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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영양의 비밀(Nourishment, 2018)
"[서적] 영양의 비밀(Nourishment, 2018)" 내용보기
★★☆☆☆   이미지 출처 : YES24   EBS 다큐 프라임 '맛의 배신'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Fred Provenza' 교수가 40년 동안 연구한 결과를 집대성해 2018년에 내놓은 책입니다.   Provenza 교수는 행동 생태학 전공으로 학습이 먹이 활동에 미치는 영향과 토양, 식물을 초식동물이나 인간과 어떻게 연결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평생동안 해 온 분입니다.   출판사가 뽑은 핵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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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YES24
 
EBS 다큐 프라임 '맛의 배신'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Fred Provenza' 교수가 40년 동안 연구한 결과를 집대성해 2018년에 내놓은 책입니다.
 
Provenza 교수는 행동 생태학 전공으로 학습이 먹이 활동에 미치는 영향과 토양, 식물을 초식동물이나 인간과 어떻게 연결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평생동안 해 온 분입니다.
 
출판사가 뽑은 핵심 주제인 '동물에게 배우는 최상의 건강관리비법'이라는 말에 이 책의 핵심 내용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동물은 본인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학습을 통해, 그리고 장기, 세포 수준 뿐 아니라 장내 미생물의 식후 피드백에 의해 자연스럽게 알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특정 영양소가 결핍된 동물은 그 영양소가 풍부한 먹이를 알아서 먹는다는 것이죠. 이걸 인간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고 일반화하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1939년 시카고의 소아과 의사인 클라라 데이비스의 연구 결과를 소개합니다. 이 연구에서 클라라 데이비스는 음식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이 없는 생후 1살 이하의 보육원 출신 아기 15명을 대상으로 6년 동안 다양한 음식을 주고 자가 선택하도록 했더니 아이들이 알아서 음식을 골라 먹었고 그 결과 모두 영양 상태가 좋고 건강하게 자랐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우리도 동물처럼 결핍된 영양소가 있다면 그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찾아서 먹는 게 가능하겠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건강한 육체를 유지하기 위해 피검사를 하거나 중금속의 혈중 농도를 체크하거나 보충제를 챙겨 먹을 필요가 없겠죠. Provenza 교수는 보충제나 영양 성분이 강화된 음식을 먹으면 이러한 피드백 체계를 교란시켜서 오히려 음식 중독이 되거나 영양분 과잉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모든 종류의 비타민과 보충제 섭취를 반대하죠.
 
하지만 이 책에도 나오지만 동물도 서식지를 옮기거나(목장을 옮긴 양이나 소의 경우), 천재지변으로 생태계에 변화가 생기게 되면 이러한 피드백 체계가 무너져서 지연성 독극물을 걸러내지 못합니다. 이걸 인간에게 적용하면 어느 정도 음식에 대한 선입견이 생긴 인간은 그런 생태적 피드백에 의해 자신에게 유리한 음식을 선택하는 기제를 발달시키지 못합니다. 게다가 인간에게는 가공 식품이라는 가공할만한 파괴력을 가진 문제가 있죠.
 
클라라 데이비스의 연구만 봐도 신선한 재료를 구해 지방, 탄수화물, 미네랄, 비타민이 골고루 섞인 34가지 음식을 제공했는데 여기에는 가공식품이 단 한 개도 없습니다. 라면이나 피자, 치킨, 사탕, 도넛 등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간에게도 동물처럼 자신에게 가장 알맞는 영양소를 알아서 섭취할 수 있는 생태적 피드백 체계가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는 동의하지만 가공 식품 노이즈에 시달리고 각종 환경 스트레스 및 독소와 싸우며 지력 고갈로 파이토케미컬이 터무니없이 부족한 식재료만 먹으면서 생태적 피드백 체계만 믿고 살아서는 Provenza 교수가 주장하는 최상의 건강 관리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말이 있죠. 그 사람의 입을 보지 말고 행동을 보라는....
 
