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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가져다주는 성장과 기적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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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구장 사이로 스며든 6월의 바람이 그라운드를 살며시 어루만졌다. 여름의 예감을 품은, 그러면서도 장마의 무게를 담은 바람이다. 달아오른 경기장을 감싸기에 어울리는 기분 좋은 바람인 것이다."코로나 19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이 무척 많지만, 몸이 아프고 심지어 죽은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야구장에 직접 가지 못하는 야구팬들도 참 갑갑하고 힘든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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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구장 사이로 스며든 6월의 바람이 그라운드를 살며시 어루만졌다. 여름의 예감을 품은, 그러면서도 장마의 무게를 담은 바람이다. 달아오른 경기장을 감싸기에 어울리는 기분 좋은 바람인 것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이 무척 많지만, 몸이 아프고 심지어 죽은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야구장에 직접 가지 못하는 야구팬들도 참 갑갑하고 힘든 노릇이다. 몇 년 만에 제법 장마처럼 비가 자주 내리는 이 장마철, 창문으로 훅 끼치는 습한 바람을 맞으면서 이 책, <루스벨트 게임>을 읽는 것은 그러한 아쉬움을 달래는 한 방편이 될 것이다. 


무척 오랜만에 직접 사서 읽은 소설이다. 교사들의 스토브리그라고 할 수 있는 지난 겨울방학에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무척이나 몰입해서 봤던 그 경험이 드라마에 스토브리그가 있다면 소설에는 바로 이 작품이 있다는 홍보 문구에 홀딱 넘어가게 만들었던 것이다. 루스벨트 게임이라는 건, 야구가 제일 재미있다는 스코어인 8:7로 끝난 경기를 일컫는다. 야구를 좋아했던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이 남긴 말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이 작품의 주인공 역할을 하는 야구팀은 프로팀이 아니라 '아오시마 제작소'라는 중견기업이 운영하는 실업팀이다. 세계적인 경제 불황과 경쟁 업체의 공세에 부딪혀 모기업의 생존도 불투명한 상황에서 성적도 시원치않은 이 팁은 기업 구조조정 그러니까 정리해고 1순위다. 저마다의 사정은 다르지만 야구팀이 없어지면 실직하는 신세인 것은 마찬가지다. 


야구팀을 해체한다는 구조조정 안 앞에서 자신들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시즌 우승을 향해 달리는 아오시마 야구팀의 이야기. 그러나 야구는 아홉이 함께 하는 스포츠다. 최선을 다해 치고 던지고 달리며 서로에게 의지하고 고마워하는 모습을 통해 결코 금전으로는 계산할 수 없는 감동을 독자들에게 투구한다. 결국 결정된 해체 소식이 마지막 경기를 앞둔 선수들에게 전해지지만, 그들은 좌절하거나 망연해하는 대신 눈 앞에 공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한다. 팀을 배신하고 떠난 강타자에게 몸쪽 직구로 과감한 승부를, 비열한 과거를 가진 상대 투수의 결정구를 기다려 정면 승부하는 배짱을, 몸 사라지 않는 과감한 허슬 플레이를 보여줌으로써 승리를 향해 달린다. '그라운드 안에서 하나가 되자'는 말과 함께 보내 준 아오시마 제작소의 직원들의 뜨거운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했다. 그렇게, 절망밖에 보이지 않았던 상황 속에서도 회사와 야구팀은 새로운 희망의 싹을 틔운다. 


야구공은 둥글어서 어디로 구를지 모르고, 누구에게나 같은 방식으로 구른다. 그것이 나에게는 이렇게 읽혔다. 언젠가는 경기가 반드시 끝나는 것처럼 나를 힘들게 달구는 이 시간도 분명히 언젠가는 지난다. 나의 바람과 느낌, 사유와는 관계없이 이 시간은 분명 같은 속도로 흐르고 있다. 과정이 힘들어서, 앞에 어떤 결과가 기다리는지 모른다고 주저앉아 있을 것이 아니다. 바로 다음 순간에 타석에 들어설 것처럼 방망이를 돌리고 다음 순간 마운드에 오를 것처럼 공을 던져야 한다. 내가 원하지 않아도 아웃을 당하거나 이닝이 바뀌면 쉴 수밖에 없다. 그때 쉬면 된다. 계속 지기만 하던 야구팀이 다시 일어서게 된 이 이야기는 내일, 또 그 다음에 이어질 날들을 살아가는 자세를 생각하게 한다. 평범한 스윙 한 번, 투구 한 번을 꾸준히 그리고 변함없이 지속하는 것이 언젠가 내게 가져다줄 성장과 변모, 기적의 순간을 기다리게 한다. 


