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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임신3개월 때 퇴사를 하여 비교적 태교를 일찍부터 여유롭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좋은 생각 하기" 였는데요, 한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이라할지라도 일부러 좋은 태교를 해야지 라고 생각해버리거나 의무감을 가지는건 부담이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좋은 태교를 할 수 있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이 바로 "태교동화책읽기" 였습니다. 꽤나 많은 태교동화책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제가 만나본 태교 동화책 중 가장 마음이 따스해지고, 눈도 생각도 즐거워지는 그런 소중한 태교동화책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고싶습니다. 1. 가독성 소설처럼 긴 글들을 나열한 태교동화책도 꽤나 많더라구요. 검색하면 상위에 나오는 책들이었는데도 실망스러웠습니다. 길게 읽히지 않고 아가와 교감하는 느낌이나 사랑, 태교 등의 감정을 가지는 진정성이 자연스럽게 들지 않더라구요. 이 3권의 책은 가독성이 쉽고, 책 제목 그대로 뱃솓 아가에게 속삭이는, 부모가 딸에게 임신축하를 해주는, 그리고 소중하게 만난 나의 아기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담고있어 진정성과 감동이 읽는동안 잔잔하게 그리고 짙게 묻어나옵니다. 그래서 참 좋았고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땐 가슴이 따뜻해지곤 했습니다. 2. 삽화 아무래도 스토리만큼 태교에는 마음의 안정을 주고 행복한 느낌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따스한 시각효과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러스트가 표지부터 한 장 한 장 넘길때마자 곳곳에 스며들어있는데 참으로 사랑스러운 그림입니다. 동화속에 들어온듯 예쁜 꽃, 피터팬, 달님, 구름 등을 만날 때 마다 저절로 마음이 몽골몽공해지며 평온해지곤 했습니다. 3. 부담스럽지않다. 책의 구성이 개월수별로 있거나, 두꺼우면 사실 읽어나가야하는 숙제처럼 느껴집니다. 이 책은 얇으면서 엄마아빠조부모님 누구든 언제든 손을 뻗어 읽을 수 있도록 편안하여 참 좋았습니다. 두터운 태교그림책을 보노라면 다 못읽어줘서 태교를 소홀히했나 라는 생각이 들때도있었는데 그런 부담감이 없고, 엄마아빠 역할늘 나누거나 하지않아 누구나 아기에게 속삭여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정말로 주변에 아가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많은 예비부몬 들에게 추천하고 권하고싶은 태교그림서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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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중의 아기를 교육한다는 의미의 태교. 첫 아이를 잉태했을 때 태교가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지라 손재주도 없던 내가 목도리를 두개나 완성시켰던 나의 태교 ㅎㅎ 컬러링 북도 아주 조금 했고 클래식을 자주 들었고 아이의 뇌발달에 좋다는 목도리도 만들고.. 항상 집 안의 사물이나 위치에 대해서도 항상 입버릇처럼 얘기하곤 했다. 일본의 유명한 태교법이라며, 집안에 있는 물건들 모양이나 위치 크기 등을 말을 해주면 아이도 영리해지고 산후조리원에서 집에와도 낯설어서 울지 않는다는 신기한 말을 들은 후 출산하기까지 정말 계속 반복했더니 정말 조리원 퇴소 후 집에 와서 단 한번도 울지않고 낯설어 하지 않았던 뿜뿜이다~ 이 책은 내가 태교할때는 없었지만 앞으로 생길 둘째를 위하여 미리 읽어본 책이었다. 잠자리 독서로도 뿜뿜이에게 좋을 것 같아 읽었는데 내용이 정말 너무너무 좋았다. 