인의 계산법에 따른 삶을 추구해야하지 않을까?

가진자가 더 가짐이 아니라 주님의 공정함에서 함께사는 삶이 되었으면 한다.

교회의 중심

탈렌트의 비유_코로나19 이후 시대

나에게는 어느정도의 탈렌트를 주셨는지요....? 여쭈며..

다르게 주신 탈렌트 그리고 그 탈렌트를 나는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탈렌트가 물질, 재능, 능력으로만 생각했지..

내재된 내 안의 사랑의 능력이라 생각치 못했습니다.

탈렌트=사랑할 수 있는 능력

얼마만큼의 탈렌트를 주셨어도 내가 얼만큼 쓰는지를 생각해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람과 사람이 거리를 두며 살아가고 있는 이 시기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정서적인 나눔 없이 살아갈 수 없음을...느끼게 됩니다.

코로나가19가 길어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속 거리두기 그 수많은 거리에도

정서적인 거리는 좁혀지는게 맞다는 확신이 듭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절실히 필요한게 사랑임을 다시 확인 시켜 주시는 하느님.

코로나 19는 다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라는 메시지 같습니다.

창조때의 모습으로 사랑 그 자체이신 하느님의 모습대로 만드신 사람.

서로 사랑하는 모습으로 돌아가라는 메시지가 세상 곳곳에 울려 펴지고

이 책속에서도 울려펴집니다.

자연에 대한 사랑, 나 자신에 대한 사랑, 이웃에 대한 사랑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우리가 지닌 탈렌트 그 사랑을 실천하는 시대가 되어야 합니다.

이 책을 덮으며...겨자씨가 들려주는 하늘나라!!

이 책의 첫부분의 이야기부터...

사랑... 사랑... 사랑...

표현과 비유의 다른 이야기처럼 보일지라도..

끝내 마지막까지도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겨자씨에게 하늘 나라를 묻다>

겨자씨는 내게 답해주었다.

겨자씨만 한 작은 사랑

-희생, 용서, 격려, 배려, 따뜻한 시선, 친절한 말 한마디-

사랑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내가 사는

이 세상이 이미 하느님 나라가 됩니다.

가난한 이들이 살아가는

"이민족들의 갈릴래아"라고 불리던

소박한 삶의 자리에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셨습니다.

삶의 현장...

지어 함께 먹고 살아가는

삶의 현장

하늘 나라가 살아 숨 쉬는 터전이었습니다.

겨자씨의 이야기를 듣고...

나 자신에게 하늘 나라를 묻다.

겨자씨에게 내게 말하길...

임마누엘 주님!

주님께서 너와 함께 하신다.

있는 그대로 너를 사랑한다.

너 자신을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라.

내가 고백하는 하늘 나라는...

일상 안에서의 사랑이

어둠 속에서의 사랑이

세상 속에서의 사랑이

이웃 안에서의 사랑이

실천되는 그 곳이 하늘 나라입니다. 

이 포스트코로나 시대로 접어드는 이 시기 <겨자씨에게 하늘 나라를 묻다>를 펴내주신 전원신부님과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겨자씨와 만나며

성경의 궁금했던 내용과 알지 못했던 속 뜻을 알며 깨닫게 했던 시간들이 감사했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다시금 더 깊어진 마음이...

무엇보다

누구나 이 책을 읽기 편하게 글씨를 크게에...

사람들은 글씨크기가 뭐.. 하며 지나칠뻔한 것이

누군가에게는 이 책을 읽고 못읽고의 중요한 사실이라는 것...

눈이 좋지 않거나 노환으로 책을 읽기 힘듦을 관심으로 바라봐 주신 마음과

마리아 자매님에게 따듯한 위로의 말로 답해주신 신부님의 마음이...

겨자씨가 말하는 작은 배려와 사랑을 온전히 이 책을 통해

하늘 나라를 보여주신것 같아 감동이였습니다.

사랑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내가 사는 이 세상

이미 하느님 나라가 됩니다.