야구팬이라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한번쯤 읽어 보기를 권하고 싶은 소설이다. 

읽다보면, 처음에 인용한 문장에서와 같이 

달아오른 인생의 경기장을 기분 좋게 감싸줄 

기적의 예감을 품은 바람을 느끼게 될 지도 모른다. 


s*************k 2020.07.20.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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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벨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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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벨트게임은 8-7의 스코어를 뜻하는 말이다.히지만 이는 케네디 스코어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 이것은 1980년대 한국의 기레기 중 한놈이 루즈벨트 대통령과 케네디 대통령을 구분하지 못하고 쓴데서 유래한다.각설하고 이 이야기는 일본 시회인 야구에 대한 소설이다.일본의 사회인야구란 한국의 실업야구 정도로 해석할수 있는데 그래도 그수준이 다양해 단계가 있다.각 지역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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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벨트게임은 8-7의 스코어를 뜻하는 말이다.

히지만 이는 케네디 스코어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 이것은 1980년대 한국의 기레기 중 한놈이 루즈벨트 대통령과 케네디 대통령을 구분하지 못하고 쓴데서 유래한다.

각설하고 이 이야기는 일본 시회인 야구에 대한 소설이다.

일본의 사회인야구란 한국의 실업야구 정도로 해석할수 있는데 그래도 그수준이 다양해 단계가 있다.

각 지역에서 우승한 팀을 주축으로 매년 흑사자기에서 왕중왕 전을 하기도 한다.

아씨..내가 먼소릴 하고 있는거야...

아무튼 이 소설은 망해가는 회사의 야구팀에 대한 이야기이다.

드라마로 나와 대박을 쳤을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이웃나라 일본의 한소설에 빠져 볼 필요가 있다.

아...스시 먹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b******o 2020.09.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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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벨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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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은 인생의 끝이 아니야. / p.128   루스벨트 게임이라는 용어가 참 흥미롭다. 처음에는 루스벨트라는 미국의 대통령의 이름을 떠올렸는데 그가 즐겨하는 게임 중 하나인가 싶었다. 알고 보니 대한민국에서는 케네디 스코어라고 불리는 용어이다. 케네디와 루스벨트가 가장 재미있는 스코어로 8:7이라는 대화를 나눈 것을 계기로 생기게 되었다. 사실 케네디 스코어도 처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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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은 인생의 끝이 아니야. / p.128

 

루스벨트 게임이라는 용어가 참 흥미롭다. 처음에는 루스벨트라는 미국의 대통령의 이름을 떠올렸는데 그가 즐겨하는 게임 중 하나인가 싶었다. 알고 보니 대한민국에서는 케네디 스코어라고 불리는 용어이다. 케네디와 루스벨트가 가장 재미있는 스코어로 8:7이라는 대화를 나눈 것을 계기로 생기게 되었다. 사실 케네디 스코어도 처음 들어서 루스벨트 게임을 들을 때와 비슷한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이케이도 준의 장편소설이다. 이제는 외국의 남자 작가 중 믿고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벌써 두 편의 장편소설을 읽었는데 보통 500 페이지가 넘었음에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그러던 중 알게 된 작품이 이 책이었다. 야구 관람이 취미 중 하나이기 때문에 야구와 좋아하는 작가의 조합은 더욱 참을 수 없었다. 작년에 구매했지만 미루다 이렇게 읽게 되었다.

 

소설은 아오시마제작소와 그 회사의 실업 야구단을 배경으로 이루어진다. 아오시마제작소는 나름 직원들을 1500 명 정도 둔 중견 기업이지만 경제 불황으로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또한, 실업 야구단은 과거의 명성과 다르게 현재는 삼류 야구단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야구에 애정을 둔 회장님과 다르게 사장님은 야구에 대한 관심이 없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매년 3억 엔이나 들어가는 실업 야구단을 해체시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위기에 빠진 아오시마제작소와 야구단, 라이벌 회사와의 긴장감 넘치는 관계 등이 주된 내용이다.