이렇게 이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1권 내 아가에게 들려주는 태교이야기에는 임신 중인 10달동안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열가지의 이야기인데 정말 미리 들려주지 못했던 것에 대한 아쉬움이 생겼다 우리 뿜뿜이도 이런 이야기를 듣고 지냈으면 엄청 좋아했을텐데 .. ㅎㅎ 2권 배 속 아가가 엄마 아빠에게 속삭이는 태교이야기는 배 속 아이의 기준에서 엄마 아빠에게 하는 이야기가 담겨져있었다. 우리 뿜뿜이도 배 속에서 이렇게 행복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다. 예전에 엄마 배속에서 어땠어? 라고 물었던 적이 있었는데 두돌때 정도였나.. 배가 불렀다고 대답한 아이~ 항상 먹덧이라 계속 먹기만 해서 그랬던지 아이도 배 속에서 항상 배가 불렀었나보다 ㅋㅋ 3권 내 딸에게 들려주는 태교이야기는 먼 훗날 우리 딸이 임신을 하고 부모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나중에 먼 훗날 아이가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한다면 태교 책으로 꼭 챙겨주고 싶은 책이었다~ 3권 세트여서 부담없이 읽기 좋은 책이었다. 장르에 상관없이 태교 중엔 책을 자주 읽어주라고 했었는데 난 잠깐 읽고 거의 듣기식이어서 ㅠㅠ 조금 후회된다. 둘째가 생긴다면 다시 태교부터 잘 하고 싶었다. 임신부 지인선물로도 너무 좋을 책. 이 책을 읽고 모든 태아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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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선배들이 말하길) 결혼은 여자가 남자에 비해 손해보는 일이고, 거기에 임신과 출산은 돌이킬 수 강을 건너는 것과 같다는데. 나는 요즘 임신과 출산 그리고 태교에 대해 관심이 많다. 가문(?)의 대를 잇는다는 명분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나의 유전자가 조화롭게 발현하여 생겨나는 아기라는 생명체. 사랑의 증거와도 같은, 그 가치의 대단함이 새삼 와닿았기 때문이리라. <태교이야기 1,2,3권 세트>의 저자 엄순옥은 딸의 임신 소식이 '표현할 수 없는 고마움과 가슴 벅찬 환희를 글로 쓰게 이끌었다'고 한다. 그 마음이 담겨서일까? 각 책에는 생명에 대한 기대, 딸에 대한 걱정, 사위에 대한 조언이 담겨있다. 먼저 <태교이야기 1권>은 '내 아가에게 들려주는 태교 이야기'로 엄마가 아이에게 말을 거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임신을 준비하며 배에다 말을 거는 행위, 스스로 주문을 외며 말을 해봤던 사람으로서 '배에다 말하기까지'의 감정이 잘 느껴진다. 기특함, 고마움, 우려 등등. <태교이야기 2권>은 '배 속 아가가 아빠, 엄마에게 속삭이는 태교이야기'다. 배 속 아가가 아빠, 엄마에게 어떻게 반응하는지 귀엽고 앙증맞게 표현하고 있다. 아이가 배속에서 해준 얘기라는 설정은, 아이가 자라 생명의 탄생 과정을 이해하게 된 후, 꼭 다시 들려주어 그 경이로움을 함께 느끼게 싶게 만든다. 마지막 <태교이야기 3권>은 '내 딸에게 들려주는 태교 이야기'다. 가장 감동적이고 눈물이 자주 났던 책으로, 엄마로서, 여성으로, 먼저 그 길을 걸었던 선배로서, 따뜻하게 조언해주고 마음을 보듬어주는 부분이, 임신과 무관하게 '힐링'하게 한다. 임신. 참 어렵고 새롭고 신기한 과정이다. 그 문턱을 넘어서려 애쓰고 있는 요즘, 많은 생각을 했다. 아이는 과연 나와 남편을 반반씩 닮았을까? 아이가 주는 행복은 어떤 감정일까? 아이는 세상에 나와서 행복하다고 할까? 수많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며 임신에 대한 생각과 자세를 다잡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책을 보면서 '엄마가 너랑 보려고 이런 책도 읽었어'라고 아이한테 말한다면 어떨지, 생각만해도 울컥했다. 관심과 사랑으로 품어내는 우리 아이. 