이미 모든 것 준비해주신 하느님께

하루 하루 보내는 일상,

이 세상이 하느님 나라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주님!

저희가 아버지의 눈으로 바라보고,

아들의 마음으로 느끼며

성령의 힘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f****2 2020.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겨자씨의 새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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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들을 둔 마리아(가명) 씨로부터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저자도 알 수 없고 어디서 읽었는지도 기억에 없다는 동화 한 편을 자신의 사연과 함께 보내왔습니다. 아마도 동화 제목이 <꽃씨와 소년>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이야기를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옛날 어떤 임금이 마을 사람들에게 씨앗을 나누어 주면서 ‘누구든지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워 오는 사람에게는
"겨자씨의 새로움" 내용보기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들을 둔 마리아(가명) 씨로부터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저자도 알 수 없고 어디서 읽었는지도 기억에 없다는 동화 한 편을 자신의 사연과 함께 보내왔습니다. 아마도 동화 제목이 <꽃씨와 소년>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이야기를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옛날 어떤 임금이 마을 사람들에게 씨앗을 나누어 주면서 ‘누구든지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워 오는 사람에게는 큰 상을 내리겠다.’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임금이 준 씨앗을 받아들고 집에 돌아가 심고 지극정성으로 키웠습니다.

마침내 임금이 다시 마을로 와서 사람들을 불러 모으자 사람들은 저마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을 피운 화분을 들고 와서 임금의 간택을 받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임금은 모든 꽃을 찬찬히 둘러보더니 한쪽 구석에 꽃이 없는 빈 화분을 들고 있는 한 아이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너는 왜 꽃이 없느냐?”

그러자 주눅이 잔뜩 든 그 아이는 울먹이며 말합니다. “저는 아무 꽃도 피우지 못했습니다. 임금님이 주신 씨앗을 받아 바람과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심고 물과 거름도 주며 정성을 다했으나 어찌된 일인지 아무런 꽃도 피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임금이 환하게 웃으며 말합니다. “너는 참으로 거짓이 없는 아이로구나. 나는 사람들에게 꽃이 피지 않는 씨앗을 나누어 주었다.”

임금이 준 씨앗에서 꽃이 피지 않자 사람들은 저마다 꽃이 피는 씨앗으로 바꿔 화려한 꽃을 피워 임금 앞에 들고 나섰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임금이 원하던 것이 아닌, 거짓 꽃을 들고 와서 임금에게 선택받기를 바랐던 것입니다. 사실 임금은 거짓 없이 진실한 마음을 들고 나오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을 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마리아 씨가 말합니다. “이 동화는 마치 저의 이야기 같습니다. 저는 하느님께 꽃이 피지 않는 씨앗을 받은 것처럼 자폐아들을 안고 수많은 날을 눈물을 쏟으며 정성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꽃도 피울 수 없었습니다. 감정 교류가 되지 않는 나무토막 같은 아들을 안고 아들의 정서와 감정을 깨우기 위해 수많은 세월을 쓰다듬어 주고 볼에 뽀뽀를 해 주고 스킨십을 해 주며 키웠습니다. 여전히 돌멩이 같고 나무토막 같은 아들이지만 이즈음 저는 임금의 선택을 받은 동화 속 어린아이 심정으로, 다만 한 가지 ‘진실했다’라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주님 앞에 서 있습니다.”

마리아 씨의 메일을 읽으며 예수님의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말씀이 왠지 떠오릅니다. 예수님의 비유에 나오는 씨 뿌리는 사람은 어찌된 일인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어떤 것들은 돌밭에,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뿌립니다.