 

회사의 존폐 위기를 두고 이를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라는 점에서 지금까지 읽었던 이케이도 준의 소설들과 비슷한 틀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하나의 작품은 은행을 주제로 한 추리 장르의 소설이라는 점에서 조금 다를 수도 있겠지만 직장의 위기를 이겨내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익숙했다. 이케이도 준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가 직장의 성장기이기 때문에 꽤 두꺼운 페이지 수임에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야구 용어도 많이 알고 있어서 이해하는 것도 어렵지 않았고, 참 흥미로웠다.

 

개인적으로 야구단과 회사의 이야기가 참 흥미롭게 다가왔다. 흔히 말하는 동병상련처럼 느껴졌다. 아오시마제작소의 사장인 호소카와가 야구단을 해체시키려는 것처럼 이웃 라이벌 회사인 미쓰와 전기는 아오야마제작소를 먹으려고 했다. 어떻게 보면 두 집단 모두 존폐를 걱정해야 한다는 점에서 하나로 이해가 됐다. 아오야마제작소가 어려움을 겪을 때에는 야구단도 매 경기 때마다 무기력하게 패배했고, 아오야마제작소가 위기를 극복할 때에는 야구단 역시도 좋은 성적을 냈다. 호소카와가 고군분투하는 게 야구단 선수들이 승리를 위해 치고 달리는 것처럼 보였다.

 

야구를 보면서도, 야구 이야기를 할 때에도 자주 하는 말 하나가 작품을 읽는 내내 머릿속을 맴돌았다. 야구는 인생을 닮았다는 말. 누구보다 그 문장에 크게 공감하는 사람으로서 호소카와를 비롯한 아오시마제작소 임직원들이, 야구단 선수들의 삶 또한 야구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대 팀에 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작전을 수행하지만 그게 무조건 승리가 되지 않듯이 회사와 야구단이 미리 대비한다고 해도 변수가 생겨 그들에게 위기를 주었다. 또한, 과거의 명성이 곧 오늘의 승리를 말하는 것도 아니었다. 과거에는 아오야마제작소는 승승장구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고, 야구단은 도쿄 대표로 나갈 정도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지금은 삼류 실업팀에 지나지 않았다. 읽는 내내 뼈저리게 와닿았던 문장이었다.

 

취미와 좋아하는 작가의 조합은 만족스러웠다. 인생의 축소판 야구 안에서, 그리고 직장이라는 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희노애락이 피부로 와닿았다. 비록 소설 속이라는 가상의 인물들이지만 그라운드 위의 야구단 선수들을, 사무실 안의 아오시마제작소 직원들을 응원하게 되었던 작품이었다. 그들이 참 빛나 보였던 이야기여서 좋았다.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m*******6 2023.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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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벨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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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불황과 경쟁사의 저가 공세로 곤경에 처한 아오시마제작소.은행의 지원을 받기 위해 정리해고를 단행하고 예산만 잡아 먹는 야구팀을 해체하자는 요구도 빗발친다.아무리 회장이 야구를 사랑하고 야구부에 애정을 갖고 있다 한들 이사진들의 목소리를 외면할 수는 없는 법.비용이냐 사람이냐, 야구부 해체를 두고 갈등이 생기자 야구팀은 이번 시즌의 우승으로 자신들의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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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불황과 경쟁사의 저가 공세로 곤경에 처한 아오시마제작소.

은행의 지원을 받기 위해 정리해고를 단행하고 예산만 잡아 먹는 야구팀을 해체하자는 요구도 빗발친다.

아무리 회장이 야구를 사랑하고 야구부에 애정을 갖고 있다 한들 이사진들의 목소리를 외면할 수는 없는 법.

비용이냐 사람이냐, 야구부 해체를 두고 갈등이 생기자 야구팀은 이번 시즌의 우승으로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하고자 한다.

 

아.. 가슴 뭉클하고 감동도 있는 한 권이었다.

한자와 나오키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그 뒤에 출간된 일곱개의 회의를 냅따 구입해서 읽고는 작가는 그냥 내게 아묻따 작가가 되었더랬다.

소설을 드라마나 영화로 봐서 만족한 적이 거의(아니.한번도인가..) 없는데 꼭 드라마로 한번 보고싶다고 생각한 책이 한자와 나오키였다.

물론 일본 드라마로는 이미 나왔지만 한국 드라마로. 그것도 책 읽는 내내 이 연기자가 주인공이 되어줬으면 하고 떠오르던 인물이 있어서.

일곱 개의 회의도 기대 이상이었다. 솔직히 전작에는 못 미칠 거라는 생각으로 구입해서 읽었는데 꽤 재미있게 읽었더랬다.