아이를 기다리거나 임신중인 예비부부들이 읽으면, 심정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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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이야기 2권은 '배 속 아가'가 어떤상태이고 점차 감각?을 느끼고 성장해 가면서 진행되는 이야기 이다. 태교이야기 1의 경우에는 매달매달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면 2권의 경우 태아의 입장에서 책이 진쟁되다보니 시간의 개념은 없는 것같다. 사실 아이가 배 속에 있다는 것 자체가 믿디기가 않고 혹시 아이가 잘 크고 있는지 확인이 어렵이 때문에 늘 두렵기만 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아이가 엄마 아빠에게 나 잘 크고 있어요, 라고 너무 걱정하지 말고 보게 될 날까지 기다려 달라는 것 같다. 한국사람인지라 성격이 급한 편인데 아이는 배 속에서 자라면서 느긋느긋 한것 같기도 하다. 책 내용 중 '데굴데굴 들썩들썩' 이러면서 엄마아빠와 춤을 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게 수정란이 돌그랗게 생겼는데 스 수정란도 자궁에서 무엇인가를 느끼면서 움직이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표현이 귀엽다고 느껴졌다. 그리고 처음으로 팔과 다리를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아빠가 태동을 느끼는 순간을 적어놓은 페이지가 있는데 일러스트도 그렇고 아이가 잘 자라주고 있구나 하는 마음에 안심도 되고 왠지 모를 용기도 생기는 부분이다. 아이의 태명을 지어서 불러주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한다. 얼마나 멋지고 경이로운 상황에서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에게 이름이라니 귀엽다는 생각을 한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불안해 질때 태교이야기 2권을 읽으면 왠지 용기가 생길것 같다. 그날이 얼른 오기를 기원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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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제대한 남자들이 군대 생활에 대해서 끝없이 이야기하고 제대한 이후에도 깔깔이가 제일 좋다며 애써 구입해 입는 것과 같은 기분일까요? 아줌마들끼리 앉아 태교 이야기나 출산 이야기를 하면 끝이 없고 태교책은 언제 봐도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엄순옥 작가님의 <태교 이야기> 시리즈는 엄마가 되려는 사람, 엄마가 이미 된 사람들에게 가슴 속 깊이 울림이 있는 책이에요. 설명할 수 없는 감동에 눈물이 핑 돌지도 몰라요.
태교 이야기 1권은 '내 아가에게 들려주는 태교 이야기'이고 2권은 '배 속 아가가 엄마 아빠에게 속삭이는 태교 이야기'이고, 3권은 '내 딸에게 들려주는 태교 이야기'예요. 엄마의 목소리로 따스하게 말을 거는 3권은 아마 태교 중이라면 눈물 한 바가지 쏟게 만드는 책일 거예요. 제가 첫째 아이를 출산하기 직전, 침대 위에 누워있던 저를 내려보번 엄마의 눈빛을 자꾸만 생각나게 하는 책이에요. 엄마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그러면서도 엄마의 위로가 너무 따스해서 힘든 임신 중의 모든 상황을 이길 용기를 줄 거예요. 잘 기억해뒀다가 딸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들이라 몇 번이나 읽으면서 마음에 꼭꼭 담아뒀어요. 엄마한테 위로 받는 딸이면서 또 딸을 위로해줘야 하는 엄마라서 3권 같은 책은 참 귀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태교 이야기 2권>은 '배 속 아가가 엄마 아빠에게 속삭이는 태교 이야기'예요. 따스한 그림에 온 마음을 빼앗기는데, 아이의 목소리를 빌린 짧은 이야기들은 엄마들의 마음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네요.