(중략)

예수님께서 팔레스티나의 척박한 땅에서 사용하는 독특한 파종법을 통해 말씀하고 싶으신 것은 씨앗을 뿌리는 농부의 마음입니다. 이 착한 농부는 이런저런 땅의 조건을 가리지 않고 씨앗을 뿌려 댑니다. 사람들의 발에 짓밟히고 하늘의 새들이 와서 먹어 버리는 길바닥이든, 금방 햇볕에 말라 버릴 돌밭이든, 숨이 막힐 가시덤불이든, 이 농부는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어디선가 좋은 땅과 기후를 만나 백 배의 열매를 맺기를 기다릴 뿐입니다.

이 착한 농부가 주님이시라는 것을 우리는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중략)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마치 돌밭 같은 마음, 가시덤불 같은 마음을 가진 우리에게 착한 농부가 씨앗을 뿌리듯, 주님은 수없이 가르치고 타이르시고 표징을 보여 주십니다. 어쩌면 언젠가 마음이 열리기를 바라며 자폐아를 키우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주님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말씀을 건네십니다. (중략)

주님은 우리에게 무엇보다 당신이 원하는 삶의 열매를 맺기 바라십니다. 앞서 말한 동화에서처럼, 임금이 사람들에게 씨앗을 건네주며 화려한 꽃을 피워 오기를 바랐던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에 정성과 노력을 다한 ‘삶의 진실’을 원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어쩌면 우리 눈에는 보잘것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주님의 뜻을 헤아리며 소박하게 ‘마음의 밭’을 일구며 살았던 이들이 오히려 서른 배, 예순 배, 백 배의 열매를 맺어 자신의 인생을 하느님께 봉헌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 자폐아들을 받아 안고 밭갈이를 하듯, 물 주고 가꾸고 수없이 말을 건네며 꽃이 피기를 기다리며 살아온 마리아 씨가 이들을 대변합니다. 비록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화려한 꽃은 피우지 못했지만 이 땅의 마리아들은 임금이 원했던 삶을 산, 선택 받은 사람들입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마리아 씨에게 답을 드립니다.

“마리아 씨는 주님의 씨앗이 백 배로 열매를 맺은 좋은 땅입니다.”

- 글 전원 바르톨로메오 신부

 

너무나 좋은 책인데 어떻게 서평을 써야 할지 잠시 망설였습니다.

맨 처음에 실린 이 글을 읽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이 글을 읽고나면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라도 이 책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겠구나 라는 생각이요.

늘 듣던 익숙한 복음 이야기인데 신부님을 통해 새롭게 만난 느낌입니다.

오래된 새로움....그 말이 어떤 뜻인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이토록 좋은 책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7*******a 2020.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겨자씨처럼 작은 것을 통하여 통찰하기
"겨자씨처럼 작은 것을 통하여 통찰하기" 내용보기
성경 구절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깊은 뜻을 알 수 있게 해준다.성경과 우리의 삶과는 상당히 큰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해 간다는 것은 밀밭의 가라지를 뽑아내듯그야말로 흠도 티도 없는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오히려 자신의 그림자를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화해하며 하느님 안에서 한 인간으로서의 전인성(wholeness)을 회복해 가는 것을 말합니
"겨자씨처럼 작은 것을 통하여 통찰하기" 내용보기



성경 구절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깊은 뜻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성경과 우리의 삶과는 

상당히 큰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해 간다는 것은 밀밭의 가라지를 뽑아내듯

그야말로 흠도 티도 없는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의 그림자를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화해하며 

하느님 안에서 한 인간으로서의 전인성(wholeness)을 회복해 가는 것을 말합니다."

p. 45


나 자신과 화해하는 건 나에게 아직도 큰 과제로 남아있다.

조금만 실수하더라도 나를 크게 탓하고,

넌 이거 하나도 못하니, 

완벽하게 해야지 라는 

완벽주의자라는 틀이 아직까지 박혀있다.

이러지 말아야 하는 걸 알면서도

계속 내 자신을 끊임없이 혼내키고 채찍질한다.

이런 이유는 위의 내용처럼 정말 나를 용서 못 한 거다.

나 자신과 화해하고 

나의 실수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고쳐나가면 되는 거다.

그러면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고

무엇을 하든 하느님 안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하지 않을까.



