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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땅의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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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물결플러스는 약간 느낌이 트렌디한 책들을 펴낸다는 그런 느낌이 드는 출판사이다. 고전보다는 현대 신학자들의 책을 주로 번역하면서 세계적 추세에서, 복음주의권의 현대 신학자들의 책을 주로 번역하고 출판한다. 그래서 새물결의 책들은 독자들이 하나의 관점에 매몰되지 않도록 돕는 역활도 한다. (적어도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한다.) 책의 저자인 개리 버지는 전작인 <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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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물결플러스는 약간 느낌이 트렌디한 책들을 펴낸다는 그런 느낌이 드는 출판사이다. 

고전보다는 현대 신학자들의 책을 주로 번역하면서 

세계적 추세에서, 복음주의권의 현대 신학자들의 책을 주로 번역하고 출판한다. 


그래서 새물결의 책들은 독자들이 하나의 관점에 매몰되지 않도록 돕는 역활도 한다. 

(적어도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한다.) 


책의 저자인 개리 버지는 전작인 <팔레스타인은 누구의 땅인가?> 에서 

이스라엘을 위한 중동 지역해석을 탈피해서 전체적인 관점에서 

중동지역에 관한 문제를 다루었는데, 


본서에서는 성경의 주 무대가 되는 땅에대한 

성경 시대적 이해와 해석을 바탕으로 

성지라는 개념의 해석에서 벗어나 성경적인 땅의 해석

그리고 하나님의 창조 세계인 땅 위에서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속 사역 자체를 바라보도록 돕는다. 


책을 읽고 난 후에 가장 많이 생각나는 것은

(내용 자체와는 그리 관련이 있지는 않겠지만..) 

성지순례라는 말로, 많은 교회들이 연중행사로 다녀오는 

이스라엘 순례가 떠오른다. 


사실 성경은 한번도, 중동지역을 성지라 부르지 않는다. 

오히려 저자의 말이나, 성경의 내용처럼 그곳은 

그저 하나님의 백성들이 주로 활동했던 곳이지 

그 곳 자체를 성지라 부를 수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적어도, 기독교인들에게 성스럽다는 개념은 

하나님의 영광과 관련 되어 있기에, 그 장소가 성스러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이 성스럽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기독교인들이 성지라는 말로 

땅을 성스러운 곳으로 만들고 있기에, 

이런 행동에 대한 반론 혹은 교정에도 이론적 근거를 

제공한다는 생각이 든다. 


반가운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d 2020.10.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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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Jerusa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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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작년 말을 떠들썩하게 했던 인터콥(대표: 최바울 목사)은 시온주의적 성서해석을 바탕으로 선교활동을 하는 단체다. 이들은 이사야서를 비롯한 성경말씀을 근거로 유대인과 예루살렘의 문자적 회복이 곧 종말론의 실현이라는 믿음을 고수한다. 그 결과 Back to Jerusalem은 그들의 신학과 행위를 대표하는 캐치프레이즈가 되었다. 그러나 비단 인터콥뿐 아니라, 적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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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작년 말을 떠들썩하게 했던 인터콥(대표: 최바울 목사)은 시온주의적 성서해석을 바탕으로 선교활동을 하는 단체다. 이들은 이사야서를 비롯한 성경말씀을 근거로 유대인과 예루살렘의 문자적 회복이 곧 종말론의 실현이라는 믿음을 고수한다. 그 결과 Back to Jerusalem은 그들의 신학과 행위를 대표하는 캐치프레이즈가 되었다. 그러나 비단 인터콥뿐 아니라, 적지 않은 성도들이 이에 아느 정도 동의하고 있고, 적극적인 사람들은 유대인 포교를 위해 이스라엘로 물자를 보내는 일도 서슴치 않는다.

그렇다면 진실은 무엇일까? 아니 하나님의 말씀은 정말 그들의 믿음대로 유대인과 예루살렘의 회복을 세상의 끝날로 지시하고 있는가?

개리 버지는 이 책을 통해 구약에서 땅의 의미를 고찰하고, 그것을 신약적 관점으로 재해석 하되, 문학적.역사적.정경적 성경해석 방법을 따른다. 결코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으려는 그의 노력을 책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이스라엘의 '땅'의 개념을 현대적 의미의 '교회'와 연결하는 부분은 그의 탁월함을 느끼게 한다.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아니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에게 땅이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s********7 2021.03.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