뱃 속에서 내 아이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을지 알 수 없지만, 내 아이도 <태교 이야기> 속 아이처럼 용감하고 씩씩하게 세상에 태어났어요. 이런 귀한 아이를 이미 키우고 있다는 생각에 온마음이 뿌듯해지네요.
<태교 이야기> 1권은 임신 10달 동안 내 아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내 아이에게 말을 거는 엄마의 목소리가 담겨있어요. 책 속이야기를 입밖으로 내지 않더라도, 눈으로 글을 읽고 마음 속으로 아이에게 따스하게 말을 걸 수 있게 하는 이 책이 참 좋아보여요. 태교 이야기를 보다보면, 꽃향기가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도 그럴 것이 태교 이야기에는 예쁜 꽃들이 많이 등장해요. 꽃말도 용기를 주거나 행복을 주는 꽃들이라 마음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태교 이야기>는 아이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줄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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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라는 말 만큼 따뜻하고 행복한 말이 있을까요? 그런 아기를 열달동안 뱃속에서 키우는 시간이야 말로 정말 경이롭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내 아가에게 들려주는 태교이야기' 라는 책이 나와서 그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림부터 마음이 노곤노곤, 따뜻해 지는 책이에요. 글은 어쩜 이렇게 따뜻한지요. 잠자리에 들기 전 아빠가 엄마와 아기에게 읽어주어도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태명은 우리나라에만 있대요. 뱃속의 아기에게 이름을 붙여주는 것은 소중한 인격체로 존중한다는 의미지요. 책에는 태명을 쓰는 칸이 있어요. 그 부분마다 태명을 쓰고 소중하게 불러주면 아기가 더 잘 들을 것 같아요. 1권 '내 아가에게 들려주는 태교이야기' 에는 열달동안 아가에게 들고 주고 싶은 따뜻한 이야기와 그림이 있어요. 매달 산부인과에서 아기 초음파 사진을 찍어주는데 딱딱한 산모수첩보다는 여기에 붙여두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나중에 아기들이 자기 뱃속 사진, 어릴 때 사진 보면 정말 좋아한답니다. 2권 '배 속 아가가 엄마 아빠에게 속삭이는 태교이야기' 에는 사랑스러운 아가가 엄마 아빠에게 해주는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요. 깜깜하지만 아늑하고 따뜻한 양수에 있는 아가의 모습이 마치 따뜻한 바다를 헤엄치는 모습으로 그려져서 보는 엄마 아빠가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3권 '내 딸에게 들려주는 태교이야기' 에는 외할머니인 작가가 딸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요. 누군가의 딸이고 아들이기만 했던 이들이 만나 한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되는 쉽지 않은 과정 그 길에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느껴져요 엄마의 마음이 전해서 코 끝이 찡해집니다. 태교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분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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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가에게 들려주는 태교이야기
이 책은 예비 엄마가 배 속 아가에게 태명을 부르며 다정히 말을 건네는 이야기다. 얼마 전 이어령 교수님의 <너 어디에서 왔니>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이제껏 우리가 몰랐던 한국인의 ‘출생의 비밀’을 밝혀준다. 태명-배네-출산-삼신-기저귀-어부바-옹알이-돌잡이-세 살-나들이-호미-이야기 고개로 총 12고개로 책은 구성 되어 있는데 그 첫 시작이 바로 ‘태명’이다. 한국의 태명은 순수한 한국말 그 중에서도 풍부한 의성어를 이용해서 지은 것이 많다. 여전히 한자의 작명법에 의존하는 일본인 처지에서 보면 부러워할 만도 하다라는 저자의 말을 들으면서 다시금 태명이 한국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태명'은 우리라나에만 있는, 태아에 대한 존중의 마음이다. 이책은 아기 태명과 엄마, 아빠의 이름을 직접 써 넣어 '나만의 책'을 만들 수 있다. 책소에 아기 탄생의 기쁨을 남길 수 있는 페이지를 마련했다. 태어난 순간의 사진과 기록,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복과 기쁨의 말을 직접 담을 수 있다.
