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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권리로서의 건강, 그 새로운 모색을 위하여!
"사회적 권리로서의 건강, 그 새로운 모색을 위하여!" 내용보기
저자에 따르면 이 책의 목적은 두 가지다. 하나는 건강과 보건의료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말하자는 것이다. 새로운 시각이란 건강과 보건의료를 사회, 정치, 경제의 관점에서 다시 해석하는 것이다. 건강은 사회적 현상이기도 하고, 보건의료는 정치와 경제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건강과 의료를 이런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것은 당연하면서 필요한 일이다.두 번째 목적은
"사회적 권리로서의 건강, 그 새로운 모색을 위하여!" 내용보기

 


저자에 따르면 이 책의 목적은 두 가지다. 하나는 건강과 보건의료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말하자는 것이다. 새로운 시각이란 건강과 보건의료를 사회, 정치, 경제의 관점에서 다시 해석하는 것이다. 건강은 사회적 현상이기도 하고, 보건의료는 정치와 경제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건강과 의료를 이런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것은 당연하면서 필요한 일이다.

두 번째 목적은 새로운 대안의 실마리를 찾자는 것이다. 건강과 보건의료는 ‘1989년 체제’를 벗어나지 못했다. 여기서 1989년은 전 국민 의료보험이 완성된 해를 뜻한다. ‘89년 체제’는 더 이상 한국의 건강 현실과 변화의 지향을 모두 설명하지 못한다. 대안의 실마리는 ‘89년 체제’의 기반을 확대하고 바꾸는 것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

책에 실린 글은 저자가 2012년 3월부터 일 년 남짓 시민건강증진연구소의 ‘서리풀 논평’에 발표한 것을 바탕으로 했다. 이외 한겨레신문 등에 게재한 글들을 한데 모았다. 글을 묶으면서 통일된 체계를 갖추도록 여러 부분을 고치고 일부는 보탰다.

저자는 건강과 불평등의 사회적 기원을 살펴보고 시장이 지배하는 의료 현실을 지적하며 공공성이 강화되어야 함을 주문한다. 나아가 사회적 권리로서의 건강을 주창하며 새로운 전망을 만들고 변화의 토대를 구축하자고 독려한다.

“더 많이 듣고 공부하고 생각하자. 그리고 더 자주 만나고 토론하며 실천하자. 다른 무엇보다, 깊고 넓은 전망을 가지고 건강 레짐을 바꿀 실마리를 찾고 ‘실험’을 시작해야 한다. 그러자면 담대하게 그리고 새롭게 꿈꾸는 것이야말로 가장 먼저 할 일이다.”

YES마니아 : 로얄 h*******c 2015.04.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