초중반까지 밉상이었던 인물이 막판에 이런 뭉클함을 줄 줄이야.

책은 현실적인 드라마로 마무리를 한다. 음..어쩌면 드라마틱한 결말 쪽에 더 치우쳤을 지도.

정리해고, 해체..모두가 부정적인 의미겠지만 사측의 입장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직원이 있여야 회사가 있듯 회사가 있어야 직원도 존재하는 거 아니겠나.

야구부의 감독을 비롯 부원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은 책.

작가의 다음 작품 기대치는 점점 더 올라가는 중.

 

t**********4 2020.10.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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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어려울 때 힘이 될 수 있는, 재미는 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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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나오키>(http://blog.yes24.com/document/12538819) 작가 이케이도 준 소설. <한자와 나오키>를 워낙 재미있게 봐서 이번에 새로 나온 책을 구입했다. 역시 몰입도 짱. 초반에 여러 인물들이 많이 등장해서, 게다가 일본 이름이기에 낯설어, 손으로 정리하면서 읽었는데, 초반부를 넘기니 등장 인물들이 하나씩 머리에 그려진다. 더 이상, 외울 수 없었던 사람 이름이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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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나오키>(http://blog.yes24.com/document/12538819) 작가 이케이도 준 소설. <한자와 나오키>를 워낙 재미있게 봐서 이번에 새로 나온 책을 구입했다.

역시 몰입도 짱. 초반에 여러 인물들이 많이 등장해서, 게다가 일본 이름이기에 낯설어, 손으로 정리하면서 읽었는데, 초반부를 넘기니 등장 인물들이 하나씩 머리에 그려진다. 더 이상, 외울 수 없었던 사람 이름이 독서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그대로 책에 몰입하게 된다.

어쩌면 조금은 뻔한 내용일 수도 있지만, 그것을 풀어나가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의 재미, 흡입력은 <한자와 나오키>도 그랬지만 이 책도 역시 대단하다.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이야기지만, 그런 이야기를 이렇게 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작가의 능력일 듯. 물론 반전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겠지. 사람의 심리, 다양한 관점, 사실적인 전개, 그리고 반전을 통해 우리 모두가 바라는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때문에 사람들이 이케이도 준의 소설 속으로 빠지는 것이 아닐까.

야구를 좋아한다면 이 책을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존폐 기로에 서 있는 회사와 패배감에 젖어있는 그 회사의 야구단, 그리고 라이벌 업체와의 경쟁, 야구 게임, 이 모든 것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그리고 역전. 재미있을 수 밖에 없다.

8:7 스코어는 케네디 스코어라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케네디는 저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이 책의 제목처럼 루스벨트 게임이 오히려 진실에 더 가까운 말이라고. 어쨌든 야구는 역전해야, 그리고 8:7로 역전해야 제맛이라고. 그리고 어려운 과정을 겪고 있는 기업들도 역전해야 살맛난다고. 그런 사람사는 이야기들이 이 두꺼운 책 한권에 모두 녹아 있다. COVID-19 시대에, 서로 어려운 시기에 힘을 낼 수 있는 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재미는 덤이고.