여성의 생리 주기가 일정하고 계획 임신이라고 한다면 보통 한 달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6주차가 되면 산부인과에 가서 등록을 하면 ‘산모 수첩’을 받는다. 그 수첩에는 태아의 사진을 비롯해 다양한 것을 붙이고 기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산모 수첩’이 당연하게 여겨 진 것도 얼마 되지 않았다. <태교이야기 시리즈>는 총 3권으로 구성 되어 있다.
![]() 1권인 <내 아가에게 들려주는 태교이야기>는 임신 후 첫 달부터 출산 때까지의 매달 변화는 몸과 감정을 아이에게 들려주고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둘째 달엔 태아의 키는 1Cm정도 몸무게는 1g이다. 셋째 달엔 초음파로 아이의 얼굴을 볼 수 있다. 대략적인 윤곽이 드러나지만 그것만으로도 벅찬 감동이 생긴다. 이러한 식으로 첫째 달부터 열째 달 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마치 하나의 동화처럼 매 순간 아이의 태명을 넣어 읽어주면 좋은 기록이 될 듯 하다.
책 말미에는 책 속에 등장했던 <꽃과 꽃말>에 대한 설명이 있다. 향기 알리숨, 스노드롭, 캐머마일, 월계수, 치자나무, 나무딸기, 동백, 도라지, 금영화, 물망초, 장미, 노랑붓꽃, 라벤더, 연꽃, 초롱꽃, 국화 등 다양한 꽃이 등장하고 그 꽃에 해당하는 꽃말이 써 있다.
또한 책 속에 등장했던 <동화와 자장가>도 알려준다. 어린 왕자, 비밀의 정원, 피터팬, 피노키오, 오즈의 마법사, 백조의 호수, 하이디, 벌거벗은 임금님, 호두까기 인형, 뽀빠이 일곱 마리 아기 염소, 개미와 베짱이, 모차르트의 자장가 등이 있다. 끝으로 ‘아기의 첫 모습’, ‘엄마 아빠와의 첫 만남’을 기록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다. 그것을 작정함으로써 뱃속 아기와의 긴 여행을 마칠 수 있을 듯 하다.
![]() 2권은 <배 속 아가가 엄마 아빠에게 속삭이는 태교이야기>는 태아가 자유롭게 수영하는 모습과 세상에 나갈 때를 기대하는 모습을 구어체의 형식으로 말해준다. 책은 이렇게 시작한다. ‘나는 아주 작아. 엄마가 보내온 이곳. 어둡지만 포근하고 따뜻해, 나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어’
![]() 3권은 <내 딸에게 들려주는 태교 이야기> 엄마가 임신하고 힘들어하는 딸(며느리)에게 자신이 임신했을 때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다정하게 위로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마치 데모로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슬픔을 그린 박완서의 대표적인 단편소설인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을 떠오르게 한다. ‘아기라고? 엄마가 된다고?’라고 책은 시작한다. 화자는 임신을 한 딸,며느리를 지칭하면서 자신의 경험과 위로와 격려를 해주고 있다. 임신을 경험한 여성들은 자신들끼리 동종의 교류가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마치 군대를 다녀온 군필들은 군대 이야기로 하나가 되는 것 같다. 임신을 통해 경험하게 되는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위로해주는 글을 읽고 나면 엄마가 된다는 것은 두려움과 기쁨이 공존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현재 둘째를 임신하여 늦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아내에게 너무나 적절한 태교 이야기들이 될 듯 하다. |
![]() 임신한 사람에게는 가장 중요한 태교, 나도 임신할 때는 태교 어떻게 해줘야 하는 것인지 잘 몰라서 막막했던 시절이 있었다. 임신은 누구나 처음이니, 음악과 바느질을 열심히 했고, 저녁에 책도 읽어주기도 하며 ‘명탐정 코난’ 만화를 보며 코난처럼 똑똑하고 지혜롭고 총명한 아이가 태어나길 바랬다.
