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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신기하게도 하완 작가님이 생각났다. 분명 다른 작가인데 글에서 하완 작가님의 느낌이 났다. 거기다 하완 작가님의 글은 유쾌한데 이 글은 유쾌와 진지함 그 중간 어딘가에 있었다. 유쾌함보다는 오히려 진지함에 더 가깝다. 그런데 계속 하완 작가님이 생각났다. 아마 현대를 사는 젊은 사람들의 생각이 어쩌면 공통된 현대를 겪으면서 서로 비슷한 공감대를 형성해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읽으면서 여러 생각도 해보고 재미있게 읽었다. 같은 세상에서 같은 시간대에 사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읽으며 일부는 공감하기도 일부는 이런 시각도 있는지 놀라면서 경험의 지평이 넓어지는 것 아닐까? 친한 친구에게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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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하루를 잘 사는 것이 쉽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최근 유행했던 소확행이라는 단어처럼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찾는 것도 어느 날에는 잘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매일 조금씩 행복해지는 것은 어려운 일일까요. 이 책에서는 어떻게 사는 것인지 고민되는 어느 날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을 에세이와 같은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 책의 저자도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한 내용이 있고, 매일의 하루, 오늘에 대해 고민한 글을 통해 우리의 고민이 그렇게 특별한 것이 아니면서 서로 비슷한 고민 속에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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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머릿속에서는 '모아둔 돈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이러다 탕진하게 되면 어쩌지?', '돈 벌기 위해 일을 다시 해야할까?' 같은 자꾸 미래에 초점을 맞춘 생각들이 끊임없이 나를 괴롭힌다.
이 책은 그런 나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는 책이다. 그래서 밑줄 그은 문장들이 참 많았던 책이다.
추상적인 고민을 내려놓고 하루를 내 의지대로 가꿔보기로 했다. 어디서부턴지도 모를 만큼 엉켜버린 삶은 일단 내버려 두고, 하루에만 집중해보기로
불쾌한 일이 생기거나 무기력에 빠질 때, 부정적인 감정 속에서 허우적대느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작은 기쁨마저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살핀다.
내가 제일 좋아하고, 가슴에 오래오래 두고 싶언던 문장은,
나는 이제 불안이 몰려오면 무엇이든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지금 이 순간이 이어진다는 믿음이 중요하다. 지금 괜찮다면, 괜찮은 날이 이어져 어떤 날이 될 것이다.
저자처럼 '현실을 인식하고 선택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선택한 뒤 그에 책임지는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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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말고, ‘오늘 하루는…’ 생각해본 적 있나요? 하루가 모여서 인생이, 충실한 하루가 모이면? 단단한 하루를 위한 질문과 태도들 ‘자려고 누웠을 때 아무 걱정이 없고, 오늘 하루 뿌듯했다고 느낀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라고 한다. 이 행복을 누리기 위해 ‘지금을 살자’, ‘오늘 하루에 충실하자’, ‘매일 조금씩 행복하자’고 다짐하지만, 도대체 ‘그건 어떻게 하는 거죠?’ 궁금했던 사람들에게, 이 책은 오늘 하루를 잘 사는 질문과 태도들을 제시한다. 보통 인생은 뭘까, 한 번 사는 인생을 잘 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있지만 하루는 뭘까, 하루를 잘 살고 싶다고 생각하기란 쉽지 않다. 그런 우리에게 이 책은 단단하게 보낸 오늘 하루가 모여 인생이 된다는, 그런 하루를 이렇게 함께 보내자고 제안한다. 이런 삶은 모두가 바라는거죠.. 저두 오늘이 마지막이라는생각으로 후회없이 살고싶은데..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