"우리가 사랑할 때 우리 일상은 온통 사랑하는 연인으로 다가옵니다.

그 연인과 함께 걷는 인생 길을 우리는 하느님 나라라고 부릅니다."

p. 69





"세상의 마법에서 깨어나 

하느님 앞에 의로움을 회복한 이런 사람만이

본래의 아름다운 본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만이 차별 없이 사람들을 바라볼 수 있고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p. 96


차별이 가득한 세상

신부님이 말씀하신 "세상의 마법"에서 빠져나와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선 

순수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빛의 원천은 주님이시기에 우리가 주님 빛을 받아 세상의 어두움을 밝히고, 

진리와 정의와 평화의 길로 사람들을 인도해 나간다면

세상은 죽음에서 생명으로 깨어날 것입니다."

p. 177


요즘 같이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힘이 나는 말씀이다.

우리가 나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거엔

악이 개입을 했기 때문이다.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까.

제발 악에 놀아나지 않길 바란다.





[탈렌트의 비유_코로나19 이후 시대]

"재능과 능력으로 따지면 인공 지능이 인간보다 훨씬 더 뛰어나지만

그것은 생명 없는 기계에 불과한 것처럼,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우리가 탈렌트를 많이 받았다고 좋아할 일도,

적게 받았다고 슬퍼할 일도 없어집니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더 많이 희생을 해야 하고,

적게 받았다 해도 받은 만큼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p. 188-189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k*******y 2020.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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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너무 좋은 책을 만나 기뻤고조금씩아껴가며 살곰살곰 읽었다.~ㅎㅎ책은 들고 다니기 편한 사이즈에앏은 편이라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다.ㅋ복음 말씀이라 한꺼번에 후루룩다 읽는 것 보다는 한 챕터씩시간차를 두고 조금씩 읽는 것이이 책의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맛보고 흡수하는 방법일 듯하다.한번 읽고 말기에는 너무 아쉬움이 있어서 다음 번에 다시 한 번 찬찬히 읽어 보
"강추 합니다~!!^^" 내용보기
일단 너무 좋은 책을 만나 기뻤고
조금씩
아껴가며 살곰살곰 읽었다.~ㅎㅎ

책은 들고 다니기 편한 사이즈에
앏은 편이라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다.ㅋ

복음 말씀이라 한꺼번에 후루룩
다 읽는 것 보다는
한 챕터씩
시간차를 두고 조금씩 읽는 것이
이 책의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맛보고 흡수하는 방법일 듯하다.

한번 읽고 말기에는 너무 아쉬움이
있어서
다음 번에 다시 한 번 찬찬히
읽어 보련다.ㅎㅎ

가장 마음에 남는 대목은
열 처녀의 비유와
책 말미의 밀밭의 가라지 비유이다.

열 처녀의 비유 중 다섯 처녀가
신랑을 기다리며 준비한 기름이
무엇을 나타내는지 아오스딩 성인이
말씀 하신 부분이다.ㅎ~
(완전 찡한 대목이었다.꺄~~)

(궁금하시 분은 책을 보시면 돼요.ㅋ)

또한 밀밭의 가라지 비유에서
많은 묵상이 되었다.
예전에 난
나를 생각할 태 당연히 밀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책을 읽고 묵상을 하며 느낀 점은 내 안의 가라지들을 보게 된 것이다.

주님께서 나를 많이 참아 주시고
기다려 주시고 돌보아 주셨음을 느꼈다.ㅎㅎ(넘넘 감사한 대목~캬~!!)

내 안의 가라지들을 있는 그대로 보고
참아 주고 지켜봐 주신 것처럼
나 또한 남들을 그렇게 대하라는
말씀인 것 같다~~

암튼 <겨자씨에게 하늘나라를 묻다.>
이 책은 한 번 읽기엔
너무 아쉬워
두세 번은 읽어도 좋은 값진 책이다~

이 책을 읽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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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o 2020.06.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