태교 이야기 시리즈 중 1권인 《내 아가에게 들려주는 태교 이야기 》는 엄마, 아빠가 10달 동안 뱃속에서 머물러 있을 우리 아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태교는 엄마 혼자서 하는 게 아니라 아빠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 disallowed url - 'https://googleads.g.doubleclick.net/pagead/ads?client
1권 속에서는 10달 동안 읽어 줄 수 있게 개월 수마다 읽어줄 수 있도록 어여쁜 말과 동화 관련 이야기 꽃 이야기가 나온다. 그야말로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감성을 자극한 이야기들이 잔뜩 있다.
「자랑스러운 온유야, 엄마는 이제 너를 느낄 수가 있단다. 우리 온유가 많이 커졌구나. 벌써 솜털도 나고 근육도 발달해 손발이 굵어지고, 혈액이 흐르고 태반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는다는구나. 엄마가 더 잘 먹어야겠다. 오늘은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행복한 왕자’를 읽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벌거벗은 임금님’을 보고 배꼽 빠지게 웃기도 했단다. 너도 재미있었지? 엄마는 네가 겉모습만 화려하기보다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어.」 넷째 달 中
이렇게 태명을 넣을 수 있는 자리도 해주고 우리 아가만을 위한 책을 들려줄 수 있도록 배려해준 도서이다. 뒷페이지에는 태교 이야기에 등장하는 꽃과 꽃말을 함께 수록해주고, 동화와 자장가를 함께 알려주고 있었다. 저자는 뱃속에서부터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줄 귀한 책이라고 하니, 너무나도 고마운 책이다.
![]() 태교 이야기 시리즈 중 2권 《배 속 아가가 엄마 아빠에게 속삭이는 태교 이야기》는 엄마 아빠에게 아가가 뱃속에서 자신이 무얼 하고 있고, 얼마나 자라고 있는지를 알게 해 준다. 10달이나 기다리는 동안, 엄마 아빠 못지않게 태명을 가지고 뱃속에서 세상을 보고 엄마, 아빠의 품에 안길 날을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려준다. 또한 엄마 아빠가 하는 말과 행동을 다 보고 엄마가 느끼는 감정을 아이도 함께 느끼고 있다는 것을 이 책에서 알려주고 있다.
「살포시 묵직한 손이 나를 어루만져. 엄마의 것은 아니지. 살며시 다리를 뻗어보아. 아이고 깜짝! 나도 놀라고, 아빠도 놀라고!」 disallowed url - 'https://googleads.g.doubleclick.net/pagead/ads?client
감성 자극을 일으키며 아이의 심리상태를 묘사하기도 한다. 이 작가님에게 너무 감사할 정도로 감동적인 말들이 많고, 아 아이도 이렇구나 하는 걸 느끼게 해 준다.
![]() 태교 이야기 시리즈 중 3권 《내 딸에게 들려주는 태교 이야기》, 엄마가 자신의 품을 떠나 한 남자의 아내로 간 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같다. 이걸 보면서 내가 임신할 때 저랬지, 하면서 홀로 임신을 몰래했었던 나를 위로하는 말 같아 괜스레 이걸 읽으면 그때의 기억이나 눈물이 났다.
