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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인류 역사상 가장 보편적인 현상의 하나다. 어떤 문명이나 국가도 전쟁 없이 등장하고 성장하며 쇠퇴하고 멸망하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다. 전쟁이란 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인류의 노력도 고대부터 시작됐다. 동양에는 손자병법이 단순한 전략론을 넘어 전쟁철학을 제시했고, 서양에선 마키아벨리의 전쟁론과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이 유명하다. 그만큼 전쟁이란 현상이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보편적이라는 뜻일 것이다. 그러면 핵무기와 사이버 공격 등이 세계로 확산한 오늘날 전쟁의 모습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이 책에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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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전쟁이 언제 닥쳐올 지 알 수 있을까? 역사를 설명할 때, 전쟁이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음을 수많은 사례를 들지만, 하나의 진실이 있다면 언제 전쟁이 일어날 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더구나 승자와 패자는 말해 무엇할까. 저자는 과거의 수많은 전쟁을 분석하며 끼워 맞추기식 설명이 아닌 나름의 합리적인 분석을 한다. 전쟁이란 무엇이며 대체 왜 일어나는지. 어쩌면 우리는 영원히 전쟁을 이해하지 못할 지 모르지만, 미래 전쟁의 양상이 어떨 것인지 상상할 수는 있을 것이다. 미래 전쟁에서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 지 짐작할 수 있을 수도 있다. 더 바람직하게는 어떻게 미래의 전쟁을 막을 수 있을지 작은 단서를 건질 수 있을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