그래서 Provenza 교수의 연구 결과가 아닌 Provenza 교수의 영양 상태를 한번 알아봤습니다. 그랬더니 1980년 대 후반부터 5년 동안 우울증을 앓았고 1999년에는 암 진단도 받았더군요. 불행한 개인사지만 본인에게 적용하지 못하는 연구 결과라면 저는 신뢰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흥미로운 연구 결과들이기는 하지만 박하게 평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 한 가지 이 책의 단점은 '동물에게서 배우는 최상의 건강관리 비법'만 이야기를 했으면 좋으련만 욕심이 과했는지 후반부로 가면서 환경 오염, 식량 수요, 진화생물학, 무조건적인 사랑, 창의성에 이르기까지 원래 궤도에서 벗어나 본인이 평소에 하고 싶었던 형이상학적인 내용을 마구 풀어놓습니다. 그리고 정리를 못 한채 끝맺기 때문에 엔딩 없는 대서사극을 본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누구에게도 추천하기 어려운 책이 되었습니다. 저처럼 건강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아는 이야기거나 반대로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굳이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m*****l 2021.01.04. 신고 공감 1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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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의 비밀을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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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의 비밀해당책은 지인의 추천으로 구입하게된 책이다.살까말까 고민이 많은 책이었지만 결국 구입을 하였다.해당책은 정말 정말 좋은책이다.곳곳에서 저자의 인사이트가 쌓여있는 것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책을 읽고 난 결론은 항상 독서를 많이하고 여러가지 지식을 잘 쌓은 다음에 실천을 하자는 것이다.그런데 실천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대부분의 사람들이 항상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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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의 비밀
해당책은 지인의 추천으로 구입하게된 책이다.
살까말까 고민이 많은 책이었지만 결국 구입을 하였다.
해당책은 정말 정말 좋은책이다.
곳곳에서 저자의 인사이트가 쌓여있는 것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책을 읽고 난 결론은 항상 독서를 많이하고 여러가지 지식을 잘 쌓은 다음에 실천을 하자는 것이다.
그런데 실천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항상 그렇지만 나도 실천을 하지 못하고 그냥 미숙하게 그칠 때가 많다.
이번에는 꼭 책의 내용을 접목해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자 아자 화이팅이다 ㅋㅋㅋㅋㅋ
b**********9 2020.07.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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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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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 실험을 통해서 인간도 어느 정도 적용했을때의 실험결과를   말해준다 무조건 몸에 좋은건   많이 먹는게 좋은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그거  아니었다 과한거는 안먹는것만 하다라는 것을 알았다 비타민부터 음식까지 다 아울러서 앞으로 어떻게 먹을지 처방 받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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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 실험을 통해서 인간도 어느 정도 적용했을때의 실험결과를   말해준다 무조건 몸에 좋은건   많이 먹는게 좋은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그거  아니었다 과한거는 안먹는것만 하다라는 것을 알았다 비타민부터 음식까지 다 아울러서 앞으로 어떻게 먹을지 처방 받은 느낌이다
m*********0 2024.04.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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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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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에 대한 책인가 하고 가볍게 집어든 책입니다.그런데 카로티노이드, 베티 레인 등등 처음보는 용어들이 많았습니다. 좀 외우기 어려웠네요 하하...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야 건강해진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 인데,,, 실천이 참 힘들어서 맨날 반대로만 살고 있네요 ㅠ음식이 넘쳐나는 풍요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현대인은 구석기 시대 사람들처럼 육체활동을 많이 하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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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에 대한 책인가 하고 가볍게 집어든 책입니다.
그런데 카로티노이드, 베티 레인 등등 처음보는 용어들이 많았습니다. 좀 외우기 어려웠네요 하하...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야 건강해진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 인데,,, 실천이 참 힘들어서 맨날 반대로만 살고 있네요 ㅠ
음식이 넘쳐나는 풍요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현대인은 구석기 시대 사람들처럼 육체활동을 많이 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h*******4 2020.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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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싶은 것만 먹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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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은 우리 몸에 들어오는 영양소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기억해 놨다가 해당 영양소가 필요할 때 그 영양소가 필요한 음식이 먹고 싶게 만든다고 한다. 결국, 어떤 영양소를 특별히 챙겨 먹는 것보다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게 우리 몸에 유익한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하지만 여기에는 중요한 전제조건이 있다."정크푸드에 신호체계가
"먹고싶은 것만 먹어도 괜찮아" 내용보기


우리의 몸은 우리 몸에 들어오는 영양소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기억해 놨다가 해당 영양소가 필요할 때 그 영양소가 필요한 음식이 먹고 싶게 만든다고 한다.

결국, 어떤 영양소를 특별히 챙겨 먹는 것보다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게 우리 몸에 유익한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중요한 전제조건이 있다.

"정크푸드에 신호체계가 중독되지 않았을 것"

정크푸드에 의해 중독 증상이 나타나는 우리 몸은 제대로 된 영양소를 요구하지 못한 채 정크푸드가 주는 신호자극을 더 받아들이기 위해 이러한 음식들만 선호하게 된다.

독약과 다를 바 없는 정크푸드를 집으로 가져오지 말자. 우리에게는 그 유혹을 뿌리칠 의지력이 없다.

영양의 비밀

다채로운 색의 먹고 싶은 음식을 적당한 양 먹으며 적당한 운동을 함께한다면 어떤 효과가 있는 영양소가 있는 음식을 굳이 챙겨 먹거나 영양제/보충제를 먹지 않아도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다.

글쎄, 그럴듯하고 하나의 가설은 될 수 있겠지만 어느 면에서는 연구로 증명된 바도 있고, 경험적인 근거도 있지만 정말 맞는가?라는 의심이 더 크게 드는 건 사실이다.

과학은 어떤 과정을 지금 당장은 가장 잘 설명하는 그럴듯한 가설들의 시험적인 조직이다.

영양의 비밀

하지만 여러 증상을 설명하는, 혹은 마케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일부 연구에 비해서는 그럴듯한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맞는 이야기, 결과라고 할지라도 나 자신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다수의 지지가 나에게도 적용되라는 법은 없다.




원문 : https://blog.naver.com/kms9503/222015030378



k*****3 2020.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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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은 걸 먹어라. 적당히.
"먹고 싶은 걸 먹어라. 적당히." 내용보기
결국 저자의 말은, 먹고 싶은 걸 적당히 먹으라는 겁니다. 쓸데 없이 책이 길어진 느낌입니다. 불필요한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잘 정리된 지식을 기대하신다면 실망하실 겁니다. 뭔가 이 책에서 얻어가야겠다 싶으신 분들은 읽지 않으시기를 권합니다. 앞으로도 불필요하게 두꺼운 책은 경계해야겠다 싶습니다. 이 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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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자의 말은, 먹고 싶은 걸 적당히 먹으라는 겁니다.

쓸데 없이 책이 길어진 느낌입니다. 불필요한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잘 정리된 지식을 기대하신다면 실망하실 겁니다.

뭔가 이 책에서 얻어가야겠다 싶으신 분들은 읽지 않으시기를 권합니다.

앞으로도 불필요하게 두꺼운 책은 경계해야겠다 싶습니다.

이 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d********6 2023.12.04. 신고 공감 0 댓글 0