「자꾸 서운하고 외로운 마음이 들 수 있어. 임산부가 자꾸 우울해하고 슬픈 마음이 들면 태아에게 그 기분이 그대로 전해질지도 몰라. 하지만 이런 현상은 너의 몸에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변화가 생겨 잠시 겪는 것뿐이란다.(중략) 정말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 거야. 너는! 지금!」
「태교가 꼭 필요한 거냐고? 엄마가 보기에는 너는 이미 태교를 잘하고 있어. 골고루 균형 잡힌 음식을 맛있게 먹고, 징그럽고 무서운 것은 보지 않으며, 큰소리를 내거나 귀에 거슬리는 소음은 멀리하고, 태아와 부드러운 대화를 많이 하고, 적당히 운동하고, 화를 내지 않고, 부부가 화목하고.... 엄마는 이런 것이 다 태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태교의 기본은 부부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감사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겠니?(중략) 잘하고 있어, 우리 딸!」
다독이며 힘내라고 하는 글씨 같아 너무 안정적이면서 따듯하고 포근함을 느끼는 책이다. 따듯한 말 한마디 건네주는 것 같다. 괜찮다며 위로해주며 따듯한 말 한마디를 건네고 있는 책을 읽으면서 모든 임산부와 부부가 함께 읽으면 좋겠다. 나에게도 힘든 시련이 있었고 10달을 겪고 나은 아이는 그 세상 무엇보다 바꿀 수 없는 하나의 보물이 되어있었다. 나에게는 하나뿐인 신이 내게 주신 선물이라는 걸 너무나 느끼게 해 준다. 가끔은 말은 안 듣지만, 우리 아이를 위한, 그리고 나 같은 부모를 위한 위로와 감성, 최고의 태교 동화책이다. 출처: https://sakura9016.tistory.com/319 [월하의꽃_月下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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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태교책을 읽고 있다면 ㅎㅎ 그러나, 나는 절대 아닌^^ 이번생은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일(?)이지만 동호회 예쁜 동생네에게 너무 예쁜 루나가 찾아 왔기 때문이다. 너무나 예쁜 동생들 부부였기에 예쁜 '루나'와 함께 이 책이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이모의 마음. 태명은 복중 아가의 이름으로 우리나라에만 있다고 한다. (이런 정보를 알게 되다니 작가님 감사합니다.) 이는 태아에 대한 존중의 마음으로 엄마와 아빠의 이름은 물론이고 태명을 함께 적으며 함께 만들어 가는 책. 아이 탄생의 기쁨과 순간, 사랑하는 주변 이모, 삼촌들의 응원도 함께 담아서 만들어가 가는 책. 그래서 그 아이가 초등학교를 가고 성인이 되고, 또 다시 엄마가 되었을 때 또 만들어가는 그런 책이 되었으면~ (저자도 아닌데 이렇게 엄마의, 저자의, 큰 언니의 마음이 드는 건 뭐죠 ㅎㅎ) 총 3권으로 준비 된 이 책은 1권에서는 '내 아가에게 들려주는 태교 이야기' 엄마가 태아에게 다정한 목소리로 소곤 소곤 말을 거는 이야기 책이라면
2권에서는 '배 속 아가가 아빠, 엄마에게 속삭이는 태교 이야기'이다. 태아가 예쁜 몸짓으로 엄마, 아빠의 이야기에 화답하는 태교책이다. 첫째 달부터 열 달까지 일어나는 엄마의 신체와 마음, 정서의 변화를 딱딱한 문장이 아닌 구어체로 쉽게 ~ 그리고 등장하는 동화와 꽃들의 꽃말까지 세심하게 담아 둔 점도 참 좋은 듯~ 마치 컬러링 북이 아닐까 할 정도로 책 속이 너무나 예쁜 컬러와 그림이 쳐다보는 일반 어른도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는데 엄마와 배 속 아가는 얼마나 좋을까? 시리즈 중 제 3권은 본인도 경험한 출산을 자신과 같은 경험을 하는 딸에게 처음 엄마가 되는 딸에게 들려주는 태교 이야기. 임신하고 힘들어하는 딸에게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같은 여자로서, 인생을 먼저 살아온 인생 선배로서 해 주고 싶은 따뜻한 말과 태교에 관한 기본 상식을 담은 책이다. (사위에 대한 당부, 아빠가 되기를 준비하는 예비 아빠에 대한 당부와 격려도 아끼지 않는 작가의 세심함) 엄마가 딸에게, 혹은 시엄마가 며느리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