YES마니아 : 골드 h******i 2020.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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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 극복과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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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시마 제작소는 미국발 금융위기로 원청업체들로부터 발주량축소를 통보받는다. 구조조정을 위해 정리해고 대상자를 선별하는 와중에 거래은행으로부터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실업야구단 해체를 요구받는다. 아오시마 제작소 야구단은 회사 홍보를 위한 팀이지만 최근 성적이 좋지 않고 내부에서도 해체 이야기가 나오던 상황이다.엎친데 덮친격으로 다른 원청업체로부터 자기네 신상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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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시마 제작소는 미국발 금융위기로 원청업체들로부터 발주량축소를 통보받는다. 구조조정을 위해 정리해고 대상자를 선별하는 와중에 거래은행으로부터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실업야구단 해체를 요구받는다. 아오시마 제작소 야구단은 회사 홍보를 위한 팀이지만 최근 성적이 좋지 않고 내부에서도 해체 이야기가 나오던 상황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다른 원청업체로부터 자기네 신상픔 출시일이 앞당겨졌으니 거기에 탑재될 아오시마 제작소의 신부품도 빨리 내놓으란다. 호소카와 사장이 개발부장을 호출. 하지만 개발부장은 제품퀄 유지를 위해 개발일정 단축은 절대 없다며 차라리 자길 자르라고 한다. 이 상황에서 경쟁업체에게 합병제안이 들어오고..다른 소설들에 비해 열받게 하는 빌런이 없었다.
야구보는게 취미인데 야구단내 이야기도 재밌었다. 전감독의 양아들&라인업 고정 문제, 선수의 부상, 고교야구 학폭. 번역은 좀 아쉽기도 하다. 직구 ㄴㄴ 속구 ㅇㅇ, 패스볼 ㄴㄴ 패스트볼 ㅇㅇ
l****6 2022.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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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루스벨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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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벨트 게임. 이케이도 준이 서술한 경제 소설이다. 루즈벨트 게임은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이 자신이 가장 좋아한다는 야구 스코어 내용이다. 8:7 과연 어떤 내용일까? 이번 내용은 한 중소기업이 어떻게 위기를 이겨나가는 과정을 서술한 작품이다. 중소기업이 가지고 있는 야구단. 그 야구단과 같이 회사가 몰락하는가 아니면 같이 이겨나가는가 그 과정을 여러분도 한번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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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벨트 게임. 이케이도 준이 서술한 경제 소설이다. 루즈벨트 게임은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이 자신이 가장 좋아한다는 야구 스코어 내용이다. 8:7 과연 어떤 내용일까? 이번 내용은 한 중소기업이 어떻게 위기를 이겨나가는 과정을 서술한 작품이다. 중소기업이 가지고 있는 야구단. 그 야구단과 같이 회사가 몰락하는가 아니면 같이 이겨나가는가 그 과정을 여러분도 한번 지켜보자. 정말 재미있을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m***u 2023.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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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과 한계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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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쓰고 있는 글 때문에 야구 관련 책들을 읽고 있는 중이다. 이케이도 준의 소설 중에 야구 이야기가 나오는 소설이어서 읽게 됐다. 이 소설 역시 이전과 비슷하다. 이케이도 준은 장점이 분명하지만 한계도 분명한 작가다. 모두 나쁘지 않지만 너무 비슷비슷한 내용인 게 조금 아쉽다. 이 소설은 아오시마 제작소와 이 회사의 사회인 야구가 구조조정의 칼바람 속에서 살아남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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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쓰고 있는 글 때문에 야구 관련 책들을 읽고 있는 중이다.

이케이도 준의 소설 중에 야구 이야기가 나오는 소설이어서 읽게 됐다. 이 소설 역시 이전과 비슷하다. 이케이도 준은 장점이 분명하지만 한계도 분명한 작가다.

모두 나쁘지 않지만 너무 비슷비슷한 내용인 게 조금 아쉽다. 이 소설은 아오시마 제작소와 이 회사의 사회인 야구가 구조조정의 칼바람 속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다.

언제나 그렇듯 '금융 '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여기에 야구 이야기가 양념처럼 들어가 있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감독이 출루율을 중시하는 걸 보니 아마도 이케이도 준도 '머니볼'을 읽은 것 같다.

이 책의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든다. 다음에 책을 낼 때 참고해야 겠다.

YES마니아 : 골드 g*****1 2021.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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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루스벨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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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나오키를 통해 안 이케이도 준이라는 저자가 쓴 또 다른 소설이다. 이케이도 준은 은행원 출신으로 경제와 관련한 소설을 많이 발간하였다. 이 책 또한 그와 비슷한 맥락의 소설이다. 그리고 TBS에서 드라마로도 상영된 작품이다. 아오시마 제작소라는 기업이 어떻게 위기를 이겨나가는 과정을 설명하였다. 그것도 야구를 빗대어 설명하였다. 루즈벨트 게임은 미국의 루즈벨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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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나오키를 통해 안 이케이도 준이라는 저자가 쓴 또 다른 소설이다. 이케이도 준은 은행원 출신으로 경제와 관련한 소설을 많이 발간하였다. 이 책 또한 그와 비슷한 맥락의 소설이다. 그리고 TBS에서 드라마로도 상영된 작품이다. 아오시마 제작소라는 기업이 어떻게 위기를 이겨나가는 과정을 설명하였다. 그것도 야구를 빗대어 설명하였다. 루즈벨트 게임은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이 가장 좋아하는 스코어로 8:7이다. 이에 빗대어 어떻게 아오시마 제작소가 이 위기를 이겨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러분도 드라마를 보았다면 매우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m***u 2020.07.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